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5-01 02:07:13

로건 앨런/선수 경력/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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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앨런|로건 앨런]]

1. 개요2. 시즌 전3. 시범경기4. 페넌트 레이스
4.1. 3월
4.1.1. 3월 22일 : 광주 KIA전 [ND]4.1.2. 3월 28일 : 창원 LG전 [ND]
4.2. 4월
4.2.1. 4월 4일 : 고척 키움전 [패배]4.2.2. 4월 9일 : 수원 KT전 [패배]4.2.3. 4월 18일 : 대전 한화전 [패배]4.2.4. 4월 23일 : 잠실 LG전 [패배]4.2.5. 4월 29일 : 광주 KIA전 [패배]
4.3. 5월4.4. 6월4.5. 7월4.6. 8월4.7. 9월4.8. 10월
5. 포스트시즌6. 시즌 총평

1. 개요

로건 앨런의 2025 시즌 활약상을 담은 문서.

2. 시즌 전

스프링캠프 동안 구속이 정상 궤도에 오르지 못해 우려를 자아냈다.

지난 시즌 로건은 미국에서 평균 146㎞/h를 던졌는데, 선발 등판한 3월 3일 타이난 연습경기 최고구속은 140㎞/h에 그쳤다. 3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결과는 썩 나쁘지 않았지만 내용이 좋지 못했다.

이호준 NC 감독은 타이난 2차 캠프 직전까지도 로건의 페이스가 늦다며 걱정했다. 미국 투손 캠프에서 불펜 피칭을 소화하는 동안 직구 구속이 줄곧 130㎞/h대 중반에 머물렀기 때문인데, 스프링캠프 귀국 인터뷰에서 이 감독은 "시범경기까지 보면서 로건의 컨디션을 체크해야 할 것 같다. 던지는 걸 좀 더 보고 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좀 답답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래도 로건 본인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애리조나 캠프 인터뷰에서 "난 마운드에서 굉장히 공격적이고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다. 포심 패스트볼, 투심 패스트볼, 커터, 슬라이더, 벌컨 체인지업, 커브 등 6가지 구종을 던진다. 많은 구종으로 타자들을 헷갈리게 한다"며 "KBO 타자들이 미국과 달리 끈질긴 점은 익히 알고 있다. 하지만 나도 변화구 구종이 많기 때문에 땅볼과 뜬공을 많이 유도해 아웃 카운트를 만들 자신이 있다"고 힘줘 말했다.

3. 시범경기

3월 8일 시범경기 키움전에서 3이닝 1실점을 기록하였지만 투구수가 76개에 달한 데다 3회에만 사사구 4개를 내주며 밀어내기 득점을 허용하는 등 투구 내용이 매우 좋지 못했다. 4회 김진호로 교체되면서 시범경기 첫 등판을 마쳤다. 그나마 최고 구속이 146km/h까지 올라온 점이 긍정적이었다.

3월 15일 시범경기 한화전에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비로 취소됐고, 결국 라이브 피칭으로 등판 일정을 대체했다. 그러나 시범경기에서의 불안한 모습에도 이호준 감독은 로건을 1선발로 낙점하면서 NC의 2025시즌 개막전 선발 투수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 이에 관해 이호준 감독은 "원래 한화전에 로건이 던지는 걸 보고 결정을 하려고 했는데, 취소되는 바람에 못 던졌다. 그래도 우리가 처음 데려올 때 1선발로 생각했던 투수이기 때문에 그대로 개막전에 내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4. 페넌트 레이스

4.1. 3월

3월 월간 기록
<rowcolor=#00275a> 경기 세이브 홀드 ERA 탈삼진 승률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QS(QS+) 투구수
2 0 0 0 0 2.25 9 0.000 12 8 1 3 1 2(0) 200

4.1.1. 3월 22일 : 광주 KIA전 [ND]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ND 6 4 2 0 1 1 1
개막전 1선발로 낙점받아 첫 등판을 했는데, 막강한 KIA 타선을 6이닝 4피안타 1사사구 5K 1실점으로 잘 틀어 막으며 1선발이라는 기대치에 부응했다. 2회에 3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실점했으나 3회부터 6회까지 1안타 1볼넷으로 틀어막는 훌륭한 피칭을 선보이며 QS까지 달성했다. 6회 초 팀이 역전하며 승리 요건을 갖추고 김태경과 교체되었지만, 8회 말 전사민김재열의 대방화쇼로 팀이 역전패하면서 첫 승리는 무산됐다.

4.1.2. 3월 28일 : 창원 LG전 [ND]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ND 6 5 6 1 3 2 2

LG 트윈스와의 홈 개막전, 올 시즌 창원에서 첫 선발로 등판했다. 1회말의 팀의 한점 리드가 부담스러웠는지 2회 안타-삼진-안타-삼진을 허용하더니 동점을 내줬고, 이후 후속타는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3회, 오스틴에게 홈런을 맞으며 시즌 첫 피홈런을 허용해 역전을 당했고, 야수들이 실책과 지원을 동시에 해주며 이닝이 마무리 되었다. 4회에는 공을 많이 던지긴 했지만 4타자만을 상대하며 나름 꾸역꾸역 막아냈다. 5회에는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어냈고 투구수가 95구 였으나 6회에도 올라와 공 11개로 또 한번 삼자범퇴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6회말 팀의 동점타로 패전 없이 ND를 기록했다.

4.2. 4월

4월 월간 기록
<rowcolor=#00275a> 경기 세이브 홀드 ERA 탈삼진 승률 이닝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QS(QS+) 투구수
4 0 3 0 0 4.02 11 0.000 15⅔ 15 1 4 1 0(0) 282

4.2.1. 4월 4일 : 고척 키움전 [패배]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6⅓ 7 5 0 4 4 4
6회까지 1실점으로 QS를 기록하고 있었으나 팀 타선이 무려 5일을 쉰 탓인지 상대 선발 하영민에게 꽁꽁 틀어막혀 무득점으로 막히며 패전 위기에 몰렸고, 이 때문인지 7회에 한계 투구수를 아득히 넘긴 115구까지 투구하는 투혼을 선보였다. 그러나 예상대로 100구를 넘긴 탓인지 공이 날리며 상대 하위타선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1사 만루를 허용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고, 후속 투수로 등판한 김진호가 그만 만루홈런으로 책임주자를 모조리 분식하는 바람에 결국 6.1이닝 4실점으로 시즌 1패를 떠안았다.[1]

4.2.2. 4월 9일 : 수원 KT전 [패배]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6 3 5 1 3 2 2

6이닝 2실점으로 QS를 기록하였으나 타선의 부진으로 또 패전을 기록하였다.

지금까지의 기록으로만 보면 13-14시즌 해커, 19시즌 루친스키, 24시즌 하트에 이은 승운이 없는 불운한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본인보다 성적이 좋지 않은 외국인 동료는 벌써 2승을 챙겨서 더욱 부각된다.

4.2.3. 4월 18일 : 대전 한화전 [패배]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2 2 4 0 4 6 4

한화전에서 최악의 피칭을 했다.

4.2.4. 4월 23일 : 잠실 LG전 [패배]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4⅓ 4 5 1 5 1 1
지난 등판에서 60개 정도만을 투구해, 4일 휴식 등판을 강행했는데, 볼넷 5개나 내주며 꾸역꾸역 막다가 5회를 채우지도 못하고 내려왔다. 제구력 문제로 인해 이닝을 계속 길게 가지 못하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 그나마 위안이라면, LG의 강타선을 상대로 단 1실점만 기록하고 손주환과 교체됐다는 것. 그러나 타선이 경기 내내 달랑 1안타만 치는 등 무득점으로 침묵해 패전투수가 되었다. 창원에서와 변질된 부분이라면, 자기의 공을 전혀 던지지 못하고 이닝을 너무 어렵게 가고 있다. 오늘 경기를 조금 내주더라도 목요일에 로건을 냈다면, 상황이 달랐을 수도 있었다(...)

4.2.5. 4월 29일 : 광주 KIA전 [패배]

피칭 내용
승/패 이닝 탈삼진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실점 자책점
#

4.3. 5월

4.4. 6월

4.5. 7월

4.6. 8월

4.7. 9월

4.8. 10월

5. 포스트시즌

6. 시즌 총평


[1] 이로 인해, 이후의 등판에 전부 여파가 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