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건제파 激進建制派 | |
<colbgcolor=#ee1c25><colcolor=#ffff00> 영문 명칭 | Radical pro-Beijing camp[1] United front in Hong Kong |
이념 | 보수주의 (중국) 중국식 신보수주의 친기업[2], 반노동[3] 친-중국공산당 친-홍콩 정부 친-홍콩 경무처 반-민주파[4] 반-본토파 비자유주의 초보수주의 국수주의 (중국) 반서방, 반영, 반미 중국특색 사회주의 (일부) 마오주의 (일부) 일국일제 (일부)[5] |
스펙트럼 | 우파 ~ 극우 (주류)[6] |
입법회 의원 | 6석 / 90석 (6.6%) |
구의원 | 1석 / 470석 (0.2%) |
중국에 대한 감정 | |||||||||||
혐중 | 반중 | 친중 | 중뽕 | ||||||||
국가별 친중 | |||||||||||
한국의 친중 | 대만의 친중(공)* | 홍콩의 친중** | |||||||||
국가별 반중 | |||||||||||
한국의 반중 | 일본의 반중 | ||||||||||
국가별 혐중 | |||||||||||
한국의 혐중 | |||||||||||
* 대만 내 친중화민국 세력에 대해서는 범람연맹 문서 참조. |
1. 개요
주로 홍콩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건제파 중에서 급진적인 성향을 보이는 이들을 말한다.2. 성향
급진건제파는 중국공산당에 맹렬히 충성하며 '중국식 신보수주의'(또는 신권위주의) 노선을 추구한다. 대부분의 급진건제파들은 소위 열정페이를 옹호하는 등 극단적 친기업, 반노동 성향을 보이고 대중국 관계에 있어서는 중화민족의 동질성을 극도로 강조한다. 일부는 심지어 중국공산당마저도 긍정하는 일국양제까지 부정하고 '일국일제'를 주장한다.[7]사회보수주의 성향도 매우 강하다. 가령 주니어스 호 등 저명한 홍콩 내 반동성애 운동가들도 급진건제파 진영에 속하는 경우가 있다.
민주파 진영 인사들에 대한 혐오발언, 협박과 폭력을 옹호하기도 한다.
3. 인물
4. 조직, 정당
- 방항출성 (幫港出聲)
- 홍콩 정연회 (香港政研會)
5. 같이 보기
6. 외부 링크
[1] 영문으로는 이쪽이 제일 많이 쓰인다. 다만 직역의 경우 Radical pro-establishment camp 또는 Radical establishment camp에 가깝다.[2] 경제적 자유주의와는 다르다.[3] 다만 스탠리 응 등 일부는 노동복지에 우호적이다.[4] 온건 건제파와 달리 민주파와 어떠한 타협도 하려하지 않으며 그들을 제거해야 할 짐승 정도로 보고 증오발언이나 물리적 폭력을 옹호한다.[5] 一國一制. 일국양제를 폐지하고 중국공산당의 완전한 통제하에 있는 대륙과 동일한 체제를 적용하자는 막나가는 주장이다. 정작 이들이 맹종하는 중국공산당조차 2047년 이후에도 일국양제는 지속될 거라고 주장하는 등 이러한 극단주의와는 거리를 두고 있다.[6] 찐 공산주의(정확히는 마르크스-레닌주의)를 표방하는 일부 극좌 계열도 있다.[7] 따라서 일국양제를 옹호하는 민주건항협진연맹 등 주류 중도우파~우파 성향의 건제파들과 구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