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틀 ◆◆◆◆
- [ 탱커 ]
- [ 전사 ]
- [ 암살자 ]
- [ 마법사 ]
- [ 궁수 ]
|
| 조자룡, 벡시아, 링, 완완 |
| 이전 영웅: 사이보그 | ▸ | 다음 영웅: 다이로스 |
| 모바일 레전드의 84번째 영웅 | ||
| 링, 청작 Ling, Cyan Finch | ||
| <nopad> | ||
| 역할군 | 포지션 | 특성 |
| 암살자 | | 추격 / 버스트 |
| 기타 정보 | ||
| 소속 | 카디아 강가: 용의 둥지 | |
| 출시일 | 2019년 11월 2일 | |
| 성우 | | |
| 영웅 가격 | | |
| 영웅 능력치 | ||
| 속성 | 1레벨 능력치 (+레벨 당 성장) | 15레벨 능력치 |
| 체력 | 2578(+135) | 4468 |
| 체력 회복 | 39(+2.214) | 70 |
| 가벼움 포인트 | 100(-) | 100 |
| 마나 회복 | - | - |
| 공격력 | 125(+10.214) | 268 |
| 공격 속도 | 0.810(+0.014) | 1.01 |
| 방어력 | 18(+3) | 60 |
| 마법 저항력 | 10(+1.64) | 33 |
| 사거리 | 근거리 | |
| 이동 속도 | 260(-) | 260 |
| 공식 평가 | ||
| 생존 능력 | | |
| 공격 능력 | | |
| 스킬 효과 | | |
| 난이도 | | |
| 영웅 소개 영상 |
| <nopad> |
1. 개요
모바일 레전드의 번째 영웅에 대해 다룬 문서이다.2. 스토리
"영웅의 한 줄 대사 또는 스토리 앞부분의 영웅 설명(파란 볼드체)"설명(여명의 대륙 지도 참고)
- [ 스토리 전문 보기 ]
||구름으로 둘러싸인 산 정상에는 용의 숨겨진 땅인 '하늘 아치'의 입구가 있습니다. 하늘 아치 외에도 많은 암살자들이 검은 옷을 입고 서 있었습니다. 그들의 옷에 새겨진 청록색 자수는 그들을 카디아 강변의 가장 신비로운 암살파인 '핀치'의 일원으로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핀치의 발톱에서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잠시 후, 한 남자가 스카이 아치 옆에 착륙했습니다. 그는 발놀림으로 구름의 호수에 아무런 파문을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그 남자는 "사이언 핀치"로 알려진 핀치의 최고의 암살자였습니다. 망설임 없이 자신의 도전의 검을 휘둘러 엄청난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하늘 아치를 열었다. 뒤에 있던 암살자들은 아치를 가로질러 용의 숨겨진 나라로 돌진했습니다. 완벽한 암살자였던 사이언 핀치는 실패를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러나 용의 숨겨진 나라는 침입자에 저항하는 신비한 함정과 마법이 많아 암살자들은 날개를 잃고 하늘에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해도 그 함정은 전혀 사이언 핀치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의 가벼운 발은 위험을 넘어 용의 숨겨진 나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사이언 핀치는 재빨리 용의 숨겨진 나라의 핵심인 용궁에 이르렀습니다. 모든 경비병들은 스카이 아치의 혼란에 이끌려 궁전을 무방비 상태로 남겨두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링'이라 불리던 시절, 배신당했던 때를 떠올리며 높은 곳에서 이 궁전을 간과했습니다. 당시 링과 조자룡은 대룡의 훈련을 받으며 용의 숨겨진 나라에 거주했습니다. 대룡의 후계자가 되는 것이 그들의 공통된 목표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대회에서 재능 있는 링이 조자룡을 물리쳤지만, 대룡은 여전히 조자룡을 후계자로, 수양아들로 선택했습니다.
링은 치욕과 불안정한 마음으로 용의 숨겨진 나라를 떠났습니다. 증오와 권력의 필요성에 사로잡힌 그는 광적으로 자신을 단련했습니다. 그의 노력은 몇 년 후에 결실을 맺었고 그는 최고의 암살자가 되었고 나중에 사이언 핀치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의 적들은 그의 이름을 듣기만 해도 떨곤 했습니다. 잘 알려진 그는 여전히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마음의 공허함을 채워줄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숨겨진 땅에서 추방된 반역자 흑룡을 만났습니다. 그는 용의 숨겨진 나라에 복수할 계획을 제안했고 사이언 핀치는 둘 다 비슷한 기만행위에 직면했기 때문에 그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링은 궁전에 앉아 있는 대룡을 불길하게 바라보았고, 순식간에 궁전 중앙에 나타났습니다. 대룡은 한 때 견습생이었던 그의 모습을 응시하며 고개를 떨구고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링은 진정한 상대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아무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조자룡은 은빛 용창을 손에 들고 링과 대룡 사이를 가로막고 나타났습니다. 이 순간은 지금 사이언 핀치로서 링이 기다리고 있던 순간이었는데, 바로 그 순간은 바로 대룡이 잘못했음을 증명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도전의 검과 용창이 충돌하고 엄청난 기운의 물결이 궁전을 가득 채울 때였습니다. 그들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수백 바퀴를 돌며 싸웠습니다. 하지만, 그들 서로는 막상막하였습니다.
링은 조자룡이 한때 패배했던 약한 적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실망한 링은 자신의 가장 치명적인 기술인 "칼날의 폭풍"을 시전하기 위해 모든 힘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것의 엄청난 에너지는 용의 숨겨진 나라를 뒤흔들었습니다. 조자룡은 겁도 없이 칼밭 한가운데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조자룡은 용창을 휘두르며 링의 검을 불굴의 용처럼 뒤쫓았습니다. 조자룡은 있는 그대로의 위력을 발휘하여 상대의 칼이 눈을 겨누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링의 스피드와 기교에는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조자룡이 창을 치려고 하기 전에 철수하는 것을 보고 링의 손이 떨리고 머뭇거렸습니다.
함께 훈련하고 서로를 격려했던 기억이 링의 마음을 가득 채웠습니다. 또한 조자룡은 그들의 우정이 그들의 갈등을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링이 칼을 빼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혼란스럽게 만든 것은 대룡이 내린 선택이 아니라 조자룡이 스스로 패배를 허락한 이유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조자룡은 몇 년 동안 실종된 사람을 신뢰하기로 하고 방심했습니다. 그 결정적인 전투처럼 조자룡은 링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패배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링은 이것이 조자룡과 공정하게 싸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마음속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조자룡은 링의 혼란이 해결되었고 링은 이제 진짜 사이언 핀치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자룡은 링의 급습이 진정한 위기가 도래했음을 암시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 흑룡이 오고 있었습니다.. ||
2.1. 인물 관계
| | | |
| 남매 | 적 | |
3. 대사
랜덤 재생 대사
▸"I kill Whoever I want to kill."
(난 내가 죽이고 싶은 사람을 죽이지.)
▸"One sword, reflects one's thought."
(하나의 검은 누군가의 생각을 비춰)
▸Fortune favors the bolds.
(행운은 용감한 자들을 돕는다.)
▸There's never a final mission.
(마지막 임무라는건 있지 않아.)
▸Alone is another word for splendid.
(고독은 화려함의 또 다른 말이다.)
▸I shall regain, what I deserve.
(나는 나의 몫을 되찾을거야.)
▸One fatal blow, is more than enough.
(단 한번의 공격으로, 충분해.)
▸"I don't know myself, either."
(나도, 나 자신을 잘 몰라.)
▸"Nothing feels better than playing with blades."
(검을 갖고 노는 것보다 더 기분좋은 일은 없지.)
▸"Avoid it, or just undertake it?"
(그 상황을 피할건가, 아니면 그냥 받아들일건가?)
▸"I kill Whoever I want to kill."
(난 내가 죽이고 싶은 사람을 죽이지.)
▸"One sword, reflects one's thought."
(하나의 검은 누군가의 생각을 비춰)
▸Fortune favors the bolds.
(행운은 용감한 자들을 돕는다.)
▸There's never a final mission.
(마지막 임무라는건 있지 않아.)
▸Alone is another word for splendid.
(고독은 화려함의 또 다른 말이다.)
▸I shall regain, what I deserve.
(나는 나의 몫을 되찾을거야.)
▸One fatal blow, is more than enough.
(단 한번의 공격으로, 충분해.)
▸"I don't know myself, either."
(나도, 나 자신을 잘 몰라.)
▸"Nothing feels better than playing with blades."
(검을 갖고 노는 것보다 더 기분좋은 일은 없지.)
▸"Avoid it, or just undertake it?"
(그 상황을 피할건가, 아니면 그냥 받아들일건가?)
궁극기 사용 시
▸"May you are sore upon my blade!"
(내 검에 고통받아라!)
▸"May you are sore upon my blade!"
(내 검에 고통받아라!)
영웅 사망 시
▸"Finally."
(마침내.)
▸"Many a-slip between the cup and the lip."
(컵과 입술 사이에서 많이 미끄러졌어.)
▸"Finally."
(마침내.)
▸"Many a-slip between the cup and the lip."
(컵과 입술 사이에서 많이 미끄러졌어.)
4. 스킬
4.1. 특수 지속 효과: 동양의 전사들
| | 동양의 전사들 (The Oriental Fighters) |
| 같은 팀에 '동양의 전사' 영웅들이 두 명 이상 있다면, 팀원들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동양의 전사들이 많을수록, 이동 속도는 더욱 증가합니다. | |
'동양의 전사' 영웅들은 조자룡, 벡시아, 링, 완완으로 총 4명이다. 각 역할군도 전사, 탱커, 암살자, 궁수로 균형있게 잡혀 있다.
동양의 전사 영웅들이 모두 출시된 이후 생긴 새로운 지속 효과이다. 패시브처럼 전투 내내 항상 발동하며, 소소한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있다. 팀원 수에 따라 이동 속도도 증가한다.
여담으로 동양의 전사들 끼리는 특수 대사가 존재한다.
4.2. 패시브: 클라우드 워커
| | 클라우드 워커 (Cloud Walker) |
| 엄청 가볍게 만드는 기술로 링은 벽을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벽에서 휴식을 취할 때, 초당 가벼움 포인트를 2 만큼 추가로 회복합니다. 링이 적을 공격할때마다 추가로 5 만큼 가벼움 포인트를 획득합니다. |
치명타 확률 증가 덕분에 초반부터 치명타를 자주 터트릴 수 있다. 하지만 치명타 대미지 감소 때문에 딜이 잘 안나온다. 너프를 많이 받았는데 치명타 확률은 버프를 받았지만 치명타 대미지는 크게 너프를 받았다. 벽 위에 있을 때 평지보다 가벼움 포인트가 빨리 차는 점도 소소한 이득.
거기에 1.4.50 패치로 치명타 확률 증가가 30%로 너프되었다.
1.4.70 패치로 한번더 너프되어 치명타 확률은 15%가 되었다 이제는 다른 챔들과의 차별점이였던 높은 크리티컬 확률이라는 메리트가 희미해지고 오히려 크리티컬 데미지 감소가 무려 60프로기 때문에 이제는 그냥 둘다 0.0으로 패치해달라는 목소리도 들리고 있다.[2]
다만 크리티컬 데미지 감소는 코어템으로 어느 정도 상쇄시킬 수 있고, 크리티컬 확률 증가가 초중반엔 오히려 강점이 되기도 한다.
4.3. 스킬 1: 핀치 포이즈
| | 핀치 포이즈 (Finch Poise) 대시 | |
| 패시브: 치명타 확률이 5%만큼 영구적으로 증가합니다. | ||
| ◑ |
| Crit Chance: 5% / 7.50% / 10% / 12.50% / 15% / 17.50% | |
모바일 레전드 최초 벽 위를 지나가는 스킬이다. 사용시 평지에서 구조물 위로 빠르게 진입하여 쿨타임 없이 다른 지형물로 도약이 가능하다.[3] 이 스킬로 링은 벽 위에서 귀환, 공격, 궁극기~
대부분의 링의 암살 패턴은 모두 이 1스킬에서 시작되며, 구조물 위에 올라가 있는 것 만으로 팀적으로 선공권을 얻을 수 있다.
벽과 벽을 이동하는 것에 있어서는 쿨타임이 없기 때문에 가벼움 포인트가 충분하다면 엄청난 기동성을 뽐낼 수 있다.
4.4. 스킬 2: 도전의 검
| | 도전의 검 (Defiant Sword) 대미지 |
| 링은 지정된 방향으로 돌진하여 근처 적들을 찌르기 공격으로 데미지를 135(+60%전체 물리 공격력) 가합니다. | |
| ◑ |
| 기본 피해: 135 / 155 / 175 / 195 / 215 / 235 체력 회복/타격: 35 / 40 / 45 / 50 / 55 / 60 | |
링의 핵심 딜링기로, 평지에서는 대쉬 후 적을 타격하고 추가로 둔화 시켜, 추격에 용이하다. 공중에서는 지정 위치로 순간이동 하여 원형 범위의 대미지를 주어, 진입에 용이하다.
초중반엔 데미지가 평타와 별반 다를게 없을 정도로 매우 약하지만 크리티컬, 아이템의 평타 타격시 효과 모두 적용되기 때문에 템을 어느 정도 뽑고 나면 억소리나는 딜을 자랑한다.
4.5. 궁극기: 칼날의 폭풍
| | 칼날의 폭풍 (Tempest of Blades) 버스트 딜 |
| 링은 도약한 후 최고의 검 기술을 1.5초 간 시전하며 무적 상태가 되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효과 범위 내의 적에게 피해를 250(+120% 전체 물리 공격력) 입히고 1초 동안 가운데에 있는 적을 공중으로 띄웁니다. 5초 동안 지속되는 소드 필드 또한 생성합니다. 소드 필드의 가장자리에는 4개의 필드 눈이 있습니다. 칼날의 폭풍, 필드 눈을 건드리면 링은 도전의 검의 쿨타임을 초기화하고 가벼움 포인트를 5점 회복합니다. 궁극기를 시전하는 중 이동 속도가 10% 증가합니다.[4] | |
| ◑ |
| 기본 피해량: 250 / 350 / 450 | |
링의 생존기이자 두 번째 핵심 스킬로, 사용하면 무적판정이되고 떠다니다가 몇초 후 바닥에 내리꽂으며 상대를 공중에 띄운다.[5] 그리고 가장자리에 있는 네 개의 필드 눈이 도전의 검의 쿨타임을 초기화시키고 가벼움 포인트를 회복시켜준다. 이로 인해 링이 위험할 때 궁을 써서 목숨을 지키고 에너지를 채워 도망치는 플레이 등을 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이니시기도 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다양한 활용 여지가 있다.
5. 평가
링은 모바일 레전드 역사상 가장 독창적인 기동 메커니즘을 지닌 암살자로 평가받는다. 출시 초기에는 압도적인 기동력과 준수한 폭딜, 그리고 유틸성까지 모두 갖춘 사실상의 만능형 암살자로 주목받았으며, 이후 수차례 너프를 거치면서 현재는 숙련도 기반의 전술형 정글러로 자리매김했다.현재의 링은 과거처럼 필밴 수준의 위상은 아니지만, 여전히 고기동+후방 침투 능력을 활용한 플레이가 가능한 몇 안 되는 정글 암살자 중 하나이다. 벽을 활용한 빠른 운영, 빠른 합류, 그리고 순간적인 포커싱 등으로 후방의 딜러 혹은 핵심 유닛을 끊어내는 데 강점을 보인다. 특히, 맵 전체를 무대로 싸우는 전술적 가치는 현재까지도 대체 불가능한 수준이다.
다만 이러한 장점들은 대부분 링에 대한 높은 숙련도와 팀 차원의 지원을 필요로 한다. 초반 성장에 제약이 크고, 블루 버프 의존도가 높은 구조는 링이 여전히 극복하지 못한 고질적인 약점으로 작용하며, 이로 인해 팀 전체가 링 중심으로 움직여야만 최대 효율이 나온다는 평가도 많다. 솔로 랭크에서는 이 점이 큰 리스크로 작용하며, 그에 따라 고티어 이상 구간에서조차 선택률은 제한적인 편이다.
최근에는 단독 하드 캐리형 암살자보다는 상황 대응형 암살자로서의 성격이 강해졌으며, 상대 조합이 뚜렷한 백라인 중심의 조합이거나 이동기가 적은 후방 딜러를 기용했을 경우 좋은 카운터픽이 될 수 있다. 반대로 하드 CC, 실명, 무적기, 끌기 등의 제어기나 집단 진형 운영을 하는 조합에 약점을 보인다.
결국 링은,
정글 자원 관리가 유기적이고,
상대 조합에 링의 성능이 잘 먹히며,
사용자의 숙련도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상당히 강력한 잠재력을 보여주는 영웅이다. 하지만 위의 조건이 하나라도 부족하다면 그저 블루만 먹는 종이 암살자가 될 수 있기에, 팀플레이와 사용자의 이해도에 따라 극과 극의 평가를 받는 영웅이라는 점이 현재 링의 가장 정확한 평이라고 할 수 있다.
5.1. 장점
- 최상급 기동성
- 기대값이 높은 중후반 포텐
링은 구조적으로 초반 성장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진정한 가치는 아이템이 갖춰지고 게임이 중후반으로 진입했을 때 발휘된다. 주력 스킬인 1·2스킬 모두 평타 및 치명타 판정을 공유하기 때문에, 코어 아이템이 확보되면 딜링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며, 기동성과 결합해 높은 후반 캐리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다만 링이 초반에 무조건 약하다고 보기엔 어렵다. 상황에 따라선 초반에도 게임을 터뜨릴 수 있는 여지가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스노우볼링을 굴릴 경우 다른 암살자들 못지않은 속도로 게임을 끝낼 수도 있다. 물론 이를 위해선 블루 버프 관리, 팀의 서포트, 정글 효율 등 여러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지만, 이러한 여건이 갖춰졌을 경우 링의 성장 속도는 의외로 빠를 수도 있다.
- 뚜벅이들 카운터
5.2. 단점
- 높은 블루 버프의 의존도
소모값이 제법 높은 편이다. 팬니처럼 맵을 날아다니려면 블루 버프는 필수이며, 때문에 블루 버프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링의 플레이는 극히 제한적이게 된다.[6]
- 약한 초반
링의 딜은 크리티컬, 끝없는 대결의 '성단', 절망의 칼날의 깡 공경력 계수 등 아이템효과의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따라서 템이 부실한 초반에는 약하기 그지없으며, 그로 인해 상대가 초반부터 강한 조합으로 거세게 밀어붙인다면 링은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거기에 치명타 대미지와 치명타 확률이 너프가 가해지면서 초반이 궁수 영웅급으로 약해졌다. 이는 정글링 속도도 느리다는 의미이며, 초반이 중요한 메타에서는 링이 활약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주도권의 부재
위에서 언급한 단점들로 인해 링은 초반 성장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기 어렵고, 카운터 정글 싸움에서도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링은 수유 혹은 조이 등 메타 정글러들과 다르게 버프를 유지하며 코어 아이템이 나올 때까지 안정적인 파밍이 필요한 영웅이기 때문에, 무리하게 싸움을 시도하다 한두 번만 죽어도 팀 전체가 말릴 위험이 있다.
팀원들이 링을 위해 판을 깔아줘야 하지만, 링은 팬니 혹은 수유처럼 초반부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스타일도 아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링이 있는 팀이 초반부터 말리기 시작하면, 그대로 경기 전체가 무너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부족한 한타 기여도
링은 암살자 포지션이지만, 실질적인 암살 성능은 기대 이하인 경우가 많다. 스킬 연계나 기동성은 준수하지만, 마무리 딜이 부족하거나 확정적인 CC기가 없기 때문에 암살자로서의 역할 수행이 불안정하다. 특히 상대 원딜이 자연풍을 채용하거나, 법사들이 얼음 지팡이처럼 감속 및 체력 위주의 아이템으로 견제를 할 경우 링의 진입 후 생존률과 킬 확정력은 눈에 띄게 떨어진다.
이러한 구조적인 한계로 인해, 링은 순간적으로 적을 끊어내야 하는 암살자 역할보다는 적 뒷라인에서 유틸성 있게 움직이는 정글러로 쓰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곧 암살자로서의 존재감이 흐려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최근 메타 정글러들과 비교했을 때도 링의 한계는 뚜렷하다. 수유는 안정적인 생존력과 지속딜을, 놀런은 빠른 진입과 폭딜을 기반으로 강한 팀 파이트 기여도를 보이지만, 링은 암살 성공률과 한타 임팩트 모두에서 밀리는 경향이 있다. 진입은 쉬워도, 킬을 확정짓지 못하거나 후속 생존이 어려워 ‘불안정한 암살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6. 장비
6.1. 추천 스펠
| | 사냥 링은 설계 구조상 라인 설계에 전혀 맞지 않는 영웅으로, 정글 운용이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다. 평타 기반의 스킬 구조와 초반 낮은 라인전 능력, 코어템 의존도, 블루 버프 의존도 등 모든 요소가 정글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그 외의 역할군에서는 제대로 된 성능을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스펠은 무조건적으로 '사냥'이 고정된다. 이는 단순히 몬스터 처치 속도나 성장 효율 때문이 아니라, 정글 자체가 전제된 구조이기 때문이다. 다른 스펠을 채용하는 경우 정글 몬스터조차 제대로 돌지 못하며, 결과적으로 팀 전체의 운영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
6.2. 아이템 빌드
6.2.1. 빌드 1
| 특성 분배 - 물리 인장 | |||||
| | 특성 1 | 특성 3 | |||
| ▼ | |||||
| 특성 2 | |||||
| 추천 장비 | ||||||
| 1 | 2 | 3 | ||||
| 아이템 1 | 아이템 2 | 아이템 3 | ||||
| 4 | 5 | 6 | ||||
| 아이템 4 | 아이템 5 | 아이템 6 | ||||
설명
- 인장: 설명
- 아이템 빌드: 설명
6.2.2. 빌드 2
| 특성 분배 - 물리 인장 | |||||
| | 특성 1 | 특성 3 | |||
| ▼ | |||||
| 특성 2 | |||||
| 추천 장비 | ||||||
| 1 | 2 | 3 | ||||
| 아이템 1 | 아이템 2 | 아이템 3 | ||||
| 4 | 5 | 6 | ||||
| 아이템 4 | 아이템 5 | 아이템 6 | ||||
설명
- 인장: 설명
- 아이템 빌드: 설명
7. 스킨
1.불사조의 춤:링이 출시 될 때 함께 출시된 기본스킨이다. 링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갑옷의 색깔이 붉은색으로 변경되고, 갑옷의 디자인이 일부 변경된다. 그러나 기본스킨답게 이펙트는 변경 되지 않으며,텍스쳐나 대사또한 변경 되지 않는다.2.스트리트 펑크:2020년 성광스킨으로 출시된 스킨으로,옛 동양느낌의 갑옷에서 벗어나 스트리트 댄서들이 입을만한 착장을 하고 있으며, 등장 텍스쳐또한 "스트리트 펑크" 라는 이름답게 힙한 동작으로 변경된다. 이펙트는 기존 성광스킨들과 비슷하게 스킬 발동시 이펙트의 색이 황금&보라빛으로 바뀌는 동시에 궁극기의 칼모양이 변경된다. 준수한 이펙트에 획득하기도 쉬운편이어서 링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킨이기도 하다.
3.암흑의 그림자:현재까지 출시된 링중 가장 화려한 스킨이다. 드래곤테이머 스킨 시리즈의 마지막 스킨으로 출시되었으며, 보라빛 아오라를 내뿜는 찬란한 이펙트가 아주 예술이다. 그렇지만 외형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얼굴의 형태가 기존 링에서 너무 많이 변경되었으며, 뒷부분의 날개 비율도 조금 애매하다. 또한 벽을 오를 때 링의 뒤에서 나오는 불사조 깃털의 이펙트는 일절 변경이 없다, 또 일정 벽에서 1번스킬을 쓰면 날라가면서 불사조 깃털 2가닥에 이상한 홀로그램이 중첩되는 버그까지...그러나 2번스킬과 궁극기 이펙트는 링 스킨중 단연 최고다. 2번스킬 발동시 드래곤의 날개가 펼쳐지며 돌진한뒤 목표를 찌르면서 날개가 접히는 엄청난 이펙트를 자랑한다. 궁극기 또한 예술인데,발동시 한마리의 용이 되는듯한 이펙트와 함께 링이 공중 최고점에 달하면 날개가 펼쳐지면서 바닥에 용문양을 그리며 검 4개를 내리찍는다.이펙트뿐만 아니라,픽대사와 경기중에 발동되는 일부 대사도 추가된다. 그러나 에픽등급의 스킨이기에 획득하기 힘들며, 현금으로 구매한다고 해도 25000원이라는 금액을 스킨하나에 사용해야하는 적자상태가 발생하여 실질적으로 저-중-고 티어 경기에서 이스킨을 쓰는 유저를 만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적어도 전설 티어까지는 가야 이스킨을 쓰는 유저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4.코스모 가드:2021년 출시된 링의 스페셜 스킨으로 낮은 랭크에서도 간간히 보이는 스킨이다. 픽대사에는 변경이 없지만 대사앞에 웃음소리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링 스킨중 역대급 호불호를 자랑하는데, 1번스킬은 전혀 변경되는 점이 없으며, 2번스킬의 경우 사용했을때,돌진하고 조금 늦은 타이밍에 디스토피아 감성의 문양이 살짝 펼쳐진다. 그렇기 때문에 자세히 살펴보지 않는한 일반스킨의 링과 다를게 없어보인다. 궁극기는 살짝 화려한데, 발동시 2번스킬과 동일한 디스토피아 문양을 길게 이어가며 최고점에 올라간뒤 홀로그램 타일을 그리며 바닥에 검4자루를 내리찍는다. 그러나 이 스킨의 컨셉이 미래경비원인 동시에, 전체적인 이펙트의 색이 파란색이기에,일반스킨과 다를게 거의 없어보이는 탓에 스페셜 스킨치고는 조금 미흡한 이펙트를 보여준다. 따라서 이스킨을 구매할때는 이펙트를 충분히 확인한뒤에 구매하도록 하자.
5.고요한 깃털:2021년 6월 콜렉터 스킨으로 암흑의 그림자스킨과 견줄만한 초호화 스킨이다. 귀네비어의 영학선녀 스킨을 떠오르게 하는 동양풍의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픽할시에 발동되는 대사가 변경되고,경기중 발동되는 대사도 추가된다. 또한 이펙트도 변경되는데, 1번 스킬 사용시 벽에 올라갈때와 벽에서 벽으로 넘어갈때 링의 동작이 바뀐다. 일반적으로 링은 벽을 올라탈때 칼을 쥐고 몸을 펴서 올라가지만,이스킨의 경우 벽에 올라탈때 마치 덤블링을 하는 것 처럼 묘기를 하며 벽에 올라탄다. 또한 벽에서 내려와 착지할때도 칼을 번쩍이며 동양풍의 물결과 구름덩어리를 가르며 착지한다. 2번스킬 사용시 흰갈색의 파장이 2갈래로 갈라지며 돌진한뒤,청록색과 황금빛 아오라로 목표를 찌른다. 궁극기 또한 화려한데, 마찬가지로 청록,황금빛 아로라를 휘감으며, 최고점에 달한뒤 구름과 물결을 뚫어내면서 검4자루를 바닥에 내리찍는다. 링이 칼을 휘두를 때에 효과음 또한 변경된다. 이처럼 여러모로 성능면에서는 링 스킨중 최고수준을 보여주지만, 뽑기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만 획득할수 있고, 획득하려면 20만원 이상을 써야하기에 웬만한 링 고인물이나 스킨 수집가가 아닌 이상 획득하는데 다들 관심이 없다. 또한, 링의 지속적인 너프가 진행되면서 고티어 게임에서는 링 유저를 찾기가 매우 힘들다. 출시직후 링의 캐리력이 없어지면서 유저들의 픽률도 급속도로 줄고 있다. 따라서 링의 스킨을 획득하거나 구매하는게 마냥 좋은 의미는 아니라는 것.
7.1. 스킨명
| 스킨명 (영문명) | |||
| | |||
| 가격 | 기간 한정 이벤트 | 동영상 | 없음 또는 # |
8. 여담
조자룡, 벡시아에 이은 세번째 동양의 영웅이다. 링이 나온 후 동양의 전사들이라는 최초의 영웅 갤러리[7][8]가 나왔다. 또한, 전장에 동양의 영웅들이 있으면 이동속도가 증가하는 버프가 있다.[1] 속담 still water run deep의 인용(잔잔한 물이 깊이 흐른다.)[2] 하지만 치명타 데미지 감소가 0으로 돌아온다면 링의 성능은 전성기 시절로 되돌아 갈 게 안 봐도 비디오이므로 사실상 현실성 없는 바램이다.[3] 포탑과 넥서스타워 위엔 올라갈 수 없다.[4] 30%였는데 최근 패치로 10%로 너프되었다.[5] 이 스킬 시전중 움직일 수 있고, 벽을 통과하는 것도 가능하다.[6] 블루버프가 없는걸 대비해서 신발을 사기도 한다. 블루버프가 없어도 잠시 치고 빠지는 플레이는 할 수 있다.[7] 이전 갤러리들은 모두 스킨 갤러리였다.[8] 드래곤 태머 스킨 갤러리로 인해 이 최초의 영웅 갤러리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