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ステーキハウスリベラ주로 프로레슬러, 종합격투기 선수들을 테마로 한 일본의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본점은 도쿄도 시나가와구 히가시고탄다에 있으며 또 하나는 메구로구 시타메구로에 있다.
2. 역사
리베라의 시초는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 식당을 처음 발견한 미국의 프로레슬러 브루저 브로디[1]가 전일본 프로레슬링 시절 묵었던 호텔에서 추천할 스테이크 식당에 대해 물었더니 리베라가 좋다고 해서 소개받은 뒤 그 맛을 극찬해 단골이 되었고 현재는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자주 찾는 식당이 되었다.3. 메뉴
등심 종류는 1파운드 스테이크, 하프 스테이크, 요코즈나 스테이크[2]가 있고 안심 종류는 안심 스테이크, 바다 하리 1파운드 안심 스테이크 등이 있으며 주문 시 메뉴에 옥수수 콘이 곁들어지고 밥이 제공된다.4. 기타
- 식당 간판, 벽, 천장에 유명 프로레슬러와 격투기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간 사진들이 있는데 리베라의 사장인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 프로레슬링 팬이라고 한다.
-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단골로 알려진 추성훈은 하프 스테이크 3개와 밥 3그릇을 먹었고, 동기인 야마구치 토시히코(山口敏彦)에게 한글 메뉴판을 만들어 준데다 자신의 이름을 딴 스테이크까지 생기면서 한국인들의 방문도 급격히 늘어나게 되었다. #
- 고기는 호주산만 쓰고 소스는 양파 외에 다른 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이 식당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