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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 테플리체 No. 14 | ||
라디슬라프 크레이치 Ladislav Krejčí | ||
<colbgcolor=#ffc007> 출생 | 1992년 7월 5일 ([age(1992-07-05)]세)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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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79cm / 체중 70kg | |
주발 | 왼발 | |
포지션 | 레프트 윙, 레프트백 | |
소속 | <colbgcolor=#ffc007> 유스 | FK 포돌리 (1998~2001) AC 스파르타 프라하 (2001~2008) |
선수 | AC 스파르타 프라하 B (2008~2010) AC 스파르타 프라하 (2010~2016) 볼로냐 FC (2016~2020) AC 스파르타 프라하 (2020~2023) FC 흐라데츠크랄로베 (2023~2025) FK 테플리체 (2025~ ) | |
국가대표 | 41경기 5골(체코 / 2012~2019) |
1. 개요
체코의 축구 선수. FK 테플리체 소속이다. 유소년 시절부터 동갑내기인 바츨라프 카들레치와 함께 촉망받는 체코의 유망주로 평가받았으나 기대만큼 크지는 못하여 아쉬움을 남긴 선수다.[1]2. 클럽 경력
2.1. AC 스파르타 프라하
AC 스파르타 프라하 유소년 팀과 B팀을 거쳐 2010년에 퍼스트 팀에 데뷔한 크레이치는 자국이 주목하는 유망주답게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그리고 2011-12 시즌부터 팀의 주전으로 정착, 어린 나이에도 상당한 재능을 발휘하며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다.2.2. 볼로냐 FC 1909
2016년 7월 7일, 세리에 A의 볼로냐 FC로 전격 이적하면서 드디어 빅리그에서 활약할 기회를 잡게 되었다. 그러나 첫 시즌을 제외하면 썩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시간이 지날수록 출전 기회는 점점 줄어들었다.2.3. AC 스파르타 프라하 2기
결국 2020년 8월 4일, 4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했다.첫 시즌은 준주전 멤버로 뛰었으나 부상 여파와 함께 점점 입지가 좁아지더니, 2022-23 시즌을 앞두고는 등번호를 박탈당하며 전력외로 판정되면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2.4. FC 흐라데츠크랄로베
2023년 6월 19일, FC 흐라데츠크랄로베에 입단하여 주전으로서 활약했으나 팀의 2부 리그 강등을 막지 못했다.2.5. FK 테플리체
2025년 1월, 같은 2부 리그 팀인 FK 테플리체로 이적했다.3. 국가대표 경력
상술했듯이 유소년 시절부터 상당한 재능로 평가받았던 그답게 다양한 연령대 대표팀을 두루두루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특히 U-19 대표팀 시절에는 UEFA U-19 챔피언십 준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2012년 11월 14일, 슬로바키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 2번째 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3:0 승리에 기여하며 만족스러운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16년 6월에는 UEFA 유로 2016 23인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본선 조별 라운드 경기를 모두 풀타임으로 소화했으나 팀은 부진한 경기력끝에 1무 2패 조 최하위로 마감했다.
2019년 11월 이후에는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하고 있다.
4. 여담
- 라디슬라프 크레이치(1999)와는 동명이인으로, 스파르타 프라하 시절 한솥밥을 먹기도 했다.
[1] 카들레치도 기대와 다르게 부상 등의 이유로 성장이 정체되었고 결국 만 28살의 이른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