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5-08 11:04:50

마란 트롤베인


1. 개요2. 행적

1. 개요

파일:마란 트롤베인.png
내부 전쟁
<colcolor=#373a3c,#212121><colbgcolor=#66ccff> 영명 Lady Marran Trollbane
종족 인간
성별 여성
진영 스트롬가드 왕국, 얼라이언스, 붉은십자군, 데피아즈단
직위 스트롬가드의 왕족, 스트롬가드의 섭정(박탈)
지역 아라시 고원, 아르고르크 진지
가족관계 리암 트롤베인(증조부), 토라스 트롤베인(종조부), 갈렌 트롤베인(육촌), 다나스 트롤베인(삼촌)

2. 행적

워크래프트 시리즈등장인물. 인간 왕국 스트롬가드의 왕족. 토라스 → 갈렌으로 이어지는 직계의 혈통은 아닌 방계이다.

아라시 고원 탈환 이후 9~10년의 시간 동안 재건된 아라시 고원 탈환 이후 9~10년의 시간 동안 재건된 스트롬가드 재건이 이루어진 뒤에 얼라이언스의 외교 문제로 스트롬가드의 지도자인 다나스가 잠시 스톰윈드에 상주하는 동안 임시적으로 섭정을 맡겼다. 하지만 스트롬가드에 주둔한 7군단에 영향을 끼치는 모습을 보이며 제법 호드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인간 우월적인 사고를 보인다. 그러더니 결국 호드의 지도자 중 하나인 스랄을 부상을 입히고, 아라시 고원에 주둔한 마그하르 오크와 게야라 등을 몰아내려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게야라제이나의 적절한 대응으로 그 일은 저지가 되고, 소식을 듣고 귀환한 삼촌 다나스 트롤베인에 의해 섭정에서 해임되고 방에 연금되고 만다. 그 순간에도 제이나에 대한 태도를 강경하게 고수하는 걸로 보아 보통의 기질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연금되어 투옥된 상황에서도 스트롬가드 내부에는 마라의 동조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었다. 뉴스테드를 습격한 한 데피아즈단의 품에서 붉은 여명회의 상징이 발견되었는데, 그 붉은 여명회가 바로 마라의 동조자들과 협력 관계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라시에서 일어나는 소요가 호드가 일으킨 폭력사태라 왜곡시켜 갈등을 일으키기도 하고, 자신을 찾아온 페어린 로서에게도 그 이름이 무색하게 엘프의 피가 섞였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인간 우월주의자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 그리고 또 다시 스트롬가드를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과 함께 전복할 계획을 세우지만, 결국 저지당한다. 비록 죽진 않았지만 자신을 따르는 수하인 조셉과 함께 모든 권한을 박탈당한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