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bc00><tablebgcolor=#ffbc00> |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25-26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00,#ddd | <colbgcolor=#ffbc00><colcolor=#000> 감독 | 레오나르도 아폰소 |
코치 | 하현용 | |
스태프 | 류재연 · 전해민 · 김희수 · 주세페 · 김성준 · 임루카스 · 손명국 · 이제형 | |
아웃사이드 히터 | 8 야쿱 · 10 나경복 '''[[주장| C ]] · 21 선홍웅 · 30 지은우 · 44 나웅진 · 77 윤서진 · #''' 임성진 | |
아포짓 스파이커 | 13 비예나 · 27 박예찬 | |
미들 블로커 | 11 차영석 · 14 최요한 · 15 우상조 · 17 박상하 · 18 장하랑 · 23 이준영 · 25 한국민 | |
세터 | 2 황택의 · 3 이현승 · 6 박현빈 | |
리베로 | 5 김도훈 · 22 성한희 | |
군 보류 | ''' 2024년 입대 홍상혁 · 신승훈 2025년 입대 ''' 배상진 · 손준영 · 황경민 | |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레오나르도 아폰소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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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나르도 아폰소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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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bc00><colcolor=#000000>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감독 | ||
Uijeongbu KB Insurance Stars | ||
<nopad> 파일:team_staff_13_coach_471_감독-레오나르도-아폰소.png | ||
레오나르도 아폰소 Leonardo Afonso | ||
본명 | 레오나르두 아폰수 세이샤스 지카르발류 Leonardo Afonso Seixas de Carvalho | |
출생 | 1972년 3월 17일 ([age(1972-03-17)]세) | |
리우데자네이루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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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배구 선수 (미들 블로커 / 은퇴) 배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ffbc00><colcolor=#000> | |
감독 | 브라질 U-23 배구 국가대표팀 (2010~2019) 알 나스르 VC (2023~2024)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24~) / 감독 | |
코치 | 산토리 선버즈 (2018~2023 / 수석 코치) 이란 배구 국가대표팀 (2024 / 수석 코치)/ 코치 |
1. 개요
브라질의 배구 감독. 現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감독.2. 지도자 경력
2.1. V-리그 이전
브라질 U-23 배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오랜 기간 맡았으며 이후 일본 V.리그 산토리 선버즈의 수석 코치와 이란 배구 국가대표팀의 코치를 역임했었다.2.2.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2025년 1월 4일,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감독으로 내정되었다는 설이 돌았고 다음날 감독 체제로 간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2.2.1. 2024-25 시즌
감독 첫 경기인 1월 9일 원정 한국전력전에서 블로킹 19개를 포함하여 3:1로 V-리그 첫 승리를 거두었다.그렇게 4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중간에 황택의가 부상으로 1월 16일 OK저축은행전에서 빠졌음에도 지난 3라운드와 똑같은 5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고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불과 승점 3점 이내였던 우리카드를 승점 7점 차로 벌리며 준PO 미개최와 PO 직행 가능성을 높였다.
2월 5일, 원정 전승 & 16연승을 달리는 홈 현대캐피탈전에서 '경민불패'에 힘입어 3:0 셧아웃 승리와 함께 상대전 10연패 탈출과 17연승을 저지했다.
5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2월 23일 원정 삼성화재전에서 멀쩡한 나경복에게 휴식을 주고 경기 감각을 끌어오르기 위한 황경민을 선발로 투입했는데, 이날 황경민이 공격성공률 66.7%과 13점으로 활약하면서 결과는 3대0 셧아웃으로 창단 첫 8연승을 이끌었다. 동시에 09-10 시즌 이후 15년 만에 단일 시즌 20승과 라운드 전승, 그리고 3년 만에 봄배구 진출 확정이라는 네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창단 첫 8연승에 대해 "나 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 만든 결과물이다."라는 코멘트를 남겨 공을 선수단과 팬들에게 돌렸다.
5라운드를 거짓말 같이 승승장구하여 6전 전승&승점 17점 획득으로 끝마치면서 4라운드까지 승점 8점 차이였던 2위 대한항공을 불과 1점 차로 턱밑까지 바짝 추격하였으며, 준PO 미개최와 PO 직행이 임박한 가운데 6라운드를 앞두고 대한항공과의 2위 경쟁에 큰 불을 지폈다. 그리고 천안 원정에서 현대캐피탈을 잡아내며 2위 자리로 올라섰다. 그리고 3월 13일 대한항공이 5세트를 가며 2위 매직넘버가 모두 삭제, KB의 3년 만의 정규 시즌 2위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경쟁팀 대한항공의 잦은 외국인 선수 교체에 대하여 좋은 규정이 아니며 명확한 시점을 설정해야 한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
이후 플레이오프에서는 상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를 상대로 1차전을 잡으며 출발은 좋았지만, 2차전과 3차전을 내리 내주며 챔프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래도 만년 약체라고 조롱받던 팀을 오랫만에 여기에 올린 것만 해도 대단한 업적이며, 이제 이 기세를 다음 시즌에도 이어나가기를 기대해야 한다.
탈락한 뒤에는 챔프전 1차전을 직관하기도 하면서 다음시즌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2.2.2. 2025-26 시즌
시즌이 끝나고 마틴 블랑코 수석코치가 물러났는데 아폰소 감독의 의중이 꽤나 반영되었다고 한다. 이유는 블랑코 코치가 원래 미겔 리베라 감독 사단이었기 때문. 그래서 아폰소 감독 사단으로 재편성을 하기 위하여 블랑코 코치와의 이별을 택했다고 한다. 다만 의견이 꽤나 나뉘는데, 물론 감독에 맞는 사단을 꾸리는것도 좋긴 하지만 블랑코 코치가 본인 몫은 충분히 다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동행해도 되지 않았냐는 의견도 있다.비시즌 아시아쿼터에서 모하메드 야쿱과 재계약을 하였다. 다만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데, 우선 현재 KB 취약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진이라는 점이다. 주전급으로 쓸만한 선수가 차영석과 박상하 정도인데, 차영석은 블로킹이 약한 점, 박상하는 나이에 따른 체력과 에이징 커브가 언제 와도 이상하지 않은 점이 걸린다. 또 야쿱이 나쁜 선수는 아니지만 너무 단신이라 약점이 뚜렷한 선수이기 때문에 타팀에서 쉽게 뽑기도 어려운 선수라 미리 재계약을 안해도 순번이 돌아올 가능성도 높았기에 성급했다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거기에 결과론적이긴 이야기긴 하지만 KB가 아시아쿼터에서 1순위가 나와서 더욱 아쉬운 재계약이 되었다.
다만 단순히 야쿱 영입만 보면 엄청 큰 삽질은 아니었으나...
FA시장에서 갑자기 임성진에 8억 5천이라는 오버페이를 하면서까지 영입하여 굳이 야쿱을 왜 재계약했는지 의문인 상황이 되었다. 이미 주전 나경복이 아웃사이드 히터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면 야쿱이랑 임성진중 한명밖에 못 투입하고, 둘 다 주공격으로는 힘든 보공에 수비 위주의 선수라는 점이 겹쳐서 괜히 한 장 밖에 못쓰는 비슷한 카드를 두 장 가진 셈이 되었다. 심지어 이 두장이 8억 5천 오버페이 선수랑 아시아쿼터 용병 1명이라는 따로따로 봐도 큰 지분을 가지는 선수라는 것이 걸린다.
그리고 여기서 끝나지 않고, 임성진 영입 보호선수에 팀 주전 리베로 정민수를 풀어버리는 어리석은 선택을 하여 정민수가 한전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정민수가 나이는 조금 있어도 베스트 7에 선정될정도로 여전히 쓸만한 선수인데다가 현재 리베로 백업이 개판이라 팀 핵심 멤버를 날려먹은데다 포지션 하나를 구멍내고, 정작 오버페이로 데려온 선수는 아시아쿼터랑 포지션이 겹치는 희대의 상황이 벌어졌다. 이로인해 저번시즌 호성적을 거두긴 했지만[1] 비시즌에 큰 삽질을 하면서 아폰소 감독에 대한 여론이 안좋아져가고있다.
3. 역대 감독 성적
역대 감독 전적 | |||||||||||||
연도 | 소속 구단 | 정규 시즌 | 포스트 시즌 | ||||||||||
경기 수 | 승리 | 패배 | 승점 | 순위 | 경기 수 | 승리 | 패배 | 비고 | |||||
2024-25 | KB손해보험 | 18 | 15 | 3 | 43 | 2 | 3 | 1 | 2 | PO 탈락 | |||
<rowcolor=#373a3c> 총계 | 18 | 15 | 3 | 43 | 3 | 1 | 2 | 1PO |
4. 여담
- 24-25시즌 V-리그 외국인 감독들 중에 같이 일한 경력이 있는 감독이 두명 있는데, 일본 산토리 선버즈 구단에서 수석 코치로서 오기노 마사지 감독과 한 시즌간 호흡을 맞춘 경력이 있고, 이란 배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마찬가지로 수석 코치로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을 보좌한 경력이 있다.
- 그런데 24-25시즌 오기노 감독은 역대급 삽질로 OK의 흑역사 시즌을 만들어냈고, 파에스 감독은 무색무취한 배구로 어중땐 성적과 선수 육성도 잘 못하는 전형적인 돌감독 모습을 보여서 가끔 아폰소 감독을 놀리는 요소로 쓰이기도 한다. 무능한 감독 밑에서 일했으니 당연히 실력이 떨어질거라는 이야기. 그러나 여러 의견이 있긴하지만 원래 상사들과 다르게 아폰소 감독은 일단 성적을 제대로 내는데는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