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24 14:26:14

레퍼런스(유튜버)


닉네임 레퍼런스
구독자 수 3.39만명[기준]
가입 일자 2022년 3월 20일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이 채널은 모든 영상들이 저작권에 걸리므로 수익창출이 0인, 한국 음악계에 만연된 표절의 정화를 위한 순수 제보채널 입니다.
(여러분들의 조회수에 대한 수익은 모두 해당 곡들의 저작자에게 갑니다)
그러므로 구독자수나 조회수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또한 팬들의 무지성 옹호 댓글과 반복댓글(도배), 비아냥과 조롱, 논점을 벗어난 >물타기, 유도 링크글 등은 모두 삭제 또는 차단하겠습니다.
창작을 위해 노력하는 다음 세대 뮤지션들에게 떳떳하고 정당한 음악환경을 물려주고 세계 무대에서 K-POP이 당당하게 자리잡기 >위해서는 국내 가요계에 암세포처럼 퍼져버린 타인의 저작물에 대한 표절이 반드시 근절 되어야 합니다.
국내 가요계의 레퍼런스나 표절논란, 유사성 곡에 대한 정보를 댓글에 제보 바랍니다.
*원작자에 대한 동의를 받지 않았거나 해당 레퍼런스의 출처를 밝히지 않고 타인 저작물의 일부를 도용했다면 그것은 레퍼런스가 아닌 표절이며, 표절이 레퍼런스라는 말로 포장되는 잘못된 풍토도 바로 잡히길 바랍니다.

1. 개요2. 특징3. 사건 사고
3.1. 표절 논란에서 명칭 변경3.2. 현진영의 이의 제기

1. 개요

대한민국의 음악 유튜버. 한국 음악계에 만연한 표절 문화의 정화를 모토로 활동하고 있다.

2. 특징

주로 K POP 역사상 잘 알려진 명곡들의 표절 의혹 구간들을 업로드하여 표절 논란을 제기한다. 그 대상은 뉴진스, 로제 등 아이돌도 가리지 않으며, 자우림, 델리 스파이스, 변진섭, 장범준, 신해철, 현진섭 등 대한민국에서 흔히 들어봤을 법한 아티스트들은 거의 속해있다고 볼 수 있다.

당연하지만 유튜버 본인은 비아냥, 논점을 벗어난 비난은 삭제한다고 하지만, 댓글창은 그간 자신들이 좋아해오고 추억했던 아티스트들의 명성이 표절로 이루어낸 거짓된 위업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이들에 대한 실망감으로 가득찰 수 밖에 없으며, 유희열의 표절 사건은 시작이었을 뿐, KPOP 음악계는 표절로 쓰여진 역사일 뿐이었다는 허탈함 내지는 국까성 댓글들이 중심 여론이 된다. 다루는 대상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왔던 전설적인 아티스트들도 많은 만큼, 이들에 대한 신격화 여론도 내려놓는 반응이 많다. 대표적으로 신해철 편에서는 '저런 놈이 마왕은 무슨' 이라는 댓글이 많은 공감을 받기도 했다.

일종의 빨간약 계열의 유튜브라 할 수 있다.

3. 사건 사고

3.1. 표절 논란에서 명칭 변경

2022년 커뮤니티를 통해 곡 관계자들이 표절 논란이라는 제목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항의를 제기하여 '유사성 논란'으로 명칭을 변경함을 밝혔다. 댓글 반응은 '죄는 지었지만 처벌은 받지 않았으니 무죄라는 것이냐. 미국에서는 표절 논란이 제기되면 엄중한 처벌을 받던데 한국 작곡가들은 시대를 지나치게 잘 타고 났을 뿐이다' 라고 레퍼런스를 옹호하는 반응이 많았다.

3.2. 현진영의 이의 제기

2024년 11월 현진영이 '현진영 두근두근쿵쿵' 영상에 해명 영상을 남겼다. 그러나 현진영은 원작자에게 승인을 받지 않고 무단 사용한 부분은 자신이 무조건 잘못한 것이 맞으나, 이를 시대 상황상 어쩔 수 없었던 일이며 이에 대해서 매번 설명할 이유도 없지만 오해 없길 바랍니다. 라고 합리화 하는 듯한 언행을 보여 대댓글을 통해 많은 비판을 받자 결국 댓글을 삭제했다. 레퍼런스는 현진영의 반박문을 캡쳐한 것을 박제한 뒤 논리적 모순점들엔 ?라고 물음표를 달며 지적했다.
[기준] 2025년 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