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16 23:15:03

기타큐슈 고쿠라미나미구 시신 발견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발견 당시의 상황과 정황3. 피해자의 인적사항4. 참고자료

1. 개요

파일:kokuraminamisitaiiki.jpg

2017년 9월 30일 오후 4시 35분경[1],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코쿠라미나미구 카미요시다(上吉田) 4초메의 요시다 강(吉田川)에서 피해자 호카이케 하루미(外池 晴美,당시 29세)의 두개골 등이 발견된 사건을 뜻한다.

피해자의 신원은 이듬해 밝혀졌지만, 용의자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로 현재까지도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

2. 발견 당시의 상황과 정황

  • 사체가 발견된 곳과 피해자가 사는 곳까지는 약 30km 정도의 거리가 있다.
  • 사체는 백골화가 거의 진행되었었고, 양팔과 양발이 절단되어있었다. 또한 가슴과 복부에 무언가에 찔린 흔적이 있었다.
  • 사건 당시에는 피해자의 신원이 파악되지 않았고, 이듬해인 2018년 1월 30일에 파악되었다.

3. 피해자의 인적사항

  • 피해자 호카이케 하루미는 키 151cm 정도이며 마른 체형에 갈색의 긴머리를 하고 있었다.
  • 왼팔에 날개가 양쪽으로 달린 십자가, 허리 부분에 알파벳 문자의 타투가 있었다.
  • 2016년 1월경, 먹을 것이 없다고 아동상담소에 상담한 적이 있다.[2]
  • 2017년 봄에는 사는 곳의 민생위원(民生委員)과 구장(区長)이 방문하였고, 경제적으로 힘들다면 상담해달라고 문 밖에서 이야기를 했지만 힘없이 끄덕였다고 한다. 그 이후 다시 방문하였지만 반응이 없었다.
  • 2017년 6월 상순[3]경에 마지막으로 찍힌 사진이 그녀의 생전 마지막 사진이 되었으며, 이후 시신으로 발견된 9월 30일까지의 행적이 파악된 것이 없다.

4. 참고자료


[1] 발견은 29일 오전 8시인데 목격자가 두개골 같은걸 보기만하고, 다음 날 확인하고 신고하였다.[2] 그 후 아이는 맡겼다고 추정.[3] 1일부터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