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7b835b> 린다 에반젤리스타 Linda Evangelist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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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5년 5월 10일 ([age(1965-05-10)]세) |
캐나다 자치령 온타리오 주 세인트캐서린스 | |
국적 | |
신체 | 177cm |
직업 | 모델, 방송인, 배우, 프로듀서 |
머리색 | 갈색 |
눈색 | 파란색/초록색 |
배우자 | 제랄드 마리(1987년~1993년) |
자녀 | 아들 어거스틴 제임스 에반젤리스타(2006년생) |
링크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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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계 캐나다인 패션 모델.
2. 특징
런웨이 활동 모음 |
트레이드 마크인 린다 컷의 짧은 머리로 유명했으며, 1980년대와 1990년대 패션계를 휩쓸던 전설적인 슈퍼모델이다. 이탈리아 혈통이서 그런지 특히 보그 이태리판에서 선호하던 모델이기도 하다.
16세 때 미스 나이아가라 뷰티 콘테스트라는 대회에서 엘리트모델 에이전시 관계자의 눈에 띄어 계약 체결 후 뉴욕으로 건너갔다. 이후 활동 영역을 넓히고자 파리로 갔는데, 거기서 그녀를 후원하던 사진작가 피터 린더버그의 권유로 긴 머리를 짧게 자르게 된다. 많은 여성들이 그러하듯 처음엔 머리 자르기가 너무 싫어서 헤어컷 도중에 울어버리기도 했다고. 하지만 이를 계기로 넘쳐나는 긴 머리의 키 큰 미인들 속에서 린다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주목을 받으면서 탑모델로 도약하게 된다. 사실 전형적인 미인의 얼굴과는 다른 개성있는 마스크를 고려한다면 특유의 강한 페이스를 강조하는 숏헤어가 모델이라는 경력 면에서는 장점이 된 것이다.
스티븐 마이젤이 특히 아끼고 인간성 좋다고 칭찬하던 모델이다. 슈퍼모델 붐, 전성기의 창시자라 불리는 엘리트 모델 에이전시의 존 카사블랑카는 프랑스 매거진 VSD 와의 인터뷰에서 지젤 번천, 하이디 클룸들을 비롯한 슈퍼모델들이 무명 시절 마치 간이고 쓸개고 다 줄 것 같이 굴던 애들이 일단 뜨면 태도가 확 바뀌어 무명 시절 지원해주던 은혜를 모르는데 예외가 딱 한 명 린다 에반젤리스타더라, 뜨고 난 뒤 그동안 지원해 줘서 너무 고맙다고 인사드리던 유일한 탑 모델이다고 말했다.#
3. 사생활
한창 때인 22살 때 유럽 패션계의 대부인 제라드 마리와 결혼하지만 몇 년 후 헤어진다. 그런데 그 제라드 마리가 참 집집한 인간인 것이 카레 오티스의 자서전에서 카레 오티스에게 마약을 먹인 후 겁탈한 인간으로 지목되었고, 유럽에서 어린 미성년자 무명 모델들을 꼬드겨 그룹 섹스를 한 것을 떠벌리다가 회사에서 짤린 적도 있다. 합법적인 성관계 연령이 13~15세로 미국보다 어린 유럽이어서 감방가는 일은 면한 듯하다. 또 카렌 뮐더가 말한 모델들에게 유럽의 상류층에게 성상납을 할 것을 강요한 인물로 지목된 것도 이 남자이다.그후 카일 맥라클란과 6년 정도 사귀었다. 이때가 카일 맥라클란이 트윈 픽스로 한창 잘나가던 리즈 시절이어서인지 비록 일본 한정 판매이기는 해도 이 커플의 사진집도 출시되었다.
프랑스 축구선수 파비앵 바르테즈와 사귈 당시 임신했지만 임신 6개월차에 유산했다. 2006년에는 생물학적 아버지가 누구인지를 밝히지 않은 아들을 또 한 명 출산한다. 이 임신은 생부를 둘러싼 온갖 루머를 양산했지만, 이후 생부를 대상으로 한 양육비 소송으로 억만장자 갑부이자 임신 당시 배우 셀마 헤이엑의 남편이었던 프랑소와 앙리 피노임이 밝혀진다. 뜬금없이 막장 드라마 한 편 찍은 프랑소와 앙리의 말로는 딱 7일 이어진 인연이었고 임신 안 된다고 했는데 그렇게 되었다나. 근데 굳이 따지자면 셀마 헤이엑과 2006년 5월쯤에 만난거라 시기상 양다리도 아니다. 다만 두 명의 여자를 텀이 짧게 임신시켰을 뿐이다. 굳이 따지자면 현 남편인 톰 브래디와 데이트 하던 시절 톰 브래디의 전 여친이 임신한 걸 알게 된 지젤 번천의 케이스와 유사하다. 소송이 2012년 여름에 시작되었는데 현재도 진행 상태이다. 린다가 요구한 양육비는 기본 4만 6천 달러+@으로 원래 2011년 린다가 아들 양육을 위한 비용을 요구했을 때 이미 지급했는데, 린다는 좀 더 안정적으로 매달 지급받고자 했다고 한다.
4. 여담
- 2010년대 중반부터 근황이 알려지지 않다가, 시간이 흘러 2021년에야 근황이 알려졌다. 2016년 경 성형 수술의 부작용으로 신체적인 기형이 찾아오면서 은둔생활을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법적 소송을 준비중이며 이와는 별개로 더 이상의 은둔생활은 하지 않겠다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도 나왔다. 기사 기사 2
5. 어록
"하루 1만 달러 이하로 벌 거라면 그날은 차라리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모델은 일을 안 하는 날에도 헬스클럽, 미용실 등을 가야 합니다. 그래서 도저히 집에서 아이를 돌볼 수 없으니 풀타임 보모는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