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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59a9d,#959a9d><colcolor=#24282b,#24282b> 소속 팀 | <colbgcolor=#fff,#1c1d1f>한화생명e스포츠(LoL Champions Korea) |
등번호 | No.07 |
기록 | |
| 3-4위 |
| 우승 |
준우승 | |
| 8강 |
| 미정 |
합산 성적 | |
승 패 승률 % | |
개인 수상 | 2025 First Stand Tournament 결승 MVP |
1. 2024 LoL KeSPA Cup
2. 2025 LoL Champions Korea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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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Cup "HLE Zeka" |
KT와의 그룹 배틀 2차전에서는 밴픽의 승리와 선수들간의 체급 차이로 깔끔하게 승리했다. 주력픽 중 하나인 아칼리를 꺼내 협곡을 피바다로 만들며 POM을 차지했다.
농심과의 그룹 배틀 3차전에서는 시그니처 픽인 요네와 아지르를 꺼내 승리했지만, 상대인 피셔가 크게 부진하여 차이가 났을 뿐 무언가 아쉽다는 평가가 있었다.
DK와의 그룹 배틀 4차전에서는 탈리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갈리오 상대로 사일러스를 뽑고 큰 인상을 보여주지 못했다.
DRX와의 그룹 배틀 5차전에서는 2대0으로 승리하긴 했지만 갈리오 플레이가 매우 아쉬웠다는 반응이 많다.
플레이-인 2라운드에서는 다시 DRX를 상대했고, 이번에는 함정픽으로 평가받던 코르키로 꾸준딜을 잘 넣어주며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 2세트에서는 부진했던 갈리오를 다시 기용, 이번에는 저번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LCK 컵 최초 펜타킬을 기록하며 DRX를 격파했다. 그룹 스테이지 때 피넛과 함께 가장 아쉽다 평가받았던 제카였는데, 이번 플레이-인에서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털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T1과 페이커를 상대했는데, 5세트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대활약했다. 비록 POM 투표는 없었지만 아지르, 흐웨이, 사일러스, 야스오, 탈리야 모두 좋은 기량을 보여주었으며 유리할 땐 게임을 굳히는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불리할 땐 먼저 움직이며 팀을 살리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룹 배틀의 부진을 깨끗하게 씻어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든든한 포가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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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5 First Stand Tourna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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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ST "HLE Zeka" |
3원딜 카운터로 꺼낸 APA의 카시오페아에 솔로킬을 당하긴 했으나 그 경기를 제외하면 라운드 로빈 모든 경기에서 미드 차이를 제대로 보여줬다.
그밖에 2007년생 패기 있는 신인인 홍큐를 상대로 요네, 제드를 꺼내들어 라인전부터 박살내며 짬밥 차이를 보여주거나 LPL의 제카(...)라는
결승전 상대인 블라디를 상대로도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클라스 차이를 보여주며 우승을 견인했다. 특히나 사일러스를 잡은 3세트에서는 2022 롤드컵을 떠올리게 하듯 아예 빅토르를 삭제시켰으며[1] 괴물같이 성장해서 사이드에서 칸나의 갱플랭크와 눈만 마주치면 들이대서 솔킬만 2번 내며 카르민 코프를 절망에 빠뜨리는등 그 존재감이 상당했다.
퍼스트 스탠드에서 제카는 뛰어난 라인전 체급을 바탕으로 챔프폭이 좁다는 의심을 극복하고 블라디미르, 제드, 라이즈, 카사딘같은 조커픽을 꺼내 승리하기도 하고 그를 상징하는 요네, 아칼리, 사일러스, 아리 역시 다른 미드 선수들과는 수준이 다른 하드캐리력으로 게임을 집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꾸준히 우상향하며 증명하였다. 이 활약상에 힘입어 결승전 파이널 POS까지 받았다.
4. 2025 LoL Champion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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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HLE Zeka" |
그러나 로드 투 MSI에서 쵸비에게 사실상 5대0 관광을 당한 점이나, 7연승으로 압도하고 있던 T1 상대로 셧아웃 패배를 당하고 그 과정에서 라인전 이후 페이커의 클러치 플레이를 억제하지 못하는 등 이번 시즌 들어 최악의 저점을 보이고 말았다. 성적과는 별개로 T1전 3세트에서는 나머지 8명이 모여있을때 이번 경기 최고의 폼을 보여준 도란의 크산테에게 1:1로 쫓겨다니며 우는 벌꿀 이모지를 날리는 웃픈 개그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EWC 이후, 시작된 리그 3라운드에서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정점을 찍은 것이 8월 2일에 있던 새터데이 쇼다운 T1전이었는데, 1세트에서는 페이커에게 밀리면서 큰 활약을 보이지 못 했다. 2세트에서는 픽 자체가 초반 싸움에 불리한 형태였기에 꽤나 고전했으나 한화생명이 어떻게든 시간을 벌어 제카의 아지르와 바이퍼의 세나가 성장하는데 성공하고 4용을 노리던 T1을 상대로 바론을 2번이나 먹으며 계속 밀리던 게임을 역전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레드 팀 바텀 포탑에서 T1 선수들을 압박하던 와중에 제카는 니코의 만개와 탈리야의 지각 변동을 존야로 피하는데 성공했으나 이후 뒷E-앞Q 드리프트로 포탑 안쪽으로 돌진했고 이를 탈리야의 지각변동이 내쳐버리며 포탑 바로 앞에 무방비하게 노출된다. 이전까지 크게 밀리던 T1은 무방비한 제카를 자르면서 결국 한화생명 선수들이 후퇴했고 T1이 아트록스를 제외한 모든 챔프를 자르면서 한화생명은 어렵게 역전한 세트를 재역전당해 제카는 역전패의 원흉으로 찍혀버렸다. 당시 제카의 플레이에 대해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 플레이가 실수인지 아니면 토스 각을 봤는데 탈리야에게 끊긴 것인지 토론이 열리게 되었다.[2]
5라운드, T1과의 2위가 걸린 경기에서 큰 저점을 드러냈다.
1세트 픽한 애니는 제대로 된 이니시를 걸지 못하며 스무스하게 썩어 버렸다. 그나마 2세트에서는 탈리야로 페이커의 라이즈를 솔킬 내고 한타에서도 맹활약하는 등 미드 차이를 내면서 승리에 기여했지만, 3세트 미드 쪽 오리&녹턴을 상대로 드리블과 함께 오리아나의 점멸을 뽑아내긴 했으나, 정작 퇴로가 되어줄 장막 E[3]를 장막 시간 계산 미스로 놓치면서 결국 녹턴에게 반격당해 주도권을 내주었다. 또한 전령 앞 한타에서 바로 코앞에 자르반과 렐이 이니시를 거는 동안 저 뒤쪽 와드로 텔을 타[4] 한타 동안 셀프 딜로스를 만들었고, 이 한타로 인해 승기가 완전히 T1에게 넘어가게 된다. 당시 이전 티원전 아지르에 이어 또 다시 제카의 플레이에 대해 여러 커뮤니티에서 과연 제카의 아칼리는 어떤 챔피언을 노리고 눈 앞에서 뒷텔을 탄 것인가에 대한 토론이 열리게 되었다.
지속된 부진과 이어진 T1과의 맞대결들에서도 모두 충격적인 쓰로잉으로 역전패의 원인이 된 것으로 인해서인지 팀에서 유일하게 올 프로 팀에 들어가지 못하는 굴욕을 겪게 됐다.[5]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정규 시즌에 대한 부진에 대한 반성으로 칼을 닦았는지 파괴적으로 우상향된 폼과 퍼포먼스로 T1과 KT를 상대로 연속으로 3:0 스코어를 내며 팀을 결승전으로 이끄는 것에 일조했다. 그러나 젠지와의 결승전에서 2세트 때 4용 한타에서 캐니언이 죽은상태로 4대 5 상황에서 아칼리가 플, 존야, 궁을 들고 아무것도 못하고 죽은 점과 4세트 때 기인이 죽은상태로 4대 5 상황에서 빅토르가 플, 존야를 들고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등 두 세트나 본인 실수로 내주면서 준우승에 그치며 10명 중 워스트라는 평가를 받았다.
5. 리그 오브 레전드 2025 월드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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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Worlds "HLE Zeka" |
[1] 22분대에 미드만 골드 4.5K 차이가 났다.[2] 한편으로는 오히려 유리한 상황이었기에 자신이 죽어도 탈리야나 시비르를 데리고 갈 수만 있으면 승리할 수 있고 실패하더라도 최소한 게임이 끝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해서, 하이리턴을 노리고 하이리스크를 감수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3] 아칼리의 표창곡예(E)는 장막에도 표식을 박을 수 있고, 장막이 사라져도 유지된다. 미드 쪽 교전의 경우 표창을 날렸지만, 장막이 한 발 더 빨리 사라지면서 붕 뜸에 따라 궁을 오리아나 점멸 뽑는 용으로 써버린 덕에 뒤가 없어진 아칼리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4] 바로 직전에 녹턴 궁에 시야 차단을 당하긴 했으나, 문제는 코앞에 자르반과 렐이 이니시를 걸고 있어 하던대로 붙어주기만 해도 됐다.[5] 바이퍼는 올 프로 세컨드 팀, 제우스&피넛&딜라이트는 올 프로 서드 팀에 들어갔다. 제카는 쵸비, 비디디, 페이커에 밀려 올프로 팀에 들어가지 못 했다. LCK 역사상 2등 팀의 미드가 올프로를 받지 못한 경우는 제카가 최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