최근 수정 시각 : 2025-04-18 17:55:51

만물창고 영주님은 마물도 매수한다

만물창고 영주님은 마물도 매수한다
장르 판타지, 정치물, 전쟁물
작가 세스퍼
출판사 MEDIAON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24. 08. 12. ~ 연재중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7. 평가
7.1. 호평7.2. 비판
8. 기타

1. 개요

한국의 정치물, 전쟁물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세스퍼

2. 줄거리

돈으로 영주직을 매수해놓고 책임이 싫어 도망친 아버지.

새로운 영주로서,
가진 거라곤 아버지가 남긴 돈뿐인 나는 이제 뭘 해야 할까?

"……돈으로 아군을 만들 수 없다면……, 적을 사버리면 되잖아?"

그래, 답은 매수다.
재력이 곧 능력인 용재 베르 베이가의,
거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마물 매수기!

3. 연재 현황

8월 12일에 연재가 시작되어 9월 4일까지 하루 2편 연참이 진행되었고, 현재 주 7편 주기로 연재중이다.

4. 특징

서포터 타입의 주인공을 내세우는 작품으로, 전투 능력이 아닌 능력으로 전쟁이 벌어지려는 작중 상황을 타파하는 주인공의 여정을 다루고 있다.

5. 등장인물

  • 용재 베르 베이가
    작품의 주인공.
    후술할 조 베이가의 아들로, 야반도주한 조 베이가에 이어 베이가필드의 영주가 되었다.
    마족을 토벌하라는 황명을 받들 수단이 없어[1], 차라리 마족을 매수해 일을 벌이잔 생각으로 일을 나섰다가 점점 큰 사건에 휘말리고 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혈통능력은 제목과 같은 '창고'로, 말 그대로 온갖 물건을 저장하고 꺼내 활용할 수 있는 서포터 타입.
  • 조 베이가
    주인공 용재의 아버지이자 출신이 수상쩍은 사람.[스포일러]
    만사를 돈이나 거래로만 임해왔는지 평가는 그야말로 꽝. 주변 사람들은 물론 유일한 가족인 용재의 평가도 썩 좋은 편은 아니다.
    현재 멋대로 영지를 버리고 가출하여 용재의 개고생을 시작하게 만든 장본인.
  • 단트리스 발턴
    조 베이가를 시작으로 베이가필드를 2대째 모시고 있는 집사.
    철저하게 거래로 시작한 관계라 베이가 가문의 혈통능력도 모르는 등, 집사라고 하기에는 묘한 부분도 있었지만 현재는 용재의 측근으로서 이런저런 중대한 내용도 공유받는 사이.
    조 베이가가 가출한 지금은 아직 젊은 용재를 다독이는 아버지 역할을 일부 맡고 있기도 하다.
  • 예르망 듀프리스
    본디 황제의 심복인 대군주.
    그러나 속내는 마족과 전쟁을 계속 벌이려는 황제에게 반감이 있어, 자신을 따르는 남부 영주들과 함께 반란을 획책한다.
    원래는 단순히 이용하려던 용재의 경우에도 그 능력과 활약을 눈여겨봐 중용하는 중.
    그러나 꿍꿍이를 쉬이 드러내지 않는 성격으로 마냥 믿기에는 무리가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6. 설정

  • 베이가필드
    주인공 용재와 그 아버지 조 베이가가 다스리는 영지.
    조 베이가가 돈으로 얻은 영지로 그럭저럭 풍족하지만 별볼일은 없는 곳.
    그러나 용재가 마족 매수를 시작으로 점점 큰 사건에 휘말리면서 여러 의미로 주목을 받는 중이다.
  • 혈통능력
    후천적으로 배우는 마법이나 검술과 달리, 혈통으로 전해지는 일종의 초능력. 용재의 경우에는 만물을 저장하고 꺼내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7. 평가

7.1. 호평

7.2. 비판

8. 기타


[1] 정상적이라면 귀족을 능멸한 죄로 죄다 목이 날아가야할 용병들의 먹튀조차 어쩌지 못할 만큼, 돈으로 작위를 샀단 악명이 자자하고 신용이 부족한 상태였다.[스포일러] 지구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회차 곳곳에서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