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5 09:23:00

디어 아네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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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아네모네
Dear Anemone
파일:디어아네모네.jpg
<colbgcolor=#5b2427,#5b2427><colcolor=#ffffff,#ffffff> 장르 판타지
작가 마츠이 린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연재처 주간 소년 점프
레이블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24년 12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평가5. 기타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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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호러 판타지 만화. 작가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어시 출신인 마츠이 린.
시작은 괴수 재난물, 생존물이나 나중엔 능력자 배틀물로 변한다. 섬뜩하거나 잔인한 고어 연출도 종종 나온다.

2. 줄거리

今、開花の時──美しく残酷な生物進化ホラーアクション!!

生物の楽園──"ガラパゴス諸島"に降り立った主人公・鉢植達。そこで目にしたのは、"独自の進化"を遂げた生物達だった。
「弱肉強食」の摂理、残酷に命が踏み躙られる状況で唯一生き残る事が出来るのは、変化を繰り返し「進化」した者のみ...。
작중으로부터 10년 전, 갈라파고스 제도에 원인불명의 대폭발이 일어나 미지의 유독 물질로 뒤덮이게 된다. 일본 정부는[1] 갈라파고스 제도에 15명으로 이루어진 특별조사대를 파견했었으나 생존자는 0명.
그리고 현재, 주인공 하치우에 가쿠를 포함한 제 2차조사대가 파견된다. 목표는 소식불명이 된 제 1차조사대 구조 및 연구 데이터의 회수. 그러나 그들이 그곳에서 마주하게 된 건 인간을 사냥하고 포식하는 데 특화된 괴물들이었다. 애초에 위험한 곳이면 사람 말고 드론부터 보내라고

3. 등장인물

  • 하치우에 가쿠
    본작의 주인공. 먼저 갈라파고스 제도에 1차 조사대로 파견됐다가 실종된 친구 요시오 코타로를 찾기 위해 2차 조사대에 지원한다. 평소엔 소심한 성격이지만 누군가 위험에 처하면 주저앉고 돕기 위해 뛰쳐나간다.
  • 요시오 코타로
    생물학을 좋아하는 하치우에의 고등학교 동창. 지금은 행방불명된 상태.
  • 아네모네
    하치우에에게 기생한 인간 여성과 식물을 섞은듯한 외형의 괴물. 이해관계가 겹쳐 하치우에 일행과 동행하며 하치우에(와 자신)을 위협하는 적들을 도륙낸다.
  • 야시키 류이치
  • 미나즈키 하이로

4. 평가

아직 연재 초반인데도 평이 안좋다. 점프 인기투표에서 꼴등을 할 정도.

작화만큼은 좋다. 문제는 스토리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정석적인 괴수 재난물 스토리고 주역 캐릭터들은 디자인이나 설정이나 매력이 없고 밋밋하다는 평. 하다못해 주인공이 구해야할 목표가 뚱뚱한 땅딸보 찐따남이 아니라 반반한 소꿉친구 여캐였거나, 그나마 히로인 포지션인 아네모네가 좀 더 미형이였어도 소년만화로서 평타는 쳤을거다. 또한 임팩트있는 연출을 너무 자주 사용해서 오히려 전체적인 흐름이 난잡해보이는 역효과를 준다.

괴물들의 설정도 어딘가 엉성한게, 갈라파고스 섬의 동물들이 미지의 유독물질로 인해 인간을 포식하기에 최적화되는 식으로 진화한 결과물이다. 문제는 갈라파고스 제도엔 파견된 조사대 15명을 빼면 10년간 인간이 전허 없었다. 인간이 없는곳에서 인간 사냥에 특화되도록 진화했다? 반쯤 인위적으로 이루어진 진화라 해도 이상하게 느껴지게 된다. 작중 틈만나면 생물의 진화나 다윈 타령을 하며 있어보이는 대사를 친 만화다보니 더더욱.

작품의 전개가 굉장히 빠르다. 처음엔 말이 안통하는 미지의 괴물들이 적으로 나오다가 10화도 안돼서 목표인 연구소에 도착하더니 말을 할 줄 아는 지성을 가진 괴물들이 등장하고, 곧이어 능력자 배틀물로 돌입해버렸다. 작가가 인기저하로 출하될 위기를 느껴 스토리 진행을 서두르는 것으로 보인다.

5. 기타

  • 점프 인기투표에서 꼴등한 탓에 상심이 큰 모양인지 원래는 X 프로필에 '주간 소년 점프에서 디어 아네모네 연재중'이란 멘트가 있었는데 지금은 사라졌다. 뿐만 아니라 디어 아네모네 관련된 트윗은 다 지워지고 히로아카 홍보만 남아있다.

6. 외부 링크



[1] 갈라파고스 제도는 에콰도르 영토인데 국제 연구팀도 아닌 일본의 독단적인 무장조사대가 파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