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pad> | |
| 사단법인 대선 | |
| <colcolor=#3cb371> 영문 명칭 | <colbgcolor=#fff,#010101>XXX |
| 한문 명칭 | 大善 |
| 등록일 | 2008년 12월 1일[1][2] |
| 주소 | |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무삼지1길 10-5 | |
| 교주 | 김창규(본명: 김쌍규)[3] |
| 가족 관계 | 아내: 최O임(서류상 이혼, 최O임을 주축으로 단체가 운영된다고 할 정도로 교주급 권력을 행사한다.) 딸 1명, 아들 1명 |
| 법인상 대표 | 윤정숙 |
1. 개요
군화도덕[4](현: 사단법인 대선)사업자명: 사단법인 대선
본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무삼지1길 10-5
개업연월일: 2008-12-01
번호: 063-236-5301
사업자 번호: 402-82-20246
법인 번호: 215121-0008372
(정보 출처: 머니핀)
대한민국의 개신교, 불교, 도교, 천부교를 섞은 교주를 신격화하는 사이비 종교. 1949년생 남자를 엄마라고 부르며 하나님으로 모시는 종교이나 현재는 교주의 기력이 노쇠함에 따라 세력이 더욱 약해졌다.
현재는 군화도덕 대신 새생명대선, 사단법인대선으로 활동한다.
종말론을 내세운 종교로 이들의 주장에 의하면 2011년 세계가 멸망한다고 한다. 문제는 멸망하는 해가 계속해서 바뀌어왔다는 것이다. 초기에는 2002년에 난리가 난다고 했다가 2004년이 괴질이 오는 해라고 말을 바꿨다. 근데 역시 별 일 없자 은근슬쩍 수정했다. 그리고 그들이 말한 2011년도 지나고, 세계적으로 지구가 망한다고 떠들던 2012년도 지났는데, 멸망은커녕 세상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게다가 군화도덕교를 열심히 믿다가 진짜 그만둔 사람들도 말짱히 잘 살고 있다.
물론 교주 본인은 저런 주장을 한 적이 없다며 부인한다.
수시로 바꿔대는 예언과 미뤄지는 종말은 매번 신도들의 부족한 신앙 탓을 하는 바람에 신도들의 신뢰를 잃었다.
현재는 신도 이탈이 잦아 기존의 약한 세가 더욱 감소하는 추세이다.
2. 역사와 기묘한 행적들
저 해괴한 전단지의 이미지 속 불상은 고려시대에 제작된 보물 제93호 파주 용미리 마애이불입상이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산8, 9에 소재하고 있다. 상은 해당 종교와 하등 관계가 없는 고려시대 미술조각임에도 아무렇게나 쓰고 있는 것이다.
초창기부터 기독교에서 나온 사이비 종교인 천부교에다가 불교와 도교의 수많은 부분을 제멋대로 혼합해서 기독교적 색채가 꽤나 희석되었기에 겉만 봐서는 그냥 무속계열 사이비종교처럼 보일 정도다. 하지만 이들의 역사를 보면 꽤나 해괴하다.
천부교 박태선 밑에 영생교 조희성이 있었다. 그리고 그 조희성 밑에 있던 김창규가 만든 곳이 군화도덕이다. 도망쳐 나온 쌍둥이 중 형은 이현석[7]의 한국기독교 승리제단 광주삼성교회 (약칭 삼천성)에 잠시 있다가 사이비 종교 기법을 배워서 영업(?)을 개시했다. 기독교를 모티브로 다른 여러 종교의 교리가 섞여있어 모르는 사람들이 봤을 때는 교단의 뿌리가 어디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해괴한 사이비 종교다. 전에는 일명 '탕탕도'라고도 불렀다. [8]
교주 김창규가 삼천성에서 배운 것이 아래 기도문이다.
“나 라는 존재 마귀 뿌리채 뽑아서 박멸소탕, 의심마귀 뿌리채 뽑아 박멸소탕, 음란마귀 뿌리채 뽑아 박멸소탕, 혈기 살인마귀 뿌리채 뽑아 박멸소탕, 인간의 생각 판단 의심마귀 뿌리채 뽑아 박멸소탕, 맡기지 못하게 하는 의심마귀 뿌리채 뽑아 박멸소탕, 진탕 만탕 마귀 뿌리채 뽑아 박멸소탕 “
이들 삼천성의 영업대상은 주로 영생교 교주가 사망하자 흩어진 영생교나 천부교, 그리고 기독교인들 대상이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에게 약발이 안 먹히자 그 뒤로 영업대상을 일반인들로 바꾼 것이다. 그렇게 삼천 성에 있던 김X규가 독립해서 차릴 때 위의 기도문을 도용해서 써먹게 된다. 줄여서 '탕탕탕'이다. 이걸 읽으면 불로불사 한다고 한다. 이들이 제일 문제가 된 것 중 하나는 2000년대 초에 2004년 세계 종말설을 떠들었다는 것. 2004년에 세계 종말이 닥쳐오고 144명의 신선이 되는 자리가 있는데 이 자리가 곧 다 찬다는 것이다.
교리 부분에서 일부 후술 하겠지만, 죄다 어긋나 버린 군화엄마 측의 예언은 이렇다.
가) 2004년까지 종말이 오며 대병겁이 일어난다. 군화도덕만이 살아남는다.
나) 2001년부터 3년간 세계적인 대가뭄이 발생한다. 돈을 많이 벌어봤자 쌀 한 되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군화천부경 88p)
다) 2003년에 천하의 대괴병이 발발하고 군화도덕만이 피난처이다 [군화대개벽과 생명재창조 완성 80p]
라) 2003년 안에 러시아가 공산주의로 변화되며 중국에서는 티벳독립, 대만과 통일한다.
삼천성에 있을 때는 천부교와 영생교 잔당을 대상으로 영업했으나 영업이 잘 되지 않자 이제는 기독교 성경의 교리에다 천도교, 증산도, 단전호흡 계열에서 이것 저것 끌어다 교리를 또 땜빵했다. 나) 2001년부터 3년간 세계적인 대가뭄이 발생한다. 돈을 많이 벌어봤자 쌀 한 되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군화천부경 88p)
다) 2003년에 천하의 대괴병이 발발하고 군화도덕만이 피난처이다 [군화대개벽과 생명재창조 완성 80p]
라) 2003년 안에 러시아가 공산주의로 변화되며 중국에서는 티벳독립, 대만과 통일한다.
3. 주요 교리
1949년생 흰머리 할아버지를 엄마라고 부르며 하나님이라고 믿고 있고 절대 순종을 강요한다.곧 교주의 부활과 함께 괴질이 오고 개벽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타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믿음을 통해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1. 2011년부터는 세계가 3년간 괴질 운수에 접어든다.
2. 이 괴질은 어떤 병인가 하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사람을 죽이게 되며 또한 산과 바다에서 사악한 기운이 일어나서 사람을 죽이고 전에 없던 대지진과 화산폭발과 홍수가 세계를 덮친다.
3. 모든 사람들이 붕당을 짓고, 전쟁을 하고, 종교가 당파를 짓고 각 종교가 서로 반목하고 싸움으로 인하여 사악한 기운이 일어나 사람이 죽게 된다.
4. 선천으로부터 내려온 모든 잡귀들이 사람을 통하여 온갖 죄를 짓게 하여 그 몸에서 사특한 기운이 일어나 창생을 멸절시키게 된다.
5. 사람들이 건강을 빌미로 자연 환경을 해치고 산과 바다로 다니며 갖은 살생과 자연을 훼손하므로 인해 푸르고 붉은 기운이 자연에서 일어나 모든 창생이 죽게 된다.
6. 신과 사람이 서로 반목하여 신은 사람을 죽이고 사람은 신을 죽임으로 그 사이에서 요악한 기운이 일어나 모든 생명을 진멸지경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7. 천지인물 사계가 자축인묘의 이치에 응하여 제일 끝인 물로 인하여 모든 살육이 행해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8. 한국이 세계의 수도가 된다.
9. 경제, 금융, 문화, 풍습의 중심이 된다.
10. 이와 같은 내용은 옛 성현들이나 경서에 서술되어 있다.
2. 이 괴질은 어떤 병인가 하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사람을 죽이게 되며 또한 산과 바다에서 사악한 기운이 일어나서 사람을 죽이고 전에 없던 대지진과 화산폭발과 홍수가 세계를 덮친다.
3. 모든 사람들이 붕당을 짓고, 전쟁을 하고, 종교가 당파를 짓고 각 종교가 서로 반목하고 싸움으로 인하여 사악한 기운이 일어나 사람이 죽게 된다.
4. 선천으로부터 내려온 모든 잡귀들이 사람을 통하여 온갖 죄를 짓게 하여 그 몸에서 사특한 기운이 일어나 창생을 멸절시키게 된다.
5. 사람들이 건강을 빌미로 자연 환경을 해치고 산과 바다로 다니며 갖은 살생과 자연을 훼손하므로 인해 푸르고 붉은 기운이 자연에서 일어나 모든 창생이 죽게 된다.
6. 신과 사람이 서로 반목하여 신은 사람을 죽이고 사람은 신을 죽임으로 그 사이에서 요악한 기운이 일어나 모든 생명을 진멸지경에 이르게 하는 것이다.
7. 천지인물 사계가 자축인묘의 이치에 응하여 제일 끝인 물로 인하여 모든 살육이 행해지게 되어 있는 것이다.
8. 한국이 세계의 수도가 된다.
9. 경제, 금융, 문화, 풍습의 중심이 된다.
10. 이와 같은 내용은 옛 성현들이나 경서에 서술되어 있다.
교리를 보면 전형적인 기복 신앙+종말론+민족주의+비뚤어진 애국심+영생+왜곡지식+시대 역행을 뒤섞은 잡탕 종교다.
온갖 교리가 짜깁기된 교주의 설교를 들어보면 헛웃음이 나온다. 경전 또한 마찬가지다.
이곳 경전에서는 천부교 교주 박태선과 영생교 교주 조희성, 그리고 영생교에서 독립한 삼성교회 이현석 등을 성인이라고 언급하고 있고 실제 교주가 박태선, 조희성, 이현석을 차례로 믿다가 따로 독립하여 차린 종교가 군화도덕(현: 사단법인대선)이다.
반드시 구세주는 쌍둥이여야 하고, 이러한 증표로 정읍에서 김 씨로 군화와 미륵이 탄생했다고 주장하나 겉으로 드러난 교주는 한 명이다.[9]
4. 특징
종말론 주장 종교가 다 그렇듯 주장이 매우 추상적이다. 종말에서 살아 남으려면 탕탕탕(蕩蕩蕩)이라는 주문을 열심히 외워야 한다고 전한다.[10]주문 문구도 툭하면 변경되지만 대부분 대선군엄마, 탕탕탕이라는 글자가 포함된다.
규모: 교주 밑으로 전국에 대군자가 20명 가량, 그 아래 군자가 30명 남짓, 신도가 1만 5천 명 정도 있다고 주장하나 이는 교단 측 주장일뿐 실제는 1000명도 되지 않는다.
게다가 신실한 신도 수는 많이 쳐봐야 500명 될까 말까하는 완전 소수 종교이다.
포교대상: 주된 대상은 천부교, 증산도, 대순진리회 이탈 신도들이며 성경이나 동양철학 등 종교에 대한 이해가 얕은 사람들이 걸려든다.
종교의 성지는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있으며 전라도는 온전(全)하게 도(道)가 펼쳐지는(羅) 곳이라는 뜻이라며[11] 전주도 이름에 전(全)자가 들어간다는 게 이유라고. 실제 전주에 "군화엄마 全라도 全주 강림"이라는 식의 현수막을 걸기도 했다.
(본부 위치: 사단법인 대선 검색, 현 대표자는 신도 중 한명인 윤O숙으로 등재되어 있다. )
돈이 적게 드는 영업을 한다. 주로 전단지를 붙이러 다닌다.
과학을 부정한다. 천동설 주장, 인류 달 착륙 조작 주장 등 시대를 역행하는 논리를 펼친다. 논리적 근거를 대는 게 아니라 그냥 우기는 수준. 교주의 허무맹랑한 주장에 신도들은 어쩔 수 없이 장단맞추는 경우가 대부분.
폐쇄적 성향을 띄고 있다.
교주의 음성을 녹음하거나 교육 자료를 유출하는 것에 극히 예민하다. 교주 설교시간에는 녹음이 불가할 뿐만 아니라 핸드폰 자체를 걷어간다고 한다. 걸리면 벌금 및 퇴출이다.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한 적이 있다 . Tv를 보거나 인터넷을 사용하면 규칙 위반으로 벌금을 내야한다. 이 외에도 사소한 규칙이 꽤 많은 편이다.
전도 못하면 페널티가 있다. 강압적으로 일을 시키는 편인 듯 하다. 군자들이 벌금낼 돈이 없다며 동정에 호소하며 전도 하기도 한다.
5. 입교 과정
75만원짜리 정식 교육을 이수하면 지역 집회에 참가할 수 있다. (지역 집회 장소는 마음방, 대선관, 사무실, 공부방 등등 여러 이름으로 부른다. )지역 집회는 매일 30분, 교주의 음성이 담긴 녹음파일이나 교주의 교리를 전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교주는 그나마 젊을 때 전국을 순회하기도 했지만 현재는 연로하여 전주에서만 예배를 본다.
-지역 예배: 월~토요일 30분
-본부 예배(교주 접견): 매주 한 두번
아래 기본 과정을 다 거쳐야만 후천 광천세계의 왕이 될 수 있다고 가르치며 이수 단계에 따라 차등 대우한다.
1. 미선교육: 75만원
2. 선선교육: 120만원
3. 진선교육: 150만원
4. 특별교육: 230만원
5. 선군교육: 330만원
6. 봉헌금: 1200만원
7. 이 외에도 큰 금액이 들어가는 교육을 주기적으로 신설하여 받게끔 한다.
대부분 경제적 약자가 입도하기 때문에 대출받아 교육받는 경우가 많다. 입도 후 신앙 분위기는 강제성을 띄고 있으며 얄팍한 교리로 힘겹게 운영되고 있다.
교주가 하나님, 구원자라고 믿기 때문에 유치한 말장난같은 교리를 늘어놓아도 수긍하고 넘어갈 뿐만 아니라 칭송하기까지 한다.
6. 근황
전주에서 다용도 오피스텔을 지으려고 계획하였으나 접었다. 건강기능식품 사업도 하고 드립커피도 불사약이라고 판매했다가 접은 것으로 보아 자본주의적 성향이 있는 듯 하다. 사업은 몇몇 신도들의 명의로 추진한다.여신도들이 교주를 대상으로 진정서를 제출하여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
2008년 사단법인 대선으로 비영리법인 사업자 등록했다.
2010년경 '미래 세계 대예언' 이라는 전단을 배포했다.
2020년경 코로나가 개벽의 전조 증상이라며 주문이 적힌 부적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열심히 믿고 외우면 코로나에 안 걸린다고 설교하다가 교주가 코로나 걸려서 응급실가서 링거까지 맞았다.2020년도 7월경 천연두,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날짜까지 짚어주며 주장했으나 무사히(?) 지나갔다. 지금까지 매년 주장 중이다.
2022년 3월 19일 MBC 실화탐사대에서 다루었다.
여기서는 '새마음 엄마교'라는 가명으로 처리되었다.
교주의 인터뷰 답변과 회피적인 모습에 실망한 일부 신도들이 탈퇴하기도 했다.
방송에 나왔듯 부적을 54만원에 판매하였으나 교주는 본인이 시킨 게 아니라며 부인하는 볼품없는 모습을 보였다.
금박바탕에 붉은 글씨가 앞뒤로 적혀있고 코팅된 형태의 부적이다.
2024년 4월 기준 전국 각지에서 상점이나 길거리 행인들에게 '약구만장천불사약대선군엄마'[엄마]라는 글을 보여주며 받아적거나 사진찍으라고 강요하며 이름,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행동이 목격되고있다. 무시로 일관하고 계속 귀찮게 굴 경우 경찰에 신고하거나 강경히 대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 법인 등록 기준[2] 정확히 언제 만들어졌는지 불명이나 1990년대 혹은 2001년까지로 추정되고 있다. 교단측은 1984년 부터 시작했다고 주장, 이름은 여러 번 변경했다.[3] 1949년생 남성이다.[4] 君火道德敎라고 썼다.[엄마] 어머니의 의미(母)가 아니라 엄마(唵嘛). 원래 唵자는 발음이 '암'이지만, 불교에서 산스크리트어 진언을 음차할 때엔 '옴'이라고 읽는다. 여기에서는 육자대명왕진언 옴 마니 반메 훔(唵嘛抳鉢銘吽)의 첫 두 글자인 '옴마'이다. 하지만 唵자의 우변에 奄(가릴 엄)자가 있어서 암도 아니고 옴도 아닌 '엄'이라고 잘못 읽는 사례가 은근히 있다. 예를 들어 증산도 교단도 태을주를 읽을 때 唵을 '엄'이라고 읽는다.[6] 이쪽이 가장 유명하다.[7] 이판석이라고도 한다.[8] 군화도덕에 있다가 나온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전재산을 교주에게 바친다는 서류와 함께 기증용으로 인감증명서를 떼가면 뭐라도 기증할 수 있나 해서 하려다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9] '창조주한울님 엄마'라고 불리는 김창규. 쌍둥이 동생 이름은 김재규라고 한다. 교단 측은 김재규가 현재 섬에서 거주 중이라고 주장한다.[10] 엄청 웃기는 주문인데 소탕소탕 탕탕 탕탕탕 하는 괴이한 주문이다.[11] 실제로는 전주시와 나주시를 합쳐 만든 이름으로, 그냥 끼워맞춘 주장이다.[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