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아파트 開明아파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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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2가 185-15[1] |
완공 | 1959년 8월 15일 |
철거 | 1990년 4월 |
층수 | 지상 5층 |
세대 수 | 1개동 78가구 |
시공사 | 중앙산업 |
1. 개요
서울특별시에 위치했던 아파트. 1959년 중앙산업에서 6.25 전쟁 이후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건설했으며, 이승만 당시 대통령, 주한 미국 대사와 허정 당시 외무부 장관이 시찰을 나올 정도로 의미가 깊었다.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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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1월 4일, 개명아파트 입석식에 참석한 이승만 전 대통령 | 1960년 6월 18일, 개명아파트를 시찰한 월터 P. 매카너기 주한 미국 대사 내외와 허정 외무부 장관 내외 |
아파트는 당시 공무원 및 이들의 가족에게 15년 상환 조건으로 분양되었다.
1989년부터 재건축이 논의되어 1990년 철거에 돌입했고, 1992년 현대건설이 그 터에 1개동 83세대인 충정로현대아파트를 완공했다.
[1] 현재 도로명주소는 서대문구 충정로7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