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8 11:11:32

김현수(1988)/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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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3. KBO 시범경기4. 페넌트 레이스
4.1. 3~4월4.2. 5월4.3. 6월4.4. 7월4.5. 8월4.6. 9월
5. 총평6. 관련 문서

1. 개요

김현수의 2024년에 대한 문서.

2. 시즌 전

시즌을 앞두고 구단 프로필 촬영 현장이 공개 되었는데 살을 상당히 뺀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년간 LG 팬들은 김현수의 부쩍 올라온 뱃살과 체중 증가로 비판을 많이 했는데, 여러모로 지난 시즌의 우승과 더불어 개인 성적의 이례적인 부진이 독기를 품게한 셈이다. 많은 이들은 김현수의 부활을 내심 기대하는 중이다.[1] 신인 시절이었던 2000년대 후반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을 정도로 살을 뺐다.

스프링캠프를 진행하면서 타격폼도 스스로 손을 본 듯 하다. 본인의 말로는 오른발을 디디는 타이밍을 빠르게 가져가고 있다고.

KBO의 새로 도입된 시프트 금지 룰로 인하여 어느 정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3. KBO 시범경기

3월 9일 KT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며 홀쭉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정작 타석에선 3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3월 10일 KT전에서 2타수 2안타 1홈런, 3월 12일 삼성전에서 1타수 1안타 1사사구에 희생 플라이 1개, 3월 13일 삼성전에서는 오스틴 딘과 함께 백투백 홈런을 때려내며 0.400의 고타율을 유지 중이다.

4. 페넌트 레이스

4.1. 3~4월

3~4월 월간 기록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2 133 43
(4위)
7 1 4 16 23 11 18 2 1 0.323 0.372 0.482 0.853

3월 23일 한화와의 잠실 개막전에서 3타수 1안타 2볼넷으로 무난한 활약을 했다. 다음날은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침묵했다.

3월 26일 잠실 삼성전 1회말 첫 타석에서 중견수 방면 타구를 김지찬이 다이빙캐치에 실패해 빠뜨린 사이 3루까지 가면서 3루타를 기록했고, 오스틴의 적시타로 득점했다. 이날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3월 27일 삼성전에서 첫 타석 원태인을 상대로 2루타를 뽑아내며 2루주자 박해민을 불러들여 선취점을 뽑았다. 6타수 2안타를 기록했으나 삼진 3개는 아쉬웠다.

3월 28일에는 6타수 3안타 2타점 경기로 맹활약하며 삼성전 1:18 대승에 일조했다. 0:0으로 맞서던 3회말 2사 2,3루에서 2타점 2루타를 치면서 결승타를 기록했고 빅이닝의 시작을 알렸다.

3월 29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침묵했다. 다만 볼넷을 기록했던 4회에 문보경의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홈에 들어왔는데 이게 결승점이 되었다.

3월 30일 키움전에서 팀 타선이 부진하여 팀이 패배하는 가운데 4타수 3안타를 쳤고 조상우를 상대로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3월 31일 키움전에서는 9회초 0:8로 지는 가운데 김연주를 상대로 3점 홈런을 기록했다.

4월 2일 잠실 NC전에서는 5타수 3안타를 기록했으나 LG는 5:7로 역전패를 당했다.

극강의 컨디션을 보여줬었지만, 4월들어 타격감이 떨어졌다.

그래도 kt전에 타격감이 어느정도 올라왔고, 9일 KIA전에서도 타선이 네일에게 막힐 동안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타격감이 살아났다.

4월 12일 오지환을 대신하여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4월 21일 SSG와의 문학 더블헤더 1차전에서 김광현을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다.

4월 23일 삼성전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 25일 삼성전에서 5타수 5안타 1홈런 4타점 경기를 했다. 2:0으로 근소하게 앞선 7회초 이승민을 상대로 초구에 쓰리런을 쳐 시즌 5번째 홈런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3번째 1경기 5안타 경기에 LG 이적 후에는 처음으로 기록한 1경기 5안타 경기다.

4월 26일은 5타수 무안타로 침묵하였다.

4.2. 5월

wRC+는 110을 살짝 못 넘기는 정도로 꽤 부진하고 있고 WPA는 강민호와 비슷할 정도로 클러치 상황에 잘 못해주고 있다.

4.3. 6월

4.4. 7월

4.5. 8월

4.6. 9월

5. 총평

6. 관련 문서


[1] 스프링캠프 출국 전 인터뷰에서 채식 위주의 식습관으로 체중을 감량했으며, 더불어 염경엽 감독에게는 타율 .330을 목표로 하는 것을 주문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