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04 18:05:56

레테(마법소녀 육성계획)

마법소녀 육성계획 QUE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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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테
レー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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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불명
나이대 불명
아바타 검사
마법 상대의 거리감을 이상하게 만들어
OFFICLAL FANBOOK 스테이터스
파괴력 내구력 민첩성 지성 자기주장 야망/욕망 마법의 잠재력
5 5 5 3 3 5 5

1. 개요2. 마법
2.1. 무기
3. 작중 행적4. 평가 및 기타

1. 개요

마법소녀 육성계획 QUEENS의 등장인물. JOKERS에서 그림하트가 사망한 후 오스쿠 파의 현신이 된 CQ천사 하무엘의 상사. 높은 지략과 전투력을 가진 초고성능 마법소녀이며 그 강함은 마왕 팜과 싸워서 아슬아슬하게 겨우 비길 수 있었을 정도이다. 그야말로 일기당천의 마법소녀.

외전에 따르면 카스파 파의 카시키아카루쿠시히메처럼 오스쿠 파의 예비 현신. 그림하트의 질투 아닌 질투를 받고 있었다.

2. 마법

상대의 거리감을 이상하게 만들어(相手の距離感をおかしくしちゃうよ)

대상의 좌표 이동과 거리의 비율을 왜곡하는 마법이다. 예를 들어 '친근감' 같은 '정신적인 거리감'[1]은 불가능.
  • 공간 조작
    • 물리적인 거리를 조작한다.
      • 겉보기에는 변함없어 보이지만 '실제 거리'를 변화시켜 상대를 현혹시킨다.
      • 반대로 '실제 거리'를 0으로 하여 순간이동이 가능해진다.
  • '시인하고 있는 것'의 좌표를 이동시킨다
    • 이동에 중력 등의 관성이 붙는다.

2.1. 무기

강력한 마법 강화 무기로 전투용 호문쿨루스가 일격에 소멸하는 마법나라의 보검이다. '상처 입힌 상대의 영혼을 도려낸다'는 부수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삼현인의 현신은 단순한 신체의 견고함만으로 그것을 견뎌낸다. 오스크 파의 보물 창고에 보관돼 있었다. 일본 신화가 배경인 것으로 보아 카스파 파(라츠무)와 관련이 있는걸지도. 기술의 네이밍 센스는 과 똑같다
  • 만천무로 돌아가라 (万天無に還せ)
    • 아메노오하바리
    • 검을 받아들이고 싶어지는 마법을 품고 있는 보검. 현신급 정신력을 가지지 않고서는 방어하지 못한다. 레테왈 보통의 마법소녀라면 자신의 신체에 칼을 집어넣었을거라고(...)
    • 겉보기에는 한자루의 칼이지만 특수 효과로 칼날이 세 장으로 늘어난다.
  • 중생이여 땅에 엎드려라(衆生地に伏せ)
    • 아메노하바키리.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검. '아메(天)'는 존칭이고, '하바(羽羽)'는 큰 뱀이라는 뜻이다. 즉 아메노하바키리란 큰 뱀을 벤 성검이라는 뜻이 된다.
    • 강력한 예리함[2]을 가진 마법의 보검.
    • 묘사에 따르면 칠지도 모양인 것 같다.
  • 열 갈래 그가 되어라 十派彼に為せ
    • 아메노누보코. 일본 신화에 등장하는 창.
    • 손잡이(자루)와 칼날의 길이가 같은 창.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첫 등장은 1장으로 그림하트가 죽은 시점에서 오스쿠 파의 현신. 삼현인이 이끄는 파벌 중 하나인 카스파 파와 협력을 맺기 위해서 카스파 파의 현신인 라츠무카나호노메노카미와 만났다.

3장에서 프흐레와 만난다. 대대로 카스파 파였던 인사 부문의 부문장이 오스쿠 파를 돕는다는 것은 무언가 목적이 있을 것이라며 원하는 것을 묻고 프흐레는 부하인 섀도 게일의 구출을 원한다며 그녀가 의식의 중심이더라도 암살자를 보내지 말 것을 요청한다.

푸크 파의 행동이 푸크 푹의 방식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비밀리에 암살 부대를 준비해 더 이상의 방법이 없을 시 섀도 게일을 처치할 계획을 세우지만 오스쿠 파가 무엇을 할지 예상하고 있던 프흐레가 유적에서의 전면전으로 유도했고 그에 따라 유적으로 돌격할 것을 지시한다.

프흐레의 용병 부대가 푸크 푹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프흐레한테 용병 부대는 그저 버림말이었고 오스쿠 파에게 가장 힘든 전장을 떠넘기자 일이 끝나면 직접 감사 부문에 던져주겠다 욕하며 앞으로 나선다.
  • 레테 VS 푸크 푹

실제로 푸크 푹은 레테가 상상하고 있던 이상으로 막강하며 격이 다른 존재였음을 알고[3] 최선을 다해 자신의 마법과 무기로 푸크 푹과 싸우기로 한다. 푸크 푹의 마법 때문에 쳐다보지 않으며 싸워야하는 상황에서 작전을 짜고 푸크 푹에게 일격을 날리지만 결국 푸크 푹의 마법에 걸려들어 푸크 푹을 감싸 자신의 필살의 일격을 스스로 받게 된다.

이후 푸크 푹의 세뇌에서 해방된 뒤 '부하의 위기에 당당하게 등장할 수 없었다'며 억울하게 아무것도 못하고 죽음을 기다릴 뿐이었지만 라즐리느가 나타난다. 라즐리느가 마법을 사용(기억과 감정을 추출)하게 되는데 이로써 '푸크 푹을 지켰다는 억울함'은 죽어가는 레테에게서 없었던 일이 되어버린 셈. 결국 편안한 미소를 지은 채 사망한다.

추후에 라즐리느가 추출한 사탕은 푸크 파를 무너뜨리는데 큰 기여를 한다.

4. 평가 및 기타

오스크 파의 여왕이자 이상적인 상사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그림하트의 상위호환으로 불리고 있다. 이런 평가를 받은 이유는 부하에게 지시해야 할 것을 정확히 지시하고 적절한 판단을 내리며 자신이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해내기 때문이다. 현실에서 좀처럼 없는 이상적인 상사. 실제로 부하의 실수에 지나치게 초조해하지 않고 침착하게 어떻게 만회할지에 대해 생각한다.

QUEENS에서 유일하게 추가된 마법소녀다. 푸크 푹의 경우는 일러스트는 QUEENS에서 처음 공개되었지만 등장 자체는 ACES에서 첫 등장했기에 레테가 QUEENS에서 유일하게 추가된 마법소녀다.

푸크 푹의 어그로 행동[4]을 아니꼬와하면서도 자신의 할 말은 확실히 하는 모습을 보인다.
  • 이름의 어원은 'rate(비율)'에서. 참고로 재플리시로 レート(레토)라고 읽는다.
  • QUEENS 발매일 당시 레테의 일러스트와 함께 마루이노(일러스트 담당) 자신은 오스크 파라고 트윗했다.


[1] 프킨, 놋코짱, 푸크 푹의 마법이 대표적이다.[2] 切れ味(키레아지). 날이 날카로워 잘 든다는 뜻.[3] 스페이드 에이스 정도면 푸크 푹의 점프 하나로 머리가 함몰된다[4] 등장인물 소개 텍스트를 모두 자신의 입맛에 맞게 자신의 시점을 주인공으로 해서 바꿔버림. 여기에 해당하지 않은 유일한 캐릭터가 레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