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6 21:29:17

권희동/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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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즌 전
2.1. 스프링캠프2.2. 시범경기
2.2.1. 총평
3. 페넌트 레이스
3.1. 전반기
3.1.1. 3월3.1.2. 4월3.1.3. 5월3.1.4. 6월3.1.5. 7월3.1.6. 전반기 총평
3.2. 후반기
3.2.1. 7월3.2.2. 8월3.2.3. 9월3.2.4. 후반기 총평
4. 포스트시즌5. 시즌 총평6. 시즌 후7. 관련 문서

1. 개요

권희동의 2024 시즌 활약상을 담은 문서.

2. 시즌 전

연봉 1억 5,000만원에 계약하며 2년만에 다시 억대연봉을 받게 되었다.

2.1. 스프링캠프

2.2. 시범경기

2.2.1. 총평

2024년 시범경기 권희동 최종 성적
<rowcolor=#00275a> 경기 타수 안타 홈런 타점 사사구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 페넌트 레이스

강인권 감독이 타순 구상을 변경함에 따라, 주로 5번 타자로 나섰던 전년도와 달리 2번 타순으로 고정될 것으로 보인다.

3.1. 전반기

3.1.1. 3월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였다. 상대 선발 투수인 알칸타라에게 꽁꽁 틀어 막혔지만, 2:3으로 뒤지고 있던 8회 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와 상대 투수 김명신의 직구를 맞받아쳐 시즌 첫 홈런을 동점 솔로포로 기록하였다. 팀은 새로운 외국인 타자 데이비슨의 끝내기 안타로 4:3으로 승리하였다.

3.1.2. 4월

시즌 초반 3할대 타율과 4할대 출루율을 기록하면서, 2번 타자로써 더할 나위 없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sWAR도 전체 10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4월 2일 잠실 LG전에서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했다.

이틀 뒤 LG를 상대로 또 3안타를 치며 타선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날은 팀이 패배하며 약간 빛이 바랬다.

4월 10일 KT전에서 휴식을 부여받은 데이비슨 대신 시즌 첫 4번 타자로 출장하였다. 안타는 없었으나 희생플라이로 결승타를 기록했다.

4월 11일 전날 경기에 이어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하였다. 7회말 추격하는 적시타, 8회말 천금같은 동점 희생플라이에 이어 연장 10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좌중간에 떨어지는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끝내기 장면 수훈선수 엔터뷰

4월 13일 대구 삼성전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다.

4월 21일 광주 KIA전 3타수 1안타에 볼넷만 3개를 얻어내며 3득점했다.

4월 28일 창원 롯데전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5회말에는 2루에서 3루를 훔치는 도루도 기록하였다.

3.1.3. 5월

5월 2일 LG전에서 7회말 2:4로 지고 있던 팀을 구하는 2타점 동점 적시타를 쳤다. 그러나 팀이 연장전까지 가서 패배하는 바람에 빛이 바랬다.

5월 16일 대전 한화전 3회초 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적시타로 결승 타점을 올렸을 뿐만 아니라 9회말 김태연이 이용찬에게 때린 끝내기 투런 홈런성 타구를 펜스에 부딪히면서 잡아내며 끝내기 좌익수 점프캐치 수비를 해냈다![1] 그야말로 권희동이 공수에서 다 한 경기이며 그가 왜 한화 이글스한테 PTSD 그 자체인지를 증명한 경기였다.

5월 22일 고척 키움전 KBO 역대 181번째 개인 통산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3.1.4. 6월

6일 스포츠투아이 기준 WAR 2.35로 리그 타자 중 전체 8위를 기록 중이다.[2] 국내 타자로는 김도영, 강백호에 이은 3위이기에 활약을 이어간다면 프로 데뷔 후 첫 국가대표 승선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1.5. 7월

3.1.6. 전반기 총평

3.2. 후반기

3.2.1. 7월

3.2.2. 8월

3.2.3. 9월

3.2.4. 후반기 총평

4. 포스트시즌

5. 시즌 총평

2024년 정규시즌 권희동 최종 성적
<rowcolor=#00275a> 경기 타수 안타 홈런 타점 사사구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6. 시즌 후

7. 관련 문서


[1] 엄밀히 말하면 담장을 넘어가는 타구는 아니었지만, 만약 잡지 못했다면 2사라 미리 스타트를 끊은 1루주자가 충분히 들어올수 있는 타구였고 타구가 담장 맞고 튀는 방향에 따라 타자주자도 홈에서 승부를 볼 수 있는 정도의 타구였다. 바로 끝내기가 되지 않았다 해도 동점이 된 상황에서 2사 2루 내지 3루에 안치홍-페라자-노시환을 상대해야 하는 부담스런 상황에 놓였을 것이다. 설령 끝내기를 당하지 않고 동점으로 막는다해도 주말 1위 KIA전을 앞두고 연장 승부로 인한 피로도와 불필요한 불펜 소모는 덤.[2] 리그 타자 1위는 2.77의 에레디아. 팀 내 2위는 1.87로 리그 13위를 기록 중인 박건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