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24 22:47:34

건아들

1. 개요2. 멤버
2.1. 1기 멤버2.2. 2기 멤버2.3. 3기 멤버2.4. 4기 멤버
3. 앨범4.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5. 수상

1. 개요

제1회 MBC FM 강변 가요제에서 동상을 수상한 이후 제 1회 TBC 젊은이 가요제에서 입상을 한 전설적인 캠퍼스 밴드의 시초.

2. 멤버

2.1. 1기 멤버

서울보건전문대 출신의 멤버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영(이영복[1]) (Vocal), 박대봉[2](Guitar), 이건식(keybord), 정낙인(Bass), 김관영(Drum)

1979년 제1회 MBC FM 강변축제에서 보컬 이영복 작사 기타 박대봉 작곡의 〈가슴을 펴고〉로 참가하여 동상을 수상

2.2. 2기 멤버

이영(이영복) (Vocal,Guitar), 심영섭(Lead Guitar), 김명진(keybord), 정낙인(Bass), 곽종목(Drum)

리더 이영복을 중심으로 팀을 재정비 한 후 1980년 제3회 TBC 젊은이의 가요제에서 보컬 이영복 작사 기타 심영섭 작곡의 〈젊은 미소〉로 참가하여 장려상 수상

2.3. 3기 멤버

이영복 (Vocal, Guitar), 이진우(Lead Guitar), 이희영(keybord), 신윤식(Bass,Vocal), 곽종목(Drum)

1983년 1집 앨범 (꿈꾸는 아이들)
이영복이 4곡, 신윤식이 2곡, 곽종목이 1곡 멤버들의 작곡 참여가 있었으나,
외부작곡가의 곡인 헤비한 뽕필의 록 넘버 '계절이 가기 전에' 가 히트를 기록했고, 이전 젊은이의 가요제 수상곡 젊은미소를 재 수록 하였다.
1984년 젊음의 행진 <젊은미소>

1985년 2집 앨범 (禁煙 (금연))
보컬 이영복이 작곡한 금연이 대 히트를 기록하며 이 시기에 건아들로서 가장 활동이 많았다.
1985년 말 KBS 가요대상 <금연>

현재 70,80 세대들이 기억하는 건아들의 히트곡들은 모두 보컬 이영복 재적 시기에 나온 곡들이다.
2집 활동 이후 이영복은 밴드를 탈퇴 솔로로 데뷔하나 큰 인기는 얻지 못 하였다.

2022년 10월 오리지널 보컬리스트 이영복의 공연 중 계절이 가기 전에
https://youtu.be/rYsu-GmsJvI?t=168

젊은 미소
https://youtu.be/09JIYDCUgMk?list=RD09JIYDCUgMk&t=39

2.4. 4기 멤버

곽종목[3](Vocal), 이진우(Lead Guitar), 김재성(keybord), 문장곤(Bass), 이호규(Drum)

1986년 3집 앨범 (건아들 3)
리더이자 보컬리스트 이영복이 탈퇴하며 드러머 곽종목이 보컬을 맡은 앨범.
도시아이들의 김창남이 작곡한 잊지는 않겠어요 가 마이너 히트를 기록했고, 2집의 금연 을 곽종목의 목소리로 재녹음해서 수록했다.
당시는 시나위 부활 등이 주도한 헤비메탈 하드록 열풍이 불기 시작한 터라 건아들 처럼 애매한 포지션의 밴드들은 설자리를 잃어버렸고,
건아들도 얼마 못 가 해체되었다.

3. 앨범

  • 1983년 1집 앨범 (꿈꾸는 아이들)
  • 1985년 2집 앨범 (禁煙 (금연))[4]
  • 1986년 3집 앨범 (건아들 3)

4.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022년 3월 27일, 4월 3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74차 경연에서 1기 멤버였던 박대봉[5]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가왕 된다는 것! 달리기라는 가명으로 참가해서 2라운드까지 진출했다.
단 한 가지 약속은 틀림없이 가왕 된다는 것! 달리기
<rowcolor=#ffffff> EP. 방송 날짜 곡명 원곡자 VS. 득표수 환산
174-1 2022년 3월 27일 소양강 처녀 김태희 한 걸음 더 천천히 간다 해도 내가 가왕이야! 한 걸음 더 18 85
174-2 2022년 4월 3일 이별의 끝은 어디인가요 양수경 새로운 가왕 탄생을 위하여~ 샴페인 5 24

5. 수상

제1회 1979년 강변가요제 입상
제1회 1980년 젊은이 가요제 입상

[1] 금연, 젊은 미소 등 건아들의 모든 히트곡을 부른 오리지널 보컬리스트. 진짜 건아들의 히트곡을 듣고 싶다면 유튜브에 꼭 건아들 이영복 으로 검색하자.[2] 결성 극초기에 참여했던 인물로 강변가요제 참여후 79년 밴드를 탈퇴 하였다. 그러나 건아들이 해체한 90년대 부터 슬그머니 건아들 이름으로 남양주 마석에 카페를 열고 라이브를 하고, 행사를 다니며, 이영복의 창법을 흉내내며 오리지널 보컬리스트 행세를 한 인 물. 자신이 참여하지 않은 곡들을 작곡하거나 참여한 것 처럼 인터뷰를 하고 다녔다.https://sports.khan.co.kr/article/200512232040173 2000년대 초반엔 건아들 이름으로 재활동을 시작한 곽종목, 정낙인, 심형섭등을 건아들 명칭 사용 문제로 고소하였으나 당연히 원고 패소 판결 되었다. https://casenote.kr/%ED%8A%B9%ED%97%88%EB%B2%95%EC%9B%90/2006%ED%97%889999[3] 이영복 탈퇴 후 본인이 부른 곡은 아니지만 젊은미소, 금연 등의 히트곡 덕분에 건아들의 보컬로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4] B면 3번 트랙에 있는 '대학가요메들리' 노래 후반부에는 KBO 리그 LG 트윈스서울 메들리라는 이름으로 쓰는 응원가 가락이 있다. LG 측이 '서울'과 '아! 대한민국' 대목만 따서 응원가로 쓰고 있다.[5] 건아들에서 젊은 미소 활동 전에 탈퇴 하였으니 정말 극초기에 참여했던 인물. 하지만 수십년 동안 건아들 이름으로 행사를 다니다 드디어 공중파에까지 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