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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대 정광웅 | 제52대 박진원 | 제53대 - | 제54대 - | 제55대 - | }}}}}}}}}}}} |
육군종합군수학교장 김진철 Kim Jincheol | |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1992년 ~ 현재 | |
학력 | 조선대학교 (법학 / 학사) |
임관 | 학군사관 (30기) |
현재 계급 | 소장 (대한민국 육군) |
현재 보직 | 육군종합군수학교장 |
주요 보직 |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제9보병사단장 육군군수사령부 군수계획처장 육군본부 물자차장 제5군수지원여단장 제3군수지원사령부 군수계획처장 제701특공연대장 제1군단 군수참모 제36보병사단 108연대 1대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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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의 장성으로 현재 계급은 소장이며, 현 보직은 육군종합군수학교장이다.2. 생애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출생으로, 산이서국민학교, 산이중학교, 송원고등학교, 조선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조선대에서 학군사관후보생(30기) 과정을 거쳐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2021년 12월 인사에서 소장으로 진급하였다.3. 주요 직위
- 소장 2021년 12월 3차 진급
4. 여담
- 초임장교 시절 수방사 35특공대대 1팀장으로 지휘관 보직을 부여받았다. 제1보병사단 11연대 8중대장 시절부터 부대 내 가장 높은 언덕에 있는 육탄교회에서 열린 새벽 기도에 참석한 후, 영내를 순찰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진지공사 때면 손수 콘크리트를 개어 호박돌을 쌓아 화단을 만드는 등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발휘했고, 구타와 가혹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부대 관리에 신경씀으로써 직속상관인 연대장의 큰 신뢰를 얻었다.
- 11연대 2대대 복무 시절 험준한 산악 지형에 OP를 구축하는 대형 공사를 맡아 중장비의 도움 없이 중대 병력만을 사용하여 완공했을 만큼 뛰어난 지휘력과 근성을 보여주었다. 이때 계획된 공사 기한을 맞추기 위해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산 속에서 야간에 횃불을 밝히고 공사를 강행할 만큼 상상을 초월하는 추진력을 발휘했다. [5]
- 2002년 소령 진급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때 부여받은 직능 특기는 '군수'였다.[6]
- 군수 직능에 비육사 출신이라는 이중고를 딛고 2021년 12월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요직인 제9보병사단장으로 보직되었다.
- 9사단장 시절 모 예하대대 방문 후 위병소 근무병이 탈진 증상으로 쓰러지려는 것을 발견하고 수행원과 함께 적시에 응급조치한 유명한 일화가 있다. 조치 후 손수 용사의 전투화를 벗겨 냉수로 발을 씻겨주었다.
- 사단 본부근무대 군종병이 교체되자 군종병들 고생 많이 한다고 직접 사단장 관사로 초대하여 삼겹살 파티를 여는 것은 물론 직접 고기를 구워서 먹였다.
- 사단장 이임 전 마지막 예배에서 (백마교회) 마지막 인사 후 전 장병이 울음바다가 되었다. 백마교회를 십여 년간 섬겼던 한 예비역 간부는 "지휘관이 떠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이 눈물을 흘린 적이 없었다."라고 증언하였다. [7]
- 아내와의 슬하에 2녀가 있다. 장녀는 패션 디자이너, 차녀 김죽현 씨는 숙명여대 출신 피아니스트로 파도바 국제 피아노 콩쿨 1위에 입상한 바 있는데, 결혼 후 현재 미국 유학 중이다.
- 비육사 출신에 군수 직능임에도 소장까지 진급하며 9사단장, 육본 군수참모부장을 역임할 정도로 승승장구 하였지만 9사단장 재임 중 희대의 뻘짓을 저질렀다는 것이 나중에 폭로되어 진급이 물건너가버렸다.
[1] 1군단 직속부대이며 당시 군단장이 서욱 전 국방부장관[2] 소장 진급률이 높은 요직이다.[3] 전임자 김동호, 후임자 정광웅[4] 전임자 손대권, 후임자 최순건[5] 이런 행동이 추진력이라는 단어로 미화될만한 것인지는 한 번 생각해볼 여지가 있다. 휘하 병사들은 야간에 전기도 없는 상태에서 적절한 안전조치도 없이 쉬지도 못하고 작업을 강요받았다는 뜻이다. 전형적으로 윗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해 아랫사람들 갈구는 유형의 리더다. 사회생활에서도 이런 상사 만나면 답이 없다.[6] 현재는 중령 2년차에 직능(부특기)을 받는다.[7] '섬기다' 같은 특정 종교에서나 사용되는 발언을 버젓이 하는것으로 보아 특정 종교에 대한 믿음이 지나쳐 부대운영에 안 좋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다.[8] 영상 14분35초부터 캡틴 김상호가 신랄하게 이 조치를 비판하고 있다.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행정의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