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유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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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IA 타이거즈 소속 좌완 투수 김대유의 2025 시즌을 정리한 문서.2. 시즌 전
직전 시즌에 비해 9.1% 인상된 1억 2000만원에 계약했다. WAR이 -0.61로 연봉이 20~30% 정도 삭감되어도 무방한 성적이었으나 의외로 WAP가 양수였고 워크에식과 팀 케미스트리 문제도 없어서 구단이 자비를 베풀어준 듯 하다.2.1. 시범경기
3월 8일 사직 롯데전에서 6회말에 등판하여 2아웃까지 잘 잡았으나, 이후 연속 볼넷을 허용하며 교체되었다. 이후 등판한 장재혁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결과적으로 기록은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3월 13일 잠실 두산전에서 선발투수 올러 다음 투수로 등판하여 솔로홈런을 하나 맞으며 동점을 내줬지만, 나머지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며 1이닝 1K 1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팀이 역전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3월 15일 광주 삼성전에서 4회초 선발투수 김도현이 주자 1명을 내보낸 상황에서 등판하여 분식 회계를 했지만, 나머지 타자를 범타 처리하며 0.2이닝 1K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다.
3. 페넌트 레이스
3.1. 3월
퓨쳐스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다.3.2. 4월
4월 12일, 1군에 콜업되었다.4월 13일 광주 SSG전에서 가비지 이닝을 처리하기 위해 등판하여 0이닝 1피안타 2사사구 3실점을 기록하면서 제대로 멸망했다. 시즌 첫 1군 등판, 그것도 팀이 2:11로 리드하고 있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제구가 전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2군에서 막 올라와 흔들린 것이라고 쳐도, 팀의 좌완 필승조인 곽도규가 시즌 아웃을 당한 상황인 만큼, 앞으로는 좌타 스페셜리스트이자 고참 투수로써 더 자신감 있게 던져줘야 할 것이다.
4월 24일 대구 삼성전에서 선발투수 황동하의 다음 투수로 등판하여 1⅓이닝 1K 1실점을 기록했다.
4월 26일 광주 LG전에서 선발투수 올러의 다음 투수로 등판하여 ⅓이닝 2실점을 기록하면서 매우 부진했다. 패전조임에도 불구하고 등판하는 경기마다 제구 난조와 깃털 구위로 인해 난타 및 실점을 거듭하고 있다.
결국 4월 27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