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10-14 18:47:15

디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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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on Dud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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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네임 D-von Dudley (디본 더들리)
Brother Devon (브라더 디본)
Devon (디본)[1]
본명 Devon Hughes (디본 휴스)
출생 1972년 8월 1일 ([age(1972-08-01)]세)
신장 188cm (6 ft 2 in")
체중 122kg (269lb)
출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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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시그니쳐 무브 쓰러스트 스파인버스터[2]
세이빙 그레이스[3]
로프헝 넥 브레이커[4]
래리어트
유형 파워하우스 + 브롤러
개인 커리어 WWF/월드 태그팀 챔피언 8회
WWE 태그팀 챔피언 1회
WCW 태그팀 챔피언 1회
2018년 WWE 명예의 전당
TNA 텔레비전 챔피언 2회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5]
NW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태그팀 토너먼트 (2013)
TNA 명예의 전당 (2014)
ECW 월드 태그팀 챔피언 8회
IWGP 태그팀 챔피언 2회
허슬 슈퍼 태그팀 챔피언 1회
2CW 태그팀 챔피언 1회
NEW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NSWA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PAC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WWO 인터네셔널 챔피언 1회
세계 최강 태그 결정 리그 (2005)[6]
볼티모어 선 올해의 태그팀 (2007)[7]
콜리플라워 앨리 클럽 기타 영예 (1997)
올해의 경기(2000)[8]
올해의 경기(2001)[9]
올해의 태그팀(2001, 2009)
10년의 태그팀(2000~2009)
2012년 PWI 500 상위 500명 싱글 레슬러 25위
2003년 "PWI 연도" 500대 싱글 레슬러 362위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 최악의 기믹 (2012, 2013) [10]
올해 최악의 경기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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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기믹의 레버렌드 디본(Reverend D-von)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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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 디본[12] 시절
Testify!![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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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 시절 피니쉬 무브인 쓰러스트 스파인 버스터 은근히 힘이 세서 사모아 죠에게도 깔끔하게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 소개2. 커리어3. 그 외4. 여담

1. 소개

더들리 보이즈의 멤버로 WWE 시절에는 버버레이 더들리와 함께 태그팀으로 주로 활동하면서 E&C, 하디 보이즈와 함께 태그팀 디비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미국의 프로레슬링 선수. 태그팀 시절 활동은 더들리 보이즈 항목 참조.

흑인 멤버로 더들리 보이즈에서는 둘째 기믹. 더들리 보이즈에서 스피드를 맡고 있지만 버버와 마찬가지로 파워도 상당히 좋은 편. 위 짤에서 사모아 죠에게 깔끔하게 스파인버스터를 먹이는 것도 그렇고, 빅 쇼에게 3D를 상당히 깔끔하게 시전한 적이 있다. 참고로 3D에서 플랩잭으로 상대를 들어올리는 사람이 디본이다. 버버레이가 아니다!!!!

2. 커리어

버버 레이 더들리와 함께 더들리 보이즈라는 태그팀으로 활약하고 있는 디본 더들리는 레슬링 역사상 최강의 태그팀으로 나중에 기록될지 모르겠다. 더들리 보이즈는 사상 최초로 WWF, WCW, ECW, TNA 4개 메이져 단체 태그팀 챔피언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 더들리 보이즈가 처음 명성을 얻게 된 것은 필라델피아에 기반을 둔 ECW에서였다. 먼저 버버 레이 더들리가 ECW에 데뷔했으며, 디본 더들리가 버버 레이 더들리가 데뷔한 직후 버버 레이 더들리의 배다른 형제로 뒤따라 데뷔했다.

물론 이것은 각본상의 설정이며, 실제 그들은 형제가 아니다. 버버 레이와 디본 더들리는 처음엔 따로따로 활약했으나 이내 태그팀을 결성하기로 했는데, 이것이 바로 더들리 보이즈의 탄생이었다. 더들리 보이즈는 곧 ECW에서 가장 강력한 태그팀으로 성장했다. 그들은 ECW에서 가장 폭력이 난무하고, 유혈이 낭자한 경기들을 여럿 치러냈다. 심지어 그들은 로프 대신 철조망이 설치된 링에서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그리고 그들의 피니쉬인 3D는 역사상 어느 태그팀도 보여주지 못했던 강력한 기술로 평가받았다.

더들리 보이즈는 1999년 중반 WWF에 처음 데뷔해 APA와 퓨드를 형성했으나 그다지 주목을 받진 못했다. 더들리 보이즈는 레슬매니아 '2K 직전인 노 웨이 아웃 '2K에서 뉴 에이지 아웃로즈를 물리치고 처음으로 WWF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그해 레슬매니아 '2K에서 사상 처음으로 트라이앵글 래더 매치로 태그팀 타이틀을 방어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 더들리 보이즈는 좋은 경기를 펼치지만 에지와 크리스찬이 아쉽게도 먼저 사다리를 올라가 타이틀을 거머쥐는 바람에 타이틀 수성에 실패하게 된다. 타이틀 수성에는 실패했지만 더들리 보이즈는 이 무렵 테이블에 주로 여성 레슬러들을 처박는 그들의 레퍼토리로 인해 팬들로부터 자연스럽게 인기를 얻게 된다. 버바 레이 더들리의 "테이블을 설치해!" (D-Von, Get the Table!) 는 팬들이 즐겨쓰는 말이 되었고, 컴비네이션 기술인 와쓰업은 팬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해 주엇다. 레슬매니아 이후 더들리 보이즈는 DX의 엑스팍과 로드 독의 팀과 퓨드를 형성하게 된다. 그들은 엑스팍과 로드 독의 매니저인 토리를 테이블에 메다꽂고자 했다. 그들은 엑스팍과 로드독의 팀과 몇 차례 PPV에서 경기를 가졌는데, 시원한 승리를 거두진 못했지만 토리를 테이블에 메다꽂는다는 소기의 성과는 이룰 수 있었다.

DX와의 대립으로 완전히 선역으로 탈바꿈한 더들리 보이즈는 레슬매니아에서 퓨드를 가졌던 에지와 크리스찬의 팀, 하디 보이즈 의 팀과 또다시 대립 관계를 형성해 섬머 슬램 '2K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TLC 매치를 벌이게 된다. 이 경기에서 더들리 보이즈는 주무기인 테이블을 적절히 이용해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아깝게 승리를 따내는 데는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APA와 잠시 퓨드를 가진 더들리 보이즈는 다시금 에지와 크리스찬의 팀, 하디 보이즈 등과의 퓨드를 재현하게 된다. 더들리 보이즈는 로얄 럼블 '2001에서 에지와 크리스찬의 팀을 물리치고 통산 두 번째로 WWF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하지만 더들리 보이즈는 레슬매니아가 열리기 한 달쯤 전인 3월 5일, 하디 보이즈에게 패해 태그팀 타이틀을 넘겨주고 말았다. 이 시기엔 자고 일어나면 태그팀 챔피언이 바뀌어 있다고 할 정도로 타이틀 변동이 잦았다. 더들리 보이즈는 3월 19일에 에지와 크리스찬으로부터 다시금 승리를 거두고 세 번째로 챔피언에 등극하게 되지만, 레슬매니아 17에서 벌어진 TLC 매치 II에서 라이노의 도움을 받은 에지와 크리스찬의 팀이 먼저 사다리를 올라 타이틀을 거머쥠으로써 타이틀 방어에 실패하고 말았다.

레슬매니아 이후 레슬매니아 직전에 영입된 스파이크 더들리와 함께 3인조 팀으로 활약하던 더들리 보이즈는 같은 3인조인 엑스 팩터의 엑스팍, 저스틴 크레더블, 알버트 등과 대립 관계를 형성했다. 이후 더들리 보이즈는 스파이크가 크래쉬 할리 의 사촌인 몰리 할리에게 반하면서 분열 조짐을 보이게 된다. 더들리 보이즈는 스파이크 더들리가 테이블 위에 드러누워 몰리 할리에게 테이블 파워밤을 먹이는 것을 방해할 때, 그대로 몰리 할리를 스파이크 더들리 위로 메다꽂아 버리면서 끝내는 스파이크 더들리와 결별하게 된다. 이후 더들리 보이즈는 2001년 6월 19일, 당시 태그팀 챔피언이던 크리스 벤와와 크리스 제리코의 팀을 무찌르고 통산 네 번째로 WWF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하지만 7월 9일, APA에게 패해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이후 인베이전 각본이 시행되면서 더들리 보이즈는 다시 악역으로 전환하게 된다. 그들은 9월 17일 언더테이커와 케인의 팀을 물리치고 통산 5번째로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하지만 서바이벌 시리즈 '2001 직전인 11월 1일, 더 락과 크리스 제리코의 팀에 패하여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더들리 보이즈는 서바이벌 시리즈 직전 WCW 태그팀 타이틀 벨트를 따내게 된다. 그들은 서바이벌 시리즈 '2001에서 당시 WWF 태그팀 챔피언이던 하디 보이즈와 철창 경기로 태그팀 타이틀 통합 매치를 벌이게 된다. 이 경기에서 더들리 보이즈는 제프 하디의 무리한 공격으로 비교적 손쉽게 통합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서바이벌 시리즈 위너 테이크 올에서 연합군의 패배로 규정대로라면 더들리 보이즈는 WWF를 떠나야 했지만 통합 태그팀 타이틀 매치에서 승리했기 때문에 더들리 보이즈는 계속해서 WWF에 남아있게 된다. WCW 태그팀 타이틀은 자연스럽게 폐지되었고 WWF 태그팀 챔피언으로만 활약하게 된 더들리 보이즈는 새로 스테이시 키블러를 매니저로 영입하게 된다. 그러나 더들리 보이즈는 2002년 1월 7일 RAW에서 벌어진 태즈 & 스파이크 더들리 팀과의 타이틀 매치에서 패하는 바람에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더들리 보이즈는 노 웨이 아웃 '2002에서 태그팀 터모일 매치에 출전해 레슬매니아에서의 타이틀 도전권을 노리지만 하디 보이즈에 의해 도중에 제거되고 말았다. 더들리 보이즈는 탈락된 후 제프 하디에게 3D를 먹여 분풀이를 했다. 이후 원래대로라면 레슬매니아에서 타이틀에 도전할 권리는 더들리 보이즈에게 없었지만 흥행을 위해 경기 방식이 변경된 바람에 더들리 보이즈는 레슬매니아 18에서 다른 세 팀과 더불어 태그팀 타이틀에 재도전하게 된다.

일리미네이션 매치로 치러진 이 경기에서 더들리 보이즈는 또다시 하디 보이즈에 의해 제거되는 바람에 타이틀 탈환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후 3월 25일 로에서 벌어진 드래프트의 결과로 디본 더들리는 스맥다운에서, 버버 레이 더들리는 로에서 활약하게 됨으로써 더들리 보이즈는 자연 해체의 수순을 밟게 된다. 더들리 보이즈는 3월 28일 스맥다운에서 마지막 경기를 벌인 것을 끝으로 해체되어 싱글 디비전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이후 디본 더들리는 레버렌드 (목사) 기믹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싱글 디비전에서 활약하게 되었다. 그는 디콘 바티스타라는 신인과 같이 활동했으나 나중에 갈라서게 된다. 디콘 바티스타와 대립하던 디본은 불과 10여 초 만에 패배하는 등 이전의 명성에 걸맞지 않은 활약을 펼쳐 그를 사랑하는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디본 더들리는 서바이벌 시리즈 '2002에서 기어이 옛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는 리코, 자말, 로지의 팀과 싸우던 제프 하디, 버버 레이 더들리, 스파이크 더들리의 팀을 도와 옛모습으로 완벽하게 컴백했다.

디본은 서바이벌 시리즈 다음 날 벌어진 RAW에서 이전처럼 버버 레이 더들리와 한 팀을 이뤄 3 미니트 워닝과 싸우게 된다. 오랜만에 한 팀을 이룬 형제는 완벽한 팀워크를 과시하며 3D로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더들리 보이즈는 이후 아마겟돈 '2002에서 다른 두 팀의 도전자와 더불어 페이털 포웨이 일리미네이션 매치로 크리스 제리코와 크리스찬의 태그팀 챔피언쉽에 도전했으나, 랜스 스톰과 윌리엄 리갈의 팀에 의해 제일 먼저 제거되고 말았다. 태그팀 중 가장 화려한 역사를 자랑하는 그들로서는 충격적인 패배가 아닐 수 없었다. 그 뒤 로얄 럼블에서 재결성된 더들리 보이즈는 RAW 브랜드 태그팀 챔피언인 랜스 스톰과 윌리엄 리갈에게 도전하게 된다. 난전이 계속된 이 경기에서 더들리 보이즈의 디본은 브래스 너클스로 랜스 스톰을 가격하고 핀을 따내 다시금 태그팀 타이틀을 보유하게 된다.

이후 더들리 보이즈는 1월 27일 로에서 前 챔피언인 리갈과 스톰의 팀을 상대로 테이블 매치로 방어전을 치르지만, 3 미니트 워닝의 도움을 받은 그들에게 패해 타이틀을 도로 내주고 만다. 그 뒤 더들리 보이즈는 계속해서 태그팀 디비젼에서 활약하게 된다. 그런데 랜디 오턴 & 데이브 바티스타와의 3월 1일 하우스 쇼 경기에서 경기 도중, 상대 팀 선수들은 물론이고 버버 레이 더들리까지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일이 꼬이게 된다. 결국 더들리 보이즈는 버버 레이 더들리의 부상이 악화되는 바람에 WWE 진출 이래 처음으로 레슬매니아에 결장하게 된다. 대신 그들은 레슬매니아 19 직전 벌어진 선데이 나잇 힛에서 RVD와 케인의 팀을 공격해 치프 모리와 랜스 스톰의 승리를 도움으로써 악역 전환을 기정사실화했다. 그렇지만 더들리 보이즈는 악역 전환을 하지 않은 채, RVD와 케인과 대립했고 백래쉬 '2003에서는 월드 태그팀 타이틀을 놓고 한판대결을 벌이게 된다. 그 경기에서 더들리 보이즈는 특별 심판이랍시고 나선 치프 모리에게 뜻밖의 일격을 당해 결국 RVD와 케인의 팀에 패해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 후 더들리 보이즈는 로드니 맥과 크리스 노윈스키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RAW의 첫 번째 단독 PPV인 배드 블러드에서 오프닝을 장식한 그들은 승기를 잡고, 테이틀쇼를 펼치려 했으나 노윈스키/로드니 맥의 매니저인 "흑인인권주의자" 테디 롱이 버버 레이 더들리에게 왜 흑인에게만 테이블을 가져오는 궂은 일을 시키냐고 말해 심리적으로 디본 더들리를 위축되게 만들었고, 그 사이 노윈스키가 버버 레이 더들리에게 안면보호대샷을 날려 더들리 보이즈는 1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후 더들리 보이즈는 反美를 앞세운 라 레지스탕스와 대립 관계를 엮어나가게 된다. 그 와중에 8월 18일 RAW에서 더들리 보이즈는 랍 콘웨이라는 신예 선수에게 배신을 당해 랍 콘웨이와 라 레지스탕스에게.. 집단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그리고 섬머 슬램 '2003에서도 더들리 보이즈는 랍 콘웨이의 난입으로 라 레지스탕스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롭 콘웨이는 카메라맨으로 분해 경기에 난입해.. 카메라로 디본 더들리를 공격해 라 레지스탕스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섬머 슬램 이후에도 더들리 보이즈는 라 레지스탕스와 대립 관계를 이어갔고, 더들리 보이즈는 언포기븐 '2003에서 라 레지스탕스 및 랍 콘웨이와 핸디캡 테이블 일리미네이션 매치로 태그팀 타이틀 매치를 벌이게 된다. 원래는 스파이크 더들리가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그가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경기는 급작스럽게 핸디캡 매치로 변경되었다.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더들리 보이즈는 선전을 벌였고, 버버 레이가 마지막으로 랍 콘웨이를 제거하면서.. 더들리 보이즈는 통산 17번째로 WWE 태그팀 타이틀을 손아귀에 넣을 수 있었다. 그 후 서바이벌 시리즈 '2003에서 더들리 보이즈는 팀 오스틴의 일원으로 부커 T, RVD, 숀 마이클스와 더불어 팀 비숍의 스캇 스타이너, 크리스 제리코, 크리스찬, 마크 헨리, 랜디 오턴의 팀을 상대하게 된다. 이 경기에서 디본 더들리는 크리스 제리코에 의해 도중에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 더들리 보이즈는 아마겟돈 '2003에서 태그팀 터모일을 통해 태그팀 타이틀을 방어하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더들리 보이즈는 개리슨 케이드 & 마크 진드락, 스캇 스타이너 & 테스트 팀을 제거하면서 타이틀을 방어하는 듯했지만, 로의 단장인 에릭 비숍이 출전시킨 "깜짝팀" 릭 플레어 & 데이브 바티스타 팀에 패해 태그팀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그 후 해를 넘겨 로얄 럼블 '2004에서 더들리 보이즈는 다시금 릭 플레어 & 바티스타를 상대로 주종목이라고 할 수 있는 테이블 매치로 도전하지만, 난데없이 조나단 코치맨이 방해를 하면서 경기의 리듬이 다소 끊겼다. 비록 더들리 보이즈는 조나단 코치맨을 링으로 끌어들여 경기에 개입한 대가를 치르게 해주었지만, 이후 바티스타에게 테이블로 떨어지는 스파인버스터를 맞으면서 그대로 경기는 끝나고 말았다. 아쉬운 패배! 그 후 더들리 보이즈는 레슬매니아 20에서 WWE 월드 태그팀 챔피언 부커 티 & RVD 팀을 상대로 마크 진드락 & 게리슨 케이드, 라 레지스탕스의 팀과 더불어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렇게 벌어진 페이털 4-웨이 태그팀 매치에서 더들리 보이즈는 분전했으나, 막판에 라 레지스탕스의 랍 콘웨이가 부커 T에게 시저스 킥을, RVD에게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를 허용하면서 태그팀 타이틀 획득의 꿈을 접어야만 했다. 그 후 더들리 보이즈는 3월 23일에 부커 티와 함께 전날 드래프트 로터리를 통해 스맥다운으로 이적했던 트리플 H와 3:1 트레이드로 스맥다운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더들리 보이즈는 스맥다운으로 이적한 이후, 악역으로 전환했고 저지먼트 데이 '2004에선 RVD & 레이 미스테리오의 팀과 한판대결을 펼쳤다. 이 경기에서 더들리 보이즈는 막판에 619 & 파이브 스타 프로그 스플래쉬의 콤보를 얻어맞고 패퇴하고 말았다. 그 뒤 6월 17일 스맥다운에서 더들리 보이즈는 찰리 하스 & 리코의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통산 9번째로 WWE 태그팀 타이틀의 주인이 되었다. 한편 더들리 보이즈는 악역으로 전환하면서 폴 헤이먼과 결탁하게 되었다. 그리고 더들리 보이즈는 6월의 PPV로 신설된 더 그레잇 어메리칸 배쉬'2004에서 언더테이커와 2대 1로 핸디캡 매치를 벌이게 되었다. 그 경기엔 독특한 규정이 붙어 있었는데, 만약 언더테이커가 폴 헤이먼이 말한 옳은 일을 하지 않을 경우, 폴 헤이먼이 사전에 예고했던 대로 폴 베어러가 갇혀 있는 유리관에 시멘트를 채운다는 조건이었다.

하지만 언더테이커는 그대로 경기에 임했고, 이에 폴 헤이먼은 폴 베어러가 갇혀 있는 유리관에 시멘트를 채워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버버 레이 더들리가 그런 폴 헤이먼을 제지했고, 자신과 디본 더들리가 언더테이커의 바람대로 경기를 끝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언더테이커를 제지하지 못했고, 결국 언더테이커는 버버에게 초크슬램을 먹인 뒤, 디본 더들리에게 툼스톤 파일드라이버를 먹여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뒤 폴 헤이먼은 에라 모르겠다라는 식으로 시멘트를 다시 채우기 시작했는데, 언더테이커가 폴 베어러가 갇혀 있는 관으로 가더니 그에게 경배를 드렸다. 하지만 언더테이커는 경배를 마친 후 폴 베어러에게 자신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면서 명복(!)을 빌어주었다. 그리고 레버를 당겨 시멘트를 채워 폴 베어러를 죽여버렸다. (물론 각본상 설정)

이후 더들리 보이즈는 7월 8일 스맥다운에서 폴 런던 & 빌리 키드먼의 팀에 뜻밖의 패배를 당해 태그팀 타이틀을 내주고 말았다. 이후 더들리 보이즈는 스파이크 더들리를 회유해 다시 뭉치게 됐다. 일종의 작은 악역 조직으로 재탄생한 더들리 보이즈는 섬머 슬램 '2004에서 레이 미스테리오, 폴 런던 & 빌리 키드먼 팀을 상대로 오프닝 매치를 장식했다. 이 경기에서 더들리 보이즈는 버버 레이 & 디본이 난입해 빌리 키드먼에게 3D를 작렬한 뒤, 스파이크 더들리가 빌리 키드먼으로부터 핀을 따낸 것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후 더들리 보이즈는 던 마리와 더불어 노 머시에서 찰리 하스, 리코 & 미스 재키의 팀과 혼성 3:3 매치를 벌이게 된다. 이 경기에서 막판에 디본은 리코에게 문썰트를 얻어맞아 패배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2005년초, 간간이 WWE 하위 단체에서 활약하던 더들리 보이즈는 단 하룻밤만 부활하는 ECW 원 나잇 스탠드를 앞두고 6월 6일자 RAW에 출연! 진 스니츠키를 3D로 테이블에 처박아 버린다. 6월 12일: ECW 원 나잇 스탠드에서는 샌드맨 & 타미 드리머를 상대해 불타는 테이블에 그들을 처박고 승리를 얻기도 한다. 하지만 이후 더들리 보이즈와 스파이크 더들리는 OVW등에서 활동하다 WWE를 떠나게 된다.

인디 단체를 떠돌던 더들리 보이즈는 10월, TNA iMPACT와 계약을 맺어 팀 3-D라는 이름으로 데뷔를 갖게 된다. 그들은 옛 동료, 라이노와 팀을 맺어 제프 제럿의 세력에 대항 .. 11월 열린 제네시스에서 제럿과 AMW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기도 한다. 이후 팀 3-D는 AMW와 대립을 진행했으며 2006년 파이널 레졸루션에서 그들의 태그팀 타이틀에 도전하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2006년 중반에 들어 팀 3-D는 제임스 갱과 대립했고, 5월 새그라피스에서는 패배를, 6월 슬래미버서리에서는 승리를 기록하며 승/패 동률을 이뤘다. 그들은 이후 내츄럴스/LAX등과 대립하며 활동했고 2007 파이널 레졸루션에서 LAX의 타이틀에 도전하지만 브라더 런트(스파이크)의 난입으로 챔피언 등극에 실패했다.

디본 더들리는 더들리 보이즈로써 더 이룰 곳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더들리 보이즈는 사상 전무후무한 3대 메이저 기구 챔피언 출신이기 때문이다. 태그팀의 경력으로서 그들 태그팀에 근접할 수 있는 태그팀이라면 WCW의 할렘 히트정도뿐이다. 디본 더들리 또한 버버 레이 더들리와 마찬가지로 태그팀으로서는 더 오를 곳이 없는 상황인데 싱글 디비전에서의 실패는 가슴아픈 일이다.

3. 그 외

부모가 모두 목회를 했으며, 본인도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다. 쓰러진 상대에게 성호를 긋는 행동을 하며 2002년에는 아예 목사 기믹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당시 이름은 레버렌드 디본(Reverend D-von)으로 레버렌드가 목사라는 뜻의 단어다.[14]

버버레이와 달리 싱글 커리어가 좋지 않다. WWE 시절이야 그렇다 쳐도 TNA 시절에도 버버레이와 달리 월드 챔피언은커녕 메인 이벤터급으로도 활동하지 못했다. 2017년 3월 은퇴 선언 이후 WWE를 떠나 RoH에서 활동 중인 버버레이와 달리, 디본은 WWE에 남아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사실 타이틀 경력으로 치면 버버레이는 고사하고 스파이크보다도 안 좋다. 버버레이와 스파이크는 타이틀 경력에 있어서 WWE 그랜드 슬램 예비 후보였고, WWE 트리플 크라운에 있어서도 예비 후보였지만, 디본은 트리플 크라운은 예비 후보였어도 그랜드 슬램에선 예비 후보가 아니었다. 그랜드 슬램은 달성 조건만 봐도 트리플 크라운보다 더 어렵고, 실제로 그에 걸맞게 예비 후보 숫자 또한 트리플 크라운보다 훨씬 많을 정도로 위상 차이가 현격하게 난다. 역사상 최고의 태그팀 중 하나에 소속된 선수 치고는 태그팀 활동 이외의 커리어가 너무나 빈약했던 것이다.

버버레이와의 정 반대의 성격으로 상당한 대인배의 인품을 가지고 있다. 그 덕에 백스테이지 생활 면에서나 커리어 면에서나 둘의 궁합은 오히려 상당히 좋았다. 야망과 성깔, 그리고 기회를 찾아내는 능력이 있는 버버레이가 적극적으로 나서면 디본은 묵묵히 따르면서도 버버레이를 필요할 때 적절히 통제했다고. 빈스 맥마흔도 더들리 보이즈가 WWE를 떠날 때 디본만큼은 붙잡으려고 했다는 썰이 나올 수준이다. 거기에 버버레이가 그 지랄맞은 성질머리에도 불구하고 커리어가 대차게 꼬이지는 않은 것도 디본의 덕이 크다. 특히나 버버레이가 신인들을 상대로 갈굼을 놓으면 디본이 이후 수습하는 게 주 레퍼토리였던 것으로 추정.[15] 물론 메이븐과의 일화에서 알 수 있듯[16] 디본이라고 레이 미스테리오나 케인처럼 마냥 모두를 사람 좋게 대하는 수준까진 아니었던 듯.

결론적으로, 싱글로도 잘 나갈 정도로 앞가림까지 잘 하지만 성격이 안 좋았던 버버레이와 싱글로는 잘 안 풀렸지만 성격이 좋은 디본, 이 둘은 서로의 성격은 정 반대였지만 오히려 서로의 단점을 잘 보완해 주는 듀오였던 덕분에 이렇게 레전드 태그팀에 등극한 것.

2016년 9월부로 현역에서 은퇴하고 WWE의 에이전트로서 새 인생을 살고 있다. 트위터 내용에 따르면 WWE 스맥다운 라이브를 관리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혼을 두 번 했고 일곱 자녀를 두었다. 이들 중 테런과 테럴스라는 쌍둥이 아들이 있는데, 이들도 레슬러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1월 22일, 더들리 보이즈는 25주년을 맞아 히스 슬레이터와 라이노, 타이투스 월드와이드의 경기를 방해하고 테이블에 더들리 데스 드롭을 히스 슬레이터에게 시전하여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더들리 보이즈는 2018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19년 7월, 디본은 더 리바이벌의 코너에서 리키시를 코너에 배치한 채 더 리바이벌의 코너에 서기 위해 일회성으로 복귀했지만 패배했다. 2023년 1월 19일, 디본은 트위터를 통해 WWE를 떠난다고 발표했다.

9월 9일 'Impact!' 1000회 녹화(9월 14일 방영)에서 디본은 9년 만에 당시 임팩트 레슬링으로 알려진 TNA로 복귀하여 불리 레이와 팀을 이뤄 데시 히트 스쿼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오랜만에 팀 3D를 재결합시켰다. 경기 후 그들은 로히트 라주를 테이블에 눕혔다.

2024년 11월 16일, ECW 특집 NXT 2300에 등장하여, 에단 페이지, 릿지 홀랜드 vs 버버 레이 더들리, 트릭 윌리엄스의 태그 팀 경기가 끝나고 오랜만에 WWE에 모습을 드러낸 디본은 테이블을 가지고 나와 링 위로 테이블을 올리고 버버와 트릭이 세팅하고 버버와 트릭이 에단을 들어 더블 팀 초크슬램으로 테이블에 처박고 불리 레이, 트릭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이후에는 아래에 후술되듯 유튜브 활동으로 얼굴을 자주 비추고 있다. 친분이 두터운 메이븐의 유튜브 영상에 출연한 것을 기점으로 양질의 영상을 뽑아내며 본격적으로 본인 채널도 키울 수 있었다. 훌륭한 입담, 깔끔한 편집과 좋은 장비[17] 등으로 사실상 프로레슬러 출신 유튜버 중에서는 메이븐 다음 가는 유명세를 얻은 상태.

2025년 10월 12일 열린 TNA 바운드 포 글로리 2025에서 불리와 마지막으로 팀을 이룬 후 하디즈를 상대로 양쪽 팀의 커리어 최후의 경기를 가졌고, 이 경기를 끝으로 프로레슬러로서 완전히 은퇴했다.

4. 여담

  • 더들리 형제들 중엔 레슬러들 사이에서 가장 대인관계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하디 보이즈가 자서전에서 버버레이보단 디본과 더 친하다고 언급한 바가 있고, 랜디 오턴도 디본을 좋게 평가했으며, 메이븐도 디본과 친했다고 하는데, 메이븐의 경우 자신의 유튜브에서 자신을 싫어하는 레슬러들도 있었다고 밝힌 바가 있는 데다, 디본 이외의 더들리 형제들과는 딱히 친하지 않았다는 점을 보면 디본의 대인관계가 좋다는 반증이다.
  • 1999년도에 WWE에 데뷔할 당시 처음 스테파니 맥맨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한다. 디본은 스테파니 맥맨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려고 했지만 트리플 H 때문에 끝내 짝사랑만 하다가 서서히 마음을 접었다고 한다.
  • TLC 매치가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픈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라고 한다. 디본 역시 TLC 매치를 치러봤지만 두 번 다신 하고 싶지 않으며, 20여 년 전에는 더 젊고, 배가 고팠고, 에너지가 넘치던 시절이라 가능했다고 한다.
  • 2024년 12월 31일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동하고 있다. 활동이 빈번하진 않지만 좋은 입담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1] TNA 시절 버버레이가 링네임을 브라더 레이에서 불리 레이로 바꿈에 따라 디본 역시 브라더를 뺀 디본으로 링네임을 바꿨다.[2] 상대의 목을 잡고 스파인버스터를 사용한다. TNA 시절 피니쉬로 사용.[3] 상대의 뒤에서 리버스 DDT자세로 목을 붙잡고는 그대로 들었다 떨구는 기술. 골더스트가 피니쉬로 쓴 적이 있다.[4] 상대를 턴버클 위에 등지게 얹어 놓은 뒤, 그대로 상대의 목을 잡고 넥 브레이커를 가한다. 꽤 위험한 기술이라 자주 쓰지는 못했지만 한 때 디본하면 떠오르는 기술이었다.[5] 초대 챔피언[6] 브라더 레이와 함께[7] 브라더 레이와 함께[8] 레슬매니아 2000 - 트라이앵글 래더 매치 더들리 보이즈 vs 에지 & 크리스찬 vs 하디 보이즈[9] 레슬매니아 17 - TLC 매치 더들리 보이즈 vs 에지 & 크리스찬 vs 하디 보이즈[10] 에이스 & 에이츠[11] TNA 임팩트 TNA 리버스 배틀 로얄[12] 이때는 WWE 시절과 달리 D-von이 아니라 Devon으로 썼다.[13] 마이크웍 할 일이 많지 않은 디본의 확실한 유행어. 간증하라! 라는 뜻으로 레버렌드 디본 시절에는 수시로 이 말을 했다.[14] 이때 데이브 바티스타가 디본의 집사 역할인 디콘 바티스타로 WWE에 최초로 데뷔했다. 디본과 바티스타 양쪽에 흑역사. 어느 날 바티스타가 결국 디본을 배신하고 갈라섰는데, 바티스타는 RAW에서 다시 데뷔해 그대로 에볼루션에 가입했고, 디본은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버버레이와 다시금 태그팀을 형성하며 RAW로 이적했다. 공교롭게도, 바티스타도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다.[15] 버버레이의 성깔을 신나게 디스했던 랜디 오턴마저도 디본은 너무 착한데 버버레이한테 뭐라 못하는 게 유일한 문제라고 했을 정도이다.[16] WWE 시절부터 지금까지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지만 처음에는 오히려 상당히 메이븐을 까칠하게 대했다고.[17] 이게 안 돼서 이미 2010년대 중후반부터 온갖 팟캐스트나 시리즈를 찍어 올렸음에도 구독자 만 명도 못 찍은 프로레슬러들이 꽤 있다.. 화질/음질도 저열하고 별 편집도 없이 영상만 매일 올려대니 그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