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4-20 20:38:16

뉴욕 엑셀시어/20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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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시작 전
1.1. 선수 / 코치진 변동
2. 정규 시즌
2.1. vs 런던 스핏파이어 (3 : 1 승)2.2. vs 보스턴 업라이징 (3 : 0 승)2.3. vs 필라델피아 퓨전 (1 : 3 패)2.4. vs 휴스턴 아웃로즈 (3 : 0 승)2.5. vs 플로리다 메이헴 (3 : 0 승)2.6. vs 워싱턴 저스티스 (3 : 1 승)2.7. vs 청두 헌터즈 (3 : 0 승)2.8. vs 광저우 차지 (3 : 0 승)2.9. vs 상하이 드래곤즈 (2 : 3 패)2.10. vs 청두 헌터즈 (3 : 1 승)2.11. vs 광저우 차지 (1 : 3 패)2.12. vs 항저우 스파크 (3 : 1 승)2.13. vs 서울 다이너스티 (3 : 0 승)2.14. vs 항저우 스파크 (2 : 3 패)2.15. vs 런던 스핏파이어 (3 : 1 승)2.16. vs 광저우 차지 (2 : 3 패)2.17. vs 청두 헌터즈 (2 : 3 패)2.18. vs 광저우 차지 (3 : 0 승)2.19. vs 상하이 드래곤즈 (1 : 3 패)2.20. vs 서울 다이너스티 (0 : 3 패)2.21. vs 런던 스핏파이어 (3 : 1 승)
3. 5월 토너먼트
3.1. 6강, vs 청두 헌터즈 (3 : 2 승)3.2. 4강, vs 상하이 드래곤즈 (0 : 3 패)
4. 썸머 쇼다운
4.1. 6강, vs 항저우 스파크 (3 : 0 승)4.2. 4강, vs 광저우 차지 (0 : 3 패)
5. 카운트다운 컵
5.1. 6강, vs 광저우 차지 (3 : 2 승)5.2. 4강, vs 상하이 드래곤즈 (0 : 3 패)
6. 플레이-인
6.1. 티어 2, vs 청두 헌터즈 (3 : 2 승)
7. 플레이오프
7.1. 4강, vs 상하이 드래곤즈 (1 : 3 패)7.2. 패자 1라운드, vs 광저우 차지 (3 : 0 승)7.3. 패자 2라운드, vs 서울 다이너스티 (0 : 3 패)
8. 총평9. 전적10. 관련 문서

1. 시즌 시작 전

1.1. 선수 / 코치진 변동

<rowcolor=#fe2832> 영입 방출
파일:광저우 차지 로고 1.svg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HOTBA
최홍준
은퇴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Pine
김도현
파일:XL2_Academy_edit.png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BiaNcA
김동욱
파일:Runawaylogo.png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Fl0w3R
황연오
파일:O2 BLAST 2019 logo.png 파일:overwatch_role_icon_support.png Mandu
김찬희
파일:휴스턴 아웃로즈 로고 1.svg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MekO
김태홍
파일:FUN_logo_nofont.png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WhoRU
이승준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그랜드 파이널이 끝난 후 후 리베로의 부담감을 덜기 위해 영입했던 플라워가 기대 이하의 기량을 보여주며 가장 먼저 계약 종료가 되며 리빌딩의 신호탄을 울렸다. 그 뒤 포지션 문제와 마노 케어 쪽으로 문제가 있었던 메코가 휴스턴 아웃로즈로 이적하며 뉴욕과 작별하게 되었다. 그후 사령탑에도 변화를 시도했는데 LW BLUE시절부터 함께 했던 감독 파반이 런던 스핏파이어 로 이적했고 뒤이어 ZET코치를 내보내고 IMT 분석가를 헤드코치로 승격 시키고 서울 다이너스티 출신 와이낫 코치를 어시스턴트 코치로 영입했다. 그 후 내보낸 선수들을 대체할 선수를 찾던 도중 파인이 Andbox 소속 스트리머로 전환함을 밝혔고 딜러 자리까지 비어있게 되면서 꽤큰 리빌딩이 될 것 임을 예고했다. 곧이어 메코를 대체할 서브탱커 자리에 광저우 차지에서 서브탱커로써 훌륭한 기량과 딜러까지 준수하게 다루는 플렉서블함 까지 과시한 핫바, XL2 아카데미서 서브탱커를 굉장히 잘 다루며 뉴욕 엑셀시어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비앙카가 승격 되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그리고 후에 컨텐더스에서 면봉과 함께 피지컬형 루시우의 정석을 보여주며 안정감의 대명사인 아나모의 안티체제로 기대받는 만두, 오버워치 초창기 부터 겐지로 유명하여 학살과 세최겐 자리를 다투던 후아유가 나이제한이 풀리고 뉴욕에 영입되었다.

2. 정규 시즌

뉴욕 엑셀시어 2020 시즌 스테이지 별 성적
경기수 승-패 순위 세트 득실
19 14-7 7 +21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2.1. vs 런던 스핏파이어 (3 : 1 승)

마노가 너무나 공격적으로 운용하면서 중간중간 바벨에게 터지거나 섬광을 맞고 터지고 후아유의 빙벽이 역으로 마노를 이격시키거나 자탄의 딜로스를 유발 시키는등 여러모로 팀합에서의 삐걱거림을 보여줬지만 마노의 기량이 조금씩 살아나고 쪼나모 힐러 듀오와 핫바 넨네의 하드캐리로 게임을 승리한다. 하지만 후아유는 명성에 비해 데뷔전에서 실수가 나오며 아쉽게 데뷔전을 치뤘지만 어리고 워낙 잘하던 선수이니 더 지켜 보자는것이 중론

2.2. vs 보스턴 업라이징 (3 : 0 승)

워낙 피지컬 차이가 심하다보니 압도적인 승리.
이 승리로 승점 5점으로 단독1등으로 치고 나갔다.

2.3. vs 필라델피아 퓨전 (1 : 3 패)

퓨전과의 1위 쟁탈전. 서로 라이벌 관계이기도 해서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경기 총평: 먼저 후아유와 쪼낙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후아유는 아이비를 상대로 계속해서 빙벽싸움에서 말렸고 눈보라도 좋지않은 타이밍에 계속해서 사용하면서 눈보라 스노우볼을 굴렸고 쪼낙은 계속해서 힐벤각을 볼려고 본대에서 혼자 튀어나와서 퍼니아스트로, 카르페에게 퍼블을 따였고 그 결과 마노가 사도와의 라인전에서 계속 말리며 계속 한타에서 패배했고 그것이 경기의 패배로 이어졌다. 아무래도 예전에는 팀 자체가 쪼낙 중심으로 굴러가는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팀이어서 쪼낙이 위험한 포지션을 잡더라도 팀의 모든 케어스킬을 사용하여 살려냈었지만 이번시즌에 들어 뉴욕이 팀 스타일을 바꾸면서 더이상 쪼낙 중심의 팀이 아니고 후아유 역시 스타플레이어로서 자기중심적 플레잉을 즐겨하는데 그것을 메이로 한다는 것이 문제, 가장 큰 문제는 눈보라로 뉴욕이 템포를 가져와야 하는 턴에 변수를 창출해보려고 본대에서 툭 튀어나와 있다가 퓨전이 템포를 높혀서 후아유를 덮치면서 터지는 순간 스노우볼이 굴러간다. 상대방 메이는 궁을 쓰고도 반정도를 채우며 다음 한타를 준비하는데 계속 눈보라 턴에 가져오지 못하고 눈보라 차이만 계속 발생한다. 메이는 혼자서 딜을 넣고 캐리한다기 보단 라인싸움에서 우위를 가져다 주는 서포팅위주의 영웅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후아유와 쪼낙의 플레이 스타일을 고치지 못하면 과의 경쟁에서 계속해서 밀려날것이다.

2.4. vs 휴스턴 아웃로즈 (3 : 0 승)

워낙의 피지컬 차이가 심해 압도적인 승리, 하지만 여기서도 종종 쪼낙의 위험한 포지셔닝, 후아유의 부족한 빙벽센스등이 두드려졌다. 나중에 강팀들을 상대할때는 이것이 스노볼링이 될 것 같아 팬들은 걱정 하고 있다.

2.5. vs 플로리다 메이헴 (3 : 0 승)

리베로 선수의 2020시즌 첫 등장으로 기존 주전이던 후아유 선수보다 뛰어난 메이 실력을 보여주니 마노도 공격적인 스타일은 유지하되 완급조절을 깔끔하게 해내며 게임을 캐리했고 쪼낙도 너무 공격적인 포지셔닝은 삼가며 안정적인 힐벤각, 높은 생존력을 다시 보여주었고 아나모는 마노의 템포조절을 깔끔하게 서포팅 하고 깔끔한 비트각과 중간중간 피지컬로 변수를 만들어 줬고 넨네는 부진하던 새별비를 대신하여 안정적인 딜링을 보여주었고 핫바는 2층견제, 앞라인케어, 힐러케어, 궁극기 먹방, 자폭으로 만드는 변수등에서 정말 평가받는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우세를 점하고있는등 팀전체가 본인들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

2.6. vs 워싱턴 저스티스 (3 : 1 승)


벤픽 이후 돌진 조합이 나오기 시작하며 뉴욕의 강세가 예측 되었다. 하지만 워싱턴과의 1세트에서 리베로의 이엠피가 스투라터스의 이엠피에 덮히며 캔슬되고 새별비가 에임갓에게 퍼블을 따이는등 조금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넨네가 교체 투입된후 팀 전체가 살아나면서 6명 전부가 굉장한 기량을 보여주며 게임을 승리로 이끌었고 쪼낙은 아나로는 거품설이 생기기도 했지만 오늘 경기로 젠야타는 전성기 시절의 에임과 굉장히 적절한 초월 타이밍 등이 살아나며 세최젠 타이틀을 지켜냈고 아나로도 그리 무리하지 않으며 돌진조합에서도 잘 살아 남는 생존력을 보여주었다.

2.7. vs 청두 헌터즈 (3 : 0 승)


약 1달 반만의 복귀 매치. 결과는 주전인 넨네가 없는 악재에도 퍼팩트 게임을 만들며 압살.
경기양상은 핫바가 에이멍의 레킹볼의 딜링을 잘 케어하며 받아 쳐주고 그러다 보면 리베로나 새별비 마노 쪼낙이 귀신같이 하나를 짜르며 5대6싸움을 하면서 유리하게 게임을 끌고 나갔고 결국 그것이 퍼팩트 게임으로 이어졌다. 물론 청두가 부진한것도 있긴 했지만 뉴욕 역시 좋은 기량과 전략도 좋게 좋게 잘 들어 가면서 화려한 복귀에 성공했다.

2.8. vs 광저우 차지 (3 : 0 승)


전체적인 포지션 모두에서 차이를 보여주며 가볍게 승리한 경기. 특히 쪼낙과 리베로의 활약이 두드러졌고 리베로는 히트스캔 영웅인 맥크리까지도 준수하게 다루어 주면서 뉴욕이 19시즌까지 리베로 원 서브딜러로도 최상위권을 유지한 이유를 말하는듯 했다. 청두전에서 썻던 겐둠 윈레 돌진조합을 또 사용했다. 이번 경기로 뉴욕은 지난시즌 스테이지4 셧아웃 패배를 안겨준 두 중국팀들에게 복수에 성공했다.

2.9. vs 상하이 드래곤즈 (2 : 3 패)


에코 해금이후 뉴욕의 첫 매치. 처음 2세트 까지는 새별비와 마노의 포커싱이 잘맞아 떨어지며 새별비가 미친 활약을 했고 리그 최강에 군림하는 상하이를 잡아내나 싶었지만 상하이의 립이 솜브라 기량이 살아나며 새별비를 계속해서 마킹하자 상하이의 빠른템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다 패배한다. 이러한 결과에는 2가지 문제점이 보였는데 새별비가 솜브라를 하지 못한다는 점과 후아유의 에코기량이 썩그리 좋지 못한것이 패배에 일조했다. 결국 뉴욕은 2패를 기록하며 퓨전, 상하이가 있는 우승권에 합류하기엔 조금 모자라다는 것이 증명됐다.

2.10. vs 청두 헌터즈 (3 : 1 승)

2.11. vs 광저우 차지 (1 : 3 패)


광저우의 돌진조합이 빠른 템포로 휘몰아 치자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패배했다. 새별비, 아나모, 마노의 기량이 전체적으로 조금 아쉬웠다.

2.12. vs 항저우 스파크 (3 : 1 승)


저번 광저우 차지전을 만회하기라도 하듯 월등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리베로 선수의 에코 운영과 상황에 적절한 에코 궁극기 센스 (2연속 대지분쇄, 2연속 EMP, 2연속 초월)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그러나 새별비 선수의 아쉬운 솜브라 기량과 1세트 부산과 2세트 아누비스에서의 모습 등을 고려했을 때, 막상 기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총평은 1라운드에서는 상대의 템포에 밀렸으나, 이후 후반 경기가 진행되며 경기의 템포를 주도, 정석과 같은 궁극기 연계와 리베로 선수의 센스가 돋보인 경기였다.

2.13. vs 서울 다이너스티 (3 : 0 승)


학살 영입 이후 첫 경기. 치과 진료로 인한 휴식을 가졌던 넨네도 돌아오는 매치이고 만두의 생일이 지나며 해동도 완료된 시점에서 뉴욕의 총 전력을 평가할 수 있는 첫번째 매치업.

넨네학살 딜러진이 킬로그를 도배하며 번갈아 기량을과시했고, 마노의 안정성이 돌아왔다. 핫바는 POTM을 받았으며 아나모 쪼낙 힐러진도 안정적인 불사장치와 케어로 준수한 폼을 보여줬다.
공격때 압도적인 모습은 없었어도 뉴욕이 1세트쟁탈 2:0 승리를 했다는점과 퍼펙트게임을 가져왔다는점이 의미가 큰매치.

2.14. vs 항저우 스파크 (2 : 3 패)


항저우는 아키텍트, 뉴욕은 학살 섭딜들을 추가영입한 팀들끼리 매치업이다. 경기는 6세트 까지 가는 접전 끝에 뉴욕의 패배. 아나모의 아쉬운 브리기테 기량은 여전했고, [1] 그 아나모의 문제점을 여전히 지적해주지 않고 있는 코치진에 대한 비판이 빗발치고 있다.
만두가 이번 경기에 나왔는데 브리기테를 하진 않고 메르시와 루시우를 번갈아서 했는데 그냥그런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들어 뉴욕의 폼 하락이 심각 수준까지 떨어지며 코감의 무능함울 모두 욕하고 있다. 기량 개선을 위해서는 빠른 피드백과 코감의 추가영입이 필요해 보인다.

2.15. vs 런던 스핏파이어 (3 : 1 승)

2.16. vs 광저우 차지 (2 : 3 패)

계속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1까지 잘 만들고 빠르게 한세트만 따라가면 되는 상황에서 자꾸 투방벽 상대로 무리한 조합을 들고오는등 마지막 뒷심이 부족해 보인다. 선수기용에서도 의문을 보일만 한데, 트레이서 리퍼 스페셜리스트 새별비를 자꾸 맥크리로 들고오는 기행을 보여준다. 넨네가 애쉬 맥크리 트레이서 리퍼 까지도 최상위권 딜러인 해피와 비교해도 전혀 꿇리지 않는 기량을 계속 보여주는데도 트레이서 하나만을 믿고 계속 새별비를 출전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항저우 전도 마찬가지. 영웅 로테이션때문에 계속 메타가 바뀌기 때문에 지난 시즌처럼 기괴하게 깨지는 경우는 많이 줄었지만, 전력을 볼때 균형이 잡혔다고 보긴 어렵다. 가장 큰 문제점이 각 선수들별로 역할이 나뉘어져 있지 않고 두리뭉실하다는 것.

2.17. vs 청두 헌터즈 (2 : 3 패)

2.18. vs 광저우 차지 (3 : 0 승)

2.19. vs 상하이 드래곤즈 (1 : 3 패)

2.20. vs 서울 다이너스티 (0 : 3 패)

2.21. vs 런던 스핏파이어 (3 : 1 승)

[2]

3. 5월 토너먼트

3.1. 6강, vs 청두 헌터즈 (3 : 2 승)

3.2. 4강, vs 상하이 드래곤즈 (0 : 3 패)

4. 썸머 쇼다운

4.1. 6강, vs 항저우 스파크 (3 : 0 승)

4.2. 4강, vs 광저우 차지 (0 : 3 패)

5. 카운트다운 컵

5.1. 6강, vs 광저우 차지 (3 : 2 승)

5.2. 4강, vs 상하이 드래곤즈 (0 : 3 패)

6. 플레이-인

6.1. 티어 2, vs 청두 헌터즈 (3 : 2 승)

7. 플레이오프

7.1. 4강, vs 상하이 드래곤즈 (1 : 3 패)

뉴욕은 딜러가 5명인데도 불구하고 솜브라를 4명이 돌려쓰면서 결국엔 플레이오프때 학살이 솜브라를 잡는 것으로 결정된 것 같지만, 결국 상황에 맞지 않는 이엠피 사용의 하드쓰로잉을 통해 정규 시즌부터 시작된 상하이의 벽을 이번에도 넘지 못하였다.

7.2. 패자 1라운드, vs 광저우 차지 (3 : 0 승)

이번 라운드에서 패배한다면 플레이오프는 끝이다. 이 경기를 이긴다면 4강에서 뉴욕을 이긴 상하이 또는 광저우를 3:0으로 이긴 서울과 패자 결승에서 붙는다.

삐걱거리는 딜러진이었지만 더 삐걱거리는 광저우 차지의 딜러진이 돋보이면서 경기를 승리로 가져갔다.

7.3. 패자 2라운드, vs 서울 다이너스티 (0 : 3 패)

아직도 부족한 솜브라 기량과 팀합의 문제로 이번 시즌에도 그랜드 파이널 진출은 실패하였다.

8. 총평

뉴욕의 최악의 시즌. 코감진에서 부터 선수들까지 나사빠진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시즌에서도 플레이오프 문턱에서 고꾸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시작때는 5승1패를 하며 역시 뉴욕이라는 평을 들었지만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코감의 역할 분담 부족, 솜브라 대처 미숙, 메타 이해도 미약, 떨어지기만 하는 선수 개개인의 기량 등등의 악재가 겹치며 정규시즌 7위라는 성적을 거두었다.

딜러가 5명인데도 불구하고 영웅폭이 겹치는 학살과 후아유, 원래의 포지션보다 다른 포지션 땜빵으로 더 많이 나온 리베로, 폼이 돌릴수 없을 만큼 떨어진 넨네, 플옵때 그나마 전성기 폼을 보여준 새별비 등등 5딜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했고 그것이 그대로 성적에 반영되었다.

탱커에서는 비앙카와 핫바의 영웅폭 분담은 없이 그냥 서로 의미없는 교체만 이루어지며 마노는 비앙카의 극수비적 스타일, 핫바의 하이브리드 스타일 둘다에 맞춰야 했기에 죄없는 마노만 죽어나갔다.

힐러에서는 아나모는 본인의 강점이었던 안정감을 잃어버리고 뇌절만 하는 메인힐로 변질되었고 만두는 본인의 주챔인 루시우 브리기테는 기회도 받지 못하고 이상한 감독의 판단으로 메르시만 하다 시즌이 끝났다.

코감진의 만행은 정용철 문서의 3번 문단을 참조.

사실상 시즌에서 밥값을 한건 쪼낙, 마노, 핫바, 새별비 정도 밖에 없다는 평가를 받을만큼 굉장히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메인딜러와 메인힐러, 코감진에서의 문제점을 주로 지적받고 있으며 대대적인 리빌딩이 예상된다. 그리고 쪼낙과 비앙카[3]를 제외한 모든 엔트리와 계약 종료를 하며 리빌딩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런 리빌딩이 무색하게 후에 2021 시즌 시작 뒤의 뉴욕은 이전보다 더욱 부진하고, 오히려 다른 팀으로 이적한 Mano, HOTBA, Anamo, Mandu 등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전체적으로 2020 시즌 당시의 코감진이 얼마나 무능했는지 보여주고 있다. (...) 특히 아나모는 서울로 이적한 뒤 폼을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며 Creative와 함께 준수한 힐러 라인을 구축하고 있기에 더더욱.

9. 전적

뉴욕 엑셀시어 2020 시즌 팀별 상대 전적
디비전상대 팀전적승패 마진세트 득실우열경기수
태평양LA 발리언트0승 0패00백중세0경기
LA 글래디에이터즈0승 0패00백중세0경기
샌프란시스코 쇼크0승 0패00백중세0경기
댈러스 퓨얼0승 0패00백중세0경기
상하이 드래곤즈0승 5패0-11압살5경기
서울 다이너스티0승 0패00백중세0경기
광저우 차지1승 1패00백중세0경기
밴쿠버 타이탄즈0승 0패00백중세0경기
청두 헌터즈4승 1패0+6우세5경기
항저우 스파크1승 0패00백중세0경기
태평양 디비전 합계0승 0패00백중세0경기
대서양런던 스핏파이어3승 0패0+6압도3경기
필라델피아 퓨전0승 1패0-2절대열세1경기
보스턴 업라이징1승 0패 0 +3우세1경기
휴스턴 아웃로즈1승 0패0+3우세1경기
플로리다 메이헴1승 0패0+3우세1경기
애틀랜타 레인0승 0패00백중세0경기
워싱턴 저스티스1승 0패00우세1경기
토론토 디파이언트0승 0패00백중세0경기
파리 이터널0승 0패00백중세0경기
대서양 디비전 합계5승 1패00백중세6경기
총계5승 1패 0 +11 순위: 3 6경기
스테이지 파이널0승 0패00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80%≤승률 and 2.5*(승+패)≤세트득실)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65%≤승률 and 1.5*(승+패)≤세트득실)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승률 and 0.5*(승+패)≤세트득실)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어디에도 속하지 않을 경우)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승률<45% and 세트득실<-0.5*(승+패))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 승률<35% and 세트득실<-1.5*(승+패))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20% and 세트득실<-2.5*(승+패))을 뜻한다.
    • 스테이지 파이널 성적은 총합 반영하지 않고, 스테이지 파이널 전적 란에 따로 반영한다.

10. 관련 문서



[1] 아나모는 최근 폼이 엄청나게 떨어졌다는 평을 듣는데 격려 활성화 비율이 10프로이다... 현재 브리기테는 중하위권이라 평 받는 idk도 20~30프로를 찍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부진중이다.[2] 런던으로 시작해 런던으로 끝나는 이번 뉴욕의 시즌[3] 계약해지되었으나 2020년 12월에 재계약을 맺으면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