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29 16:51:36

김지훈(게임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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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물
김지훈
[1] 게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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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00><colcolor=#FFE5B7,#FFE5B7> Project Moon 대표
김지훈
파일:프로젝트 문의 김지훈.png
출생 1992년 11월 10일 ([age(1992-11-10)]세)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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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게임 개발자
현직 Project Moon 대표
학력 서울 내 모 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중퇴)[1]
아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미디어학 / 학사)[2]
아주대학교 대학원 미디어학과[3]

1. 개요2. 생애3. 작품
3.1. 게임3.2. 소설
4. 방송 기록5. 밈6. 여담7. 관련 기사

1. 개요

파일:i8262139558.jpg
대한민국게임 개발자이자 인디 게임 개발사 Project Moon의 대표.

2. 생애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서 신체적, 정신적인 학대를 받아오며 자랐다. 이러한 학대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다양한 픽션들을 탐닉하며 인간적인 감정이나 가족의 모습에 대해 배워나갔는데, 그 시작은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의 오타쿠 계열 서브컬처였으며,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심취하게 되었다.[4] 또한 친구를 통해 Steam에서 카운터 스트라이크하프라이프를 접하며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기게 되었고, 비디오 대여점에 다니며 매주 두세 편의 영화를 봤으며, 데미안, 이방인 등의 순수 문학 작품도 즐기곤 했다. 또한 자신만의 판타지 세계관을 구상하기도 했는데, 이때 공상했던 세계관은 훗날 Project Moon 세계관의 전신이 된다.

중학교 3학년이 될 무렵 김지훈은 스스로에게 "인생에 대한 의욕이 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게임 악튜러스를 계기로 게임 업계로 들어가길 결심했다. 고1 때는 전국 고교생 게임 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해 1달간 방에 틀어박혀 있기도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게임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서울 내 모 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했다. 그러나 수학을 잘 하지 못한 탓에 수업을 따라갈 수 없었고, 평소 관심이 있었던 심리학 등 다양한 문이과 학문을 배우고 싶어도 고등학교처럼 정해진 커리큘럼만을 따라가는 방식이라 그럴 기회가 없었다. 때문에 그는 1학년 1학기가 끝나기 전에 대학교에서 자퇴하게 된다.

자퇴 후 2012년, 아주대학교 미디어학과에 4년 장학생으로 입학한다. 아주대학교의 게임 동아리 'TML'을 통해 프로젝트 문 창립 멤버이자 핵심 멤버인 이유미[5]를 포함한 4명이 뭉쳤고 이후 팀원은 7명으로 늘어난다. 재학 기간 동안 매년 게임 개발을 위한 팀을 만들어왔으나 매번 실패를 겪었다. 김지훈은 "졸업할 때까지 게임 하나조차 완성하지 못한다면, 내게 게임 개발자를 꿈꿀 자격은 없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에 평소에 알고 지냈던 게임 클럽의 동기들을 모아 2014년 12월부터 게임을 제작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BraidLIMBO 등과 같은 감성적인 스타일의 플랫포머 게임을 제작하려 했으나 당시 개발할 상황이 되지 않아 실패했다. 그러다 당시 빠져있던 SCP 재단캐빈 인 더 우즈 등의 작품들처럼 괴물들을 관리하는 격리 픽션 장르의 게임을 만들기로 결심하는데, 이때 Lobotomy Corporation이 계획되게 된다.[6] 본래 계획 초기의 Lobotomy Corporation은 스토리의 비중이 별로 없는 순수 괴물 관리 시뮬레이션 게임이었으나 김지훈 본인이 초등학생 시절 구성했던 자작 세계관을 토대로 도시라는 거대한 세계관을 구축해 이것을 기반으로 게임의 스토리를 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지난 날의 실패들 때문에 유저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에 불안감을 느꼈고, 당시 팀원들의 지구력도 한계에 달하는 상황이 오자 프로젝트를 지속하는 것에 대한 의구심까지 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김지훈은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진행할 가치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한 수단으로 텀블벅크라우드펀딩을 선택했는데, 펀딩 결과 400명 이상의 후원자에게 목표 금액인 200만원의 7배인 1,400만원 이상을 후원받았다. 펀딩의 성공에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나갈 가치가 있다는 확신을 품게 되었고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개발에 전념하게 되었다.

그러나 초기 판매량이 저조해 회사 자금이 고갈될 위기에 처한다. 결국 2017년 11월 11일 로드맵 공지에서 더 이상 제작을 지속하기 어려우니, 크라우드펀딩에서 약속한 콘텐츠까지만 구현한 후, 그 이상의 개발은 진행하지 않겠다는 공지가 올린다. 당시 그는 이제 정말 끝이라는 기분을 느끼고 있었으나, 공지를 보고 아쉬워하던 팬덤이 자발적으로 홍보를 해준 덕분에 판매량은 다시 회복되었고 결국 위기를 극복한다.

2018년에는 프로젝트 문을 법인화하고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을 정식 발매했다.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은 출시 이후 100만 장이 넘게 팔리며 대박을 쳤고, 후속작으로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덱 빌딩 시뮬레이션 게임 Library of Ruina를 제작하게 된다. 당시 한국 인디 게임에서는 이례적인 풀 보이스 더빙에 스튜디오 EIMMili와의 협업으로 게임 OST를 삽입하는 등 전작에서 할 수 없었던 시도를 하였고, 결과적으로는 로보토미만큼의 대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으나 세계관을 확실하게 어필하여 코어 팬층의 형성에 큰 기여를 하였다.

Library of Ruina의 개발하던 중에는 햄햄팡팡이라는 테마 카페를 개업하였다. 대부분의 게임 테마 카페가 일시적인 팝업스토어 형태로 열려 창렬한 가격에 인스턴트 수준의 저질 음식을 제공해서 굿즈를 인질로 장사한다고 비난받던 것과는 달리, 게임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식사만 하기에도 괜찮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음식의 퀄리티가 높다고 평가받으며, 타 게임사에서 모범 사례로 참고할 정도로 게임 테마 카페의 모범적인 사례가 되었다.[7]

Wonderlab, Leviathan 등의 웹툰을 연재하며 다양한 미디어믹스로 브렌드를 확장하려는 시도를 했으나, 두 웹툰 모두 부적격자를 작가로 선정하면서 흑역사가 되었다. 김지훈 본인이 집필한 웹소설 뒤틀림 탐정의 경우 매우 큰 인기를 끌었으나, 게임 개발을 이유로 웹소설이 아닌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 나중에 따로 개발하겠다며 연재 중단을 선언했다.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후속작으로 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게임인 Limbus Company를 출시한다. 발표 초기에는 가챠 게임을 만든다는 말에 초심을 잃었다는 팬덤의 비난을 받기도 하였고,[8] 게임 자체가 개발이 매우 부실한 상태로 출시되어 한때 팬덤의 김지훈에 대한 평가가 크게 떨어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내외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소통과 개선, 독창적인 게임성 그리고 적은 과금 요소 등으로 림버스 컴퍼니는 다시금 좋은 평가를 얻게 되었고, 디렉터로서의 김지훈 또한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3. 작품

3.1. 게임

3.2. 소설

4. 방송 기록

방송 날짜 제목 링크
2024년 7월 26일 하반기 7장까지의 업데이트 일정 라이브 방송 #
2024년 11월 1일 임시 방송 #
2024년 11월 22일 프로젝트문 8주년 방송 #
2024년 11월 27일 거울던전5 프리뷰 테스트 플레이 #
2025년 2월 26일 거울던전 5 평행중첩 모드 테스트, 림버스 컴퍼니 2주년 방송 #
2025년 5월 9일 PV 영상 제작이 느려지고 있어서 죄송한 마음으로 도는 거울던전 #1 #2 #3 #4
2025년 5월 30일 [8장 Spoiler] 8-30 너프 전 실제 플레이 방송 #
2025년 6월 13일 2025 하반기 로드맵 설명 방송 #
2025년 6월 27일 거울 던전 6 Normal 영생의 거울 프리뷰 #
2025년 7월 4일 거울 던전 6 Hard 영생의 거울 프리뷰 #
2025년 7월 18일 발푸밤 가챠 방송 - 짫고 굵게 #
2025년 8월 6일 ※ Mirror Dungeon 10F Preview #
2025년 9월 3일 ※ Extreme 15F Mirror Dungeon #
  • {{{#!folding [ 2024년 11월 1일: 임시 방송 / 펼치기 · 접기 ]
    7장 스토리 종료 후 예고 없이 시작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이 모일 때까지 거울 던전을 돌다가 대략적인 11월 계획을 공지했다. 방송 중의 어록 및 공개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 최근 인격들의 모션과 타격감이 좋다고 칭찬하며, 과거엔 이런 스킬셋을 자신이 직접 설계했으나 현재는 담당 팀장과 직원들에게 맡겨둔 상태라고 한다. 과거 인격 중엔 쥐는 자 파우스트의 3스킬을 좋아하며 못을 던지고 박아넣는 메카닉한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고.
    • 출혈덱으로 거울 던전을 플레이하며 약지 점묘파 스튜던트 이상(약상)의 과도한 성능에 불편해하는 기색을 지속적으로 보였다.[10] 김지훈은 이 사안에 대해 '자신의 의도와 엇나간 결과물이 나오면 슬프다'는 말을 통해 간접적으로 약상을 아픈 손가락으로 꼽았으며, 이상이 사실 마에스트로의 자질이 있었다며 나름의 개연성을 덧붙이기도 했다. 5층 최종 보스전에서 피쿼드호 삼인방이 등장했는데, 약상이 2스킬로 에이해브를 빈사 상태로 만드는 모습에 '말이 안 된다'라고 말했다.[11] 반대로 유저들에게 많은 악평을 들은 E.G.O인 그레고르의 가시 화원은 틈날 때마다 사용하며 '강하다.'라고 칭찬하는 등 상당한 애착을 보였다.
    • 라이브 방송에서 사용한 계정은 테스트용 슈퍼계정[12]이 아니라 김지훈 디렉터 본인의 계정이며, 자신의 사비로 키우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몇몇 아나운서가 비어있거나 육성이 완료되지 않은 인격 및 E.G.O가 있었다. 방송 막바지에 계정 코드가 노출되었는데, 팬덤에서 무수한 친구 추가 요청을 보내는 바람에 몇 초 만에 대기열이 꽉 차서 친구 추가가 불가능해졌다.
    • 수감자가 공격할 때 효과를 받는 패시브와 서포트 패시브, E.G.O 기프트 목록이 뜨는 소위 영수증 UI는 김지훈 디렉터의 취향이며, 과거 대항해시대를 플레이했을 때 인상 깊었기 때문에 상대와 합을 겨루면서 받는 온갖 효과가 뜨는 것을 구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 폭풍의 거울 선택지 업데이트 이후 귀찮은 기믹형 환상체들은 선택지에서도 외면받는 경향이 있었기에, 다음 거울 던전에선 집중 전투에서 미진화형 죄종 외에 다른 적들도 등장하게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고, 실제로 꿈거던에선 환상체 집중 전투 발판이 추가되었다.
    • E.G.O gift 피안개의 성능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피안개는 붉은안개를 오마주한 기프트라는 언급으로 팬덤에서 돌았던 합성 기프트와 특색의 관련성 추측에 신빙성을 더해주었다.
    • 현재 림버스에서 지향하는 전투의 방향성은 유리 대포 VS 유리 대포로, 정예 인격 소수가 전투 내내 활약하는 구도보단 수감자와 적들이 죽으면서 전투에 참여하는 멤버가 계속해서 교체되는 연속 전투를 원한다고 밝혔다.
    • 인격의 파워 인플레는 의도한 것이며, 최근에 출시되는 인격일수록 실제로 설정상 강한 인격이 맞기 때문에 과거 인격들을 조정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13] 다만 거울 던전 E.G.O 기프트와 같은 강화 수단으로 특정 인격이 아예 못 쓰이게 되는 상황은 만들지 않을 예정이며, E.G.O는 인플레가 오지 않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14][15]
    • 이벤트 노드에서 사이클롭스가 나오자 자신에 대한 유명 밈 중 하나인 지훈클롭스를 의식하며 한 일화를 밝혔다. 김지훈은 환상체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의도한 것이냐고 물었는데, 해당 직원은 어떠한 의도도 없는 순수한 작업물이라며 해명했다고 한다.
    • 본래 메인 스토리 개발과 함께 거울 던전 개발도 하였으나, 이번엔 7장 개발에 모든 직원이 힘을 쏟느라 거울 던전 개발이 늦춰졌고, 7장 개발 동안 야근한 직원들이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시즌 5 거울 던전은 11월 28일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11월 22일 진행될 프로젝트 문 8주년 기념 방송에서 로드맵 공개, 컨텐츠, 콜라보 소식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 {{{#!folding [ 2024년 11월 21일: 8주년 방송 / 펼치기 · 접기 ]
    •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의 유저수 지표를 공개했는데, 계속해서 우상향을 그리고 있으며 현재 MAU 50만, DAU 30만에 가까운 수치로 팬덤의 예상을 뛰어넘은 결과가 나와 팬덤을 놀라게 했다.[16] 이러한 성장세가 기쁘긴 하지만, 오를 때가 있으면 내려갈 때가 있으니 그때가 걱정된다고 밝혔다.
    • 부의 축적을 위해 시즌 인격은 앞으로 출시 후 1주간은 정가가 불가능하고, 신규 아나운서 등의 다양한 상품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돈을 버는 이유는 짧든 길든 림버스 컴퍼니 애니메이션을 내고 싶기 때문이며, 조사해본 결과 자신의 상상 이상으로 돈이 많이 필요했기에 부를 더욱 축적하기로 했다고.[17]
    • 5장 이후에 출시되었던 .5장의 더빙을 발표하였다. 그저 더빙만을 하는 것은 아니며 .5장 더빙을 발표하면서 하드 난이도 스테이지 추가와 노움, 쥰, 앵두의 아나운서가 출시된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5장 스토리는 현 시점에서 괜찮은 컨셉의 인격을 제외하고는 E.G.O 위주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 2성 인격은 앞으로는 이벤트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만들 생각이 적다고 말했다. 게임에서 2성 인격을 굳이 사용할 일도 거의 없어졌고, 3성 인격보다 강한 2성 인격을 출시하는 것도 설정상 어렵기 때문이다.[18]
    • 2024년 겨울로 예정되었던 밀리 콘서트가 2025년 11월 18일 프문의 9주년으로 연기되었음을 발표하였다. 사유는 보컬 캐시 웨이의 출산으로 산후 관리를 위하여 연기하였지만 콘서트를 아시아 투어로 바꾸면서 한국, 일본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약 1500~2000명이 수용 가능한 장소로 잡을 것이며 콘서트에 오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중계 티켓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명일방주와의 콜라보를 발표했다. # 명일방주의 팬으로서 라이브 방송이 끝날 때까지 세네 번씩 콜라보 티저 영상을 재생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동시에 명일방주 콜라보 E.G.O는 완전 한정 E.G.O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 4종의 오퍼레이터 E.G.O와 아미야의 아나운서가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명일방주 측에서도 관련 트윗을 남겼는데, 명일방주의 디렉터 해묘결합물 역시 로보토미 모드를 만들 정도로 열정적인 프로젝트 문의 팬이었다고 밝혔으며 먼저 김지훈 디렉터와 컨텍해 콜라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19]}}}
  • {{{#!folding [ 2024년 11월 27일: 거울 던전 5 프리뷰 테스트 플레이 방송 / 펼치기 · 접기 ]
    금주에 업데이트되는 꿈결의 거울을 미리 플레이하는 임시방송으로, 수요일 오후에 예고 없이 진행되었다.
  • 8주년 공식방송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으니 돈을 벌어야 한다.'라는 발언에 팬덤에선 당연히 애니메이션 외주를 맡기고 싶다는 의미로 받아들였으나, 외주가 아니라 정말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만들고 싶다는 뜻이었다고 한다. 3D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만들어 PV 위주로 작업하다가 자연스럽게 3D 게임 개발로 넘어가는 게 개인적인 목표라고.
  • 직원 3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20]
  • 저번 8주년 공개 방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림버스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이 많아져 호황이나, 물이 들어온다고 노를 저으면 침몰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지금 회사를 키우기보단 보수적으로 관리하고 싶다고 밝혔다.
  • 거울 던전 플레이 중, 마지막 트라이에 로보토미 E.G.O::여우비 히스클리프를 채용했다.[21] 초반에 지지부진한 활약을 보여 순식간에 퇴출되었으나, 상점에서 넝마가 등장하자 곧바로 다시 채용된 이후 이상할 정도로 크게 활약하는 모습을 자주 비추어 이목을 이끌었다.}}}
  • {{{#!folding [ 2025년 2월 26일: 림버스 컴퍼니 2주년 방송 / 펼치기 · 접기 ]
    사전에 2월 26일 오후 6시에 2주년 방송을 할 것임을 예고했으며, 예고된 시간보다 2시간 빠른 당일 오후 4시[22]에 방송을 켜며 새로이 추가되는 '거울던전 5 평행중첩 모드' 플레이를 시작했다.

    • 거울 던전 10층 클리어를 목표로 도전하며 직원들이 훈수를 둬줄 것이라고 밝혔는데, 실제로 김지훈이 플레이 중 직원들과 소통하며 거울 던전을 공략했고, 김지훈이 트롤링을 할 때마다[23][24] 회사 채팅방에서 물음표가 올라온다고 말하며 김지훈이 당황하거나 직원이 추천한 장관을 만들었다가 아차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25] 직원들과의 티키타카가 돋보였다.
    • 플레이 중 밝혀진 개발 사전 공지로는 전투 맵 개선,[26] 호흡&출혈과 같은 듀얼 키워드 지원 등이 있다.
    • BGM 관련 비하인드도 밝혔는데, 20번구의 기적 전투 BGM을 만들때 직원이 직접 소리를 낸 부분이 있으며 직원이 부른 라만차 카니발의 가이드 곡을 해당 직원의 허락 하에 공개하기도 하였다.
    • 약 2시간 20분 만에 가까스로 10층 클리어에 성공한 이후 본격적으로 사전에 예고한 2주년 기념 방송을 시작했다. 방송 자체는 이미 저번 공식 방송에서 로드맵을 발표하고 얼마 되지 않았기에 MAU 상승 지표와 2주년 기념 보상, 신규 패키지와 컨텐츠, 업적 등에 대한 간략한 소개만 진행했다.
    • 이후 3인칭 액션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의견을 다시 밝혔다. 림버스 컴퍼니의 경우 주인공이 단테와 수감자 12명으로 고정된 상황이라 도시의 원하는 부분을 모두 보여줄 수가 없어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때그때 주인공을 다르게 해 원하는 부분을 보여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하였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림버스 컴퍼니 하나를 서비스하는 데도 벅차기에 적어도 직원이 100명 이상이 되어 투트랙으로 개발이 가능한 상황까지는 가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 {{{#!folding [ 2025년 5월 9일: PV 영상 제작이 느려지고 있어서 죄송한 마음으로 도는 거울던전 / 펼치기 · 접기 ]
    8장 PV가 8시가 넘어서도 올라오지 않자, 민심을 달래기 위해 '7장 라스트댄스 겸 8장 기우제'로 도는 거울 던전 방송. 다만 덱을 맞추다가 시간이 지나가고, 영상이 생각보다 빨리 완성되면서 거울 던전 1층을 잠깐 돌다 PV영상 업로드가 끝났다. PV 업로드 후 기어이 10층까지 마저 클리어하고 방송이 종료되었다.

    • 기존에 PV 업로드 시간이 심히 불규칙적이라 '당일에 벼락치기로 PV를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는데, 방송 중 해당 습관이 좋지 않다 생각한다고 밝히며 기정사실이 되었다.
    • 진동덱으로 거울 던전을 10층까지 클리어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으나, 처참한 인격과 E.G.O의 육성 상태를 보고는 패키지를 질러 덱을 완성했다. 수수료로 인해 돈이 깎이긴 하지만 하프라이프 3를 위해서라면 괜찮다고.
    • 현재 회사 공간이 60명 이상의 직원을 수용하기는 어려워, 약 730평 땅을 이용해 사옥을 새로 짓는 걸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27] 다만 건설이 완료될 때까지는 2년 정도가 걸릴 예정이며, 그동안은 직원을 많이 채용하지 못할 것 같다고. 사옥 건설 후에는 약 150~160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고, 그 시점부터 림버스 외의 다른 프로젝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 팬덤 내에서 회사가 어느 정도 성장한 현재까지도 미숙한 행보를 보이는 소위 ‘동아리 모먼트‘를 하는 것에 불만이나 아쉬움을 토로하는 유저들이 많은 것을 인지하고 있으나, 자신은 현재 같은 스타일이 맞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그대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 {{{#!folding [ 2025년 5월 30일: [8장 Spoiler] 8-30 너프 전 실제 플레이 방송 / 펼치기 · 접기 ]
  • 8장 하편 업데이트 이후 뇌횡의 난이도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의 의견이 빗발치자 너프 관련 설문 공지를 올렸고, 이후 너프되기 전에 직접 방송을 켜 뇌횡을 상대하는 방송을 했다.
  • 사적인 이야기는 거의 하지 않고 플레이에 집중했으며, 중간에 뇌횡의 필살기인 초절맹호살격난참(超絶猛虎殺擊亂斬)을 코인을 깨놓고 맞았음에도 642의 대미지가 들어오자 본인도 어이없었는지 고개를 갸웃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4트 만에 클리어했다. 처음에는 일방 공격 찬스도 버리고 승률 버튼 위주로 플레이하는 일명 '딸깍' 방식으로 진행한 데다 흑수들의 수비 메커니즘도 쓰지 않아서 겜안분 이미지를 이어가는 듯 했으나, 너프 공지가 올라가자 바로 집중적으로 일방 공격을 넣고 순식간에 깨버리면서 이것도 컨셉인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나왔다.}}}
  • {{{#!folding [ 2025년 6월 13일: 2025 하반기 로드맵 설명 방송 / 펼치기 · 접기 ]
    로드맵 방송 시작 전 공멸일 발표회 BGM과 함께 조길인 환 제조법을 방송에 내보내는 이벤트를 했다.
  • MAU가 92만, DAU가 55만으로 큰 성장을 이뤄냈으며, 김지훈 대표는 이에 대해 자신이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 잘되었다며 부담스러워 했다. 김지훈 대표는 늘 그렇듯 자신이 원하는 템포의 회사운영을 하고 싶지만, 팬덤이 너무 커지고 많은 기대를 받게 되니 스트레스와 부담이 크다며 자신이 하던 대로 템포를 맞추되, 이것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항상 기다릴 테니 다른 게임을 즐기고 와달라고 유저들에게 부탁했다.
  • 회사 직원을 늘리지 않는 이유는 사옥 크기도 있지만, 김지훈 대표의 인간불신 때문에[28] 중간 관리자를 채용하더라도 쉽사리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합성 짤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는 자신은 얼마든지 합성 용도로 사용해도 좋으나,[29] 자신을 제외한 타 프로젝트 문 직원들은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30]
  • 기존의 활용도가 애매했던 E.G.O에게 순차적으로 환상 해석 5단계를 추가할지 고민 중이라고 한다. 다만 인격들의 경우 설정 때문에 5동기화를 낼 계획은 없다고 한다.}}}
  • {{{#!folding [ 2025년 6월 27일: 거울 던전 6 Normal 영생의 거울 프리뷰 / 펼치기 · 접기 ]
    영생의 거울 노말을 2번 돌았으며,[31] 거던 가호와 전체적인 편성 UI, 전체 인격/E.G.O 찾기 등 여러 가지 편의성이 패치되었다. 고생해준 직원들에게 박수는 덤. 라이브 방송은 거의 인터넷방송에 가깝게 김지훈 디렉터가 개인사담을 나누고, 디스코드로 직원들과 소통하며 광기 공약을 거는 등의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 시작부터 지지직거리는 소리가 여러 번 나자, 소음 억제를 해도 소리가 나서 마이크를 더 좋은 걸로 바꿔야겠다고 한다.
  • 말실수할까봐 중간에 텀을 주며 말이 끊기는 말버릇, 그중에서 중간에 네, 그, 요, 어 같은 말을 하는 게 습관이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 야근하는 직원이 있다면 피자를 시키자며 도미노 피자에서 베이컨 체다치즈 피자에다가 치즈를 말하다 방송이 끊어졌다. 그 이후 정말로 배달을 시켜서 마에스트로 님에게 도미노 피자 베이컨 체다치즈 피자 라지에 치즈 크러스트 3조각과 제로콜라 뚱캔 그리고 물티슈를 받았다.
  • 가끔 눈을 반쯤 감을 때는 졸린 게 아니라 화면을 체크하면 눈이 작아서 감는 걸로 인식해서 그렇다고 하며,[32] 입도 안 움직이는데 움직인다며 민감도를 낮췄다.
  • 시청자들에게 재미있는 게 필요하다는 강박으로 1인클을 할 실력은 안 되지만 무언가 보여드리겠다며 여우비 히스클리프 1인클을 하다 데드레빗츠들에게 얻어맞고 퇴장당했다. 성공은 했으나 또 얻어맞고 죽는 것마저 재미없다며 퇴장, 나중에 특별한 일은 없어도 방송해야 될 때 미션처럼 평행중첩모드 10층 여우비 히스클리프 하드를 최적화된 공략을 숙지하고 도전하겠다 한다.
  • 본인왈 방송을 보고 게임을 못한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게임을 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실제로 소울라이크 장르쪽에 나름 실력이 있는지, 세키로엘든 링을 출시 당일에 클리어 했고, 그리고 데몬즈 소울을 포함한 소울 시리즈를 전부 클리어 했다고. 다만 다크 소울 2는 중간에 하다가 포기했다고 한다.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북미섭에 탈론이 나왔을 때 골드를 찍었고, 아머드 코어 6은 깼으나 3은 정말 어려워서 어릴 때 플스 2로 플레이하다 패드를 던지고 울었다고 한다.
  • 방송의 재미와 말 습관 개선을 위한 공약으로 침묵 사이에 네를 외칠 때마다 광기 100개를 지급한다는 공약을 걸었다. 이런 과감하고 파격적인 미션을 거는 게 대표인 본인이라 권력감을 느낀다고. 결국 10번 말하고 1000개를 지급했다.
  • 말을 안 하지는 않을 거고 치사하게 하지는 않는다고 했으나 그 후 말이 없어졌다. 이 점은 본인도 할말이 없다고. 또한 클리어 후 도전과제는 찾아서 깨는 편이 아니다 보니 자랑할 만한 업적은 없다고 한다.
  • 방송할 때마다 시청자 수를 신경 쓰고 싶지도 않았고, 신경을 안 써도 되는데 실시간으로 오르내리면 신경이 쓰인다고 한다. 림버스도 랭킹에 드는 게 목적은 아니었으나, 들면 유지하고 싶고 떨어지면 아쉬운 게 참 아이러니라고 한다.
  • 사람을 괴롭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고기를 안 먹어본 사람에게 고기 맛을 보게 하면 괴롭다며, 쟝이한테 건강에도 안 좋으니 사람 음식을 못 먹게 하고 싶었으나 혼자서 안 볼 때 책상 위에 음식을 먹고 있다고 한다. 최근 회사 생일 파티에 남은 머핀을 가져다 먹거나 직원이 야근 끝나고 먹으려던 육사시미와 육회를 열어보니 순욱의 빈 찬합처럼 패키지 안에 아무것도 없어 어리둥절한 적도 있다고 한다. 거기에 딱 맛있는 거만 먹고 초생강과 새싹만 남기고는 안 먹은 척해 이미 속세의 맛을 알아버려 노력이 무색해진 건 물론, 본인이 집에서 먹으려던 지파이가 사라져버려 잘못 본 줄 알았으나 떨어진 가루를 통해 쟝이가 범인이란 걸 알아챘을 때는 순간 다 먹었다는 게 믿겨지지 않았다고. 심지어는 방송 중에도 직원들에게 쟝이가 음식을 먹다가 적발당하는 등 망해버렸다.
  • 광기 100이 올라오자 말 사이에 중간에 네를 하는 게 문제지, 네라는 것 자체가 금지면 네네치킨이나 소데스네 같은 말을 못한다며 절대 광기를 주기 싫은 게 아니고 맞다면 인정하겠다며 실랑이가 오갔다.
  • 일부로 말하는 걸 멈추면 비겁하게 느껴질 수 있을 거 같아서 3분 안에 한 번도 말을 안 하면 카운팅하는 식으로 제한을 두고 싶지만, 공백을 채우려고 억지로 말하다가 말실수를 할 거 같아서 참겠다고 했다. 재미를 위해서 이런 걸 추가하고 싶어도 회사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오디오를 채우겠다고 말을 계속하다간 분명 광기 500개 정도론 안 끝날 말실수를 해버려 아예 나락을 갈 거 같아서 실시간 방송이란 게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라고. 거기에 여러 가지 거울세계의 가능성 중에 그런 걸로 나락을 가버린 회사와 김지훈이 있을 거라고 덧붙였다.
  • 게임 회사 대표가 굳이 시키지도 않은 방송을 했는데 거기서 말실수를 해가지고 회사가 망하는 사례가 생기면 여러모로 한국 게임 업계의 한 획을 그을 것이라며 나름 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직원들이 친구들에게 "대표가 버튜버하다가 말실수해서 회사랑 게임이 망했어"라고 말할 때 얼마나 슬프겠냐고.
  • 동환 씨가 할말 애매하실 땐 햄팡 음식 리뷰 어떠냐고 건의하거나, 햄팡 롤랑 배드 엔딩 고기가 맛있다는 햄치즈 플라프님을 읽어주거나 넓은 아량으로 유저수× 액수만큼 광기 지급 대신 월급 차감라는 농담을 하거나, QA팀의 넓은 아령에 노잼 경고를 날리고, 이후 QA 사원이 테스트 내내 손에 땀을 쥐는 플레이를 했다고 하니 팀장님과 진짜냐고 묻자 QA팀과는 별개의 발언이라며 손절을 처버리는 대화가 올라오거나, 플라프님이 우는 개구리콘을 쓰자 광기가 아깝고 점점 쌓여가서 눈물이 나냐 하니 이렇게 주면 뭐가 남느냐는 기쁨의 눈물이라 답하고, 동환씨가 중간에 간식 먹으러 가겠다며 출근하겠다며 유저 분들이 행복하면 본인도 행복하다는 말에 동환 씨 월급으로 광기를 뿌려야겠다는 등 직원들간의 사이가 매우 돈독함을 보여주었다.
  • 직원분들이 잡담방에서 올려주시는 것들도 재미있게 전달하면 좋겠지만 그러다 필터링을 못 해 생각없이 말실수를 해 망하면 나락을 갈 것이고, 그런다면 자신이 말실수하는 것보다 더 많이 억울할 것 같다고 한다.
  • 노말 1트를 클리어하고 자연스럽게 보상 수령을 눌러 뒤에 별빛 보상 조건을 보여주지 못하고 사라지네라며 눈물을 머금고 보상을 수령했다.
  • 도미노 피자에서는 베이컨 체다치즈 피자를 가장 좋아하며, 예전엔 피자 한 판을 다 먹었으나 요즘엔 다이어트 중이라 3조각만 먹는 절제된 모습을 여주었다.
  • 재미와 성능덱 입증을 위해 스피드런을 시작했다.
  • 9주년 방송은 별 거 없을 것 같다며, 방송에서 게임적인 재미를 못 준다면 다른 회사들의 사례를 보고 배우며 다른 방식의 엔터테이밍을 기획하고 생각 중이라고 한다. 그 과정에서 나온 것이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켠왕이였는데, 하루는커녕 48시간이 지나도 집에 못 갈 것 같아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었다고.
  • 리미트를 풀면 방송이 재밌도록 여러 가지 개발썰도 풀 것 같으나, 그때는 회사와 게임이 망할래야 망할 수가 없는 상태나 이미 망했거나 둘 중 하나라고.
  • 나중에 림버스 컴퍼니 말고 다른 게임이 나오고 나이가 들어 80살 때 홀로그램 버튜버로 프문겜하며 그땐 그랬지 코너로 여러 이야기를 하면 재밌겠다고 밝혔다.
  • 저번 방송 후 멘헤라 버튜버라는 말에 실제로 약을 복용 중이긴 하지만 그런 컨셉은 아니며, 센치해질 수는 있지만 적당히 즐겁고 귀여운 아바타를 보여주면서 게임을 하는 것이라고. 거기에 귀여운 거 보면 재미도 있는 것이라고 한다.}}}
  • {{{#!folding [ 2025년 7월 4일: 거울 던전 6 Hard 영생의 거울 프리뷰 / 펼치기 · 접기 ]
  • 개편된 에고 기프트의 효과를 진지하게 평가하며 개선안을 제시하는 숙련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호흡덱도 아닌데 복주머니를 만드는 등의 알 수 없는 행동을 보여 뇌횡 4트때 공지가 뜨자마자 일방 공격을 박아서 뇌횡을 쓰러뜨린 일과 마찬가지로 일부러 겜알못 코스프레를 하는게 아니냐는 의혹이 더욱 불거졌다.
    }}}
  • {{{#!folding [ 2025년 7월 18일: 발푸밤 가챠 방송 - 짫고 굵게 / 펼치기 · 접기 ]
  • 평일 대낮에 기습적으로 진행. 슈퍼 계정이 아닌 본인 계정으로 와서 진행했으며, 160뽑으로 인격과 에고는 물론 아나운서까지 싹 다 뽑아가는 슈퍼 비틱을 보여주었다.
  • 슈나쟝 아바타의 이미지를 몇 개 새로 만들어서 버튼을 누르는 걸로 다양한 표정을 연출할 수 있게 되었다. 마침 최근에 나온 림버스 8장 하이라이트 씬에서 홍루가 희노애락의 표정을 지어보였기에 이것과 연관짓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이후 직원 추천으로 새롭게 덱을 짜려는데 패스 경험치가 한참 부족해서 오혈읍루 홍루가 없는 바람에 짤 수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광기를 추가로 질러 패스렙을 올리면서 회사와 하프라이프 3에 환원하겠다는 드립을 쳤다.
  • 다만 그렇게 짠 덱으로 거던에 들어갔으나 정작 급한 일이 생각나는 바람에 급하게 방송이 종료되면서 게임 플레이는 얼마 보여주지 못했다.
    }}}
  • {{{#!folding [ 2025년 8월 6일: ※ Mirror Dungeon 10F Preview / 펼치기 · 접기 ]
  • 플렉스라며 모든 별빛의 가호 12개 ++강화를 적용하려 하였으나 별빛이 150개가 모자라서 완전한 가능성++을 켜지 못하였다. 그래서 쌍성계 상점은 +강화로, 별빛의 인도와 우연한 혜성을 무강으로 타협했으며, 600개를 가호에 다 써서 기프트 관측도 못했다.
  • 마이크를 교체한 덕분에 목소리 품질이 개선되었다.
  • 서부 츠바이 이스마엘 이외의 새로운 서부 츠바이 인격들도 더 나와야 하지만 아직 나올 인격들이 많아서 지금 당장은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림버스의 미래는 길기에 언젠가 서부 츠바이 협회 덱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 거던 방송을 할 때 꿈뻑꿈뻑 밖에 할 수 없는 게 아쉽다고 한다.
  • 3D 게임에 대한 열망이 점점 커진다고 한다. 뭔가 할 수 있을 거 같은 뭔가가 있고, 사람이 더 늘어나야 하겠지만 왠지 지금의 슈나쟝이라면 점점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만약 만든다면 림버스처럼 정해진 12명의 수감자만 주연으로 등장해 연속성이 있지만, 완전한 옴니버스 식으로 도시의 상황과 장소가 다른 챕터 다른 주인공이 나오는 3D 3인칭 액션게임을 만들 것이라고 한다. 더해서 오픈월드가 아닌 정해진 스테이지가 있는 반쪽짜리 오픈월드 속에서 밀도 있는 소울 시리즈 형식 게임을 만들고 싶으며, 구역 하나가 업데이트되는 방식의 라이브 서비스로 꾸준하게 업데이트하며 개별적인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싶다고. 추가로 킬 모션을 좋아해서 피니시 모션이나 페이탈리티를 좀 더 장비화하고 싶은 개인적인 욕망이 들어간 게임을 만들고 싶으나 100명은 필요하고 한다.
  • T사 2등급 징수직 로쟈의 스킬을 교체하며 적으로 나올 때는 모자를 착용한 모습이 괜찮은데 아군으로 나올 때는 멋이 좀 없었다며, T사 3등급 강력 징수직 오티스의 모자를 구현함에 힘썼다고 한다.
  • 사옥이 완성되는 건 27년 겨울이고, 그 전에 100명 정도 되는 사무실이 필요해서 차라리 컴퓨터랑 책상 바꿔서 사람들 몸만 이사 오게 하면 될 것 같다고 한다. 팀장들이 직원을 관리하면 본인은 림버스와 새로운 게임을 기획할 것이라고. 또한 가끔 슈나쟝으로 라이브도 하고 아이돌 오리지널 곡도 부르는 등 회사가 상장만 안 한다면 될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 3인칭 게임이 나온다면 림버스와 크로스오버도 하고 옴니버스 식으로 뒤틀림 탐정도 업데이트하면 재밌고 잘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림버스에서 도시나 메인 스토리를 다루고 다뤄지지 못한 이야기를 풀고 싶다고, 또한 어떤 주인공[33]이냐에 따라 다르고 림버스처럼 6개월마다 업데이트하면 뒤탐-다른 이야기-뒤탐-림버스 관련 이야기 순으로 나오게 하고 싶다고 한다. 반대로 림버스에는 3인칭 게임 캐릭터가 또 등장하는 등 입체감과 빌드업을 하고 싶지만 많은 각오가 많아 고민이라고.
  • 3인칭 게임은 100~150명이 필요하며 3D 3인칭은 첫 도전이라서 프로토타이핑이 필요해 연습용으로 만든것을 데모나 패키지로 감을 잡다 본격적으로 3D로 넘어가는 것도 생각 중이라 한다. 다만 150명 정도 되면 자유로운 방송이 될까 싶지만 상관없나 싶기도 하고, 그런 면에서 고민이지만 3D 3인칭 액션 게임을 라이브 서비스로 하는게 좋겠다 싶고, 또 요즘도 패키지보단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연속적인 업데이트로 좋다고 하니 고민이라고. 예전엔 CD 하나였지만 지금은 DLC도 나오는 등 바뀌었다고 몸이 근질근질거리면서도 겁이 나고 림버스도 잘해야하니 하는게 낫다는 의식의 흐름이 생긴다고 한다.
  • 시간 살인마를 클리어하였으나 갑작스러운 서버 에러가 발생하였으나, 침착하게 재시도를 했고 별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 10주년에는 프문 오픈월드가 나오냐는 말에 오픈월드보다 잘 구성된 스테이지가 좋다고 하며, 오픈월드가 어려운게 애매한 상호작용과 필드 구성이나 레데리급이 아니라면 힘들 것 같다고 한다.
  • 사백송이의 장미를 시간 유예로 폭발시키려던 찰나 엄지 동부 카포IIII 뫼르소가 탄약을 장전하는 모션이 줌인되어 가려져버렸다.
  • 보통 환상체 이벤트는 아래 선택지가 전투이지만 키다리 요정은 위쪽이 전투라서 저번에 잘못 눌러 전투를 해버렸다며 완전 함정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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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lding [ 2025년 9월 3일: ※ Extreme 15F Mirror Dungeon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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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른 여러 국내 게임 디렉터들[34]과 마찬가지로 김지훈도 프로젝트 문 커뮤니티에서 밈으로 널리 사용된다. 김지훈은 2025년 6월 13일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을 이용한 합성 사진 몇 개를 함께 감상하며 자신을 합성하며 놀리는 것은 괜찮으나 타 직원들의 사진을 사용하는 것은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 웃는 김지훈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런칭 이후, 당시 공개된 인터뷰 사진을 가지고 라오루의 등장하는 각종 책장 일러스트에다 합성한 밈이다. 사진을 왜곡하여 웃는 것처럼 만든 것 자체는 키무라 유이토 왜곡 짤 유명 밈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는 프문 내 디스코드에서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가장 유명한 것은 컬트적 인기를 자랑하는 사의 경계와 합성한 사경 김지훈.
  • 지훈클롭스[35]
    파일:1724951457.png

    대학생 시절 비교적 마른 몸매가 라오루와 림버스를 거치며 덩치가 상당히 커진 것과,[36] 블라인드의 프로젝트 문에 대한 리뷰에서 대표가 감정적이고 예민해 사무실에서 고함을 치거나 물건을 던진다는 내용이 올라온 것이 그 시초다. 림버스 컴퍼니 출시 직후 팬덤의 분위기가 최악이었을 당시에는 김지훈이 실제로 독선적이라서 게임이 미완성으로 나온 게 아니냐는 의심도 있었으나, 그 외의 리뷰들에서는 일관적으로 분위기가 좋다고 언급되었기에 현재는 이걸 진지하게 믿는 팬은 없다.[37]

    라오루 시절에는 보통 경미가 츠바이 협회 해결사들을 때려죽이는 장면에 김지훈의 얼굴을 합성하는 식으로 사용되었다. 위에 웃는 김지훈 밈의 연장선으로 이후 림버스 컴퍼니의 거울 던전 선택지에서 등장하는 환상체 사이클롭스[38]와 복장이 거의 유사하게 나오면서, 사이클롭스가 김지훈을 모티브로 만든 환상체라는 농담과 함께 아예 김지훈을 사이클롭스와 동일시되며 사용되었다.

    이렇게 김지훈과 폭력적인 이미지가 서로 겹치기 시작하자, 프로젝트 문에서 '전투 기획자'를 모집한다는 채용 공고를 본 유저들은 사실 림버스 컴퍼니의 게임 내 전투 시스템을 기획하는 게 아니라 김지훈이 폭력적으로 변하면 그걸 무력으로 제압하는 말 그대로의 전투 담당 직원을 뽑는 것 아니냐는 드립까지 나오는 지경에 이르렀다. #

    11월 1일 라이브 방송으로 거울 던전을 하던 중 사이클롭스 이벤트가 나오자 몇 초간 아무 말 없이 마우스로 환상체를 지목하곤 해당 환상체를 그렸던 직원에게 직접 해당 환상체에 대해 물어봤다고 말했다. 직원은 환상체에 어떠한 의도도 없었다고 해명했다고 한다. 다만 5월 9일 방송에서는 본인의 사진을 띄워놓고 그렸다는 제보를 받았다.
  • 지지와 훈훈, 기무라 훈훈
    허세쀼세허처럼 김지훈의 사진을 데칼코마니시킨 것을 각각 지지와 훈훈이라고 부른다. 선한 인격인 지지가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컨텐츠나 인격, E.G.O를 출시하려 하면 악한 인격인 훈훈이 튀어나와서 이상한 컨텐츠를 내거나 너프 혹은 없뎃, 디자인이 괴랄한 E.G.O[39]나 인격을 출시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토도키 하와도처럼 김지훈을 깔 때 기무라 훈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생체 맹독 바이알
    김지훈이 E.G.O 기프트 중 하나인 '생체 맹독 바이알'을 혐오한다는 밈. 해당 기프트는 폭풍의 거울에서 추가된 진동덱의 준 필수 기프트였는데, 얼마 안 가 등급이 1등급에서 3등급으로 증가하는 큰 너프를 받았다. 당시에는 바이알 이외의 다른 기프트도 조정을 할 예정이라고 하였지만, 그 뒤로 조정되는 기프트는 없었고 결국 바이알만 너프당한 채 시즌이 끝나면서 당시 성능이 나쁜 의미로 엄청났던 진동덱을 홀대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40] 이후 문제가 생기면 뜬금없이 바이알을 너프하여 해결할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생겼다.

    이후 김지훈은 시즌 5 말 라이브에서 진동덱으로 거던 10층을 도전하는데, 바이알로 인해 적들이 등장하자마자 떼죽음을 당하는 광경을 지켜보고는[41] "과한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어, 이를 본 유저들 사이에서 조만간 바이알이 5티어로 올라갈 것이라는 등의 우스갯소리가 오갔다.
  • 아트 디렉터님, ~하실 줄 아시죠?
    김지훈이 아트 디렉터에게 별의 별 업무[42]를 지시하여 혹사시킨다는 밈. 프로젝트 문의 아트 디렉터인 김윤중은 라오루 개발 당시부터 하드한 일정 때문에 고통받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오죽하면 아트북의 개발자 소감으로 "집에 가고 싶다."를 남길 정도이다.[43] 그러다 2024년 7월 26일 공식 방송에서 북부 제뱌찌 협회와 서부 츠바이 협회의 컨셉 디자인을 김지훈의 지시로 하루 만에 그렸다는 것이 밝혀져 혹사 밈이 생겼다.
  • 슈나쟝
    파일:슈나쟝 전신.jpg
    라오루가 한창 개발 중이던 시절 자신의 애완견인 쟝을 모티브로 한 슈나쟝#이라는 이름의 버츄얼 아바타로 방송을 했던 적이 있다.[44] 다만 당시에 해당 아바타로 방송할 때는 주로 개인의 이야기나 게임 플레이 등을 위주로 하며, 회사에 관한 이야기는 간단한 썰 외에는 언급을 지양하는 등 Project Moon 공식이라기보다는 김지훈의 부업이나 취미생활에 가까운 느낌이었다. 물론 이런 것과는 별개로 회사 대표가 버츄얼 아바타로 방송을 한다는 신박한 컨셉과 귀여운 외형으로 인해 이때부터 프로젝트 문 팬덤 커뮤니티에선 회사의 마스코트이자 아이돌로 우상화시키기도 했다.

    Limbus Company의 출시 이후에는 방송 및 채널을 정리해버려[45] 해당 계정에서 이를 찾아볼 순 없어졌으나, 시간이 흐르고 흘러 2024년 7월 26일에 진행된 Limbus Company 업데이트 일정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라이브 방송에 자주 출연하면서 사실상 사측에서도 암묵적인 마스코트 캐릭터로 밀어주고 있음을 인증했다. 이와 함께 방송할 때마다 후술된 여러모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밈을 탄생시킨 것은 덤.

    붕괴3rd코랄리가 슈나쟝과 캐릭터 디자인이 비슷한 정도를 넘어 머리카락 색 배합까지 완전히 똑같다.[46] 이 때문에 TS 슈나쟝, 테무산 슈나쟝이라고 불리거나 잘 모르는 사람은 슈나쟝 팬아트라고 오해하기도 한다.##
  • 방송 관련 밈
    상술한 대로 담당 직원이 아닌 회사 대표가 직접, 그것도 종종 버튜버 판떼기를 쓰면서 방송을 한다는 매우 이례적인 인선과 그에 반비례하는 뭔가 나사 빠진 듯한 허접하면서도 정감가는 진행 방식 등 게임계 공식 방송이라곤 생각하기 힘든 '쌈마이함 물씬 풍기는 PPT와 저화질 웹캠 공식 방송'이라는 사상 초유의 진행, 진행자 김지훈 디렉터의 다양한 기행 때문에 파생된 밈이다.

    • 자극적인 귀여움
      2024년 7월 26일 공식 라이브에서 김지훈이 한 발언. 공식 방송에서 게임 외적인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버튜버 캐릭터를 통한) 이런 소통이 너무 잦아지면 이런 자극적인 귀여움이 더 메인이 되어버려서 게임 자체의 매력이 묻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말하고자 하는 건 제대로 전달되었지만, 스스로를 가리키며 자극적인 귀여움이라고 칭하는 아저씨 버튜버의 모순적인 모습과 실제로 아바타의 귀여움은 부정할 수 없다는 팬덤의 보편적인 인식 때문에 팬덤을 여러모로 크게 터뜨렸다.
    • 녹색 선
      김지훈이 공식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녹색 펜으로 단어에 밑줄을 치거나 단어를 써가며 진행했는데, 묘하게 허접하면서도 유쾌한 PPT 발표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주어 다른 어떤 모바일 게임 라이브 방송에서도 볼 수 없는 진행 방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밈이 되었다. 김지훈이라면 뭘 해도 녹색 펜을 그어가며 할 것이라거나# 녹색 선을 슈나쟝의 능력으로 취급하는 식으로# 활용된다. 김지훈 또한 이 밈을 인지하고 관련 짤을 디스코드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하였으며# 시즌 5 오블리비언 한정 배너에서 대놓고 녹색 선을 활용한 배너를 판매하였다. 배너에 김지훈의 싸인이 있던 터라 유저들은 김지훈 친필사인 에디션이라고 받아들이고 있다. 이후 지스타에서의 컨퍼런스가 끝나고 팬들에게 녹색 형광펜으로 싸인을 하며 본인도 밈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방송하는 김지훈
      국내보단 레딧 등의 영미권 커뮤니티에서 자주 쓰인다. 공식 라이브에서 보인 김지훈의 모습이 흔히 생각하는 '공식' 방송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는 점에서 유래하였으며 탁한 화질의 캠과 김지훈 뒤의 벽지를 그대로 비추는 구도, 긴장한 탓인지 어딘가 버벅이는 말투와 BGM 음량이 너무 커서 발표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허당끼 등으로 인해 같은 원격 회의 프로그램을 처음 사용하는 교수 혹은 초짜 스트리머처럼 보인 것 때문에 생겨난 밈이다. 또는 아빠 차고(혹은 지하실)에서 방송하는 스트리머 같다는 말도 나온다.[47] 주로 김지훈의 모습을 게임 방송을 진행하는 것처럼 바꾸거나#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같은 공포 게임에 놀라는 표정으로 변형시킨 김지훈의 캠 화면을 합성하는 식으로 활용된다. 이러다가 슈나쟝 버츄얼 아바타를 켠 뒤로는 2페이즈마냥 조금 전과 달리 말하는 속도도 눈에 띄게 빨라지고 멘트의 재미와 과감함도 상승하며, 사실 방송에 재능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등장하기도 했다. DEVS LISTENED 밈과 함께 쓰이기도 하며, 방송 중 한 말인 Starting to feel like I am at my limit이나 먹방, 얼굴 자체가 밈으로 쓰인다.
    • 0개 국어
      원체 영어와 일본어 실력이 썩 좋은 편은 아니라 옛날부터 일본어 공부 방송을 하는 등 외국어 공부에도 나름대로 힘쓴 것으로 보인다. 시간이 지나 라이브에서 외국어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고 해외 팬들도 시청하는 공식 방송이다 보니 일본어와 영어로도 열심히 말해보려고 하였으나, 슬프게도 예전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런 서툰 모습에서 오히려 특유의 귀여움과 인간미를 느끼는 팬들이 많았으며, 이 방송에서 선보인 한국어도, 일본어도, 영어도 아닌 문장들은 슈나쟝 팬아트에서 높은 확률로 찾아볼 수 있는 요소로 자리잡게 되었다. 보통 밈으로 쓰이는 어록은 "I will 간바리마스"나 "원트 원트 호시이", "하무하무빵빵", "Yo, Lunacy"[48] 등.

6. 여담

  • 맛닭꼬 브랜드의 치킨을 좋아하며, 그중 치즈퐁닭을 제일 좋아한다. 햄햄팡팡의 음식들 중에는 치즈 돈까스와 치킨 필라프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 회사 내에서 애완견인 [49]을 기르고 있다. 쟝은 위에서 서술한 슈나쟝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였다.[50] 더불어서 에고 기프트인 슬픈 봉제인형의 모티브가 되기도 하였다.[51] 대표인 김지훈은 물론 직원들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지 쟝사모(슈나우저)라는 사내 동호회까지 있을 정도.
  • 왼팔에 Project Moon의 상징인 초승달 모양의 문신이 있다.
  • 프로젝트 문 캐릭터 중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비나라고 밝힌 적이 있다.
  • 개인 방송에서 밝히기를 세계관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노트에 직접 기록을 한다고 한다. 우스갯소리로 팬들은 김지훈의 설정 노트를 Library of Runin에 등장하는 핵심 소재인 '단 하나의 책'과 같은 신성한 유물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 과거에는 평범한 깡마른 체형이었지만, 현재는 시간이 지나면서 이전보다 덩치가 커졌다.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어서 살이 쪘다고. 최근 방송에서도 이를 언급하면서 지금은 저때보다 살이 좀 빠졌으니 저때 사진 말고 최근 사진을 사용해 달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 대학생 시절부터 환상문학을 좋아했고, 그 중 바벨의 도서관을 인상적으로 봐서 바벨의 도서관을 주제로 책 사냥꾼을 다룬 시를 쓴 적도 있었다고 한다.
  • 문학 작품 베스트 3을 꼽자면 노르웨이의 숲, 데미안, 이방인이라고 한다. 특히 데미안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했던 사춘기 시절에 큰 위안을 준 책이고 지금도 때때로 읽는다고 한다. 또한 이방인은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오히려 이해하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이해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고, 그 덕분에 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게 만든 소설이라고 한다.[52]
  • 어두운 삶 속에서도 희망의 빛을 밝히는 아름다운 인간 찬가를 추구한다고 한다. 때문에 프로젝트 문의 세계관은 인간이 대놓고 파리목숨 취급받을 정도로 인간성이 메마른 디스토피아면서도, 작품에서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인간성을 간직한 채 자신의 과거 혹은 현실을 극복하고 구원받는 결말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 인터뷰에서 본인을 설명하길 겁이 많고, 인간 불신이 강하며, 늘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래서 세상을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세계라 생각하고 있다. 또한 그런 세상 속에서도 따뜻함이나 사랑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싶지만 믿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 항상 글로벌 컨텐츠로서 다양한 시점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본 것이 아니면 자신은 그려낼 수 없고 설령 그려냈다고 하더라도, 납득되지 않으면 그것은 그려내지 못한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고. 이 때문에 작품에서 의도적으로 한국적으로 보이게 만든 장면이 아닌데도 한국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 프로젝트 문의 창립 멤버인 이유미의 말에 의하면 회사 내에서 김지훈은 절대 군주 같고 프롬 소프트웨어미야자키 히데타카와 게임 제작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한다. 회사와 작품 세계를 하나로 묶는 거대한 의지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라는데, 실제로 상술했듯 프로젝트 문 세계관의 전체적인 설정은 과거 김지훈이 공상했던 판타지 세계관에서 모티브를 가져왔기 때문에 회사 내에서 그의 입지가 큰 것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 회사 멤버들을 단순히 서류상의 숫자로 보지 않고, 각각의 인격체로서 대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 과거에는 마이크로매니지먼트[53] 방식으로 작업했지만 무리가 쌓여 심신이 약해졌다. 스트레스로 인해 뇌졸중 직전까지 갔으며, 이를 계기로 각 팀장에게 업무상의 판단을 맡기는 방식으로 업무 스타일을 변경했다고 한다.
  •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게임이라고 하며 2024년 9월 17일에 올라온 인터뷰 당시 시점에서는 엘든 링을 즐겁게 플레이했다고 한다.
  • 로보토미 시절부터 함께해온 초창기 팀원들과는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등의 게임을 즐기기도 했으나, 프로젝트 문이 커져가며 이후 새로 합류하는 직원들이 점차 늘어나자 공과 사를 구별해야 한다는 생각에 직원들과 함께 사적으로 게임을 하는 것은 관뒀고 모두에게 똑같이 존댓말을 쓰기 시작했다. 함께 게임하던 팀원들은 김지훈이 빠진 단톡방을 만들었고 그들이 계속 함께 다인큐를 돌리는 것을 보며 아쉬움을 느끼지만 프로젝트 문이 오래 가기 위해 필요한 선택이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 2024년 9월 17일에 올라온 인터뷰에서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김지훈의 힘들었던 모습이 많이 드러났다. 상술한 어린 시절에 어머니의 학대를 당했고 림버스 컴퍼니 출시 전에는 뇌졸중 직전까지 갔으며, 현재는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는 데다 상담과 약물 치료를 몇 년째 받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어머니를 용서하고 싶다고 라이브에서 밝혔다.
  • 이전과 달리 2024년부터 인터뷰나 라이브 등에 왼손 약지에 반지를 낀 모습으로 등장하기 시작해서 2024년 초에 결혼한 것으로 추정된다.[54] 반지 때문에 약지 조직원이라는 드립이 나왔다.
  • 게임 개발자를 본격적으로 꿈꾸던 중학교 시절에는 밸브픽사에 입사하는 게 꿈이었다고 한다.
  •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과거 대학생 시절에 올렸던 게시물 일부가 파묘되었는데, 해당 내용이 퍼져나가자 황급히 계정을 잠갔다. '요우쨩 다이스키♥♥' 라는 발언 때문에 와타나베 요우와 본인의 오너캐인 슈나쟝을 엮은 팬아트까지 나왔으며 본인이 오버워치의 겐지를 매우 잘한다는 자뻑을 하면서 '시계 ㅈ밥들 알아서 기어라 ㅋㄷ'라고 한 말 때문에 저때부터 단테의 캐릭터 디자인을 생각해 놓은 거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7. 관련 기사

  • 電ファミニコゲーマー(Denfaminicogamer)


[1] 어느 대학교인지 정확한 정보가 없음.[2] 아주ACE전형 4년 장학생. 기사 참조 바람.[3] 기사 참조 바람. 석사 과정으로 추정, 졸업 유무 불명[4] 에반게리온 등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도 즐겼지만 개인적 취향은 러브 코미디, 일상물에 더 가까웠다고 하며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제로의 사역마, 러키☆스타 등을 좋아했다고 언급한다.[5]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개발 당시에는 기획과 밸런스 담당을 맡았고 현재는 프로젝트 문의 시스템 기획 팀장을 맡고 있다. 김지훈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항상 옆에 있어준 소중한 파트너라고.[6] 이러한 배경 때문에 게임 개발 당시 SCP 재단 특유의 페이크 다큐적인 면과 캐빈 인 더 우즈의 엘리베이터 씬, 크툴루 신화나 동화 속의 레퍼런스들을 참고했다고 한다.[7] 대표적으로 카운터사이드카페 스트레가가 있다. 류금태 대표가 말하길 게임 세계관을 현실로 확장하고 싶다는 로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위해 김지훈과 이야기를 나눠 용기를 얻고 오픈한 것이 바로 카페 스트레가다.[8] 다만 이 부분은 프로젝트 문이 자사의 공식 사이트를 공개한 2020년부터 계속 자사의 목표는 부와 명예라고 솔직하게 밝혔기에 팬들도 대체로 납득하게 된다. 2024년 7월의 라이브 방송에서 림버스 컴퍼니가 프로젝트 문의 공식 세계관의 척추 역할을 하는 작품인 만큼 확실한 설정 풀이를 위한 방식을 고민하다 가챠형 게임으로 전환해 개발했다고 밝혀 모두에게 납득이 가는 명분을 선사해주었다. 실제로 림버스 컴퍼니는 스토리상 회사와 수감자들의 목적을 위해 도시 전역을 시작으로 외곽까지 탐사하는 세계관의 배경 전체의 여행을 담는 스토리가 주요 플롯인 터라 가챠형 게임으로 스토리를 푸는 것이 좋은 방법임을 증명해냈다.[9] 12~20화[10] 약상의 경우 언제든지 정가가 가능한 상시 인격 주제에 하이라이트 및 한정 인격들까지 압도해 밸런스 조절에 완전히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림버스 사상 최초로 직접적인 너프를 가하려다 유저들의 큰 반발로 인해 거울 던전 Gift로 받는 키워드 적용 사항만 수정하는 간접 너프로 마무리지은 전적이 있다.[11] 여담으로 첫 번째 턴에 스타벅의 스킬에 합을 대는 것을 까먹어 뚫어내기의 코인 재사용 기믹으로 인해 피쿼드호 선장 이스마엘이 무기력하게 처치당하자 당황하는 웃픈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12] 회사에서 테스트용으로 만든 특별 계정. 일반적인 유저 계정과는 달리 여러 권한과 특혜를 가지고 있는 계정이다.[13] 혈귀 인격은 예외라고 말했는데, 혈귀 인격들은 실제로 현재 수감자들보다 강하나 인격 출시 시점에서 밸런스를 위해 적당히 조정되어 출시된 것을 말한 것으로 보인다.[14] 실제로 인격의 경우 운용 난이도나 예열 시간, 고점 등의 차이로 파워 인플레가 꽤 진행되어 시즌 5를 기준으로 시즌 3 이전의 거의 모든 인격들이 현역에서 밀려났지만, E.G.O의 경우 초창기 시절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구리게 만들어진 E.G.O를 제외하면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15] 상술한 약상의 성능에 대해 특히 불편해하는 점이 이 때문으로, 김지훈의 의도에 따르면 본래 약지의 하급 조직원인 '스튜던트' 직급의 인격들은 훗날 출시되는 상위 간부 계급인 '도슨트'와 '마에스트로'들을 보조하는 서포터로 쓰이게끔 디자인했으나, 의도된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출시된 약티스와 달리 약상의 경우 딜은 하늘을 뚫으면서 서포팅 또한 우수한 밸붕캐로 출시되면서 훗날 등장하는 도슨트 인격이 약상보다 약하게 나오면 모순, 강하게 나오면 파워 인플레가 순식간에 밀려버리는 가불기에 걸렸기 때문이다. 굳이 약상에게 마에스트로의 자질이 있다는 설정을 급조한 것도 이 위화감을 완화시키기 위함이다.[16] 기존에 팬덤에선 모바일 지표만 반영되는 서브컬처 관련 유튜브 영상들로 림버스의 지표를 확인했다.[17] 당장은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30초 PV 같은 형태일 것으로 추정 중이다. 장편 애니메이션은 천문학적인 돈이 필요할 것이기에 때문에 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18] 실제로도 시즌 3에서 키워드 메타가 정립된 이후 2성 인격들은 덱에 비는 자리를 메워주는 땜빵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어 2성의 존재의의에 대한 말은 팬덤에서 종종 나왔으며, 시즌 4 중반부터는 통상 3성 인격은 하위 호환 2성 인격 대신 E.G.O와 같이 출시되는 경우가 많아져 시즌, 이벤트 픽업을 제외하면 출시되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이벤트 배포 인격 역시 최근에는 3성 인격들로 출시되고 있다.[19] 이때 방송에서 김지훈이 한 발언과 해묘가 올린 게시물 양쪽에서 밝히기를 해묘가 먼저 콜라보 제안을 하여 유혹(?)하였고 김지훈이 이를 덥석 받아들여 일사천리로 성사되었다고 한다. 또한 어른의 사정으로 이번 콜라보에서는 명일방주에 추가되는 컨텐츠는 따로 없고, 림버스 측에 명일방주 IP가 참가하는 형식으로만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20] 시스템 개발자, QA, 고객지원 담당을 뽑는다는 공고가 올라왔다.[21] 여히스는 림버스 컴퍼니의 성능이 구린 인격의 대표라고 불릴 정도로 모든 설계가 엉망진창이라 존재 자체가 웃음벨로 여겨져, 방송에서 등장하자 엄청난 이목을 끌었다.[22] 4시 전에도 2주년 축전 방송을 하는 여러 유튜버들의 채널에 찾아가 채팅이나 댓글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23] 1층에서 피안개 재료인 녹슨 입마개를 구입하지 않고 상관없는 1등급 기프트를 구입하거나 명경지수 조합식을 물어보는 등.[24] 명경지수는 조합 에깊도 아니고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에깊 합성으로 확률적으로 얻는 에깊이라 딱히 조합식이 정해져있지 않다.[25] 당시 김지훈이 플레이하던 색욕 출혈덱에 들어가있던 흑운회 인격은 히스클리프와 이스마엘 2명 뿐이라 흑운회 인격이 3명 이상 있어야 발동하는 장관의 효과 자체가 발동이 안 됨에도 불구하고 재료가 있다는 생각에 무심코 만들어버린 것. 이에 '다음엔 전투 인원을 7명으로 늘려야겠다.'는 넋두리를 남겼다.[26] 초기엔 수감자들을 가릴 정도로 근경에 위치한 오브젝트들로 맵의 입체감을 표현했는데, 최근엔 맵 개발 중 이러한 표현이 사라져서 아쉽다고 밝혔다.[27] 2025년 6월 30일에 뉴스를 통해 수원시와 협력해 수원 광교에 짓는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28] 당장 림버스 컴퍼니 출시 이후에 통수를 맞은 건만 3건(원더랩, 리바이어던, 일러스트레이터)이었으며, 심지어 이 일로 프문을 짓밟고 정치 쪽으로 뛰어들려고 한 청년유니온게소협과 엮이게 되었으니 당연한 셈.[29] 다만 기왕이면 체중이 불어났던 라오루 시절 사진보다는, 좀 홀쭉해진 최근 사진들을 사용해주면 좋겠다는 말을 덧붙였다.[30] 해당 방송 이후 뉴스로 김지훈 대표와 프로젝트 문의 직원으로 추정되는 소수의 인물들이 노출되었는데, 이를 염려하여 미리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31] 그 와중에 구보 이상 인격으로 카세티를 잡으려 했는데, 무리하게 오버클럭 흉탄을 사용하여 카세티는 못 죽이고 수감자들만 죽이는 답답한 플레이를 하다 로쟈를 죽이고 순식간에 회복한 카세티에 의해 수감자들이 전부 몰살당하며 패배하는 새로운 명장면을 찍었다.[32] 방송 중에는 절대로 졸린 적이 없다고 하며, 최소한 본인이 피로하지 않을 때 키는 듯하다.[33] 모제스가 주인공이라면 뇌지컬과 정적인 장르적 액션이, 베스파나 에즈라라면 데빌 메이 크라이처럼 핵앤슬래시, 카이만이라면 클린 시뮬레이터처럼 뒷처리를 하며 이야기가 진행된다고.[34] 대표적으로 메이플스토리의 신창섭, 로스트아크의 수직군단장, 블루 아카이브의 용하모토 칸, 트릭컬의 집문서를 담보로 건 대뾰니 등이 있다.[35] 24년 9월 17일 인터뷰 이후 버전 파일:지훈클롭스(신규).png[36] 개인방송에서 밝히기로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서 그렇다고 한다. 나름대로 신경을 쓰는지, 이후 라이브 방송 등에서는 살이 조금 빠진 모습으로 나와 화제가 되었다.[37] 실제로 김지훈이 8장 PV 나온 후 진행한 방송에서 사내 채팅창으로 김지훈에게 디스를 하는 등 꽤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38] 라오루가 완성되고 정식 출시 이전 2021년 6월 2일 진행된 인벤과의 인터뷰 당시 찍은 사진이다.[39] 대표적으로 장미 화원 그레고르가 있다. 하도 디자인이 괴랄한 탓에 해당 E.G.O는 커뮤니티에서 반쯤 혐짤 취급을 받고 있다.[40] 키워드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시간살인시간 이전까지의 진동은 다른 키워드들의 단점들을 전부 갖고 있는, 그 누구도 이견을 제시하지 않는 최악의 키워드였다.[41] 이전 시즌에서도 적당히 괜찮은 기프트였으나, 연속 전투가 도입된 꿈결의 거울에서는 증원되는 적들에게까지 바이알 효과가 적용되어 첫 턴 이후 등장하는 적들은 등장하자마자 바이알로 인한 나태 피해를 받고 사망하게 되어 가치가 더욱 증가했다.[42] 일러스트와 관련이 없는 이벤트 준비, 도자기 제작, 햄햄팡팡 지점 부지 확보, 적국 수도 점령, 프문랜드 건설 등.[43] 파일:아트디렉터.webp[44] 최초 방송 때는 김지훈이 직접 슈나쟝 캐릭터를 디자인한 후 방송했지만 이후 아트 디렉터의 디자인으로 복귀했다.[45] 자극적인 귀여움에 게임 자체의 매력이 묻힐 것 같다는 논조의 말을 했었던 걸 생각하면 아무래도 라이브 서비스 게임에서 종종 발생하는 대표의 아이돌화를 부추기는 게 위험하다고 판단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미 로보토미-라오루 시기를 거치며 얼굴마담 정착이 끝났기 때문에 판단이 늦어도 한참 늦은 셈이지만 말이다.[46] 공개 시기로 따지면 슈나쟝 첫 방송은 21년 7월 즈음이였고 코랄리는 23년 6월 공개이므로 슈나쟝이 먼저다.[47] 미국에서는 단독 주택이 흔하며 이런 단독 주택은 차고와 지하실이 함께 또는 서로 가까운 곳에 설치된 경우가 많다.[48] 한국어로 '이(This) 광기'를 말한 듯하나, 영어로 감탄사 yo가 되면서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냈다.[49] 견종은 슈나우저.[50] 원래는 하루라는 고양이도 함께 키웠으나, 모종의 이유로 입양을 보냈다고 한다.[51] 이 슬픈 봉제인형은 디렉터가 좋아하는 에깊인지, 아니면 그냥 쟝을 모티브로 한 것이라 좋아하는 것인지 화상덱 스피드런을 하던 중 20번구 기적 팩에서 봉제인형을 발견하자 주저없이 고르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디렉터는 이 에깊을 쟝이 인형이라고 부른다.[52] 이 책들 중 데미안과 이방인은 실제로 프로젝트 문이 개발한 모바일 게임 림버스 컴퍼니의 주요 인물들의 모티브가 되었다.[53] 리더나 관리자가 사소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과도한 통제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관리 스타일을 뜻한다.[54] 2024년 4월 6일 림버스 컴퍼니 마이너 갤러리에 김지훈 결혼식에 다녀왔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아무 증거도 없이 말뿐인 유동 글이라서 당시에는 묻혔다. 그러나 시기상 이 이후부터 김지훈이 반지를 끼고 나타난 것을 보면 신빙성은 꽤 높다.[55] 해당 인터뷰는 니디 걸 오버도즈: NEEDY GIRL OVERDOSETouhou Luna Nights를 프로듀싱한 인디 게임 회사 WSS playground의 대표, 사이토우 다이치의 게임 저널 'Indie Intelligence Network'의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