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더 피트(드라마)의 등장인물들을 설명하는 문서.| |
| 시즌1 응급실 낮타임 멤버 왼쪽부터 멜, 랭던, 휘터커, 다나, 자바디, 로비, 매케이, 샌토스, 모한 |
2. 의사
2.1. Dr. 로비
| Dr. 로비 Dr. Michael "Robby" Robinavit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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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마이클 "로비" 로비나비치 Michael "Robby" Robinavitch |
| 직책 | 지도 전문의 (senior attending physician) |
| 배우 | 노아 와일리 |
유대인이다.
본인 화장실 가는 것도 미루고 밥도 거르며 환자를 보러갈만큼 헌신적인 의사이다. 그러나 하루 종일 수많은 일을 겪으며 인내심이 떨어지고 심리적으로 벼랑 끝까지 몰리게 된다.[1] 특히 수많은 환자와 본인이 아는 사람을 잃는 것이 겹치며 트라우마가 건드려져 패닉어택을 겪는다.
금전 문제로 병원 환자 만족도 개선을 요구하는 경영진과 지속적으로 갈등을 빚는다.
예전에 사귀었던 여자의 아들인 제이크를 양아들처럼 생각한다. 사귀던 시절 병원에 자주 놀러왔었기 때문에 제이크는 다른 병원 관계자들과도 친하다. 음악 패스티벌에 같이 가기로 했었으나, 제이크의 여자친구에게 표를 양보한다.
또한 오래전에 Dr. 콜린스와도 사귀었던 적이 있다.
정말 긴 15시간 근무를 하게 된다. 일종의 수미상관으로, 나이트 타임이었던 Dr.애벗을 병원 옥상에서 위로하며 시작했던 근무를 본인이 옥상에서 Dr. 애벗에게 위로받으며 마무리한다.
2.2. Dr. 콜린스
| Dr. 콜린스 Dr. Heather Colli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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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헤더 콜린스 Heather Collins |
| 직책 | 레지던트 4년차(senior resident) |
| 배우 | 트레이시 이파처 |
쥐를 굉장히 무서워하는지 쥐만 보이면 펄쩍 뛰며 도망간다.
오래전에 Dr. 로비와 사겼던 적이 있다.
시즌2에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2.3. Dr. 랭던
| Dr. 랭던 Dr. Frank Langd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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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프랭크 랭던 Frank Langdon |
| 직책 | 레지던트 4년차(senior resident) |
| 배우 | 패트릭 볼 |
2.4. Dr. 모한
| Dr. 모한 Dr. Samira Moh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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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사미라 모한 Samira Mohan |
| 직책 | 레지던트 3년차(third-year medical resident) |
| 배우 | 수프리아 가네시 |
2.5. Dr. 매케이
| Dr. 매케이 Dr. Cassie McKa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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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캐시 매케이 Cassie McKay |
| 직책 | 레지던트 2년차(second-year medical resident) |
| 배우 | 피오나 듀리프 |
여성을 혐오하는 사건 또는 인물과 관련된 과거가 있는지 성매매 의심 환자와 생활환경이 좋지않은 손 화상 환자, 해치고 싶은 여자들 이름을 적은 아들을 가진 자해 구토환자등등 여성과 관계된 사연을 가진 사람들과의 감정이입을 깊게 한다
다수의 중환자들을 보던 급박한 상황에서 전자발찌가 울리자 가지고 있던 골내주사드릴로 장치를 뚫어버린다. 상황이 종료된 후 경찰들이 들이닥쳐 현장 체포될 위기에 처하지만 로비와 도움을 받은 경찰의 동료들이 편을 들어주어 경고만 받고 구치장행은 면한다.
2.6. Dr. 멜
| Dr. 멜 Dr. Melissa "Mel" K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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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멜리사 "멜" 킹 Melissa "Mel" King |
| 직책 | 레지던트 2년차(second-year medical resident) |
| 배우 | 테일러 디어든 |
환자들에게 매우 친절하다.
2.7. Dr. 샌토스
| Dr. 트리니티 샌토스 Dr. Trinity Sant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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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트리니티 샌토스 Trinity Santos |
| 직책 | 인턴(first-year medical resident/Intern) |
| 배우 | 아이사 브리오네스 |
호기심이 많고 관찰력이 좋아 동료들의 비밀을 잘 알아챈다.
시니어에게 보고없이 자의로 환자를 치료하고 교과서와 다른 시술에 상급자를 믿지못하는 행동으로 Dr. 랭던과는 계속 부딪치고 있다.
필리핀계인지[8] 필리핀어의 방언인 타갈로그어를 할 줄 안다. 샌토스가 필리핀계인지 모르고 타갈로그어로 대화를 하던 필리핀계 간호사들에게 한마디한다.
2.8. Dr. 애벗
| Dr. 애벗 Dr. Jack Abbo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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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잭 애벗 Jack Abbot |
| 직책 | 지도 전문의 (senior attending physician) |
| 배우 | 숀 하토시[9] |
다수의 환자를 긴급하게 다뤄야하는 어지러운 상황에서 참전했던 전장에서의 경험을 응용해 침착하고 빠르게 움직이며 환자를 살린다.
패닉에 빠져가는 Dr. 로비에게 충고하며 도와주기도 한다.
3. 의대생
3.1. 휘터커
| 대니스 휘터커 Dennis Whitak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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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대니스 휘터커 Dennis Whitaker |
| 직책 | 본과 4학년(fourth-year medical student) |
| 배우 | 게런 하월 |
아주 험한 첫 근무를 겪게 된다. 환자를 침대로 옮기다 손가락이 깔려 검지에 부상을 입는 것부터 시작해 본인이 맡게 되어 신경썼던 복통 환자 베넷 밀튼을 심근경색으로 잃게 되면서 더욱 힘들어진다.[10] 밀튼의 죽음은 휘태커의 잘못은 아니지만[11], 자신이 뭔가 더 할 수 있었던 건 아닐지 자책하며 고통스러워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사유[12]로 옷을 자주 갈아입는다. 나중에는 본인 치수에 맞는 의사 유니폼이 없어 간호사복[13]을 입기도 한다.
농장 출신이라는 점을 살려 노숙자 환자와 같이 응급실에 들어온 쥐를 잡아 죽이는 성과를 올린다.
드라마 최후반부에 금전문제로 그동안 병원 빈 병실에서 숙박을 해결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전에 로비가 빈 병실에 대해 물어보았을 때 병원의 병실 상황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 복선. 퇴근하고 건물 밖이 아니라 계단으로 가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샌토스가 뒤를 밟다가 이를 알게 된다. 사정을 딱하게 여긴 샌토스가 남는 방을 공짜로 빌려준다고 하자 짐을 챙기고 기쁘게 따라간다.
3.2. 자바디
| 빅토리아 자바디 Victoria Javad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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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빅토리아 자바디 Victoria Javadi |
| 직책 | 본과 3학년(third-year medical student) |
| 배우 | 샤바나 아지즈 |
크론병으로 대장절제한 환자가 과거병력이 아닌 거미에게 물린 상처로 오인된 진단을 뒤집고 적절한 약물투여로 환자를 도와준다.
긴박한 상황에서 물자가 모자라는 상황이 오자 용도가 다른 물품으로 대체하는 순발력을 보여준다.
첫 환자를 보던 중 환자의 상처를 보고 기절하여 별로 좋지 않은 첫인상을 남긴다.
간호사 마태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4. 간호사
4.1. 다나 에반스
| 다나 에반스 Dana Eva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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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다나 에반스 Dana Evans |
| 직책 | 수간호사(charge nurse) |
| 배우 | 캐서린 라나사 |
오래 기다리다가 진상으로 진화한 환자[14]에게 코가 부러진다. 이 사건이 결정타가 되어 간호사 일에 회의감을 느끼고 떠날 결심을 한다.
4.2. 마테오 디아즈
| 마테오 디아즈 Mateo Diaz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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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마테오 디아즈 Mateo Diaz |
| 직책 | 간호사(nurse) |
| 배우 | 제일런 타머스 브룩스 Jalen Thomas Brooks |
[1] 오전에는 인내심을 가지고 환자의 가족을 인도적으로 설득했던 사람이 후반부에서는 시술 동의를 받기 위해 가족을 영안실로 데려가기도 하는 등 충독적인 행동을 한다.[2] 스케이트를 타다가 다쳐서 응급실에 오게 된다. 수면 마취를 하면서 매케이에게 아직 감정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3] 이것 때문에 전자발찌를 차고 있다.[4] 곧 공동양육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한다.[5] 굉장히 사이가 좋으며, 절친이라고까지 말한다.[6] 환자치료 과정에서 커지는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여러번 보여주는 장면이 포착되어 의심스러운 정황은 있으나, 본인도 자폐 스펙트럼에 해당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7] 자바디의 어머니가 명망있는 외과의인 Dr. 섐지인 것을 안 후 본인 말을 해달라고 부탁한다.[8] 배우인 아이사 브리오네스는 실제로 필리핀-백인 혼혈이다.[9] 일본계 성씨처럼 보이지만 일본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배우는 헝가리, 아일랜드, 독일, 영국, 스코틀랜드, 프랑스-캐나다계 미국인이다.[10] 다른 환자를 보느라 신경을 못 쓴 사이에 홀로 심장마비를 겪고 맥박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정말 최후의 최후까지 CPR을 해 살리려 노력한다.[11] 복통으로 내원한 환자로 담석으로 인한것으로 초음파로 확인했지만 심근경색의 징조일 수도 있다고 조언한 간호사의 말을 듣고 그에 맞는 심장 검사까지 했다 후에 밝혀진 병명은 관상 동맥 질환으로 인한 불안정성 협심증이였고 심전도와 트로포닌 검사, 흉통평가도 3점으로 퇴원시키고 외래로 관리하는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로비도 휘터커가 할 수 있었던 것은 다 했고 환자가 죽은 것은 그 환자가 오늘 죽을 운명이었기 때문이라는 말로 위로하였다.[12] 뚜껑이 제대로 안 닫힌 약을 흔들다가 옷이 약으로 적셔진다던지, 상처를 절개하다가 피로 젖는다던지 등. 심지어는 환자의 오줌세례까지도 맞는다.[13] 의사 것과 색깔이 다르다.[14] 오래 기다린 것은 맞지만 간호사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거나 병원에 불만을 표출하는 등 참을성 없는 모습을 보여주던 환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