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13:37:52

김세훈(야구선수)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315288><tablebgcolor=#315288>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NC 다이노스
2024 시즌 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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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5 서호철 · 7 김주원 · 14 최정원 · 16 도태훈
· 24 데이비슨 · 34 오영수 · 84 김세훈
2군
2 박민우IL-15 · 3 김수윤 · 4 김택우 · 6 박주찬
· 35 한재환 · 40 서준교 · 46 조현진 · 49 최보성
· 52 윤형준 · 68 김한별IL-30 · 70 신성호 · 87 안인산
· 107 조현민 · 111 박인우
최종 편집 : 2024년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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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훈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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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등번호 105번
서동욱
(2023)
<colbgcolor=#af917b><colcolor=#00275a> 김세훈
(2024~2024.5.4.)
결번
NC 다이노스 등번호 84번
손용석
(2023)
김세훈
(2024.5.5.~)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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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세훈2024프로필.jpg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NC 다이노스 No.84
김세훈
金世勳 | Kim Sehun
출생 2005년 4월 4일 ([age(2005-04-04)]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매호초(경산시리틀) - 경운중 - 경북고
신체 174cm, 77kg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24년 7라운드 (전체 61번, NC)[1]
소속팀 NC 다이노스 (2024~)
연봉 3,000만 원 (2024년)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NC 다이노스
2.2.1.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clearfix]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우투우타 내야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경북고 시절 주전 유격수를 맡으며# 팀의 30년만의 청룡기 우승에 기여했다. 결승에서도 리드오프로서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 타선 선봉장에 섰다.

고교야구 중계에서 좋은 수비를 선보이면서 스포티비 이재국 기자가 극찬했던 선수이기도 하며# NC 스카우트팀은 김한별이 생각날 정도로 수비력이 뛰어나며 야구지능이 좋고 공수주 전 분야에서 발전가능성이 뛰어난 선수라고 칭찬했다.

2023년 3학년 기록은 31경기 110타수 37안타 29타점 17도루, 타출장 .336/.447/.427로 준수했다.

2.2. NC 다이노스

2.2.1. 2024 시즌

5월 5일 정식선수로 전환되었다. 등번호는 84번. 김한별이 손가락 열상으로 말소되면서 NC 2024년 드래프티 중 가장 빠르게, 프로무대에 데뷔한지 일주일도 안 되었는데 곧바로 1군에 콜업되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2] 좀처럼 신인 선수를 바로 1군에서 쓰지 않는 NC의 육성 기조를 고려할 때 NC 팬덤에서는 쌩신인이나 다름없는 김세훈의 이례적인 콜업이 놀랍다는 반응이다.[3]

일단 퓨처스리그에서의 프로 첫 데뷔전이 4월 30일 상무전이었고, 이날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했다. 이후 3경기에 더 나섰으며 시즌 성적은 4경기 21타석 18타수 9안타, 슬래시라인 .500/.524/.556으로 극히 작은 샘플이지만 타격감이 좋았고 수비에서도 실책이 없었다.

김세훈은 최근 맹타에 대해 인터뷰에 "나조차도 놀랐다. NC에 입단해서 조영훈 코치님과 타격폼을 수정했는데 나와 잘 맞는 것 같다. 4안타 경기도 처음 해봤다"라면서 "고등학교 때도 이런 적이 없어서 엄마도 '너 왜 그러냐' 라는 반응을 보이셨다"고 전했다.

5월 8일 kt와의 경기에서 11회말 유격수 대수비로 1군 경기에 처음으로 출장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

지명 당시 스카우팅 리포트를 통해 토탭 스트라이드로 몸의 움직임이 적고 정확한 타격이 장점인 선수로, 타구를 좌우 고르게 분포시킬 수 있는 스프레이 히터라 평가받았다. 또 공수주 기본기를 잘 갖추어 안정감 있는 수비력을 보유했다는 장점이 꼽혔다.

4. 여담

  • NC 이명기, 이재용 ↔ 한화 조현진 + 2024년 7라운드 지명권 간의 트레이드를 통해 NC가 지명권을 행사한 선수이다.
  • NC 스카우트팀이 치킨집에서 결의를 다지며 빠른 라운드에서 지명을 결정한 선수로 NC 팬들에게 처음 알려졌다. 사실 신장이 작은 선수를 선호하지 않는 민동근 NC 스카우트팀장이 처음에는 내켜하지 않았으나, 스카우트 팀원들이 '이 선수를 반드시 뽑아야 한다'고 강하게 어필해서 관찰하러 갔더니 좋은 경기력으로 본인의 가치를 증명했고, 경기 장면을 지켜보며 타팀 스카우트진이 유심히 관찰하는 분위기가 느껴지자 라운드를 몇 단계 올려서 주저 없이 지명한 선수라고 한다.#
  • 롤모델로 본인과 비슷한 신장[4]에 같은 유격수 포지션의 무키 베츠를 꼽았다. 김세훈은 "타격폼을 바꾸고 나서 무키 베츠의 영상을 많이 보고 있다. 체격은 작지만 컨택 능력도 좋고 정확하게 맞으면 장타도 나오는 점을 배우고 싶어서 동영상을 자주 찾아본다"라고 말했다.

* 그는 석구형을 인생의 은인으로 생각하며, 평생 잊지못할것이다.


[1] 이명기 무상 트레이드 과정에서 한화가 NC에게 지명권을 양도함에 따라 NC가 지명을 하였다.[2] 2012~2013년 NC 창단 초기 시절을 제외하곤 이런 경우가 거의 없었고, 2021년 방역수칙 위반 사건 당시 베테랑 주전들이 대거 징계를 먹으면서 당시 1년차였던 김주원이 깜짝 콜업되었던 것이 마지막이다. 콜업 당시 김주원의 퓨처스리그 성적은 46경기 128타석 100타수 30안타(1홈런) 3도루, 슬래시라인 .300/.432/.420 으로 준수했다.[3] 대다수의 NC 팬들은 김한별의 부상 말소로 인한 대체자로 최근 C팀 기록강인권 NC 감독의 보수적으로 로스터를 운용하는 성향 등을 생각하면 1군 경기 경험이 있는 조현진이 콜업될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 다만 전체적으로 C팀 기록은 구단에서 액면가 그대로 보지 않는 데다가 그러다 보니 참고용 이상으로는 유의미하게 여기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NC의 경우 구단에서 정책적으로 신인들을 바로 1군에서 쓰기보다는 군 문제부터 빠르게 해결한 이후 C팀에서 충분히 길들인 이후에 올릴 때가 되었다고 자체적으로 판단될 경우에 1군에 올려서 본격적으로 시즌을 치르게 하는 시스템이 이미 정착한 뒤라 마냥 보수적이라고만 할 수는 없다. 외려 신인 선수를 충분히 길들이지 않고 1군에 올렸다가 결국에는 그 리스크가 크게 터진 2023년 이후의 키움 히어로즈의 사례도 있기 때문. 참고로 김한별도 2001년생으로 아직 어린 축에 속하지만 이미 현역으로 군 문제를 해결한 케이스다.[4] 공식프로필상 김세훈 174cm, 무키 베츠 17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