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哲浩 1954년 05월 03일~([age(1954-05-03)]세)(남)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구미시에서 태어나 구미초등학교, 구미중학교, 대구상업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한국자동차보험(주)[1]에 입사를 했다.1986년부터 한국자동차보험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활동을 했다. 1993년 동부그룹에서 노조를 와해시키기 위해 돈봉투 살포 사건이 터졌을 때 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있었다.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을 뇌물공여혐의로 고발했다.[2] 이후 노동문제연구소장, 전국손보노조협의회의장을 역임했다.
1996년에는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미시 갑 후보로 무소속 출마했지만 신한국당 박세직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구미시 후보로 무소속 출마했지만 한나라당 김성조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미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장세용 후보에 밀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되지는 못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구미시 갑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북 구미시 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미래통합당 구자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럼에도 무려 31%의 득표율을 올리며, 구미시가 그래도 민주당 성향이 강한 곳 중 한 곳으로 분류됐다는 평을 들었다.
그러다가 2023년 12월 26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경북 구미시 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더불어민주당 단수공천으로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경북 구미시 갑 후보로 결정되었다.
하지만 구미시 갑에서 4년전 2020년 21대 총선 당시 상대했던 국민의힘 구자근과 리턴매치를 했지만 그때 성적보다 더 심각했었다. 특히 출구조사에서는 무려 37.6%로 발표되어#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최고 득표율로 기대 이상 선전할 거라 믿었지만 결국 득표수가 28,749표에 득표율은 27.41%에 그치고 말았다.[3]
더군다나 민주당 당적으로 두 번 낙선한 만큼 다음 총선에서 컷오프는 물론 고령 나이임을 감안하면 불출마 선언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사실상 정계은퇴로 마무리하게 된 셈.
2. 선거 이력
|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1996 |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 경북 구미 갑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493 (5.22%) | 낙선 (4위) | |
| 2000 |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 경북 구미 | 2,822 (2.30%) | 낙선 (7위) | ||
| 2020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 경북 구미 갑 | | 35,324 (31.58%) | 낙선 (2위) |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 28,749 (27.41%) |
| 역대 선거 벽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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