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3 11:33:18

김대남

파일:대한민국 대통령실 심볼.svg 대통령비서실 시민소통비서관
윤석열 정부
초대
임헌조
직무대리
김대남
2대
전광삼

1. 개요2. 생애
2.1. 정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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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건설계 현진에버빌 출신 정치인으로 윤석열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를 지냈다.

2. 생애

1966년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났다. 강릉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 캐롤라인 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1. 정치 활동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조직국장으로 활동하며 전국 150여개 지지단체들을 관리하였다.

대선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남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1차 컷오프 되었다. 대신, 이은재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이은재, 서명옥 두 예비후보 간 결선 단계에서 두 후보 모두 탈락되고 1차 컷오프되었던 조성명 후보가 최종적으로 공천되었다.

지방선거 이후 대한민국 대통령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하였다.
22년 9월 대통령실 인원이 교체되고 전광삼 비서관이 올 때까지 시민소통비서관 직무대리를 맡았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고향인 강릉에 출마한다는 이야기가 잠시 있었으나 용인갑(처인구) 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대통령실에서 사직하였다.

토목공학과 전공, 아파트 건설, 도시 개발 등 경력으로 국민의힘 경기도당 도시개발위원장 겸 경기남부 총괄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22대 총선에 앞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김포 서울시 편입을 당론으로 발표하며 조경태 의원을 필두로 구성된 국민의힘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결국, 같은 대통령실의 이원모 (전)인사비서관이 전략 공천되면서 컷오프되었다.
컷오프된 당일 곧바로 승복했고 이원모가 캠프를 찾아와 손을 잡고 지지선언을 했다.

승복 즉시 본인의 선거사무실을 모두 이원모 후보에게 넘겼다.
그러나 이원모 후보는 오히려 상대인 이상식 후보의 후원회사무소에 비해 너무 작은 현수막으로 홍보효과를 거의 누리지 못했다.
(서로 맞은편 건물이었다.)
또한 대선에서 패배한 처인구에 대통령 사진을 크게 걸어놓고 선거를 치르니 홍보효과는 물론 여론상승효과 또한 전혀 없었다.

용인(갑)에서 컷오프 후 용인(을) 시민들에게 전 대통령실 직함으로 문자를 보내는 등 용인(을) 지역구에 출마하고자 하였으나 이상철 후보가 전략공천 됨에 따라 그 바람은 이루어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