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노소어 Dinosau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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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colcolor=#000> 이름 | 다이노소어 |
| 종류 | 다크라이드 |
| 위치 | 애니멀킹덤 |
| 탑승시간 | 7분 |
| 탑승인원 | 1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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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 탑승 영상 |
2. 특징
디즈니 월드의 테마파크 중 하나인 디즈니 애니멀 킹덤 내의 어트랙션. 정식 명칭은 DINOSAUR.과거에는 Countdown to Extinction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으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Dinosaur》(2000) 개봉 이후 IP 홍보 차원에서 이름이 바뀌었다.
탑승자는 “Dino Institute”라는 가상의 공룡 연구소에 방문한 관람객이라는 설정.
원래는 안전한 지질학적 시간대로 보내주는 시간여행을 체험할 예정이었으나, 연구소의 반골 과학자 Dr. Grant Seeker가 위험을 무릅쓰고 알라다미누스(Aladar)를 데려오기 위해 공룡 멸종 직전의 시대(크레타기 말기)로 불법적으로 시간여행을 감행한다.
탑승자는 타임 로버를 타고 지진, 화산 폭발, 육식 공룡의 습격 등 각종 재난 속에서 가까스로 살아 돌아오게 된다. 마지막에는 거대한 카르노타우루스(Carnotaurus)와의 긴박한 대면이 클라이맥스를 이룬다
디즈니답게 큐라인(줄 서는 공간)도 상당히 잘 꾸며져 있음. 고생물학 연구소 느낌의 인테리어와 전시물, 다이노 DNA 설명 영상 등이 포함.
어트랙션 내부가 굉장히 어두워서 공룡들의 디테일을 제대로 보긴 어렵지만, 오히려 이 점이 공포감 조성에 기여한다는 평도 있음.
이 어트랙션이 없어지고 인디아나 존스 테마로 바뀔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