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13 11:26:26

마테우스 누네스/클럽 경력/맨체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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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 누네스
2023-
파일:누네스2적.webp
▲ 2023년 계약 당시
소속팀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27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47경기
2득점 8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14경기
1득점 5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5경기 1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4경기 2득점
파일:crR1Bvv.png
1경기
파일:FIFA 클럽 월드컵 로고.svg 2경기 1도움
합산 성적
77경기
6득점 16도움


1. 개요

마테우스 누네스의 맨체스터 시티 FC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

2. 입단

3. 2023-24 시즌

파일:GettyImages-1770656556-scaled.jpg

5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67분 필 포든을 대신해 교체 투입되면서 데뷔전을 치렀고, 좋은 모습을 보였다.

챔피언스 리그 G조 1차전 즈베즈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였고 중원에서 정확한 패스들을 많이 전달해준 역할을 하였다. 풀타임을 소화하였으며 팀은 3:1 역전승을 거두었다.

6라운드 노팅엄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14분 엘링 홀란드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맨시티에서의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7라운드에서는 친정팀 울버햄튼을 상대하게 되었다. 전반전 45분만을 소화하고 양팀에서 가장 이른 시간에 오스카르 보브와 교체되었으며, 팀은 디아스의 자책골과 황희찬의 극장골로 총점 2:1로 시즌 첫 패배를 하게 되었다. 이적 과정에서 보여준 태업으로 인해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는지 누네스가 공을 잡기만 해도 경기장이 떠나갈 듯 야유가 울려퍼졌다.

전반기 내내 전혀 존재감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볼터치의 투박함 때문에 교체 카드로 들어가도 경기 흐름을 끊는 경우가 잦다. 부상도 있었지만, 때론 루이스에 주전 경쟁에서 밀린듯한 모습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R 즈베즈다전과 클럽 월드컵 준결승전에 선발 출전했다. 아직 패스에선 아쉬운 모습이지만, 피지컬에 기반해 볼을 달고 전진하는 특유의 능력은 더브라위너의 그것을 연상시켰다. 누네스가 계속해서 침투와 컷백을 시도하며 팀이 오랜만에 우측 하프스페이스를 공략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FIFA 클럽 월드컵 결승 교체로 출전하여 훌리안 알바레스의 4번째 득점을 도우며 공격포인트 기록을 쌓았으며 팀은 4대0으로 승리, 그리고 5관왕에 달성하여 맨시티 소속으로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1R 번리전에 오랜만에 선발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장기인 전진드리블을 바탕으로 중원에서 공격작업을 주도했고, 하프스페이스 침투 움직임을 가져가며 알바레스의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시즌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는 현 시점에도 컵 대회나 약팀과의 리그 경기에서 로테이션 용으로 출전하는 게 아닌 이상 거의 출전시간을 받지 못하고 있다. 교체에 인색한 펩이 간혹 볼 점유 확보를 위한 선수 교체를 하더라도 우선적으로 투입되는 것은 코바치치나 루이스이지, 누네스가 아니다. 누네스의 경우 딱히 부상이 있거나 신체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님에도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고 이는 펩이 아직까진 누네스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누네스와 같이 이번 시즌에 영입된 요슈코 그바르디올이나 제레미 도쿠도 시즌 중반까지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여 주었으나 펩이 계속해서 출전 시간을 부여하면서 각각 단점으로 지적받던 플레이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로 하여금 다음 시즌과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반면, 누네스는 아직도 시티의 전술에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맡고 어떤 움직임을 가져가야 하는지를 확실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폼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라도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한데, 출전 시간이 확보되지 않으니 플레이를 개선하는 것조차가 불가능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여러모로 펩이 누네스 영입을 딱히 원하지 않았고, 이미 코바치치라는 비슷한 유형의 미드필더가 영입되었음에도, 이적시장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파케타 영입이 무산되자 보드진이 급하게 영입한 자원이었음이 분명해지고 있다.[1]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하여 영입했음에도 누네스를 제대로 된 스쿼드 자원으로 활용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한 우려와 비판이 큰 편이다. 다른 영입생들과는 달리 펩이 누네스를 가르치고 개조할 의지도 없는 것처럼 보여 누네스의 커리어와 차후 시티의 시즌 운영 양쪽 모두가 어떻게 될지 불분명한 상황이다.

2023-24 시즌: 29경기(선발 14경기) 5도움
<rowcolor=#fff,#fff>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17 7 10 0 2
챔피언스 리그 7 5 2 0 2
FA컵 2 1 1 0 0
카라바오컵 1 0 1 0 0
클럽 월드컵 2 1 1 0 1
합계 29 14 15 0 5

4. 2024-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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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26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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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대로 파케타 영입이 성공했다면, 파케타가 전반기 더브라위너의 공백을 어느 정도 메우면서 로드리의 로테이션도 가능하게 하여 시즌 운영을 하는 것이 훨씬 수월했을 것이며, 정말로 2연속 트레블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