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30 21:19:49

레프군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e1bd9d><tablebgcolor=#e1bd9d> 제른 다르모어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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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소개3. 구성원4. 작중 행적
4.1. 칼리 서브 퀘스트4.2. 세르니움4.3. 카로테4.4. 아르테리아 서브 퀘스트4.5. 탈라하트
5. 기타

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악의 세력으로 하이레프족의 국군이다. 그란디스의 타락한 생명의 초월자이자 하이레프의 신왕인 제른 다르모어가 레프군의 수장이다. 하이레프 군이라는 명칭이 쓰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레프군이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2. 소개

제른 다르모어의 명령으로 그란디스의 타종족들을 침략하였기 때문에 검은 마법사 편이 끝난 이후인 세르니움 스토리부터 메이플 연합의 주적이 되었다.

레프군은 각 영지와 영민들을 보호하는 영주의 친위대와 정복 전쟁에 앞장서는 중앙군으로 나뉘어 있다. 친위대는 전원 하이레프에 마력이 있는 사제 계급만이 될 수 있다. 중앙군의 일반 병사 대부분은 이종족 출신 용병들이며 장교와 부사관은 군사학교를 졸업한 하이레프 사제와 평민들이 맡는다.[1] 친위대는 영지의 치안을 담당하기 때문인지 보통 레프군이라고 하면 정복 전쟁에 앞장서는 중앙군을 뜻한다.

탈라하트 스토리에서 중앙군이 등장하지 않았는데도 탈라하트 스토리 요약본에서 레프군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제른 다르모어 세력을 가리켜 레프군이라고 호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3. 구성원

4. 작중 행적

4.1. 칼리 서브 퀘스트

크샤 - 아무래도 사제님은 중앙군의 사정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이... 친위대 소속 이신 것 같군요. 사제님 같은 분이 연구자는 아니실 테니 말입니다.
칼리 - 중앙군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내부 사정이라도 있는 건가?
크샤 - 말 그대로입니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평민 출신 군인의 고충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사제님도 잘 아시겠지만, 사제님처럼 영주님의 명으로 각 영지를 보호하고 영지와 국민들을 보호하는 친위대와는 다르게 저희 중앙군은 신성한 전쟁 활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크샤 - 그리고 신왕님의 명을 받들어 군대를 지휘하는 지휘관들은 군사학교를 졸업한 고위사제 출신 군인들이 맡고 있죠. 저희 평민 출신 군인들 역시 군사학교를 거쳐 입대합니다. 하지만... 사제님들처럼 지휘관이 될 수는 없습니다. 마력이 없는 저희가 군대를 지휘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칼리 - 지휘관이 될 수 없는 처지를 비관하는 건가?
그것이 부모를 만나러 가지 못하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나?
크샤 - 아! 비관이라니요! 아닙니다.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제 위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저 역시 성스러운 명을 받아 군인이 된 이상, 더 높은 자리에 오르고 싶은 것도 사실입니다.
크샤 - 그러나... 하이레프 평민 출신 군인의 주 업무는 지휘가 아닌 엘리트 장교들의 업무 보조와 식민지 관리 입니다. 무릇 군대란 곳은 강한 사람이 높이 오를 수 있는 곳입니다. 마력을 쓸수 없는 저희 평민 출신 군인들은... 한계가 있는 법이죠.
크샤 - 더군다나 하이레프 평민 출신들은 중앙군 내부에서 타 종족 용병들과의 트러블이 잦습니다. 마력이 없는 저희를 무시하는 것이죠.
크샤 - 명색이 중앙군이지만 사제님들과의 입장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저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평판 관리입니다. 사제님들처럼 전쟁터에서 공적을 세울 수 없으니, 맡은 임무라도 최대한 완벽하게 해내야 하는 것이지요.

4.2. 세르니움

이데아 -레프군이라고 말은 하지만 일반 병사는 대부분 용병들이에요.
아크 -레프군이라고 말은 하지만 일반 병사는 대부분 용병들이에요.
아크 -장교급 이상은 물론 거의 하이레프입니다.

4.3. 카로테

이카르트 -역시 희소식은 아니군. 정찰 결과, 하이레프 군의 군대가 뚜렷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카르트 -바다 너머, 그란디스만의 문제가 아니야.
메이플 월드 인근에서도 놈들의 정찰부대가 목격되는 모양이다.

4.4. 아르테리아 서브 퀘스트

대적자 - 당신에게 궁금한 점이 있어요. 당신들은 무슨 이유로 치열하게 싸우시는 거죠?
대적자 - 당신뿐만 아니라 용병들 전부 이상해요. 고용 당했다고 해도, 지금 레프는 당신들을 버리고 도망갔습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끝까지 저항하시는 건가요?
하이레프 법사 - 우리보다 약하고 큰 도움되지 않은 하이레프 평민 녀석들은 다 데리고 도망친 것 쯤은 우리도 알아. 네 말대로 우린 버려진 것이 맞겠지.
대적자 - 그렇다면 어째서......
하이레프 법사 -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원하는 적군은 내 생에 처음 보는군.
하이레프 법사 - 어차피 여기서 말하든, 끌려가서 말하든 똑같겠지.
하이레프 법사 - 네 말을 들어보니, 레프의 일반 병사들의 대부분이 용병인 것은 잘 알고 있는 것 같군.
하이레프 법사 - 아까 말한 그 능력 없는 하이레프 평민들이 중간에서 우리를 지휘하는 것도 알고 있을 거고.
하이레프 법사 - 식민지가 늘어나서 병사가 부족한다나 뭐라나 거 참......
하이레프 법사 - 그래 너희는 모르겠지만. 용병의 대부분은 레프가 아닌 다른 종족들로 구성되어 있어. 아마 그란디스에서 이름이 알려진 대부분의 종족이 다 포함될 거야.
하이레프 법사 - 재밌는 것을 하나 알려줄까?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병사들은 용병이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긴 하지만, 어느 국가의 국민들이야.
하이레프 법사 - 거기 병사, 너 동료가 죽었을 때 분노했다고 했지?
시그너스 병사 - ......
하이레프 법사 - 대답하지 않겠다는 태도인가? 뭐 좋아. 하지만 너 또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서라면 묙숨을 바치겠지.
하이레프 법사 - 그건 우리도 마찬가지야. 우린 친구, 가족, 국가 모든 것이 인질로 잡혀 있어.
하이레프 법사 - 용병? 자진 입대? 그런 말 하지 마. 우리가 안 가면 결국 모두가 피해를 봐.
하이레프 법사 - 도망치는 것도 허용되지 않아. 명예롭게 죽는다. 이 선택지 밖에 없어.
대적자 - ......
하이레프 법사 - 동정 어린 시선은 필요 없어. 나 같은 놈보다 더한 애들은 널려 있으니까.

4.5. 탈라하트

나와 루에는 우여곡절 끝에 도시로 진입했지만.
탈라하트의 힘이 온전히 돌아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에 우리는 신의 봉인을 제거하기로 했다.
하지만 레프군 또한 봉인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첫 번째 봉인 앞에서 베로니카와 다시금 조우하게 되었다.
한편, 호크아이는 동귀어진할 각오로
레프군의 마력 병사들을 처치하려 하고 있었다.
이후 베로니카가 이끄는 레프군이 우리를 습격했지만.
프리머시의 도움으로 마지막 봉인을 마주할 수 있었다.
탈라하트 스토리 요약본

5. 기타

  • 중앙군의 경우 탄탄한 군사체계로 이루어져 있다. 최고 사령관인 제른 다르모어, 그의 최측근에서 막대한 지휘권한을 가진 사도들(림보, 하보크), 사도의 밑에서 직접적으로 움직이며 사도를 보좌하는 부관들(알베르, 에브릴), 그 밑의 스펙터를 비롯한 생체 병기들이 있으며 소수의 평민 출신 병사들과 일반 병사들의 다수를 차지하는 타종족 출신 용병 등, 실제 군인 계급 직함을 가지고 있으며 복장도 통일되어 있고 그에 따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에 따른 군복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 수백 년 전 인물인 아크가 레프 군은 장교급만 하이레프들이고 일반 병사들은 대부분 용병들이라고 설명하고, 아크 튜토리얼에서 많은 수의 하이레프들이 사관학교에서 교육받는 묘사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우든레프와의 전쟁으로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기 이전부터 일반병들은 이종족의 용병으로 채우고 사제 출신 동족들을 장교로, 평민 출신은 부사관으로 양성하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추정된다.
  • 아크가 마법 병사들을 보고 처음 보는 병사들이라고 생각한 걸 보면 과거 하이레프와 우든레프 간에 전쟁으로 인해 하이레프 역시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현재 레프군은 부족한 인력을 용병들로 충당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아르테리아 서브 퀘스트에서 용병 출신 병사의 말에 따르면 식민지가 늘어나서 병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종족 출신 용병들을 병력으로 충당한 것이라고 한다.
  • 아크의 튜토리얼에서 보여준 소위시절 복장은 화려하지 않은 일반적인 검은색과 회색 계열의 전투복이다.
  • 에리모스의 NPC들인 크샤와 바쿠얀 같은 평민 출신 부사관들도 검은색 계열의 군복을 입는다.
  • 일반 병사들인 용병들 역시 검은색 계열의 전투복을 입는다.
  • 대령급 직함을 가진 알베르와 에브릴은 기존 전투복에서 검은 코트를 입고 있다.
  • 준장급 직함을 가진 사도인 림보는 코트에 더해 갑옷, 악세사리 등 본인의 컨셉과 맞는 디자인이 추가되었다. 대장으로 진급한 카르시온 시점에서는 악세사리의 색이 은색에서 금색으로 변했다.
  • 지휘관은 군사학교를 졸업한 고위사제급의 인물들이 맡는다고 한다.[6]
  • 평민 출신 하이레프 병사들 역시 군사학교를 거쳐 입대를 하지만 마력이 없기에 지휘관이 될 수 없고[7] 타 종족 출신 용병들에게도 무시당하는 처지라고 한다.[8] 평민 출신 군인의 주 업무는 엘리트 장교들의 업무 보조와 식민지 관리로, 평민 출신들은 마력이 없어 사제들과 다르게 전장에서 공적을 세울 수 없어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평판 관리였기에, 맡은 임무라도 완벽하게 수행해야 해서 고향에 돌아와도 임무 도중에 자리를 비울 수 없어 어머니를 찾으러 가지 못한 고충을 겪은 하이레프 평민 출신 군인 크샤 같은 NPC도 존재한다.
  • 레프군 일반 병사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타 종족 출신 용병들은 그란디스에서 이름이 알려진 대부분의 종족 전부가 포함되어 있다. 사실 말이 고용된 용병들이지 엄연히 어느 국가에 속한 국민들로서 자신들의 가족과 친구, 국가 등 모든 것이 하이레프 측에 의해 인질 형식으로 묶여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끌려온 것에 지나지 않으며, 국가와 가족, 친구를 위해서 레프들에게 버림받았음에도 도망치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아 적과 싸우다 죽는다는 선택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레프군의 일반 병사들 대부분이 이종족 출신 용병이기 때문인지 하이레프 지배층들은 용병 출신 병사들의 목숨을 개미목숨만도 못하게 여겨 용병 출신 병사들을 헌신짝 취급해 죽든 말든 내버려두는 잔혹한 모습을 보인다. 하이레프 평민 출신 병사들은 마력이 없어 상위 계급 하이레프들에게 무시와 핍받을 받는 등 차별을 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동족이라고 퇴각할때 용병 출신 병사들은 버림 받았지만 하이레프 평민 출신 병사들만 데리고 도망쳤기 때문에 하이레프 평민 출신 병사들은 사람 취급은 받는다.

평민 출신 하이레프 병사들만 챙기고 이종족 출신 용병들은 버리고 가라는 명령을 내린 인물인 리스타는 주군인 레이나에게 깊은 충성심을 가졌고 경제적으로 궁핍한 설산 영지를 위해 움직이는등 나름대로 입체적인 면모를 가졌는데도 이종족 출신 용병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모습을 보인것으로 보아 다른 하이레프 장교들이 용병들을 대하는 태도는 리스타 보다 더하면 더 하지 못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이레프 장교들은 일반 병사들이 타 종족 출신이기 때문에 그들의 목숨을 하찮게 여기고 있고 일반 병사들 입장에서 하이레프는 자신들의 고향을 침략해 식민지로 만든 원수이며 말이 지원이지 가족과 친구가 인질로 잡혀 있기 때문에 사실상 강제 징병을 당한 처지에 불과하기 때문에 충성심은 사실상 없는 편이고 자신들의 상관이라고 할 수 있는 평민 출신 하이레프 부사관이 마력이 없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있으며[9] 평민 출신 부사관들 입장에서도 마력이 없다는 이유로 상위 계급의 핍박과 무시를 받고 있는데다가 마력이 없기 때문에 공적을 쌓을 수가 없어 출세를 할 수 없는 자신들의 처지에 내심 불만을 가지고 있는데 부하인 타 종족 출신 용병들까지 자신들을 무시하는 것을 좋아 할리가 없으니 평민 출신 부사관들과 용병 출신 일반 병사들의 트러블이 끊이지 않는다. 레프군은 겉으로 보기에는 탄탄한 군사 체계로 이루어져 있고 강대한 군사력으로 그란디스를 지배하는 강대한 군사집단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내부적으로는 군인들간의 결속감이 약한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은 군사집단이다.


[1] 하이레프 사회가 군국주의 제국주의 국가이나 군사학교를 거쳐 입대한다는 것으로 보아 하이레프 출신의 경우 모병제로 추정된다.[2] 평화주의와는 상반되는 하이레프 군의 제국주의적 행태에 학을 떼고 배신하여 다르모어에 반기를 들고서 대립한다.[3] 원래 중앙군 출신이었지만 부상으로 퇴역하였다.[4] 설산 영지의 영주 레이나의 측근이기 때문에 설산 영지의 영주 레이나의 친위대 출신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5] 정복 전쟁에 앞장서는 중앙군과 달리 하이레프 영주들의 명령으로 영지와 국민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이레프 영지의 치안을 담당하기 때문인지 친위대는 전원 하이레프에 마력이 있는 사제 계급만이 될 수 있다.[6] 즉, 림보와 알베르 역시 고위사제급 인물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다만 사도인 앱실론과 레이나의 계급이 신이고 림보가 레이나를 그 여자라고 낮춰 부르는 걸 보면 현재 림보의 계급도 신일 가능성이 높다.[7] 아르테리아 서브 퀘스트에서 평민이 용병들을 지휘했다고 나온 것을 보면 장교는 될 수 없지만 타 종족 용병들을 일선에서 지휘하는 상관 정도는 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실의 군대로 따지면 부사관 정도의 지위에 있는 듯하다.[8] 실제로 아르테리아 서브 퀘스트에서 용병 출신 병사가 "우리는 버렸으면서 자기들보다 약하고 도움이 되지 않는 하이레프 평민들은 데리고 도망쳤고 능력 없는 하이레프 평민들이 우리들을 지휘하고 있다." 라고 디스하는 발언들을 하기도 했다.[9] 용병들 입장에서는 하이레프는 자신들의 고향을 침략하여 식민지로 만들고 국가와 가족 친구들을 인질삼아 자신들을 강제로 징병해 전쟁의 소모품으로 사용하는 원수에 불과한데 평민 출신 하이레프 부사관들은 힘도 없으면서 하이레프라는 이유만으로 상관이 되었으니 용병들 입장에서는 원수면서 힘도 없는데 상관 노릇까지 하는 평민 출신 하이레프들을 무시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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