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김경환(金景煥) |
생몰 | 1911년 ~ 1933년 4월 1일 |
출생지 | 함경남도 정평군 장원면 초원리 |
사망지 | 함경남도 정평군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9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김경환은 1911년생이며 함경남도 정평군 장원면 초원리 출신이다. 그는 1932년 3월 중순경 정평군 장원면 초원리 일대에서 김문환(金文煥) 등 동지들과 함께 ‘식민제도의 교육을 철폐하라’, ‘무산아동의 수업료를 폐지하라’는 등의 내용을 담은 격문을 살포하다가 일제 경찰에 체포되었다. 이후 재판에 회부된 그는 1932년 4월 20일 함흥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을 받고 옥고를 치르던 중 병보석으로 동년 11월경 풀려났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1933년 4월 1일에 사망했다.대한민국 정부는 2009년 김경환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