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아타루

1. 개요

중앙의 얼굴이 가려진 인물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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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체

프로필
근육 아타루 キン肉アタル｜Kinniku Ataru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bb1313,#000000> 상세 프로필
이름	근육 아타루 (キン肉アタル / Kinniku Ataru) 근육맨 솔저(キン肉マンソルジャー / Kinnikuman Soldier) 근육맨 전사(투니버스) Sergeant Muscle (4Kids Entertainment)
이명	근육맨 솔저[1] 마음이 상냥한 고고한 전사 전귀(戦鬼) 밀리터리 트루퍼 미래를 개척하는 자 소용돌이 속의 인물 정이 두터운 남자
소속	정의초인(근육족, 초인혈맹군), 운명의 다섯 왕자
출신	근육별
출생	1951년 11월 23일
나이	34세(왕위쟁탈전 편) 35세(신 근육맨) 68세(근육맨 2세)
가족관계	근육 타츠노리 (할아버지) ??? (작은 할아버지) 근육 마유미 (아버지) 근육 사유리 (어머니) 근육 스구루 (동생) 비빔바 (시누이) 근육 만타로 (조카)
신장	197cm[2]
체중	102kg
스리사이즈	B129 W76 H93[3]
혈액형	O형
초인강도	108만 파워[4]
경력	초인 언터처블
능력	업화의 쿠소지카라 페이스 플래시
필살기	네이팜 스트레치 아타루판 머슬 스파크
태그팀 경력	브로켄 Jr와 함께 풀 메탈 재킷즈
태그팀 필살기	브로켄 Jr와 함께 네이팜 콩비네종
성우	치바 시게루 〈왕위쟁탈전〉 타케모토 에이지[5] 〈근육맨 2세〉
	이주창 〈근육맨 2세〉투니버스 원종준 〈근육맨 2세〉대원 재더빙판

4. 초인혈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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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록

6. 파이팅 스타일

<rowcolor=#FFF> vs 오메가맨 아리스테라

7. 주요 기술

• 페이스 플래시

• 네이팜 스트레치

• 아타루판 머슬 스파크
  관절기가 빠진 미완성 버전이다. 신 근육맨에서는 회전이 추가되어 자체적으로 강화되었다.

• 근육 커튼

• 드래곤 스플렉스

• 롤링 큐브 스플렉스
  
  저먼 스플렉스로 각 면에 있는 링에 처박는 기술. 원래는 이름이 없었던 기술이나, 초인혈맹군 탄생비화라는 외전에서 기술명이 나타났다. 해당 외전에선 왕위쟁탈전 때처럼 링이 정육면체가 아니더라도, 건물 하나를 둘러싸며 연속으로 저먼 스플렉스를 날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근육맨 2세에서 이류힌이 이 기술을 오마주해 '지옥의 세계일주'라는 이름으로 사용했다.
  
• 순역자재의 술
  더 닌자의 기술을 모방.

• 아수라 번개치기
  아수라맨의 기술을 모방.

• 베를린의 붉은 비
  브로켄 Jr의 기술을 모방.

• 버팔로 해머
  버팔로맨의 기술을 모방.

• 그레네이드 수플렉스
  
  상대의 양팔을 교차해 끌어안고 뒤로 내던지는 기술.

• 근육 서프레션
  
  공중에서 상대를 플라잉 헤드 시저스로 던지고 이어서 상대의 양팔을 자신의 팔로 붙잡고 자신의 몸을 뒤로 젖히는 관절기. 서프레션은 영어로 '제압'이라는 뜻이다.

• 근육 다운포
  
  상대의 발차기를 잡고 그대로 뒤로 내던지는 기술. 다운포는 영어로 '호우'를 뜻한다.

8. 전적

8.1. 태그 전적

9. 기타

놀라우리만치 냉철하고 정확한 판단력이다!! (なんという冷静で的確な判断力なんだ!!)

• 왕위쟁탈전에서 인질극을 펼친 보크맨에게 한 짓이[10] 일본 내에선 밈[11]으로 쓰이고 있다. 신 근육맨 들어서도 기행마스크의 기질을 발휘하고 있다. 갑자기 자기가 불러놓고 브로켄 Jr에게 갑작스럽게 따귀를 날려 정신을 차리게 해주는 모습을 보이며,[12] 대활약하자 생각보다 잘 해줬다며 브로켄 Jr에게 칭찬 겸 사과를 한다거나 원한을 버리라고 한 상대한테 대놓고 살인기에 가까운 태그기를 건다거나[13].

• 구 근육맨 기준으로 뒤늦게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생인 스구루와 다르게 진지하고 통찰력이 뛰어난면과 타고난 리더십에 매력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어 인상깊은 활약이 많아 주역들에게 많이 기억되는 존재다. 작품외에서도 인기가 많아 인기투표에서도 한동안 별활약도 없었음에도 상위권에 드나드는 위엄을 자랑한다. 이러한 인기를 의식하는지 유데타마고 또한 2세 궁초태편에서 짧지만 굵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신 근육맨에서도 별활약이 없어도 초인혈맹군 일원들에게 기억되어 승리로 이끌게 해주는 구심점 역할을 해주기도했다. 신 근육맨의 편집자[14]에게는 좋은 평가를 만들어준 면이 많아 그를 "아타루"라고 빗댈정도다.

• 유데타마고는 당초에는 근육맨 빅 보디처럼 희생당하는 캐릭터로 그려질 예정이었으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중요한 캐릭터로 변경시켰고, 근육맨의 형이란 설정을 넣고, 근육맨의 동료들을 끌어들여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디자인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그 고생에 이입해 그려나가면서 근육별 왕위쟁탈전 편에서 아타루가 나선 경기가 제일 추억이 깊다고 한다.

• 일부 독자들 사이에서는 네메시스가 아타루를 보면 무슨 반응일까 다들 궁금해했다. 근육 스구루의 왕위 계승은 결과적으로 네메시스의 과거와는 정반대이기 때문이다. 이후 315화에서 이 둘이 만났으며 네메시스쪽은 아타루의 눈에서 자신의 형과 같은 느낌이 든다며 호의를 표했고 이에 아타루는 자신은 왕가를 등진 남자라며 겸손하게 대꾸한다. 이에 네메시스는 왕가를 등진 입장은 자신도 마찬가지라며 대답한다.

• 예언서에서 소용돌이 속의 인물로 묘사된 것을 보여주듯이, 기술들이 대부분 회전하면서 위력을 증가시키는 형태가 많다. 덕분에 그냥 맞아도 위력적인 필살기들이 살인기에 버금가는 비쥬얼로 변모한다.

• 분명 엄청난 우정 파워를 소유하고 있지만 잔학팀 다섯 명을 전부 네이팜 스트레치로 살해하고, 필살기들도 하나같이 살인적이어서 스구루에 비해 자비의 마음이 부족한 게 아니냐 하는 지적이 있었다. 그리고 신 근육맨에서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303화에서 자신의 자비는 스구루에 비하면 가짜라고 직접 고백한 것[15]. 우정 파워는 무아, 우정, 자비 세 가지 단계가 있으니 아타루는 이 중 우정에 특화된 게 아니냐 하는 팬들의 추측이 있다. 실제로 아타루가 보여준 우정은, 솔저가 형임을 몰랐을때의 스구루도 감탄했을 정도.

• 브로켄 Jr와는 끈끈한 유대 관계로 뭉쳤으며 왕위쟁탈전 때는 브로켄이 사망하자 자신의 오른팔을 잃었다며 슬퍼했고 신 근육맨 때는 초인신의 도움을 거절하면서까지 자신의 파트너로 불러들였다. 하지만 신 근육맨 이전까지 브로켄의 전적이 부진한 탓에 한국 팬덤에서는 아타루가 브로켄을 아니꼽게 본다는 드립이 나오곤 한다. 심지어 왜곡 만화까지 나왔다.

[1] 스구루의 이명인 근육맨과 같이 똑같이 이명이라기보단 주위 사람과 동료들이 부르는 명칭에 가깝다. 아타루라고 부르는건 그의 부모와 스구루뿐이다.[2] 신 근육맨에선 어째 195cm인 브로켄 Jr보다 머리 반 개는 크게 그려진다.[3] 출처:팬북 근육맨의 77가지의 수수께끼.[4] 업화의 쿠소지카라 발동 시 8600만 파워의 오메가맨 아리스테라를 뛰어넘는 힘을 낼 수 있다.[5] 워즈맨, 클로에와 성우가 같다.[6] 왕위쟁탈전 등장시 35세로 넘어가는 해의 34세. 가출했을 때가 9세로 스구루와는 10살 정도 차이가 난다. 이후 2세에 등장하는 명문가에서 스파르타 교육을 받다가 가출한 케빈마스크 역시 가출한 나이가 8세로 비슷한 시점인데, 둘 다 가출할 적부터 청소년~성인의 체형으로 묘사된다. 근육맨 마리포사와 같은 유데매직을 안고 있다. [7] 근육족의 역사에서 사라진 왕족은 아타루 이전에도 스구루와 아타루 형제의 친할아버지인 근육 타츠노리의 동생(즉 마유미의 숙부이자 형제의 작은할아버지) 근육 사다하루가 존재한다.[8] 구근육맨 당시에는 주인공인 스구루 이외에 유일하게 쿠소지카라를 쓸 수 있었으며, 모든 초인들이 카지바노 쿠소지카라를 가졌다고 판명난 신근육맨에 와서도 유일하게 업화의 쿠소지카라라는 발전형을 가지고 있다.[9] 외부적인 요소로 패배한 것이지 실력으로는 그 슈퍼 피닉스를 확실하게 승리를 확정할 상황이었다.[10] 자신의 조끼를 벗고 근처에 있던 페인트통에 담궈 검은 목사 옷으로 만들었는데 소매가 없는 조끼를 페인트에 담궜더니 소매가 매우 길고 깨끗한 목사 옷이 되고 상식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한 눈에 봐도 초인이나 쓸법한 마스크를 쓴 근육 빵빵한 목사가 있을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의심없이 들여보내려다가 근육을 버티지 못하고 옷이 조금 찢어지고 나서야 초인임을 알아차린 보크맨, 그리고 이 황당한 상황을 보고 진심으로 감탄하는 초인혈맹군 멤버의 환상의 조합으로 물 건너에서 웃음거리로 삼는 장면이다. 덤으로 해당 전개 자체는 영화 7인의 사무라이의 오마주.[11] 일명 "놀라우리만치 냉철하고 정확한 판단력이다!!(なんという冷静で的確な判断力なんだ!!)"로 불린다.[12] 이건 브로켄 Jr가 자신을 택해주었다는 것에 긴장감이 생겨서 호흡이 가빠진 것을 보고 정신차리라는 의미로 따귀를 날린 것이지만, 갑작스럽게 나온 연출이라 기행짓을 하는 것처럼 연출된 것이다.[13] 살인기가 아닌 이유는 태그기를 맞고 상대가 죽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풀 메탈 재킷즈 전을 참조.[14] 근육맨 시리즈의 광팬이며 다시금 신 근육맨이 좋은 평가를 받는걸 넘어 근육맨 시리즈의 부활이라는 평가까지 받는데 큰 역할을 했을 정도의 수훈을 세웠다.[15] 다만 아타루 역시 불완전하지만 자비의 마음을 담은 머슬 스파크를 사용 가능한 걸 보면 자비의 마음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