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2년 8월 25일, X(구 트위터)의 모 이용자가 CRAVITY의 멤버 정모(본명 : 구정모)의 이름을 활용해 삼행시 드립을 만들었고,[1] 그 드립이 SNS에 화제가 되어 밈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
2. 상세
매년 9월이 다가오면 유행하는 밈으로, '(새해부터 계획 없이 시간을 보냈지만,) 9월부터는 갓생을 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3. 활용 사례
- CRAVITY의 미니 6집 《SUN SEEKER》가 2023년 9월에 발매하였고, CRAVITY가 앨범 프로모션을 목적으로 다수의 방송 및 인터넷 플랫폼에 출연을 하면서 온갖 SNS 담당자들이 이 밈을 활용하였다. #
4. 여담
- 사실 이 밈은 2022년 이전부터 CRAVITY의 팬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유행했다. 실제로 2021년 9월 11일 영상통화 팬싸인회에서 한 팬이 '구정모 (구월엔 정신차리는 모임) 회원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말에 정모가 직접 한 마디를 남겼다. #
[1] 구월엔 정신차리는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