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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현재 운행이 중단된 노선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도로, 철도, 버스, 항공, 선박 등의 노선은 현재 무기한 또는 특정 기간에 한하여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도로, 철도, 버스, 항공, 선박 등의 노선은 현재 무기한 또는 특정 기간에 한하여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1. 개요
대구-김포 / Daegu-Gimpo / TAE- GMP or RKTN-RKSS대구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을 잇는 국내선 항공 노선이다.
2. 역사
지금은 정기편이 없고 차터로만 다니지만, 대구국제공항이 개항한 1969년부터 2000년대 후반 까지는 정규편으로 운항되던 꽤 유서깊은 항공 노선이다. 특히 1990년대 후반에는 나름 리즈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1997년 즈음에는 1일 1회 ~ 2회정도 광동체인 A300이 투입되기도 햇었다.그러나 2004년 4월 KTX 1단계 구간이 개통하자 열차의 소요시간이 평균 1시간 40분 전후로 줄어들면서 수요 감소라는 직격탄을 맞았고, 2004년 말에 대한항공이 먼저 단항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래도 꾸역꾸역 운항하다가, 탑승률 감소를 버티지 못하고 2007년 10월 말에 단항시켰다.
그러다가 2017년경에 대구국제공항을 포커스 시티로 지정하고 진출한 에어부산이 대구 발착 항공기의 정비를 위해 김포국제공항에 있는 격납고로 회송하는 루트를 주말 한정으로 공차회송할 바엔 약간의 승객이라도 받아 보자는 마인드로 금요일 대구발과 토요일 김포발로 부정기편의 운항을 시작했고, 반응이 좋았는지 2017년 12월 1일부터 주 5회 왕복으로 증편했다. 그렇게 2018년 1월부터는 아예 정기편으로 전환해서 운항하다가, 2019년 10월 하순에 단항했다.
2020년 여름에는 진에어에서 김포-대구 정기노선을 매일 운항했었다. 그러나 얼마 못가서 편수와 요일이 줄다가, 결국 명절 등 특수한 기간에만 잠시 운항하는 비정기 노선으로 전환되었다.
그 후에는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에서 명절 시즌에 한해 부정기편으로 운항한다. 2021년 추석에는 진에어와 티웨이항공이, 2022년 설에는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대구-김포노선을 명절한정 운항했다. 2022년 추석에는 제주항공만 명절한정으로 9월 8~9일, 12일에만 운항했었다. 2023년에는 설 명절기간인 1월 20~24일까지[1][2] 제주항공에서 대구-서울(김포) 노선을 운항했었다.[3]
3. 폐항된 원인
우선 대구 지역은 동대구역과 대구국제공항이 거의 같은 생활권에 있고, 동대구역이 경부고속선, 경전선, 동해선과 구포 경유 KTX와 SRT가 모두 합류하는 지점인 특성상 서울방면 고속열차의 배차가 5~10분 간격의 빗자루질 수준으로 대구 도시철도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때문에 굳이 탑승 수속 시간을 감수하며 여객기를 이용해야 할 메리트가 별로 없다. 반대로 동대구역은 철도의 메리트가 상당하기에, 서울역의 바로 뒤를 이은 대한민국 이용객수 2위 철도역의 타이틀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반면 다른 도시를 예시로 들자면 부산의 경우 부산역과 김해국제공항을 비교해 보면 일단 물리적인 거리가 더 멀다. 또한 서부산권, 창원, 마산 지역에서 부산역은 멀고, 구포 경유 KTX나 경전선 KTX는 배차가 적다 보니 마창진과 서부산에서는 나름대로 김해국제공항을 이용할 메리트가 있다. 그 외에 공항이 있는 포항, 여수 등은 해당 지역에 들어오는 KTX, SRT 배차 자체가 적고, 광주광역시의 광주송정역 또한 서울행 KTX의 배차가 동대구역보다 상당히 적은 편이다.[4]
그래서 상술한 대로 지금은 일부 항공사가 철도고 고속버스고 다 매진될 정도로 수요가 급등하는 명절 시즌에만 임시로 서울-대구 차터 여객기를 운항한다. 반대로 3시간 중반대가 걸리는 고속버스도 KTX로 인해 타격[5]을 입었지만, 이쪽은 KTX 대비 저렴한 요금과 심야 수요 덕에 입지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4. 비행 경로
김포-김해 여객기의 항로를 그대로 따라간다.5. 운항했던 항공사
현재 이 노선은 명절 시즌에 한정해서 부정기편(차터)으로 운항한다.6. 여담
대구국제공항 자체가 군사 시설이기 때문에 이착륙, 택싱중에는 기내에서 사진 및 동영상 촬영과 업로드가 금지되어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3년이하 징역,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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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포발 대구행은 1월 19~23일까지[2] 단, 김포발은 22일, 대구발은 23일 운항하지 않는다.[3] 운항 스케줄은 김포발이 21:55 출발 후 22:50 도착(7C376), 대구발은 익일 06:10 출발 후 07:10 도착(7C375)이다.[4] 영남권에 비해 호남권은 여객열차가 적게 다닌다.[5] 결정적인 타격은 코로나19 때다. 엔데믹 이후에도 서울경부행은 배차를 예전만큼 회복하지 못하고 있고, 대구에서 서울경부행보다 상대적으로 차급이 나은 편인 동서울 노선은 상황이 매우 나쁘다. 철도 요금이 계속 동결되어 온 것도 고속버스에는 코로나19와 더불어 더블 펀치였다.[6] 김포국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OSPOT으로 들어온다. 김포발 김해행 항공기도 여기로 들어온다. 여기까지 오는데 비행 경로 절반을 지나게 되는데, 이 웨이포인트가 천안과 진천 사이 딱 경계선 위에 있기 때문이다.[7] 임시 김포발 대구행 항공기과 같이 BITUX 이후 대구국제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 추풍령 위에 있는 웨이포인트로, 목적지가 대경권이냐 부울경이냐에 따라 여기서부터 방향이 달라진다.[8] 13R활주로를 사용해 이륙한 임시 대구발 김포행 항공기와 같이 대구국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TGU로 들어온다. 포항발 김포행 항공편은 TGU에서 만나 우선회 후 김포로 향한다.[9] 31L활주로를 사용해 이륙한 임시 대구발 김포행 항공기는 대구국제공항 출발절차를 (SID-Standard Instrument Departure) 사용하여 BITUX으로 들어온다. 김포 32L/R 활주로로 가는 항공편은 여기서 우선회 하여 Z53 항공로를 이용한다.[10] 김포 14L/R 활주로로 가는 항공편은 여기서 좌선회 하여 Y685 항공로를 이용한다.[11] GUKDO 이후 좌선회 하여 김포국제공항 도착절차를 (STAR-Standard Terminal Arrival Route) 이용해 접근한다. 충주와 음성의 경계에 있어 수도권 코앞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