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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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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사귀기 위한 준비
3.1. 외모 관리3.2. 썸 타는 기술
4. 관련 문서5. 남자친구가 안 생기는 사람들에 대한 조언6. 남자친구가 왜 안 생기나?

1. 개요

한국어 남자 친구[1]()
영어 boyfriend[2]
중국어 男朋友
일본어 [ruby(彼氏,ruby=かれし)][3]

성별이 남성인 애인을 일컫는 말. 줄임말로는 남친.

2. 특징

국가별로 이러한 애인에 대한 정서, 사귀는 과정은 차이가 꽤 큰 편이지만 여기서는 한국에서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룬다.

'여자 친구'라는 단어도 마찬가지이지만, '남자 친구'는 우리나라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국립국어원에서 운영하는 공신력 있는 온라인 사전인 우리말샘에 '남자 친구'라는 표제어로 등재되어 있으므로 중간에 띄어쓰기를 하는 것이 맞춤법상 올바르고, '연인 관계에 있는 남성 친구'를 뜻한다.

여자 친구 문서 길이에 비해 길이가 상당히 짧은데[4], 실질적인 이유는 이미 겹치는 항목이 여자 친구 문서에 이미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경우 마음만 먹는다면 남성에 비해 연애하기에 있어 드는 노력이 비교적 적다. 은퇴 시기에도 출산이 가능해서 결혼이 급하지 않은 남성과는 달리 여성은 나이를 먹을수록 결혼이 불리해지기 때문에 부모님이 나서는 경우도 많아 부모님이 살아계신 한 연애가 더 쉬워진다. 대신 사회 제도, 까다로운 관습,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연애를 못하게 하는 요소가 크게 부각된다.

한국과 같은 유교 문화권에서는 여성의 절개 등을 중시하던 역사의 잔재로 여자들은 수동적이고 남자들이 말을 거는 게 당연시된다. 심지어 동물도 수컷이 집을 지어다 노래를 불러 구애를 하고, 암컷은 그런 수컷들 중 마음에 드는 수컷을 고르는 입장이 아니냐고 하는 주장도 있지만 뻐꾸기처럼 심지어 부모가 남의 둥지에 알을 낳고 남의 새끼를 쳐내버릴 자신의 새끼를 두고 가버리는 모습 등이 있는 자연을 인간 문화에 대입하는 것 자체가 자연주의의 오류라는 논리적 오류일 뿐더러 자연에서도 도롱뇽, 퓨마처럼 암컷이 구애하는 사례, 한국 문화에서 유명했던 원앙처럼 암컷이 집을 짓는 사례도 있다. # 특히 맨 처음에 언급된 경우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자기 앞가림을 해야 사랑이 동반되는 가정을 이룰 수 있고, 그러한 가정을 통해 나라와 사회의 안정을 이루어야 한다는 유교의 도덕관이 더 설명력이 높다.

프랑스 같은 일부 서구 문화권에서는 오히려 사랑을 통해 자기의 앞가림을 한다는 개념마저 존재한다. 남자가 집을 해온다는 문화도 중국의 친영제라는 제도를 고구려, 고려 등에서 지켜온 남자가 여자 집에서 살던 문화가 수백년 동안 사대부가 교정하면서 신부집에서 식만 올리고 혼인 생활을 신랑집에서 하는 것으로 변질된 문화며, 이미 미혼인 젊은 세대에서는 남자와 마찬가지로 이 문화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 300년전만 해도 남편이 처가에 살던 풍습을 사대부들이 시집살이로 교정하려 들면서 산업화가 되자 이런 관념의 잔재로 집을 남자가 해오던 풍습이 생긴 것이라 오히려 가부장제적인 구석이 있다. #

서구에서는 성 앤드류의 날의 전날처럼 아예 미래의 남편을 구하거나 '유혹'하기에 적절하다는 날이 존재하며, 특히 영미권에서는 여성이 먼저 이성을 택하는 것은 공평한 것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아예 여성이 남성을 고르는 모습만 등장하는 The Bachelorette라는 예능도 있을 정도다. 영미권에서는 이런 모습은 여성이 원하는 관계를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방법이 아니냐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도 인어가 왕자에게 구애를 하려다가 실패한 이야기다. 비서구권 해외의 전통에서도 아프리카 니제르의 게레올처럼 대놓고 남성이 최대한 아름답게 치장하여 여성의 간택을 기다리는 축제도 존재한다. 다만 이 경우는 가부장적인 가치관에서 아름다운 존재는 남성이라는 결론이 내려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말도 있지만 말이다.

심지어 한국 문화, 역사에서조차 시대나 개인 성격에 따라 여성이 능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가령 고구려의 평강공주는 자신의 부모의 완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온달의 집을 먼저 설득한 다음 자신의 부모까지 설득하여 결혼까지 한 것이다. 제주도처럼 성리학적 질서를 따르기 어려운 지역에는 자청비와 같은 여신이 좋아하는 남자를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애를 쓰는 내용의 신화도 있다. 소심하거나 모태솔로인 남자는 한국 연애의 흔한 문화적 코드를 잘 모르거나 따르는 것을 꺼리는 편이기에 이 경우는 티가 날 정도로 먼저 다가가는 것이 낫다는 주장도 있다. 여성이 먼저 다가가면 만만해 보이는 것을 걱정하는 경우도 많은데, 능동적인 여성을 좋아하는 부류는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가지 않는 한 그런 여성을 만만하게 보는 남성 자체를 사랑받기에 부적절한 것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이미 한국 인터넷에서는 좋아하는 남성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하는가에 대한 글도 많이 보이며, 매체에서도 이런 모습이 묘사되기에 이르렀다. 다만 남성 또한 성격, 취향이 아주 다양하기 때문에 그런 조언이 맞지 않는 경우도 많을 수도 있다.

한국에서는 최소한 남자가 안정적인 경제력을 가지기 전 젊어서의 연애권력에 있어서는 웬만해선 여성이 남성에 비해 크게 우위에 있으므로, 남자친구를 사귀기 위해 여성에게 요구되는 사항이 적다. 애초에 요구되는 것이 있다 해도 왠만하면 부모가 다 충족시켜준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무위키가 남초인 것도 큰 이유 중 하나다.

본래는 성별이 남성인 연인을 의미하는 말이지만, 어째서인지 여성 그룹 사이에선 추남을 비유하는 은어로도 쓰인다. 저기 니 남친 지나간다.

3. 사귀기 위한 준비

소개팅이나 미팅을 찾아보는 등 다양한 수단을 이용하여 남자를 찾을 수 있다. 꼭 이상형만을 찾지 않아도 된다.

신중하게 생각하고, 상대방과 자신이 서로 좋아한다고 막무가내로 나가지 말자. 연애가 드라마나 만화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로맨틱한 줄 알지만 현실에선 서로 여러가지로 감정 상하고 귀찮은 일이 생기는 경우가 흔하다. '남자애가 좋아한다고 해서 사귀었는데 엄청 불편해 근데 차면 내가 남자 마음 가지고 논 나쁜 사람이 되잖아. 상처 받으면 어쩌지?'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남자들은 누군가를 좋아하면 신호를 내거나 주변 사람들이 눈치를 준다. 그 경우 자신과 잘 맞을지 냉정하게 따져보고 시작해야 좋다.

즉, 주변의 남자들이 객관적으로 좋은 사람들이기는 하지만 자기 취향에 맞는 사람이 있는지, 또 그 사람이 자신을 충분히 좋아하는지는 어려운 문제다.

휴양지에서 만나는 것도 가능성은 있으나 다들 이걸 노리고 가는 바람에 점차 난장판이 되어가는 추세이다. 남자친구와 종교가 다를 경우 종교 때문에 싸우는 일이 생길 수 있어서 종교가 같은 남성을 사귀고자 하는 경우가 많으나, 교풍 때문에 커플이 되기도 힘들고 기껏 사귀고 나서는 일거수일투족이 교회에 알려져서 사방에서 쏟아지는 감시의 눈길에 힘든 경우도 많다.[5]
  • 공통의 관심사
    연인 사이에서 서로에게 맞춰 주기 위해 서로의 관심사를 배우듯, 연인이 되기 전 단계에서도 서로 맞춰 주기 위해 관심사를 배우기도 한다. 사실 양쪽 모두 안 배워도 상관없지만, 이 사람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라며 상대를 폄하하기보다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먼저다. 관심 있는 남성이 하는 좋아하는 것을 빌미로 접근하여 흥미를 유발시키는 방법도 가능하다.

3.1. 외모 관리

대한민국처럼 외모지상주의가 심한 사회에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남의 첫인상을 무조건 외모로 결정한다. 공통된 관심사가 제법 많으면 외모는 크게 고려되지 않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무조건 남의 외모를 호감이나 비호감으로 판정해서 관계를 더 이어나갈지 말지를 결정한다. 외모는 얼굴, 몸매, 피부, 키뿐만 아니라 깔끔한 정도와 분위기까지 포함한다.

1990년대에는 연예인들의 성형수술이 대단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매우 흔해서 남자친구에게 성형수술을 한 사실을 들킨다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진한 화장도 연한 화장도 최대한 어울리게 해야 한다. 화장이 진하거나 심하게 화장한 티나는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는 극소수다.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는 경우 남자 입장에서 싼티나는 여자로 낙인찍힐 수도 있다. 문신까지 있는데 화장까지 진하면 90%이상의 확률로 클럽녀 같은 인상으로 낙인찍힌다. 담배까지 피면 100%다.

3.2. 썸 타는 기술

대시하는 남성이 없다면 본인이 조금 더 적극적일 필요가 있다. 먼저 와 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누구나 그렇다.

자신의 관심남을 잡기 위한 썸 기술을 '끼부린다'고 한다. 사실 끼부리기를 하더라도, 보통 남성은 자신의 이상형과 맞는 쪽에 더 관심이 간다. 하지만 남자도 그런 사람과 맺어지는 것은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럴 때는 '끼부리기'가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 이야기할 때, 집중해서 듣고 잘 웃는다.
  • 농담을 잘 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
  • 선톡을 활용해서 먼저 접근한다.
  • 사소한 것도 상대를 칭찬한다.


4. 관련 문서

5. 남자친구가 안 생기는 사람들에 대한 조언


개인의 자유와 선택을 존중하는 현대 사회에서 연애는 필수적이고 의무적인 것이 절대 아니며, 이 세상에는 남친 여친이 없더라도 자기 혼자만의 삶을 묵묵하게 잘만 살아가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이 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생기지 않더라도 너무 실망하거나 낙심하지도 말고 질투심을 가지지도 말자. 남친을 만들가 전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자기 자신을 가꾸어야 거기에 걸맞는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아진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괜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연인을 만나지 못한 것에 대해 조급해하고, 집착하면서 우울해하기 시작한다면 주변 사람들이 더 잘 눈치를 체거나 알게되고, 그것을 빌미로 삼아 당신에게 친근하게 접근하여 잘해주면서 서히 본색을 차츰 차츰 드러내어 보이스피싱 사기나, 사이비 종교 포섭, 미성년자와 사회적 약자 여성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와 같이 사람의 감정과 신뢰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써먹는 방식으로 당신을 이용하려고 하는 이기적이며 위선적이고 독선적인 인간들이 한명 정도는 분명히 생겨나기 마련이고 이 정도 까진 아니더라도 주변에서 당신을 대놓고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여 아무도 다가오려고 하지 않거나 정신질환자로 매도하고 개인의 의지와 노력이 부족해서 현재 자신이 처한 환경에 만족하지 못하고 불만이 가득한 사람으로 오해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정신적으로 약해진 사람의 마음을 이용해서 나쁜 짓을 시키거나 피해자에게 누명을 씌우고 책임을 떠넘기는 나쁜 사람들은 사회 어디를 가더라도 존재하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고 똑같으며 예전의 상황보다 환경이 더 나아지고 변화하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뜻이다.

그런 독선적이고 이중적이면서 이기적인 사람들로부터 상처받지 않고 주변의 오해나 매도로부터 자유로우며 자신을 지키고 보호하려면 다른 사람들에 대한 질투와 인간관계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서 현재에 충실하고 내가 당당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며 이 세상엔 노력 없이 쉽게 주어지는 성공과 쾌락은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살아가다보면 나쁜 사람들을 만나거나 부딧힐 가능성도 줄어들 뿐더러

인간으로써 지켜야 할 기본적인 도리를 지닌 선량하고 약자에 대한 배려심이 강하며 집단 내에서의 당신의 가치를 잘 알고 존중을 해주며 공감 능력이 좋은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만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인연은 어느날 예고 없이 갑자기 생기기 마련이고 그전에 본인이 어느 정도 준비와 노력을 해서 나는 사귀어도 괜찮은 여자이다 라는 인식을 상대방에게 강하게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 [7]

그러니까 평소에 외모관리를 잘 하고, 사회성과 체세술을 기르자 외모 관리를 하라는 것은 힘들게 관리하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남에게 비호감적인 이미지를 남기지 않기 위해서이고 사회성과 처세술을 길러야 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 이유는 사람을 많이 만나보고 부딪혀보며 내가 이겨내고 실패를 극복해 보는 경험을 직접 해 보아야 사회성과 처세술을 차차 익혀나갈 수 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어떤 외모가 됐던 상관없으나 당당하고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먼저 아끼고 사랑해야 남도 당신을 존중해주고 좋아하는 법이다.

또 남자든 여자든 연애하려면 기본적으로 부지런해야 하며 어느 한 쪽이 불성실하고 게을러서는 안된다. 각종 창작물 속 히로인들은 대부분 부지런하고 성실하며 당당하고 완벽하다. 게다가 주인공이 아무리 못나 보이고 구질구질하다 하더라도 눈에 뛰는 것 하나쯤은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이런 창작물 속 캐릭터만 보다가 현재의 자신을 보게 되면 어김없이 자괴감이 들게 된다.

분명히 알아야 할 사실은 짚신도 짝이 있는 법이고,무엇보다 당신의 부모님도 성공한 일이다, 그게 바로 가능성이나 다름없다 그러므로 이 세상 어딘가에는 당신만을 사랑할 남자가 하나 정도는 있으며 천생연분 역시 아예 없다고는 단정할 수 없다. 그러니 인내심과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지니고, 세상을 당당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끔 노력하자. 그렇게 하루하루를 허투루 살지 않고 의미있게 살아가다보면 조급해하고 서두르지 않더라도 내게 맞는 짝이 생기는 마법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고 경험하게 될 것이다

6. 남자친구가 왜 안 생기나?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외모가 괜찮고 매력이 좋아 보인다면 대부분 보통 주변에서 남자들이 대시를 해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안 생기는 원인이 있는데 그 이유는 아래에 서술한다


  • 이성관계를 죄악시하는 분위기: 예로부터 내려온 유교 분위기로 남녀 관계는 부모나 주변의 강제에 의해서 만들어저야 하는 것 같은 잘못된 분위기, 현대 사회에서 이 정도로 보수적인 집안은 흔하지 않더라도 딸이 선천적으로 눈치와 사회성이 부족하고 당당하지 못하고 기가 약하며 소극적인 성격이고 자기주장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면서 주체성과 자립심이 없는 나머지 남에게 무조건적으로 의존하려는 성향이 있는 경우 이걸 노리고 접근하는 이기적인 남성들에게 노출되는 상황이 많다, 그래서 사회적이고 독립적이며 당당하고 메사에 적극적이며 주체적인 여성과 달리 가족들의 반대나 통제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보통 사회성이 좋은 여성의 경우 상대방을 잘 고를 수 있는 눈치와 안목 본인이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 끝까지 감당할 수 있는 책임감을 어느정도 기본적으로 지닌 여자들이 많은데 독립심과 책임감 사회성이 전부 낮은 여성은 연애를 시작할 시 따라오는 불편함이나 핸디캡이 아무래도 전자보다는 클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로 어릴적부터 부모에게 혼전순결이나 남녀칠세부동석 사고방식을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강요 받기도 하며 그런 것이 아니라면 부모가 애초에 자식의 독립성을 존중하거나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가정간의 화목을 빌미로 누군가와 만나는 행동 자체를 절대 허용하지 않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다

  • 선천적으로 사회성이나 눈치가 부족하여 이성의 호감을 살 만큼 공감 능력이 충분하지 못한 사람들: 사회성과 눈치가 뛰어난 사람들은 주면에서 알려주지 않더라도 알아서 스스로 대처하고 처신하며 대화를 원만하게 이어나갈 수 있다. 하지만 이걸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나지 못했거나 하는 사람들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일반인들보다는 많이 떨어진다 그러다 보니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기 어려워 깊은 사이가 아니라 사무적인 관계만을 유지하고, 그 이상은 원하지는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하다보니 이들에겐 애인이 있어서 행복한 것 보다는 살짝 외로울지라도 없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8]그래서 이들은 연인을 만들기보다 홀로 사는 삶을 더 좋아하고, 자발적 아싸로 지내는 것을 더 선호한다 그러하다보니 현실에 없는 존재에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 과거에 남성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나 트라우마가 있는 경우: 이 경우는 성격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에 또래 이성에게 놀림 및 괴롭힘을 당했거나, 데이트 폭력과 같은 성범죄 등으로 직 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경우이다. 이 경우 연애를 시작하기 어렵고 만일 하더라도 트라우마로 인해서 상대가 스킨십만 해도 그 당시의 기억이 무의식적으로 되살아나서 괴롭다.제일 중요한건 마음의 안정이 먼저이므로 심리치료나 정신과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 또 이런 유형에 속한 사람들의 경우 주변에서 연애를 하라고 권유하는 것이 오히려 이들의 정신적 트라우마를 자극하는 일일지도 모른다,




[1] 국립국어원에서 운영 중인 우리말샘 사전에 '여자 (띄어쓰기) 친구'로 등재되어 있으므로 이를 따른다.[2] 남사친은 대개 "male friend" 혹은 "man friend"로 칭해지지만 간혹 boyfriend에서 boy과 friend를 띄어서 쓴 "boy friend"가 이를 칭하기도 한다.[3] 男親은 일본에서 아버지를 뜻한다.[4] 사귀는 방법 문서까지 분리되어 서술되었을 정도다.[5] 교회 내에서 커플이 되기가 어렵지는 않지만, 커플이 깨지고 나면 둘 중 하나는 그 교회를 떠나기 마련이다. 그런 걸 무시하고 얼굴에 철판 깔며 다니거나 친구로 남는 케이스는 극소수일 뿐이다.[6] 리듬게임인 Friday Night Funkin'의 등장인물로, 본명이 "Boyfriend", 즉 남자친구다. 다만 한국에서는 발음을 줄여서 보프라고 더 자주 불리고 있다.[7] 어떤 것을 성취하거나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이 필요하지만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노력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설령 운이 따라주지 않아 실패하거나 원하는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한들 이때까지 해온 노력과 자기 개발은 자기 자신만의 강점이 되어 언젠가는 분명히 빛을 발하게 된다. 잊지 말자 본인이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변화하고자 하지 않는 이상 단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내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은 연애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살아가면서 겪을 모든 힘든 일들과 괴로운 일들이 그렇게 해야지만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8] 특히 자폐증이나, ADHD, 아스퍼거 증후군, 사회적 의사소통장애와 같이 인간관계와 사회성에 영향을 미치는 발달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발달장애인들은 연애나 결혼을 하는게 일반인보다 어려우며 쉽지 않다.그 이유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공감이나 소통이 되지 않는 사람과는 연애를 안 하려고 하는 데다가 거기다 한국 사회는 아직도 획일화된 기준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을 여전히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경향이 있으며 기업에서 정신장애인이 취업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데다 장애인에 대한 복지및 이해와 배려가 잘 되어 있는 서구 선진국들과는 달리 한국은 장애인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서구 선진국들보다 느리며 완벽하게 자리잡혀 있지 않다 장애인은 같은 장애인끼리 만나야 한다는 말이 생겨난 이유이기도 하며 대중 매체에서 사회성을 미화시키는 것도 마찬가지다, 사회성이 부족하면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욕구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욕이나 외로움 등을 해결할 수가 없다 만일 현실에서 장애인이면서 동시에 솔로이기도 한 사람이 정상인 커플들보다 즐겁고 행복해 보인다면 그 이유는 딱 하나이다. 그렇게라도 현실을 위로하고 부정하며 정신승리를 해야지만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