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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5년 1월 경, 잡재홍의 조작 논란 당시 유튜브 영상에 달린 댓글에서 유래한 인터넷 밈이다.2. 상세
사건사고나 논란을 일으킨 유명인이나 인플루언서들에게 달리는 인터넷 밈 템플릿이다. 순전히 재미를 목적으로 논란을 소비하는 인터넷 사용자들, 특히 시간 빌게이츠의 작태를 풍자하는 인터넷 밈이다. 즉, 단순히 정말 그 사람이 한 잘못과 행동에 실망해서가 아니라, 그냥 평소 아무에게나 돌을 던지고 싶었는데 마침 논란이 된 사람이 있으니 마음껏 욕하면서 당사자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가는 세태를 풍자하는 것이다.[1]2024년 1월 진자림 탕후루 가게 위치 관련 상도덕 논란 당시 유튜브 영상에 이와 같은 내용의 댓글이 달린 적이 있어 이쪽이 원본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때 당시에는 큰 화제가 되지 않았고, 과거 열혈초등학교에서도 비슷한 대사가 나온 적이 있어 어디서 따왔다기 보단 전부터 심심찮게 쓰인 말이라고 보는 게 좋다.
개드립1, 디시인사이드12, 에펨코리아12 등에 전파되면서 인기글에 등록되어 화제가 되는 등 인터넷 밈이 되었다.
3. 비판
물론 전후 관계나 사정을 따지지 않고 무조건적인 비난은 지양해야 할 태도이지만, 간혹 정말 비판받아 마땅한 인물에게 가해지는 정당한 비판마저 그의 추종자들이 해당 문서의 제목을 도배하며 입막음을 시도하는 용도로 오용되기도 한다.4. 관련 문서
[1] 이는 서양의 Cancel culture와 매우 흡사하다. 다만 캔슬 컬처는 재미보다는 자신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는 확신을 얻고,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며, 소속감을 느끼기 위함이 주 목적이라는 차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