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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설정 | 괴담 | 무대 | 웹툰 |
| 괴담 동아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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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호러, 학원, 어반 판타지 |
| 원작 | 오직재미 《괴담 동아리》 |
| 작가 | 각색: 앵무새 작화: 햐롭 |
| 출판사 | 제이플미디어 |
| 연재처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
| 연재 기간 | 2024. 06. 05. ~ 연재 중 |
| 연재 주기 | 목 |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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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호러, 학원물 웹툰. 각색은 앵무새, 작화는 햐롭이 담당했다. 동명의 웹소설 《괴담 동아리》를 웹툰화한 작품이다.2. 줄거리
갑자기 당신의 눈앞에서 전교생의 머리가 터지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갑자기 당신의 눈앞에 시스템창이 나타나면 어떡하겠습니까.
잠시만요, 고민하기 전에
시스템창에 작성된 내용부터 읽어드리겠습니다.
『괴담들과 맞서 싸우세요.』
『괴담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마왕이 부활하고』
『세계가 멸망합니다.』
그저 평범한 고등학생인 이준 앞에 나타난 시스템창.
괴력, 마법, 초월적인 능력, 그 무엇도 없다.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고
도전하고 부서지며 해결책을 찾아내는 이준과 친구들의 괴담타파 일대기.
갑자기 당신의 눈앞에 시스템창이 나타나면 어떡하겠습니까.
잠시만요, 고민하기 전에
시스템창에 작성된 내용부터 읽어드리겠습니다.
『괴담들과 맞서 싸우세요.』
『괴담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마왕이 부활하고』
『세계가 멸망합니다.』
그저 평범한 고등학생인 이준 앞에 나타난 시스템창.
괴력, 마법, 초월적인 능력, 그 무엇도 없다.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고
도전하고 부서지며 해결책을 찾아내는 이준과 친구들의 괴담타파 일대기.
3. 연재 현황
3.1. 리메이크 이전
2022년 7월 8일, 제이플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괴담 동아리 웹툰의 티져 영상이 공개(현재는 삭제됨)되었다. 웹툰 작가는 액체두유.
카카오페이지에서 2022년 8월 12일부터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 연재 주기는 매주 토요일.
2022년 8월 18일 부로 연재 중단되었다. 원인은 좋지 않은 그림체와 연출로 인한 원작 팬들의 비판으로 추정된다. 이후 팬들은 변방의 외노자, 소설 속 엑스트라, 템빨, 메모라이즈 웹툰처럼 리메이크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3.2. 리메이크 이후
2024년 5월 31일 국립중앙도서관의 ISBN·ISSN·납본 시스템에 괴담 동아리 리메이크 웹툰의 ISBN 등록이 확인되었다. #등록된 저자는 앵무새, 햐롭[1]이며 ISBN·ISSN·납본 시스템에 등록된 연재 예정일은 2024년 6월 6일이나 2024년 6월 5일부터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연재 주기는 매주 목요일.
4. 등장인물
5. 설정
5.1. 괴담
6. 평가
6.1. 리메이크 이전
로그라이크, RPG Maker, WOLF RPG 에디터 느낌이 나는 고전적인 픽셀 아트 상태창[2], 스킬 아이콘, 데포르메 캐릭터는 원작만큼이나 감수성을 잘 재현해냈다.1화의 박강운 형사 명함 배치나 도어락이 클로버인 것 등 사소한 디테일을 잘 구현했다는 평도 있다.#
| 괴담동아리 웹툰에 대한 고찰 영상[3] |
그리고 연재가 시작되자마자 원작 팬들은 뒷목을 잡고 있는 중이다. 그림체나 묘사야 원작을 그대로 반영했다간 19금이 될테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향후 떡밥으로 작용할 요소나 장치들을 생략하거나 바꾸고 급전개를 하거나 소설 속 묘사와 괴리되는 연출 덕분에 웹툰 작가가 원작을 본 적이 없냐는 물음이 터져나왔을 정도. 이거 결제할 돈을 원작에 쏟아넣으라는 원작 팬들의 쓰디쓴 평가가 지배적이다.
전체적으로는 불호. 원작의 표지 일러스트에서 묘사되어 온 괴담 동아리 부원들의 모습과는 심각하게 괴리된 작화로 인해 시작부터 여러 독자들이 불안함을 느꼈고, 이후 연재가 시작되자 여러 묘사들이 독자들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나며 독자들 사이에서 논쟁이 터져나왔고, 이내 연재가 중단되었다.
이 연재 중단으로 인해 별 생각없이 보던 웹툰 독자들과 원작 팬들 사이에 갈등이 잠시 생겨나기도 했다. 웹툰 독자들은 '잘 보고 있었는데 장갤 니들 때문에 웹툰이 중단됐다'라는 말과 함께 격한 반응을 보였을 정도다.[4] 원작 팬들 사이에서도 연재 중단이 될 정도로 비난이 쇄도한 건지는 의문이라고 하더라도 연재 중단이 그것 때문이었다면 문제가 맞긴 했다는 의견과 망가질대로 망가졌는데 뭘 더 기다려줘야 하냐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하지만 워낙 괴담 연출이 해괴하기 짝이 없었던 건 둘째치더라도, 이 소설의 연출은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난해함과 연출 측면이 고점을 갱신해온 덕분에 독자들의 추앙을 얻어왔던지라 결국에는 웹툰이 연재중단되기 딱 좋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사실 웹툰의 그림체와 연출이 모자랐을 지언정, 나름 군데군데에 원작의 내용을 반영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었던지라 계속 연재를 이어나갔더라면 정말 나아졌을 가능성도 충분했던 건 분명하다. 즉, 시작부터 지나친 불호가 터져나와 어쩌면 나아질수도 있었을 작품이 일찍 연중당했을 수도 있다는 것. 불호든 호평이든 공통적으로는 작품이 너무 빨리 연중되었다는 말은 부정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아쉬운 작품.
6.2. 리메이크 이후
캐릭터 디자인, 연출, 각색, 분위기 등 모든 면에서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가벼울 때는 가볍게, 무서울 때는 무섭게'라는 원작의 톤앤매너를 잘 지키고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점 또한 뛰어나다. 웃는 여자, 엄마 귀신은 여느 공포 웹툰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매우 무섭게 그려졌다.
이전 작은 무리한 각색으로 원작의 핵심 설정과 복선이 여럿 지워졌으나 리메이크에서는 그림 작가, 각색 작가 둘 다 모두 원작의 팬이다 보니 최대한 원작을 해치지 않으려는 흔적이 엿보인다.
덕분에 원작의 팬들은 기습숭배 시간을 가지며 무한한 찬양을 보내고 있다.
7. 원작과의 차이점
7.1. 리메이크 이전
- 원작에 없던 이준이 입학식 전날 게임을 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원작의 이준은 학생들을 선동하여 경비의 시선을 끌고 학교를 탈출하지만 웹툰판에서는 생략되었다.
- 원작에서는 첫번째 괴담때 이준이 겨우 살아남아 병원에서 박강운 형사와 대화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웹툰판에서는 생략되었다.
- 첫 배드엔딩 때 마왕이 부활하면서 이해할 수 없는 방식[5]으로 죽은 원작과 달리 베란다 펜스가 무너지면서 떨어져[6] 죽었다.
7.2. 리메이크 이후
[1] 두 사람 모두 원작의 팬아트를 그린 것으로 유명하고, 앵무새는 원작의 삽화 작업에도 참여했다.[2] RPG Maker는 인디 게임에서 픽셀 아트, 탑뷰 호러 게임을 만들 때 자주 사용되는 툴이다. 일명 쯔꾸르 공포 게임.[3] 이 영상은 독자 쪽 문제점과 작품 자체의 문제점, 그리고 아쉬운 점을 상당부분 정확히 꼬집은 영상이다.[4] 웹툰을 본 원작 팬들의 일부는 장마갤 등지에서 찾아온 독자들이었는데, 이들은 웹툰의 퀄을 보고 매우 반응이 나빴던 축에 속한다.[5]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죽었다는 말 외에 자세한 묘사도 없이 순식간에 죽었다.[6] 상태창의 설명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했다고 나왔다.중력이라는게 이해가 안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