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5-03 06:44:07

리턴 투 파라다이스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리턴 투 파라다이스 (1998)
Return to Paradise
파일:Return to Paradise Poster.webp
장르 드라마, 멜로/로맨스, 스릴러
감독 조셉 루벤
각본 웨슬리 스트릭
브루스 로빈슨
원작 피에르 졸리베의 영화 《Force majeure》
제작 알랭 베른하임
스티브 골린
출연 빈스 본
앤 헤이시
호아킨 피닉스
촬영 레이날도 빌라로보스
편집 앤드류 몬셰인
크레이그 맥케이
음악 마크 맨치나
촬영 기간 1997년 ~ ?
제작사 프로파간다 필름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폴리그램 필름드 엔터테인먼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8년 8월 1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4월 3일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112분
제작비 1,4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8,341,087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대한민국 총 관객수 14,762명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출연6. 줄거리7. 평가8. 흥행9. 기타

1. 개요

1998년에 개봉한 미국 영화로, 1989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 Force majeure의 리메이크이다.

2. 포스터

파일:returntoparadise22.jpg 파일:returntoparadise.jpg
1999년 4월 10일 경향신문 지면 광고 VHS 표지

3. 예고편

예고편

4. 시놉시스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젊은이 셰리프, 도니, 루이스는 5주간 절친한 친구가 된다. 이들은 페낭에서 여자와 술, 마리화나에 빠져 지낸다. 여행이 끝난 후 셰리프와 도니는 뉴욕으로 돌아가기로 하고, 루이스는 근처에서 동물보호운동을 하기로 한다. 2년후 운전기사가 된 셰리프 앞에 베스가 나타난다. 그녀는 루이스가 지난 2년 동안 페낭 감옥에 있다는 것과 마리화나 과다 소지로 사형을 선고받았음을 얘기해 준다. 루이스의 변호사인 그녀는 셰리프와 토니가 페낭으로 가서 자신들의 유죄를 인정하고 형벌을 받아야만 루이스가 사형을 면할 수 있다고 설득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5. 출연

6. 줄거리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우연히 만난 쉐리프(John 'Sheriff' Volgecherev: 빈스 본 분), 토니(Tony: 데이비드 콘라드 분), 루이스(Lewis: 조아킨 피닉스 분) 세 명의 젊은이들은 5주간 꿀맛같은 휴가를 보내며 절친한 친구가 된다. 휴가가 끝난 뒤 루이스는 그곳에 계속 남아 동물보호 운동에 참가하기로 하고, 셰리프와 토니는 뉴욕으로 돌아온다. 2년 후 운전기사를 하고 있는 셰리프 앞에 베스(Beth Eastern: 앤 허쉬 분)라는 미모의 여자 변호사가 나타난다. 그녀는, 페낭에서 그들 세명이 지녔던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루이스가 지난 2년간 감옥에 갇혀 있었으며 8일 후 사형에 처해진다는 엄청난 얘기를 들려준다. 셰리프와 토니가 페낭으로 가서 자신들의 유죄를 인정하고 각각 3년씩 형벌을 나누어 가져야만 루이스가 사형을 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베스의 끈질긴 설득 끝에 토니는 자신의 미래와 약혼을 잠시 보류하고 페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셰리프는 쉽게 결심을 못한다. 베스가 돈으로 자신을 매수하려 한다고 생각하고 환멸을 느낀 그는 제안을 거절하나 결국 양심의 가책과 베스의 사랑을 느끼게 되면서 토니와 동행하기로 한다. 한편 특종을 노리던 기자 MJ는 베스를 따라다니면서 이번 사건을 언론화할 것을 종용하는데. [스포일러] 그러나 언론화로 인해 결과를 더욱 가혹하게 만들었던 과거의 재판들을 생각하면서 베스는 MJ(M.J. Major: 제이다 핀켓 분)에게 재판일까지 기다려줄 것을 부탁한다. 되돌아온 친구에 의해 루이스의 사형선고는 번복되려 했지만 낌새를 알아챈 언론에서 이 사건을 대서특필, 말레이시아의 형벌제도를 비난하자, 곧바로 루이스는 사형을 선고받는다. 이제까지의 모든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셰리프는 루이스와 사형집행 장면을 감옥에서 지켜보며 눈물을 흘린다.
네이버 영화

7. 평가

죄수의 딜레마를 다루는 영화로, 로저 이버트는 별점 세 개 반을 주었다. 리뷰

8. 흥행

9. 기타

  • 한국에는 영화 자체보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최종회에서 염창희가 언급하는 장면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별점 사이트에 가보면 영화 얘기보다 염창희 얘기가 더 많이 나온다.

[uncred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