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에서의 슈트. 엑스 디스크 소닉 폭스를 사용하여 변신한다. 시즌 1의 슈트를 리메이크한 느낌이며 전 시리즈와 다르게 비율이 좋아졌고, 진짜 인간처럼 근육이 돋보인다.[2] 호평이 자자한 슈트. 전작처럼 신발에 굽이 달려있긴 하지만 다른 멤버들도 없었던 굽이 생겼기 때문에 그다지 부각되는 요소는 아니다. 그리고 전작과 다르게 가슴 갑옷이 비키니 아머 형태다. 주무장은 특공 X 웨폰[3], 어메이징 실드, 더블 소드건 X.
시즌 3 43화에서 등장한 슈트. 분홍색 슈트가 하늘색으로 바뀌고 망토가 달렸다. 예고편이 공개 되었을때 흑화 했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았다. 사실은 전투 중, 루시를 제외한 대원들이 서로 다투는 바람에[4] 루시가 몬스터에 의해 얼음에 맞아 얼어버렸다. 그 때문에 대원들은 그것을 막지 못해 절망하지만 이후에도 계속 다투는 바람에 이걸 보고 있던 루시는 에너지를 통해 얼음에서 깨어나고 얼음 여왕으로 각성한다. 남성 대원들에게 단단히 화가 나 전부 비키라고 소리치고 본인이 모든 전투에 일격을 날리며 상황을 끝낸다. 그리고 본부로 돌아온 대원들에게 무릎 꿇고 손을 들며 루시한테 잔소리 듣게 되는데, 울면서 후회하는 볼트는 덤.
시즌 4에서의 슈트. 전체적인 외형은 무난하나 전작에 비해 등신대가 줄은 것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슈트이다. 특이하게 헬멧 뒤에 포니테일이 달렸는데 헬멧의 재질과 같음에도 움직일 때마다 이 포니테일 부분도 같이 움직이는 모습이 보인다. 시즌 5에서도 이 슈트로 등장한다. 전작과 다르게 비키니 아머 형식은 아니지만 힐은 그대로다.
시즌 6 8화에서 등장한 마법소녀풍 슈트. 다른 대원들이 전부 꽃으로 변해버려 루시 혼자 싸워야 했다. 포이즌 플라워와의 전투 중 고전하나 싶지만 루시는 꽃가루에 면역이 있었고 꽃가루에 계속 노출되면 다른 존재로 모습이 바뀐다는 것이 첸 사령관에 의해 밝혀지며, 이후 플로라 루시로 각성해 반격에 성공한다. 모티브는 아무리 봐도 세일러문.
[1] 이는 다른 대원들도 동일하지만 색깔은 대원마다 다르다.[2] 크기도 인간만큼 커졌으며 전작에서는 변신 후에도 인간들보다 작았었다.[3] 루시 로드 X와 루시 건 X가 탑재되어 있다.[4] 출동 전에도 계속 다퉜다. 썰매 경주에서 맥스가 새미와 리오를 약올린 것이 싸움의 시작이었다.[5] 전투의 효율성을 고려하지 않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구두굽을 넣어놓은 것 아니냐는 비판의 여지가 있었다.[6] 모든 대원들이 공동으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