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tablealign=center><colcolor=#fff,#fff><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E0231,#FE0231><bgcolor=#000,#000> ||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 linear-gradient(to right, #8B0068, #BD0050, #FE0231, #FF4B35, #FD8E3D)"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iki style="margin: 0px; min-width: 160px; display:inline-block"; color:#fff" {{{#!folding [ PC / 거치용 콘솔 ] {{{#!wiki style="margin: -6px -1px -10px" | <rowcolor=#FE0231,#FE0231> 1994 | 1997 | 1997 | 1998 |
| 더 니드 포 스피드 | 니드 포 스피드 2 | 니드 포 스피드: V-랠리 | 니드 포 스피드 3: 핫 퍼슈트 | |
| <rowcolor=#FE0231,#FE0231> 1999 | 1999 | 2000 | 2002 | |
| 하이 스테이크 | 니드 포 스피드: V-랠리 2 | 포르쉐 언리시드 | 무한질주 2 | |
| <rowcolor=#FE0231,#FE0231> 2003 | 2004 | 2005 | 2006 | |
| 언더그라운드 | 언더그라운드 2 | 모스트 원티드(2005) | 카본 | |
| <rowcolor=#FE0231,#FE0231> 2007 | 2008 | 2009 | 2009 | |
| 프로스트리트 | 언더커버 | 쉬프트 | 니트로 | |
| <rowcolor=#FE0231,#FE0231> 2010 | 2011 | 2011 | 2012 | |
| 핫 퍼슈트(2010) | 쉬프트 2: 언리쉬드 | 더 런 | 모스트 원티드(2012) | |
| <rowcolor=#FE0231,#FE0231> 2013 | 2015 | 2017 | 2019 | |
| 라이벌 | 니드 포 스피드 | 페이백 | 히트 | |
| <rowcolor=#FE0231,#FE0231> 2022 | ||||
| 언바운드 | ||||
- [ 휴대용 콘솔 ]
- ||<-3><rowbgcolor=#ffffff,#1c1d1f><table width=100%><width=1000> 언더그라운드 라이벌 ||<width=33.3%> 모스트 원티드 5·1·0 ||<width=33.3%> 카본: 오운 더 시티 ||
- [ 모바일 ]
- [ 온라인 ]
- [ 미디어 ]
- ||<-6><rowbgcolor=#000,#000><rowcolor=#FE0231,#FE0231><table width=100%><width=2000> 장편 영화 ||
<colbgcolor=#ffffff,#1c1d1f> 니드 포 스피드
| NEED FOR SPEED: UNDERGROUND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 |
| | |
| <colbgcolor=#04060a> 개발사 | 블랙 박스 |
| 유통사 | 일렉트로닉 아츠 |
| 시리즈 | 니드 포 스피드 |
| 플랫폼 | PlayStation 2 | Xbox | 닌텐도 게임큐브 Microsoft Windows | 게임보이 어드밴스 |
| 출시일 | 2003년 11월 17일 |
| 장르 | 아케이드 레이싱 |
1. 개요
2003년에 출시한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에서는 그 동안 걸어오던 슈퍼카 일변도에서 탈출해, 불법 스트리트 레이싱(Street Racing)의 세계를 제대로 다루어 또 다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이는 영화 분노의 질주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여겨진다. 언더그라운드의 성공은 이후 스트리트 레이싱을 토대로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전성기를 열어가게 되는 초석이 되었다.
게임 플레이도 레이싱 일변도에서 벗어나 드리프트(Drift)나 드래그(Drag)와 같은 다양한 형태의 경기방식을 선보였다. 이때부터 슬슬 스토리가 강조되기 시작했으며, 시리즈 최초로 모션블러가 적용되었다.[1] 그리고 시리즈 최초로 니트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자동차 관련 유명 잡지사들의 라이센스를 얻은 덕분에, 커리어를 진행하다 보면 임포트 튜너같은 이름있는 잡지에 자신의 차가 표지로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낡은 그래픽 때문에 이질감은 있지만 이걸 따로 모아둔 메뉴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2. 레이스 구성
- 서킷
- 드래그: 한번씩 들어본 그 드래그 레이싱가 맞고 쿼터마일(약 400미터)의 직선주로를 달리는 육상경기로 치면 남자 100m 달리기에 해당하는 레이스로 초기 스타트와 변속타이밍이 중요해 어찌보면 이 게임에서 가장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레이스. 도중에 트래픽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트래픽이나 벽을 정면으로 들이 받으면 바로 리타이어된다. 좌/우키를 누르면 1개차로씩 변경이 되기 때문에 이 방법으로 피하면 된다. 그리고 화면 좌측에 거대한 RPM게이지 UI가 나오는데 바늘이 녹색영역에 들어가는 타이밍에 맞춰서 기어 업을 해주면 되고[2] 변속하지 않으면 엔진이 오버히트(과열)되어 일정시간이 지나도 변속하지 않으면 폭발음과 함께 바로 리타이어된다.[3]
- 드리프트: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드리프트가 맞고 차를 곡선주로나 90도 트랙 코너에서 미끄러트려 거기서 얻는 점수로 순위를 가르는 레이스. 코너 진입 속도와 브레이킹 시간, 드리프트 각도가 중요하고 드리프트 시간이 길수록 점수가 올라간다. 다만 드리프트 도중 트랙 방호벽과 충돌하면 올라가던 점수가 사라진다.
- 스프린트: 어느 한 지점을 출발하여 다른 지점에 도착하는 레이스. 그 외는 서킷레이스와 비슷하다.
- 랩 녹아웃: 서킷과 동일하나 최하위권으로 골인지점에 들어오는 차량은 탈락하게되는 모드다.
- 타임어택: T.J의 유니크 퍼포먼스나 사만다의 유니크 스타일을 얻을 수 있지만 유니크 퍼포먼스는 #7, #26, #96 레이스에서 획득할수 있으며 유니크 스타일은 #15, #47, #68, #77, #110 레이스에서 획득할수 있다.
- 토너먼트
- 프리런: 서킷레이스 구간 중 한군데를 혼자 달리는 것. 그냥 연습모드다.
3. BGM
메인 테마는 Lil Jon ft. Eastside Boys의 Get Low. 워낙 게임이 히트를 쳐서 그런지 해외에선 양카의 대표곡으로 통한다.[4] 듣고 있으면 야간에 운전이 하고 싶어지는 마성의 BGM 중 하나. 훗날 이 곡은 2016년에 발매된 PC판 니드 포 스피드 홍보 트레일러에 다시 등장했다. 다만 가사에 노골적으로 성적인 표현이 많아 게임에 들어간 버전은 가사를 대부분 수정한 Clean version을 사용하였다.
4. 등장 차량
차량 목록 (알파벳 순)언더그라운드 시리즈 중 1에만 나오는 것은 *표시
- 아큐라/혼다 인테그라 타입 R*
- 아큐라 RSX-S
- 닷지 네온*
- 포드 포커스
- 혼다 시빅 Si
- 혼다 S2000*
- 현대 투스카니/쿠페 (a.k.a 티뷰론)
- 마쓰다 MX-5 미아타 (a.k.a 유노스 로드스터)
- 마쓰다 RX-7
- 미쓰비시 랜서 ES*
- 미쓰비시 이클립스 GSX
- 닛산 240SX (a.k.a 180SX/실비아)
- 닛산 350Z
- 닛산 센트라 SE R 스펙-V
- 닛산 스카이라인 GT-R
- 푸조 206
- 스바루 임프레자 2.5 RS*
- 토요타 셀리카
- 토요타 수프라
- 폭스바겐 골프 GTi
튜닝카 매니아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랜서 에볼루션과 임프레자 WRX STi 는 본작에서는 기본형으로만 등장했었다. 리스트를 보면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이 점은 후속작인 언더그라운드 2에서 개선된다. 다만 실제 공도 레이서들이 고성능 차들보다 시중에 흔하고 저렴한 차들을 주로 몰았던것을 생각하면, 재미와는 별개로 오히려 언더그라운드 1의 고증이 철저한 것일수도 있다.
단 아큐라 인테그라나 혼다 S2000 등 인기차량은 후속작인 언더그라운드 2에서는 잘렸고, 시작 차량 중 한 대인 닷지 네온 역시 언더그라운드 2에서 등장하지 못했다.
5. 여담
- 차량 파손 이펙트가 무한질주 2 대비 상당히 간소화됐다. 번호판과 사이드 미러가 사라지는 게 전부다. 드래그 레이싱 한정 주행 불능될 정도로 파손되면 유리창 파손 이펙트도 적용된다.
- 게임 파일 중에서 포드 머스탱과 BMW M5, BMW Z8 그리고 미니 쿠퍼가 플레이어 차량으로 있었던 흔적이 있는데, 전작의 더미 데이터인 듯 하다. 다만 미니 쿠퍼는 전작에서 등장했던 차량이 아닌데 이쪽은 라이센스 문제로 삭제되었거나 혹은 불법 스트리트 레이싱 분위기에 안 맞았는지 등장하지 않는다.[7] 더트의 닛산 240SX 보너스 카도 잘렸다.
* 니드 포 스피드 최초로 국산차가 나온 시리즈다. 등장한 차종은 현대 투스카니 2.7 엘리사. 북미판에서는 티뷰론 GT V6로, 기타 일부 국가에서는 현대 쿠페로 등장한다. 전륜구동이라 다른 차들에 비해 언더스티어가 가긴 하지만 달리기 성능은 무난한 편. 그래서인지 국내판은 표지가 투스카니로 되어 있다.
- 2005년에 글로벌 VR을 통해 발매된 아케이드판이 있다.
- 애프터매이커로 금호타이어가 등장한다.
- 오프닝 중 주의사항 파트에서 등장하는 레이서는 전직 레이서이자 전 블랙박스 직원인 마크 데 벨리스(Marc de vellis). 차량은 350Z
- PS2 데모버전의 오프닝 음악은 FC/Kahuna의 Glitterball이다.
- 튜닝 파츠 중에서 이름에 CF가 붙어 있는 것이 있는데 별다른 의미는 없고 Carbon Fiber(탄소섬유)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당장 그 파츠를 적용하면 무광블랙에 탄소섬유 특유의 사선무늬가 생긴다. 탄소섬유는 강철대비 무게는 가볍지만 강도가 세다.
- 한국어판의 경우 컷신을 제외한 인게임 대사는 자막이 뜨지않는다.
- Stability Control이 기본으로 켜져있지만 조작감이 뻣뻣해지는 문제가 있어 끄고 플레이하는게 낮다. 다행히 후속작부터는 기본으로 꺼져있다.[10]
- 닛산 스카이라인 GT-R의 애프터마킷 테일램프 디자인이 실제 애프터마킷 디자인과 달리 비현실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그나마 "Chrome"이 원형을 어느정도 유지하고 있으나 특유의 도넛 램프와는 거리가 멀다.
- 스타일 포인트를 모으면 모을수록 보너스 카나 비닐을 얻을수 있다.
- 이 게임의 OST로 참여한 아티스트 중 Lostprophets는 프론트맨이자 보컬인 이안 왓킨슨(Ian Watkins)이 초대형 사고를 치는 바람에 밴드가 공중분해되고 본인의 인생도 말아먹었고 게임 팬들조차 보너스 카[14]밖에 기억나지 않는다며 한탄했었다.
- 이안이 다른 제소자한테 칼에 찔려 죽자 팬들이 환호했다고 한다. "To Hell We Ride"를 Instrumental 버전으로 바꾸는 모드도 나와야 한다던가 노래 가사대로 지옥으로 떨어졌다는건 덤.
[1] 그러나 PC에서 안티 앨리어싱을 걸면 모션블러가 적용되지 않는다.[2] 게임설정에서 변속을 자동으로 설정해도 이 레이스에서만 수동으로 변경된다.[3] 또한 충돌 판정이 엄격해 트래픽 차량과 세게 부딪히면 리타이어된다.[4] 데모버전의 메인 테마는 The Crystal Method의 Born too slow[5] 성우는 샤론 알렉산더[6] 근데 사실 멜리사가 맨 끝 스테이지에 등장한다(...)[7] 미니 쿠퍼는 니드 포 스피드: 시프트 2 DLC에서 유일하게 등장한다.[8] 드리프트 트랙이 존재한다(!) NFSUR기반 NFSU2GBA에선 스프린트와 함께 삭제되었다. 드리프트 레이싱은 남아있으며 트랙대신 보너스 부품을 얻을수있는 미니게임과 프리런이 추가되었다.[9] 다만 후속들과 다르게 스포일러는 교체가 불가능하며 루프 스쿠프도 구현되어있으나 기종의 한계로 텍스처만 바껴서 잘 안보이고 별 쓸모가 없다(...) 사실 모든 파츠가 텍스처만 바뀌는 장난질이라..[10] 문제가 하나 있는데 NFSU2에서는 언더스티어가 심각하게 일어난다는 점이다.[11] 극단적인 러버밴드, 잘 미끄러지는 차량, 벽을 긁거나 철길을 밟았는데 튀어오르는 차량 등.[12] 가까운 시점이 기본인데 플레이해보면 사람에 따라 멀리보기 시점보다 답답하다. 물론 설정 및 인게임에서 변경이 가능하다.[13] 차량의 최고속도에 따라 러버밴딩이 달라지기에 아예 디튠을 하라고 조언하기도 한다.# 어처구니 없게도 «Enduro Street Circuit»부터 해당 꼼수가 통하지 않는다.[14] 로스트프로펫츠 스카이라인. 핸들링 위주의 튜닝이 적용되어있어 오버스티어가 잦아 드리프트 용도로 써먹는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