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4 17:51:25

듀얼마스터즈/백스토리/십왕편

1. 개요2. 스토리
2.1. 오니후다 왕국의 습격2.2. 팀 키리후다 사이드2.3. 팀 봄버 사이드2.4. 팀 은하 사이드2.5. 팀 웨이브 사이드2.6. 팀 제로 사이드2.7. 최종결전2.8. 에필로그

1. 개요

듀얼마스터즈 십왕편의 배경 스토리.

이번 배경스토리부터 키리후다 죠 시즌 배경 스토리의 특징이었던 애니와의 연계가 팀 관련 카드들의 설정 관련으로만 남고 사라진다.

2. 스토리

2.1. 오니후다 왕국의 습격

제론을 쓰러뜨리기 위해 금기의 힘인 레인보우에 손을 댄 죠커즈의 마스터. 하지만 세계를 구해준 죠커즈의 마스터와 그 친구들에게 자연 문명의 대장로는 정식으로 레인보우의 힘을 하사해주고 그들은 레인보우의 힘을 얻은 자신의 크리처들로 '팀'을 결성했다.

그것을 훨씬 멀리서 감지하고 그 힘을 얻으려고 습격해오는 자들이 있었다. 그 이름은 오니후다 패왕 연합!
초수세계의 끝의 끝, 수억 광년 너머에서 용두성운을 통해 습격한 오니후다 왕국. 그들의 목적은 듀얼 마스터 후보들을 쓰러뜨리고 전 세계를 지배 하에 두는 것이었다.

오니후다 왕국의 패왕이자 킹 마스터인 오니가패왕 쟈오우거는 강자에게 싸움을 도전해 쓰러뜨리고는, 승리의 증거로 그 자에게 제일 중요한 것을 빼았는 행위를 반복했다. 쟈오우거는 오니후다 왕국의 왕일뿐만 아니라. 용두성운 너머에서 왔기 때문인지 멸망했을 드래곤을 부활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자연 문명을 습격해 가이아 해저드를 쓰러뜨리고 오니후다 왕국은 공주를 인질로 잡고 레인보우의 힘을 요구했다. 결국 자연 문명 의 대장로는 공주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조건으로 오니후다 왕국과 그 속국인 3개의 왕국에게도 레인보우의 힘을 주게 되었다. 그리고 스스로도 후시기 왕국의 왕이 되어 버린 것이었다.

압도적인 힘을 과시해 후시기 왕국을 얻은 오니후다 왕국은 나머지 마스터들에게도 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2.2. 팀 키리후다 사이드

마스터의 곁을 떠나기로 결심한 The 조기라곤 아바레건 . 그런 그와 함께 하기로 결정한 죠리 더 죠니. 2명의 친구와 헤어진 죠커즈의 마스터는 레인보우의 힘으로 팀 키리후다를 결성했다.

팀 키리후다의 킹이 된 죠커즈의 마스터. 그는 초수 세계 밖에서 존재한 위인이나 영웅의 힘을 크리처에게 주는 힘을 손에 넣은 것이다.[1]

그리고 탄생한 것이 새로운 파트너이자, 팀 키리후다의 킹 마스터. 그 이름은 죠네츠 히어로 모모킹 그의 동행자, 모모다치인 모모다치 켄토나크, 모모다치 몽키드, 모모다치 컁베로의 3명은 모모킹과 같은 영웅을 동경하고 있다.

팀 키리후다의 필살기인 키리후대시. 그것은 아군의 공격을 이용하여 영웅이 싸움의 장소에 대시로 달려오는 힘이다!

그런데 어느날, 팀 키리후다에 갑자기 도착한 자연 문명의 소식, 그것은 자연 문명의 공주가 납치당했다는 소식이었다.
후시기 왕국의 라이머들은 자연 문명의 공주를 납치할 때 흔적을 남겼다. 그것을 통해 팀 키리후다의 킹은 후시기 왕국에 도착했다.

후시기 왕국의 불사의 묘수 시반린네를 이슨 스몰 월드가, 용수들을 골드 킨탁스가, 불화의 채장 지터나이트를 오션 즈라시마가 각각 막고 있는 틈에, 모모킹은 후시기 왕국의 킹마스터이자 감시자 대수왕 기간디다노스가 있는 왕좌로 향한다.

거체를 자랑하는 불사의 묘수 시반린네에 대해 눈치챈 순간 이슨 스몰 월드의 신체는 그것을 웃도는 정도의 크기로 성장하고 있었다. 상대가 강할수록 이슨·스몰 월드의 투지가 불타오르고, 신체도 커지는 것이다.
용수가 나무의 성질을 가진 것에 주목한 골드 킨탁스는 생명을 끊는 파괴의 힘을 가진 포레스트전부로, 용수를 차례차례 근본부터 잘라갔다.
불화의 채장 지터나이트와 오션 즈라시마의 싸움은 오션 즈라시마가 바다에서 가져온 생명의 상자를 열어 결착을 냈다. 상자에 의해 과잉성장한 지터나이트가 알아서 붕괴된 것이다.

한편, 연격을 퍼붓는 모모킹이지만, 대수왕 기간디다노스의 몸에는 상처 하나 낼 수 없었다. 삶과 죽음, 2개의 에너지를 겸비한 기간디다노스에게 평범한 공격은 일절 통용하지 않는 것이다.

서서히 궁지에 몰리는 모모킹. 하지만 쫓아온 이슨 스몰 월드가 골드 킨탁스와 오션 즈라시마의 싸움에서 힌트를 얻어 궁지를 극복한다.
모모킹, 녀석의 죽음의 부분에는 재생의 칼날을, 생의 부분에는 파괴의 칼날을, 각각 동시에 가하는 겁니다!

재생과 파괴. 2개의 에너지가 담긴 모모킹의 참격이 기간디다노스를 베었고 그 거체가 땅에 가라앉았다. 팀 키리후다의 킹은 대장로를 오니후다 왕국의 지배에서 해방한 것이다.

기간디다노스의 패배 소식을 듣고 스스로 출진하려고 하는 자오우거. 하지만 오니후다 왕국 의 참모인 '음양'의 오니 요미노 세이메이가 그것을 제지한다.
"자오우가 님이 일부러 출진하지 않아도, 지라이야 사이와 자도쿠마루 , 2명이 나서면 낙승이지요."

왕좌 사이를 빠져나가 자연문명의 공주를 탈환하려 한 모모킹들 앞에, '시노부'의 오니 지라이야 사이와 '대사'의 오니 자도쿠마루가 가로막는다.
지라이야 사이가 닌구로, 자도쿠마루가 독으로 각각 원거리에서 모모킹을 공격한다. 모모킹은 공격 수단이 없어, 조금씩 궁지에 몰렸다.
모모킹에게는 근거리 무기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자도쿠마루가 빈틈을 찌르려 부주의하게 가까워진 그 때, 은색의 빛이 한 순간 반짝였다! 그리고 다음 순간에는 모모킹이 던진 칼날이 자도쿠마루의 눈에 꽂혀 있었다.
게다가 모모킹에는 쟈도쿠마루의 독은 애초에 효과가 없었다. 그는 컁베로가 만든 맛없는 수수경단을 매일 먹은 결과, 독이 효과가 없는 몸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쿳, 자도쿠마루가 쓰러진 이상, 여기까지인가… … 하지만 모모킹, 너도 길동무다! 자폭이다.

지라이야 사이의 자폭은 그 일대를 불태웠다. 그러나 모모킹들은 OH! 원더풀의 그릇에 숨는 것으로 간신히 피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대로 후시기 왕국을 탈출하고 공주를 자연 문명으로 돌려보냈다.

팀봄버와 팀은하, 팀웨이브가 각각 누군가에게 습격당했다. 그것을 듣고, 구원에 나서는 모모킹. 모모다치와 오션 즈라시마들을 3조로 나누어 동료의 구원에 향하게 한다. 그러나, 그때 오니후다 왕국의 '질풍'의 오니 후우진 천이 공격해왔다. 전력의 분산이야말로 오니후다 패왕 연합의 목적이었던 것이다.

혼자서 공격해 온 후우진 천의 풍압 공격에 고전하는 모모킹. 그러나 거기에 "나야말로는 북풍의 사자!"라고 말하는 남자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ruby(A, ruby=에이스)]! 키타카제맨 [ruby(A, ruby=에이스)]이다!!

키타카제맨 A가 불러온 차가운 바람에 의해 후우진 천의 풍압 공격은 상쇄되었지만,후우진 천 에게는 주위엔 바람의 옷이 아직 있었다. 이 옷은 무려 열풍 이외의 모든 공격을 차단하는 것이었다.

후우진 천의 바람의 옷을 벗기기 위해, "나야말로 태양의 아이! 사람들이 부르길, 작열의 사자!"라고 나노리를 한 자가 나타났다. 그의 이름은 [ruby(A, ruby=에이스)]! "바쿠 아사카 [ruby(A, ruby=에이스)]"가 나타났다.

키타카제맨 A와 바쿠 아사카 A의 열풍 공격에 의한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더위에, 후우진 천은 바람의 옷을 벗고 말았다. 그러나 순간에 뇌운이 하늘을 덮기 시작했다.

'질풍'의 오니 후우진 천이 "와라, 라이진 천!"이라고 외치자. 벼락과 함께 하늘이 깨지고, '신뢰'의 오니 라이진 천이 출현했다. 질풍신뢰 콤비의 공격이 팀 키리후다을 덮친다.

옥귀야성에는 '악마 엔드'의 힘이 담긴 사왕문이 존재한다. 후우진 천의 위기를 감지한 라이진 천은 사왕문을 통해 한순간에 달려간 것이었다.

질풍과 신뢰의 파상 공격에는 키타카제맨 A와 바쿠 아사카 A의 열풍으로도 당해낼 수 없없다. 또한 모모킹도 바람으로 시야를 봉인된 상태에서 라이진 천의 뇌격을 받고 행동 불능이 되어 버린다. 그야말로 절체절명이었다.

모모킹이 패배를 각오한 그 때, 세계가 갑자기 무한한 어둠에 휩싸였다. 별도 빛도 없는 일면의 칠흑. 그 칠흑이 갈라지고, 마치 어둠 그 자체와 같은 검은 날개가 펼쳐졌다. 무한한 어둠에서 태어난 그 용의 이름은 ∞룡 겐무엠페러 .

겐무 엠페러가 먼저 후우진 천을 바라보자, 그 뒤에 '몽환의 무'가 태어났다. 후우진 천은 무언가를 말할 틈도 없이, 그 공간에 삼켜져 두번 다시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

친구를 잃은 라이진 천은 격노하고 겐무 엠페러에게 뇌격을 날렸다. 그러나 무한의 용에게 상처 하나 낼 수 없었고, 쏟아지는 칠흑의 날개의 일격에 의해 라이진 천도 사라졌다.

겐무 엠페러는 남아 있던 소형 데모니오들을 몽환의 무에 넣어버리고는 모모킹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더니 용두성운의 방향으로 날아 갔다. 모모킹은 갑작스런 도우미에게 감사해하며 동료를 지킬 힘을 얻기 위해 새로운 수행을 시작했다.

그리고 '질풍'의 오니 후우진 천과 신뢰의 오니 라이진 천의 패전보는, 마침내 자오우거를 진심으로 만들었다.

2.3. 팀 봄버 사이드

레인보우의 힘을 손에 넣은 불 문명의 마스터는, 어둠 문명의 침략으로 망가진 대지를 진심으로 수복하면서 더욱더 봄버한 세계로 만들기 위해, 팀 봄버를 결성했다.

팀봄버에서는 새로운 능력을 가진 토끼형의 비트 죠키들이 활약하고 있었다.
불 문명의 마스터가 입수한 새로운 힘. 그것이 진심을 넘은 진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동료를 모을 수 있는 진정한 유대의 힘, 마지 봄버이다!

마지 갓 브랜드는 "프라이팬 마운틴"에서 드래곤이 알에서 깨어나는 꿈을 꾸었다. 본인은 헛꿈 꾼 것으로 여기지만, 어떤 츄리스가"그거, 분명 진짜에요!"라고 열심히 주장한 탓에, 브랜드는 결국 조사를 향했다.

브랜드는 프라이팬 마운틴의 화구에서 드래곤의 알을 정말로 발견했다. 그러나 그 알은 두드려도 따뜻하게 해도 깨질 기색이 없었다.

깨어날 기색이 없는 알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팀봄버의 킹이 고민하고 있을 때, 보우켄 왕국의 킹 마스터를 자칭하는 자가 혼자서 공격해 왔다는 소식이 도착했다. 보우켄 왕국의 킹 마스터는 팀 봄버의 킹이 정면 승부를 추구하는 뜨거운 전사라는 소문을 듣고 정정당당하게 싸우기 위해 단신으로 달려온 것이다.

보우켄 왕국의 킹 마스터의 압도적인 힘 앞에 브랜드조차 고전하고 있을 때, 팀 봄버의 멤버는 1명, 또 1명 지면에 쓰러져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본 팀 봄버의 킹이 분노에 의한 투지를 불태운 순간, 드래곤 알과 레인보우의 힘이 공명하기 시작했다.

보우켄 왕국의 킹 마스터는 "자오우가 님께 바치기 위해 네 놈의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았는다!"라고 외치면서 주먹을 알에 찔러 넣었다. 그 순간, 알이 깨지고 안에서 엄청난 속도로 드래곤이 튀어 나왔다! 팀 봄버의 킹 마스터, 폭룡황 다이너볼트가 폭탄한 것이다!!

잔상이 남을 정도의 속도로 공중을 달린 다이너볼트는 고속기동으로 발한 혼신의 일격을 보우켄 왕국의 킹 마스터의 몸에 깊숙이 찔러 넣었다.

폭룡황 다이너볼트의 강렬한 공격을 먹은 폭권왕국의 킹 마스터는, 조금 얼굴을 찌푸리면서 "흠...아직 부족한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 순간에는 눈앞에서 사라졌다. 어쨌든 다이너볼트의 승리에 의해 팀 봄버는 지켜진 것이다.
저번에는 사슬의 힘을 사용하지 않았으니까. 이번에는 진심으로 가주지!」

얼마 지나지 않아 보우켄 왕국의 킹 마스터, 강력라왕 고리오 부고리가 다시 팀 봄버를 공격해 왔다.

보우켄 왕국의 크리처들은 사슬을 통해 동료들로부터 힘을 받을 수 있는 '아바레 체인' 능력 덕분에 수가 많을수록 강해진다. 이전엔 혼자 온 고리오 부고리였지만, 이번에는 동료를 대량으로 데려온 진심 모드인 것이다.

보우켄 왕국의 습격에 대해 KNG메가히트는 게릴라 라이브를 감행함으로써 진짜로 봄버한 열기를 높여 대항했다. 동료의 힘으로 강해지는 것은 아바레 체인뿐만이 아니다.

고리오 부고리에 의한 대량의 아바레 체인을 통한 일격이 팀 봄버에 대해 발사된다. 그 일격은 U·S·A들 100명을 단번에 날려버렸다.

다이너볼트의 초고속 기동으로부터의 급습에 대해 고리오 부고리는 대량의 아바레 체인으로 대항한다. 그것을 한순간에 피한 것으로 보인 다이너볼트였지만, 눈치채보니 그 몸에는, 사슬의 흔적이 새겨져 있었다.

다이나볼트가 사슬에 맞은 것에 놀라는 팀 키리후다에서 지원을 온 모모다치 컁베로. 그에 대해 오션 즈라시마는 냉정하게 분석한다.
아니, 보이지 않은거냐 컁베로 . 저 녀석의 사슬은… … 2번 온다!!

폭룡황 다이너볼트는 진짜로 봄버한 연격을 가하지만, 고리오 부고리의 두꺼운 사슬에 의해 막힌다. 그리고 고리오 부고리의 사슬이 두 번 오는 것을 간파한 다이나볼트는 공격을 계속 회피한다. 전황은 길항해 공방이 영원히 이어지는 것처럼 보였다.

최초의 일합에서 입은 상처로 인해, 다이너볼트의 움직임이 흐트러졌다. 그 틈에 고리오 부고리는 용서없이 모든 아바레 체인이 씰린 사슬로 공격했다. 하지만 그때 갑자기 칠흑의 용이 나타난 것이다.

칠흑의 용이 낳은 '몽환의 무'에 보우켄 왕국의 크리처들은 잇달아 삼켜져 간다. 그런 가운데 고리오 부고리가 근육의 힘으로 버티자, 칠흑의 용은 흥미를 잃었다는 듯 팀 키리후다의 방향으로 날아갔다.
방해가 들어왔군, 다이너볼트. 그쪽도 그 상처로는 더 이상 싸울 수 없겠지. 무승부다. 다음에 만날 때는 사력을 다해 싸우자」

라면서 떠났다.

팀 봄버에 세 번째 습격을 걸어온 고리오 부고리. 어떤 수단을 사용해도 이긴다고 선언한 그의 지시에 의해 아바레 체인의 사슬이 불쾌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금속끼리 서로 마찰하는 소리에, 귀가 좋은 U·S·A들은 노이로제에 빠졌다.

폭룡황 다이나볼트는 고리오 부고리가 비겁한 공격을 해온 것에 의문을 품는다. 그리고 성판룡 지크슈트르츠가 고리오 부고리를 조종하고 있던 것을 깨달았다.
고리오 부고리의 자유 의사를 빼았은 흑막. 그런 용서하기 힘든 존재를 보고 격정한 다이너볼트는 바로 지크슈트르츠를 향해 일직선으로 뛰쳐나갔다.

자오우가로부터 보내진 성판룡 지크슈트르츠는 패배를 싫어한다. 그리고 패배하지 않기 위해, 싸움 자체를 없애 버린다. 상대가 승리할 권리조차 빼았는 것이다.
지크슈트르츠는 다이너볼트의 접근을 감지하자 싸움 자체를 없었던 것으로 하려고 했다. 그 선언으로 다이너 볼트는 전장에서 없어질 것이었다.

하지만 광속의 화살이 된 다이너볼트는 싸움을 하지 않았다고 하는 선언보다 빨리 성판룡 지크슈트르츠의 턱을 주먹으로 밀어 올렸다. 이윽고 성판의 용은 말할 수 없게 된 체 쓰러지고 고리오 부고리는 제정신을 되찾았다.
아무래도, 도와준 것 모양이군. 감사는 하지만, 너와 결착은 내야한다. 그것이야말로 우리의 자랑이니까.

2명의 킹 마스터가 마주본, 그 순간, 마지막 격돌이 시작되었다.
마지막 격돌 중, 다이나볼트는 생각했다. 이렇게 강한 자가 승리를 위해서만 진심이 될 수 있는 것이 아깝다고. 한편 고리오 부고리도 생각했다. 승리 때문이 아니라면, 이만큼 진심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동기는 어디에서 오는가.

고리오 부고리의 이중 사슬은 피할 수 없다. 그렇게 판단한 다이너볼트는 마지막 격돌에서 앞뒤불문하고 그저 돌진하는 것을 선택한다. 그렇게하면 한 번이든 두 번이든 관계없다.

그러나 그것조차 고리오 부고리는 읽고 있었다. 강렬한 드러밍으로 사슬을 진동시켜 강한 사슬의 벽을 만들어낸 것이다. 고리오 부고리는 승리를 확신했다. 사슬의 벽에 부딫힌 데미지로 다이너볼트는 쓰러질 것이다. 하지만 벽을 앞에 둔 다이나볼트는 갑자기 미소를 지으면 더욱 가속했다.

불길과 빛을 감싸고 진짜로 봄버하게 가속한 다이나볼트는 사슬의 벽을 깨뜨렸다. 그러나 공격이 고리오 부고리에 닿기 직전, 세계를 흔든 오니가패왕 자오우거의 충격파가 대지를 뒤흔들었고 고리오 부고리는 사라지고 말았다.

2.4. 팀 은하 사이드

제론과의 싸움에서 잃었던 기억을 되찾은 빛 문명의 마스터. 대장로에게 이끌려 지키고 싶은 것을 확실히 지킬 수 있는 힘과 세계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손에 넣고 팀 은하를 결성했다.

한때는 자신의 정의만을 맹신했던 빛 문명의 마스터. 그러나 친구들과의 만남과 레인보우의 힘을 통해 넓게 세계를 알 수 있는 힘을 얻은 것이었다.
빛 문명의 마스터가 손에 넣은 새로운 힘, 갤럭 실드. 그것은 수비를 굳히는 용사들을 한순간에 최전선으로 내보낼 수 있는 힘이다.

팀 봄버에 보우켄 왕국의 킹 마스터가 단독으로 공격해오고, 또 팀웨이브가 해킹 공격을 받고 있었던 것과 시간을 같은 시간, 팀 은하에도 수수께끼의 습격자들에 의한 공격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단련된 전사들이 어딘가에서 공격을 받고 차례차례로 쓰러져 갔다.

수수께끼의 습격자들의 공격에 의해 팀 은하가 위기에 몰린 그 때, 킹 속의 정의의 마음이 레인보우의 힘과 공명해, 새로운 킹 마스터를 탄생시켰다.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의 각성과 함께 팀 은하 중에서도 일기당천의 전력으로 특별한 칭호를 받은 이들인 십이신기가 정의의 파워업을 이루고 강렬한 빛을 발산했다. 그 빛이 그림자를 잇달아 지워내자 그림자 속에서는 갑작스런 사태에 당황한 모습의 습격자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습격자들은 그림자에 숨어 있었던 것이다.

소리가 나중에 들릴 정도의 속도로 발사된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의 정권 찌르기에 의해 전력의 대부분을 잃은 습격자들은 철수할 밖에 없었다.

월광 왕국의 킹 마스터인 달과 파괴와 사탄과 엔젤은 지난번 실패를 반성해 이번에는 스스로 자객을 이끌고 팀 은하에 다시 침공을 시작했다. 그림자 속에서 월광 왕국의 자객이 차례로 나타나 팀 은하를 공격해갔다.

습격한 월광 왕국의 요격에 나선 십이신기들. 지난번처럼 그림자를 끄기 위해 빛을 발하는 십이신기였지만 이번에는 어째서인지 그림자가 사라지지 않는다. 마왕과 천사 , 양쪽의 힘을 동시에 가지는 사탄과 엔젤 앞에서는 그림자와 빛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림자 속에 숨어있는 적을 쫓아 뛰어든 세계에서 구원에 온 모모다치 몽키드와 이슷 스몰 월드는 사탄과 엔젤이 있는 위치에서 실루엣만이 일어나는 것을 목격했다.

달과 파괴와 사탄과 엔젤의 포격은 십이신기를 반괴시켰다. 그 사태를 보고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가 출격한다.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는 공격을 반복하지만, 데미지가 되지 않고, 슬픔의 파동이 전해지는 것만으로,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는 궁지에 몰린다.

"너도, 사실 이런 일을 하고 싶지 않잖아"라고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가 공격을 멈추고 달과 파괴와 사탄과 엔젤에게 물어본다. 하지만 사랑의 마음을 오니가패왕 쟈오우거에게 빼았긴 사탄과 엔젤에게는 닿치 않았다.

망설이면서도 날린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의 필살의 주먹이 드디어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에 데미지를 입혔다. 그러나 그 순간 오시오키문이 발동하여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의 주먹이 그대로 자신에게 뛰어오른 것이었다.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가 튕겨온 자신의 주먹에 가슴을 관통하기 직전, 그림자도 삼키는 무한한 어둠이 근처에 퍼지고 주먹이 어둠에 삼켜 사라졌다. 사탄과 엔젤은 갑자기 나타난 어둠을 향해 포격을 발사한다. 그리고 그 앞에 칠흑의 용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칠흑의 용이 어둠으로 가득 찬 공간인 '몽환의 무'로 그림자를 삼키기 시작하자, 달과 파괴와 사탄과 엔젤은 한층 큰 그림자에 들어가 그대로 사라졌다. 위협이 사라진 것을 알았는지, 칠흑의 용은 '몽환의 무'를 지워 팀 웨이브의 방향으로 날아갔다.

자오우가로부터 월광 왕국에 보내진 단영룡 유스티차. 죄를 수집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는 달과 파괴와 사탄과 엔젤가 가진 두 마음 중 천사 의 마음에도 죄의식을 키우기 위해 사랑을 빼앗은 것이었다.

단영룡 유스티차는 "빨리 침략을 완료하지 않으면 소중한 것을 되찾을 수 없어"라고 못을 박는다. 사탄과 엔젤은 팀 은하에 대한 총공격을 결단했다.

다시 습격하는 달과 파괴와 사탄과 엔젤과 자객들. 그러나 그림자 속의 존재를 이미 아는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는 싸우지 않고 그림자의 세계로 뛰어든다. 거기서 "기다려. 이 사람은 단지 고통하고 있을 뿐이야."라는 목소리를 듣는 것이었다.

그림자 속에 있는 천사의 이야기를 듣고, 유스티차가 달에 의태하는 것으로 월광 왕국을 지배하고 있다고 알게 된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는 그림자의 세계의 달을 향해 공격을 날린다. 그러자 달의 윤곽이 무너지고 여신상 같은 용이 어두운 하늘 속에서 나타났다.

정체를 들어낸 단영룡 유스티차는 천사를 향해 강렬한 빛을 발한다. 그 빛은 죄를 느낀 자를 그림자로 바꾸고 결국 먼지로 만들어 버린다.

단영룡 유스티차의 단죄의 빛에 대해 정의제가 빛으로부터 천사를 지킨다.

"어리석군. 누구의 마음에나 죄는 있다. 그림자가 되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유스티차는 정의라는 하나의 가치관에 고집한 죄로, "정의제"의 몸이 차분히 그림자에 침식되게 만들었다.

그림자에 침식되어 가는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 하지만 천사의 "당신은 나를 도와주었어. 상냥한 사람"라는 말을 듣자 그의 몸에서 빛이 넘쳐 흐르며 단죄의 빛을 반사해 간다.
말도 안돼! 죄가 없는 정의가 있을 리 없다
나의 이름을 알고 있나?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 그런데 죄는 누구의 마음 속에도 있다고 했던가.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의 몸을 통해 반사된 단죄의 빛이 유스티차를 덮친다. "오, 내 죄! 내 죄가!!"라고 착란하는 유스티차에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는 마무리 일격을 날렸다. 그 일격은 그림자가 된 단영룡 유스티차를 분쇄해, 월광 왕국을 용의 지배로부터 해방시켰다.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의 수중에 남겨진 한 권의 책. 거기에 적힌 달과 파괴와 사탄과 엔젤의 진실의 이름을 본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는 그 이름에 마음 속으로 루비를 지어주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월광 왕국과의 싸움이 끝나고 방심하고 있던 12신기. 거기에 자오우가가 발한 충격파가 덮쳐왔다. 십이신기의 전멸을 막기 위해서, 열 한명의 크리처는 힘을 합쳐 방패를 만드는 것으로 네온 제네시스 에반젤을 지키고, 그에게 미래를 맡기기로 결의한다. 그 대가로 다른 이들은 모두 사망했다.

2.5. 팀 웨이브 사이드

물 문명의 마스터는, 레인보우의 힘으로, 생명의 새로운 가능성과 진정한 파라다이스를 찾는 것을 목표로 팀 웨이브를 결성했다.

개성넘치는 크리처가 갖추어진 팀 웨이브는 주목받을수록 능력이 늘어나고,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힘, 버즈렌더를 가졌다.

팀 웨이브에는 팀에 들어가지 않으면 게시할 수 없는 슈퍼 네트워크 시스템 'Instant Wave'가 있어 멤버는 거기서 전 세계에 정보를 발신하고 있다. 그러나 규칙을 깨면 "컴플라이글"이 날아온다고 한다.

어느날 팀 웨이브 킹에게 긴급 경고가 도착했다. 슈퍼 컴퓨터 중 하나인 환락의 타게스트가 누군가에 의해 해킹되어 ' Instant Wave '가 소멸의 위기에 처하고 있다는 것이다.

Instant Wave는 지식의 바다, 전뇌의 디가노르, 환락의 타게스츠 라는 3개의 슈퍼컴퓨터의 다수결에 의한 합의제에 의해 운영되고 있어, 보안도 완벽이라고 생각되고 있었지만, 1개로부터 다른 2개에 액세스할 수 있어 버리는 점이 약점이 되어 해킹의 대상으로 노린 것이다.

환락의 타게스츠를 장악한 누군가는 이어서 전뇌의 디가노르에게도 해킹을 걸어 Instant Wave의 자율 자폭을 다수결에 의해 통과시켰다.

Instant Wave가 자폭하기 직전, 팀 웨이브의 킹이 가진 무한한 호기심이 레인보우의 힘과 공명해, 1조 팔로워를 가진 킹 마스터인 킹 매니페스트를 불러들였다!

킹 매니페스트의 "우리는 저스트 아이디어를 스테이트먼트한다!"라고 하는 목소리와 함께, 일조 팔로워가 일제히 바즈를 연타한다 . 그 압도적인 바즈에 의해 해킹은 해제되어, 어떻게든 자폭은 면한 것이었다.

킹 매니페스트는 해킹원을 역탐지하려 했지만, 추적엔 실패했다. 간신히 남겨진 단서는, 타게스츠의 프로그램에 흔적으로서 남겨진 "미"라는 글자 하나.

Instant Wave 에 "축복하라 이 이야기의 종막을!"이라는 수수께끼의 글이 있었다. 컴플라이글이 발신원을 해석하자, 빅쿠리 왕국의 킹 마스터가 팀 웨이브를 향해 날아오고 있었고, 599초 후에 착탄하는 것이 판명되었다.

슈퍼 컴퓨터 해킹에 실패한 빅쿠리 왕국은 킹 마스터, 메테오샤워 오로라시어터가 슈퍼 컴퓨터를 노리고 하늘에서 날아가는 것으로 Instant Wave를 이번이야말로 완전히 소멸시키려고 했던 것이다.

메테오샤워 오로라시어터가 착탄한다는 정보를 받고, 팀 웨이브의 Instant Wave 내에서는 「세계 소멸의 순간에 모두 점프하자 www」라는 제목이 붙은 실황 생방송이 시작되어, 공전의 고조를 보이고 있다 했다.

그 질량이 부딪치면 슈퍼컴퓨터가 파괴되고 만다. 구원에 온 모모다치 켄트나크와 골드 킨탁스도 초조해진다. 착탄까지, 앞으로 400초.

혼돈신사 트릭스타의 상대를 구원에 온 켄트나크와 골드 킨탁스에게 맡기고 킹 매니페스트는 착탄 지점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린다. 하지만, 놀라운 말 코믹 릴리프와 응원자 오시야바미의 공연에 감탄하다, 순조롭게 시간을 취해 버린다. 착탄까지, 앞으로 300초.

착탄 지점으로부터 한 걸음 앞까지 다가온 킹 매니페스트. 하지만 거기에는 절대악역 빌런힐이 기다리고 있었다. 착탄까지, 앞으로 150초.

빌런힐을 쓰러뜨린 킹 매니페스트. 그리고 드디어 "축복하라 이 이야기의 종막을!"이라는 대사와 함께 메테오샤워 오로라시어터가 눈앞까지 다가온다. 킹 매니페스트는 타키온 회선의 속도로 착탄 지점에 도착해 바즈 렌더의 배리어를 만들어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지금까지의 격투로 바즈를 소진했기에, 기세를 죽일 수 없었다. 착탄까지, 앞으로 1초.

메테오샤워가 착탄한 그 순간, 무한한 어둠이 순식간에 근처에 퍼졌다. 그 순간에는 칠흑의 용이 강림해, 불타는 거대한 불의 구슬이 된 메테오샤워를 막아냈다.

칠흑의 용에게 막힌 메테오샤워는 갑자기 거대한 오로라가 되어 세계를 덮었다. "오늘의 공연은 이상입니다. 여러분 조심해서 돌아가 주세요"라고 하는 아나운스가 어디선가 흐르고, 장내의 청소가 시작되었다.

칠흑의 용은 킹 매니페스트를 신경쓰지도 않고 팀 봄버의 방향으로 날아갔다. 그 후, 킹 매니페스트가 투고한 수수께끼의 오로라의 사진은 2조 버즈를 획득해, Instant Wave 내에서의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빅쿠리 왕국의 공연 도중 갑자기 "축복하라 이 이야기의 종막을!"이라는 대사와 함께 강림해, 세계를 멸망시키는 일로 끝내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 존재. 그것이 현재의 메테오샤워 메테오샤워였다.

언제 강림할지는 랜덤으로, 1막의 댄스 씬이나 준비 중에 강림하는 일도 있는 것 같다.

그런 메테오샤워도 주역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쟈오우거에게 '미학'을 빼았기고 찰나의 아름다움에 집착한 나머지 진정한 엔딩에 도달할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리고 말았다.

팀 웨이브를 멸망시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엔딩이라고 믿은 메테오샤워. 그것이 결정용 프로타고니스트의 거짓말이라는 것도 모르고 빅쿠리 왕국의 총전력과 함께 다시 슈퍼 컴퓨터를 향해 비와 같이 날아간다.

다시 메테오샤워가 낙하해오는 것을 알게 된 킹 매니페스트는 이미 대책을 세워 두었다. 대지를 스크린으로, 팀 웨이브 굴지의 재미있는 콘텐츠 100시간 동영상을 하늘을 향해 전달한 것이다.

지상의 스크린에 비춰진 동영상의 너무 재미에 빅쿠리 왕국 의 시선은 영상에 못박혀 있었다. 킹 매니페스트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메테오샤워와 그 부하들을 구속한다.

그런 멋진 오로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자가, 악인일 리가 없다. 그렇게 생각한 킹 매니페스트는 구속한 메테오샤워에 팀 웨이브에서 찾아낸 그가 아직 주역이었던 무렵의 연극의 영상을 보여주자 프로타고니스트의 지배가 풀리고 정신를 되찾았다.

메테오샤워가 무력화된 것을 알게 된 프로타고니스트는 팀 웨이브를 멸망시키기 위해 직접 날아왔다. 이를 요격하는 메테오샤워, 하지만 메테오샤워의 공격은 그에게 효과가 없었다.
소용없다. 나는 주역. 형편이 나쁜 엔딩은 스케틱에 의해 컷되게 되어 있다."

자오우거로부터 보내진 결정용 프로타고니스트는 자신 이외를 주역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메테오샤워에게 미학을 빼앗아 극 밖에서 날아오는 어리석은 이물질로 취급한 것이었다.

프로타고니스트에게 오는 공격도, 위대한 조연 스케틱에의 공격도 형편이 나쁜 엔딩으로서 컷당한다. 킹 매니페스트와 메테오샤워가 찾아낸 돌파 방법. 그것은 두 사람의 움직임을 동기화하는 것으로 그 둘을 동시에 쓰러뜨리는 것이었다.

매니페스트의 동영상을 본 메테오샤워는 영원한 아름다움에 대한 이해할 수 있었다. 메테오샤워의 오로라를 본 킹 매니페스트는 한순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해할 수 있었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두 사람의 싱크로 공격을 가능하게 했다.

킹 매니페스트와 메테오사워의 어딘가 대단한 동시 싱크로 공격은 주역의 개념을 바꿔 프로타고니스트와 스케틱을 쓰러뜨린 것이다.

팀 웨이브와 화해한 메테오샤워 오로라시어터는 킹 매니페스트와의 더블 주연으로서 마침내 엔딩까지 극을 연기했다. 그것은 역대 최고 인기의 공연이 되어, 극의 영상은 Instant Wave 로 백조 버즈를 기록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 순간 쟈오우가의 충격파가 덮쳐왔다.

2.6. 팀 제로 사이드

3개의 팀과 왕국의 싸움으로 차례로 기습해온 칠흑의 용. 그는 팀 제로의 킹 마스터로 인해 태어나 마지막으로 나타난 왕, ∞룡 겐무엠페러 였다.

10번째 왕이라고 생각된 겐무엠페러지만, 실은 우주보다 먼저 존재한 무한한 어둠을 다스리는 환상의 0번째 왕이다. 그의 목표는 강자와의 싸움뿐이다.

팀 제로의 일원은 무한한 어둠에 존재하는 겐무엠페러를 그 몸에 달린 무겐볼트를 돌려 현실과 연결시킨다. 이와 같이 무겐볼트를 돌리는 의식을 무겐크라임이라고 부른다.

자오우거와 싸우기 위해 오니후다 왕국에 들어간 ∞용 겐무 엠페러. 그의 앞에 오니 엔드의 힘을 해방한 안약 야차가 나타났다.

∞용 겐무 엠펠러가 '몽환의 무'를 몇번이나 만들어내는 것도, 오니엔드의 힘으로 무효화하는 안약 야차.
그러나 안약 야차가 무효화한 '몽환의 무' 는 미끼였다. ∞용 겐무 엠페러 는 그 틈에 자신의 눈앞으로 한층 더 '몽환의 무'를 만들고 그 안에 스스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다음 순간, 배후에서 나타난 겐무 엠페러의 일격을 무방비한 상태로 받은 안약 야챠는 재기 불능 상태에 빠진다.

안약 야차를 쓰러뜨리고, 자오우가의 앞에 도착한 겐무 엠페러. 자오우가에게 움직일 틈도 주지 않고 칠흑의 날개의 일격을 먹였지만, 자오우가는 그대로 앉은 체 발의 금봉을 사용해, 쉽게 날개를 받아쳤다.

그런 자오우가가 아무렇치도 않다는 듯 겐무 엠페러는 최대급의 '몽환의 무'를 상공과 지면에 전개했다. 그리고 2개의 '몽환의 무'를 왕복하는 것으로, 스스로를 가속시켜, 자오우가에게 강렬한 일격을 먹인다. 이거이야 말로 필살 "데이드림 다크메터"

겐무 엠펠러의 데이드림 다크메터는 자오우가를 진심으로 만들었다. "과연, 조금은 하는 것 같군."그렇게 말하곤 자오우거가 일어났고.....그 충격은 세계를 격변시켰다.
자오우가가 일어나면서 일어난 충격파는 각지에 다양한 영향을 주었다. 예를 들어 어둠 문명에서는 업왕 디갈로가 소멸하면서 사라진 저주가 발동해 원탁이 재구축되려 하고 있었다.

일어선 자오우가의 충격파로 겐무엠페러는 날개에 부상을 입고 데이드림 다크매터를 봉쇄당했다. 부득이하게 몽환의 무로 사각으로부터 공격하는 겐무엠페러였지만, 자오우가 는 마치 미래가 보이고 있는 것 같은 움직임으로 공격을 피해, 전혀 통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오우가가 겐무엠페러에게 일격을 날리려 한 그 순간, 질풍과 같은 검섬이 둘 사이에 끼어 들었다.

수행을 마치고, 더욱 강한 힘을 얻은 모모킹이 새로운 모습, 승열백패 모모킹 ReVo가 되어 도우러 온 것이다. 겐무엠페러를 도운 모모킹 ReVo는 그대로 자오우가와 대치한다.

모모 킹 ReVo가 만들어낸 신 필살기. 그 이름도 키리후다 ReVo! 키리후 대시에 의해 태어난 폭발적인 에너지로 시간의 흐름에 혁명을 일으켜, 「시간」이라는 개념을 깨뜨릴 수 있는 것이다. 혁명되었을 때의 시간의 흐름은 누구에게도 읽을 수 없다. 미래가 보이는 자오우가조차 이 공격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모모킹 ReVo의 일격이 자오우가에게 들어가면서 마침내 오니의 왕이 쓰러졌다. 하지만 어디선가 사기를 발하는 창이 나타나 자오우가의 몸을 찔렀다. 그러자 오니가패왕 자오우가의 모습이 바뀌어 간다. 그리고 새로운 모습, 오니가왕마 엔드 자오우가가 되어 소생하며 이렇게 말한다.
"이것은 [ruby(일왕 이명 삼안창, ruby=바나드 비나 슈라)]. 한 왕에게만 섬기고 파괴하는 왕에게 두번째 생명을 주고 세 눈으로 세계의 과거, 현재, 그리고 멸망하는 미래를 지켜보는 창이다"

엔드 자오우가의 공격은 모모킹 ReVo와 겐무엠페러가 협력해도 버티는 것이 고작 이었다. 오니 엔드를 통해 몇 초 앞의 미래가 보는 엔드 자오우가 자신의 능력에 더해 생명을 계속 늘리는 창의 힘으로 최강의 왕이라고 부르기에 충분한 힘을 보여주고 있었다.

결국 엔드 자오우가에 의해 겐무 엠페러가 쓰러져 모모킹 ReVo도 궁지에 몰려들었다. 그리고 엔드 자오우가 는 새로운 절망을 주기 위해 모모킹 ReVo에게서 빼앗을 것을 선언하는 것이었다.
모모킹이여, 지금이야말로 너의 가장 중요한 것을 빼았아 주겠다! 이 세계 그 자체다!!"

엔드 자오우가가 모모 킹 ReVo에게 마무리 일격을 가하려 한 순간, 모모킹 ReVo의 허리의 수수경단이 금색으로 빛나고, 모모다치, 아니 스파다치 3명이 등장했다!

수행에 의해 모모다치 컁베로, 모모다치 몽키드, 모모다치 켄토나크도 키리후다 ReVo를 습득해, 스파더치가 되어 시간의 흐름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게 되었다. 모모킹 ReVo와의 콤비네이션으로, 위력은 한층 더 배증……3배……아니, 백배다.

백배로 강력해진 키리후다 ReVo 앞에서는 엔드 자오우가도 후퇴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모모킹! 나의 거성, 옥귀야성에서 어울리는 무대를 준비하고 기다리겠다! 자하하하하!!"

한편 결정용 프로타고니스트, 성판룡 지크슈트르츠, 단영룡 유스티차. 이 세 마리의 용이 쓰러진 것으로, 대지의 균열에 사는 용, 최강의 용, 지봉룡 가이아가 깨어나려 하고 있었다.

2.7. 최종결전

승열백패 모모킹 ReVo와 최종 결전을 위해 폭룡황 다이너볼트, 킹 매니페스트, 정의제는 팀을 넘어 협력을 하기로 했다. 일제히 옥귀야성에 돌입하는 킹 마스터들. 그들을 막아선 건 세계수룡 테라이그니스 아쿠아엘이었다.

너무 강대한 힘을 가져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오니가패왕 자오우가에 의해 지봉룡 가이아 안에 갇혀 있던 드래곤. 그것이 테라이그니스 아쿠아엘. 그는 단순한 힘이라면 엔드 자오우가를 뛰어넘었으며, 모든 것을 먹어치울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대지의 균열에서 생명을 잃고 생환해, 오니후다 패왕연합으로부터의 배반을 결의한 강력라왕 고리오 부고리. 하지만 눈을 뜬 세계수룡 테라이그니스 아쿠아엘에 갇혀 다시 의식이 지배되어 버린 것이었다.

이에 맞서 네온 제니시스 에반젤이 12신기 모두의 필살기를 계승한 '초은하 12광선'을 발한다. 하지만, 테라이그니스 아쿠아엘에 도달하기 전에 사라지고 오히려 반격해왔다. 그때 칠흑의 날개를 가진 용, ∞용 겐무엠페러가 나타났다.
흉습한 겐무엠페러는 모모킹 ReVo 쪽을 한눈에 보면 작게 수긍했다. 그것은 "니가 테라이그니스 아쿠아엘을 쓰러뜨릴테니, 너는 엔드 자오우가를 쓰러뜨려"라고 한 것이 틀림없다. 라고 어떤 팀 제로의 멤버는 생각했다.

겐무엠페러는 테라이그니스 아쿠아엘을 '몽환의 무'에 삼키게 했다. 하지만 반대로 '몽환의 무'가 삼켜져 버렸다. 세계를 먹는 용은 물질·개념 불문하고 말 그대로 모든 것을 '먹어'버리는 것이다.

모든 것을 먹는 테라이그니스 아쿠아엘에 대해 겐무엠페러는 '몽환의 무'를 계속 만들어 낸다. 압도적인 폭식과 끝없는 몽환의 부딪친 결과, 아쿠아엘은 자신의 허용량을 오버했다.

허용량을 오버한 테라이그니스 아쿠아엘을 겐무엠펠러는 허무의 너머로 쫓아냈다. 그리고 강력라왕 고리오 부고리만이 그 자리에 남았다.

테라이그니스 아쿠아엘에게서 해방된 고리오 부고리는 제정신을 되찾았다. 그리고 자신의 약점을 반성함과 동시에 비겁한 정신공격을 사용하여 타인을 조종하는 오니가왕마 엔드 자오우가를 반드시 토벌하겠다고 맹세한 것이었다.

한편, 옥귀 야성를 통해 오니타임에 돌입한 엔드 자오우가에게 4명의 킹 마스터와 스파다치는 고전한다. 그리고 엔드 자오우가의 강렬한 걷어차기가 모모킹 ReVo에게 적중하려 한 그 순간...
「쟈오우거 녀석, 잘도 스파다치를! 너만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자신을 대신해 당한 스파다치를 보고 흥분한 모모킹 ReVo 가 엔드 자오우가에게 특공을 시도한 그 순간 하늘에서 내려온 3개의 그림자가 그것을 제지했다! 메테오샤와 오로라시어터, 달과 파괴와 사탄과 엔젤, 대수왕 기간디다노스가 옥귀야성으로 달려간 것이었다.

모모킹과 싸워 패했던 대수왕 기간디다노스. 그러나 모모킹은 그가 자오우가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것을 깨닫고 목숨까지는 빼았지 않은 것이었다.
그렇게 살아남은 대수왕 기간디다노스는 싸움 속에서도 상대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모모킹에게 감동했다. 그리고 모모 킹 ReVo가 엔드 자오우가와의 싸움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것을 불사수 왕국의 멤버의 점으로 알게 되고 옥귀야성에 달려온 것이었다.

10명의 킹 마스터가 집결한 것으로 기적이 일어났다! 팀 키리후다의 이동 요새, 모모천수각이 이 자리에 현현한 것이다!! 이것은 엔드 자오우가에 있어서도 상정외였다.
[ruby(정의제, ruby=아이엠 저스티스 이프 유 원트)]가 모모 천수각에 힘을 준다! 그 힘이란 정의의 힘! 누군가를 위한 정의인 것을 계속하는 것, 그것이 정의제의 본연이다!!
사탄과 엔젤은 모모 천수각에 힘을 준다! 그 힘이란, 타인을 믿는 힘! 타인을 통해서 자신이라는 존재를 바라보는 것이 사탄과 엔젤의 강점이다!!
다이너볼트가 모모 천수각에 힘을 준다! 그 힘은 진짜로 봄버한 힘! 진심을 폭발시키면 모두 해결할 수 있다. 그것이 다이너볼트의 변함없는 신념이다!!
고리오 부고리가 모모 천수각에 힘을 준다! 그 힘이란, 자신의 실력을 믿지 않는 힘! 어떤 결과가 되든 만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는 것이 고리오 부고리의 자랑이다!!
겐무 엠퍼러가 모모 천수각에 힘을 준다! 그 힘이란, 무의 힘 !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는 고고의 존재인 것이, 겐무 엠페러의 힘의 근원이다!!라고, 팀 제로의 멤버들은 생각하고 있다.
메테오샤워가 모모천수각에 힘을 준다! 그 힘이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힘! 순간조차 빛나 보이는 충실한 체험을 얻는 것, 그것이 메테오샤워의 미학이다!!
매니페스트가 모모 천수각에 힘을 준다! 그 힘이란, 궁극의 자기 표현의 힘! 자신을 표현하고 승인되는 것, 그것이 사는 증거이며, 매니페스트의 문장이다!!
기간디다노스가 모모 천수각에 힘을 준다! 그 힘이란, 생명의 빛의 힘 ! 기간디다노스는 생과 죽음을 반복하는 후시기 왕국이기 때문에 생명의 힘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것이다!!

모모킹 ReVo는 검에 의한 일격을, 아니 구왕의 힘을 담은 구격을 엔드 자오우가에게 부딪쳤다! 전신 9곳에 깊은 상처를 입은 엔드 자오우가가 참을 수 없이 후퇴하려하자 바나드 비나 슈라는 공간을 찢었고 거기에 몸을 가라앉히면서 마지막 말을 남겼다.
모모킹 , 그리고 킹 마스터들이여, 또 만나지...살아남으면의 이야기지만! 이 옥귀야성의 코어는 10분 후에 폭발해, 이 세계를 소멸시킨다! 자하하하하!!

폭발을 멈추기 위해 옥귀야성에서 수색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매니페스트의 후계자인 소셜 매니페스트 II세가 버즈리를 조기에 발견하는 능력, 얼리 어댑터를 사용해 코어의 장소를 알아냈다. 그러나, 거기에는 2명의 오니가 기다리고 있었다.
한순간에 그들을 쓰러뜨린 모모킹 ReVo 일행이였지만, 코어의 폭발까지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거기서 메테오샤워, 사탄과 엔젤, 고리오 부고리, 기간디다노스가 나머지 5명의 킹 마스터를 향해 말한다.
이 세계에서 날뛰었던 책임을 지겠다. 우리 4명의 힘으로 폭발을 억제하지. 너희들은 어서 도망쳐.

모모킹 일행이 옥귀야성을 탈출한 순간 성 자체가 폭발해 4명의 킹 마스터들 역시 사라졌다.

2.8. 에필로그

'십왕대전'이라는 정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은 희생을 내면서도 승리라는 결과로 끝날 수 있었다. 정의는 반드시 이기니까.

'십왕대전'에서의 다이너볼트의 활약은 팀 봄버에게 더한 용기를 주었다. 그들은 진짜로 봄버한 매일을 보내며 상처입은 문명의 부흥을 완수한다.

'십왕대전'에 대한 대응으로 매니페스트 의 지지율은 99.89%(Instant Wave 조사)까지 크게 올라 팀 웨이브는 보다 결속력을 높힐 수 있었다. 총 획득 버즈는 30조, 소셜 매니페스트 II세도 건강하게 자라, 차기 킹 마스터 후보도 안심. 궁극의 자기표현으로, 그들이 요구하는 천국에 한 걸음 접근한 결과가 된 것이다.

오니후다 패왕 연합이 해체된 것으로, 한번은 후시기 왕국을 버린 자들이 돌아왔다. 기간디다노스는 잃었지만, 삶과 죽음을 맡은 그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불사의 시간 속에서 천천히 후시기 왕국은 재건되어 가는 것이다.

오니후다 패왕 연합이 해체된 것으로, 월광 왕국은 그림자 속에 숨은 존재로 돌아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믿는다. 사탄과 엔젤은 다음 세계로 환생하여 그 풍경을 시로 쓰고 있을 거라고. 흑역사의 백시집은 앞으로도 월광 왕국의 성전으로 이어질 것이다.

고리오부고리가 사라지고 보우켄 왕국의 크리처들은 다음 킹 마스터를 결정하는 토너먼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거기서는, 의외로 호직의 사슬 마초시빌로가 대활약했다고 한다.

메테오샤워가 없어져도 빅쿠리 왕국은 변함없이 극을 계속 상연하기로 했다. 흩어질 때, 옥귀야성과 함께 폭산한다는 형태로 순간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메테오샤워의 의지를 이어가기 위해서.

힘을 찾아 자신만의 길을 걷는 겐무 엠페러를, 팀 제로의 맴버들은 앞으로도 단지, 숭배해 간다. 장래의 꿈도 과거의 환상도 필요 없다. 무로부터 태어난 것에 있어서, 무야말로 최고의 삶인 것이다.

엔드 자오우가가 철수하고 침략은 실패로 끝났다. 하지만 데모니오의 파괴에 대한 욕망은 멈추지 않는다. 지금도 그들은 다음 침략의 준비를 하고 있다. 다음에야 말로 모든 것을 파괴하기 위해서.

오니를 훌륭하게 퇴치한 모모킹 ReVo는, 스파다치들이 회수한 옥귀야성의 수많은 보물과 함께 귀환했다. 그들은 세계를 구한 영웅으로서 그 우정담과 함께 후세까지 전해질 것이다.

이로써 "십왕대전"은 마침내 종결되었다. 하지만 이때는 아무도 몰랐다. 세계의 역사 그 자체의 존속이 위험할 정도의, 무서운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1]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선 거창하게 표현했지만 실상은 크리처를 만들어주는 덱케이스 덱키에게 위인전이나 동화책을 넣어 크리처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