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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31230><colcolor=#fff> 이름 | 김태효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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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3년 |
학력 | 서울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
종목 | 육상 |
주종목 | 단거리 |
소속 | 광주광역시청 |
신체 | 169cm |
1. 개요
대한민국의 남자 육상 단거리 선수.100m 10.17 기록(2022-07-06),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빠른 남자였다. 169cm 단신이지만, 순발력 뛰어나다. 육상 선수 전성기 22~28세 끝난, 늦은 나이 29세에 개인최고기록(PB) 2차례 경신했다. 대기만성형 선수.
다만, 유럽, 아프리카계 인종보다 3~4년 성장 늦은 동아시아 육상 선수들은 30대에 개인 최고 기록 경신하는 경우도 많다.[1]
중국 쑤빙톈 선수는 31세 때 100m 아시아기록, 김국영 선수는 100m 10.09 한국 역대 2위 기록을 31세, 주지명 선수는 35세에 100m 개인 최고기록 세웠으니까, 김태효 선수도 35세, 2028년까지 기록 경신 가능하다.
100m 9.99초 목표 달성하려면, 100m보다 짧은 실내 60m 6.5초, 긴 실외 200m 20.00초, 둘 중 하나는 뛸 수 있어야 한다.
추운 겨울, 비 오는 여름에 실내 육상 대회 많은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 실내 육상 인프라 부족으로 2~3월, 7~8월 실내 대회가 없어서, 한국 선수들은 기록 단축 기회가 너무 적다.
2. 선수 경력
2022년 6월 2일 제50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 남자 대학·일반부 100m 결선에서 10초18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김국영과 이준혁에 이어 3번째로 10초 1대 기록을 세운 한국 스프린터가 됐다.2022년 7월 6일 강원고성실업육상대회 100미터 결승에서 10초17 기록 세웠다. 10초15 우승한 김국영에 이어 2위. 1개월 만에 개인최고기록 0.01초 단축했다.
2022년 10월 9일 전국체육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 24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1위인 서천군청의 이재하보다 0.02초 늦었다.
2022년에 (선수 기준) 한국 역대 2위 100m 기록 수립 했는데도,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나가지 못했다.
국가대표 선발전 기록 좋지 않았다는 이유인데, 김태효 선수보다 나이 많은 김국영 선수도 부상으로 선발전에서 부진했으나, 계주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김태효 선수에게만 엄격했던 대한육상연맹.
[1] 금지 약물 덕분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도핑 발각된 수많은 북미, 유럽, 아프리카 선수들은 28세 이후에 개인 최고 기록 경신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