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7 19:50:01

누들누드(1998)

누들누드 (1998)
파일:누들누드 1.jp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애니메이션, 코미디, 에로물, 로맨스
감독 박병산 , 오승진 , 전창록 , 백동렬 , 이승익 , 최기석 , 장효식
원작 양영순 만화 <누들누드>
키 원화 최기석, 김기도, 원성규, 백승찬, 이수진, 백현희, 강원영, 최숙영, 김성섭, 백현희, 이찬주, 김홍근, 백승찬, 장영희
촬영 성미애, 조상현
음악 BLUE CAP
제작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서울무비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8년 ?월 ?일
상영 시간 52분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라프텔)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등장인물/성우진3. 흥행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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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OVA 애니메이션 영화.

한국 만화 누들누드를 원작으로 제작 했으며 누들누드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의 1편이다.

2. 등장인물/성우진

성우 배역
차명화 친구 1, 2, 르네, 차명화 역
김정주 친구 3, 나레이션, 커피여인 A, 돌시네 역
정옥주 처녀, 커피여인 B, 여장남자 역
성완경 나레이션, 관리자 A, 학생 B 역
온영삼 나레이션, 사무관, 드라큐라 역
김환진 냉동인간, 학생 A 역
박지훈 관리자 B, 호랑이, 나레이션 역
오인성 손님, 학생 C, White Boss 역
홍시호 나레이션, 홍시호 역
강희선 가면의 여인 역
순동욱 Black Boss, 편집장 역

==# 줄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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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만화 주간지에 연재되었던 만화가 양영순 원작의 동명 만화를 애니메이션화한 작품.

아주 옛날 처녀들만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있었다. 그 다리를 건너기 위해서는 퍼포먼스가 필요했는데, 그것은 옷을 벗는 퍼포먼스였다.(제1화 퍼포먼스 편)

여자를 밝히는 한 남자. 지하철을 기다리던 중 흥분하는 바람에 앞에 있던 여자를 철로로 밀고 만다.(제2화-지하철에서 편)

서로의 삐삐에 전화를 걸어 진동을 느끼게 해주던 친구들. 그덕에 전신주가 폭발한다.(제3화-좋은친구들 편)

무인도에 홀로 남게된 여자. DIE라는 푯말과 해골을 보고 놀라지만 곧 야한 것을 보면 자라나는 나무들 덕분에 잘먹고 잘지내게 된다. 하지만 여자가 살이 찌자 나무들은 자라지 않았고 푯말을 다시 살펴보니 DIET라고 써있다.(제4화-선배의 충고 편)


수도원에서 금욕의 생활을 하는 수녀들에게 유일한 낙은 계단에 있는 남근 모양의 난간이다. 하지만 가장 큰 크기의 난간은 원장님 소유. 어느날 가장 큰 난간을 가져가려다 원장님에게 걸린 수녀는 벌을 서게된다.(제5화 시스터 액트 편)


예정된 날짜보다 50년이나 지나서 해빙된 순진한 냉동인간. 그는 책임자를 만나 항의하러 갔던 카페에서 최신식 커피데우는 기계를 체험해본 후 항의를 취소한다.(제6화 서기2050오딧세이 편)

자신의 피를 이용해 드라큐라로부터 욕망의 대가를 얻는 두 과부. 어느날 갑자기 그녀들의 앞에 나타난 미모의 여인은 한수 위의 욕망을 보여주지만 곧 남자인게 들통나 드라큘라에게 피를 빨려 죽는다.(제7화 관을 찾아서 편)

숲속에서 나타나는 불청객 호랑이는 떡파는 처녀에게 떡을 요구하지만 더 이상의 갈취를 당하지 않으려는 처녀는 호랑이와 에로틱한 승부를 벌인다. 결과는 독을 탄 떡을 먹인 처녀의 승.(제8화 숲속에서 편)

자취방에서 같이 지내는 세 총각이 티비를 보며 한탄한다. (제9화 자취방에서 편)

악당들을 응징하러 나타난 정의의 사도. 하지만 순간의 실수로 위기에 처하는데, 홀연히 나타나 그를 구해준 정체모를 여인 덕분에 악당을 헤치우고 인질을 구한다. 다음날 평범한 회사원의 모습으로 출근하지만 그녀 생각에 실수를 저지른다.(제10화 정의의 사도Z.O.T. 편)

구름들이 아슬아슬한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여인에 반해 사람처럼 프로포즈한다.(제11화 일광욕 편)

3. 흥행

비디오 대여점에서의 대여율은 꽤 높았다고 한다.

4. 평가

장르가 장르다 보니 아무래도 저평가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90년대 당시로서는 엄청난 퀄리티의 애니메이션이였다. OVA라는 점, 여러 신인/인디 애니메이션 감독들의 발굴, 틀에 박혀있던 국내 애니메이션 기법에서 벗어난 여러가지 실험적 표현 방법 등을 놓고 봤을 때 이 애니메이션의 가치는 생각보다 높다. 즉, 국산 야애니에서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다. 한때 일본으로 수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