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2 20:53:29

강백호(야구선수)/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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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 레이스
3.1. 전반기
3.1.1. 3월3.1.2. 4월3.1.3. 5월3.1.4. 6월3.1.5. 7월
3.2. 후반기
3.2.1. 7월3.2.2. 8월3.2.3. 9월3.2.4. 10월
4. 시즌 후 총평
4.1. 타격4.2. 수비
5. 시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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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 시즌 kt wiz 소속 외야수 강백호의 활약상을 담은 개별 문서.

본 문서에 기록된 sWAR은 스탯티즈 기준 WAR로 수비 스탯이 포함되지 않은 WAR*을 의미한다.

2. 시즌 전

지난 2년간 부상과 외부적인 이슈로 인해 기대치에 걸맞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다.[1] 하지만 강백호는 2024시즌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씩씩한 강백호로 돌아가겠다는 다짐을 했다.#

라이벌이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한 가운데, 본인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MLB 포스팅 자격을 얻는다. 다만 앞서 말했듯 지난 2년간 주춤하며 스카우터의 평가는 많이 떨어진 상태로 해외무대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멜 로하스 주니어가 다시 kt wiz로 돌아오며 포지션이 애매해졌다. 팬들은 박병호와 번갈아가며 지명타자나 1루수로 출전할 거라고 예상 중이다. 또는 나이가 든 만큼 로하스를 지명타자나 1루수로 돌리고 강백호가 외야수로 갈거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전혀 다른 포지션을 잡게 되었다.

2.1. 스프링캠프

작년과는 달리 일찌감치 연봉협상 완료 후 출국해 기장에서 오키나와로 이어진 한달여간의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6일 귀국했다.

2.2. 시범경기

3월 9일 LG와의 첫 시범경기에서 첫 타석은 병살타를 쳤지만 2번째 타석에서 비거리 125m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쳤다.
3월 10일 LG와의 시범경기 2차전에서 땅볼,안타,볼넷[2]을 기록하였다.

2.3.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3월 7일에 발표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평가전을 치르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3. 페넌트 레이스

3.1. 전반기

3.1.1. 3월

3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36 34 9 1 0 1 3 6 1 8 0 0 0.265 0.306 0.382 0.688

3월 23일 개막전에서 8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풀스윙으로 당겼지만 담장 앞에서 잡혔다.[3] 이날 기록은 4타수0안타를 기록했다.

다음날인 24일 5번 지명타자[4]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하였으나 팀은 아쉽게 11:8로 패배하였다.

3월 26일 두산과의 시리즈 첫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출전, 5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하였다.

다음날인 3월 27일 역시 지명타자로 출전, 3회 솔로홈런을 제외하고는 그다지 활약하지 못했고, 팀은 11대 8로 패배하였다

3월 28일 두산과의 경기에서 우익수로 출전하여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3월 29일 류현진을 상대로 고전하다가 3타석만에 적시타를 뽑아냈다.

3월 31일 8회 말 수비에서 2021년 이후 3년 만에 포수 마스크를 썼다.

3.1.2. 4월

4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17 107 36
(3위)
4 0 9
(2위)
21
(4위)
25
(1위)
8 23 0 0 0.336 0.376 0.626
(4위)
1.002

4월 3일 KIA전에서도 포수로 출장했으며, 이강철 감독도 포수로 효용가치가 높다고 판단, 당분간 포수 출장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로써 프로 데뷔 6년만에 원 포지션인 포수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이에 대한 야구팬들의 반응은 상당히 엇갈리고 있으며 특히 kt 팬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압도적이다.

결국 다음날인 4일 경기 전 연합뉴스 김경윤 기자의 X를 통해 포수 훈련을 하는 현장 사진이 공개되며 기정사실화 되었다.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4월 4일 KIA전에서 4타수 4안타(1홈런) 2득점 2타점으로 오랜만에 '백호위즈'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활약했다. 그러나 팀은 6:3으로 패배했다.[5]

4월 5일 LG전에서는 4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아직은 포수가 익숙하지 않은지 변화구 캐치에 어려움을 보였으나 블로킹을 해내는 모습도 보였고 타격에선 역전타를 만들어냈다.

4월 7일 LG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5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지만 팀은 7:16으로 패배했다.[6]

4월 9일 NC전에서 또 다시 4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경기보다 더 나아진 수비를 보여주었고. 타격에서는 4:1 상황에서 도망가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팀은 6:1로 승리하였다.

4월 11일 NC전에서 3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하여 1회 신민혁을 상대로 선취 득점을 올리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 시즌 4호. 이것으로 통산 100홈런까지 1개만 남았다.

4월 13일 SSG전에서 3회 말 박종훈을 상대로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통산 100호 홈런[7]을 달성했다. 이후 9회말 솔로홈런을 하나 더 추가했다. 총 4타수 3안타(2홈런) 3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으나 팀은 11:8로 패배했다.

4월 19일 2번타자 포수로 선발출장했다. 4회 역전 2점홈런을 치며 팀이 앞서나가는데 기여했으나, 팀은 7회 재역전당해 패배하였다. 특히 7회말에서는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 7회말 황성빈의 3루타 상황에서 우익수의 송구를 받고도 홈으로 들어온 박승욱을 태그하지 못했는데 여유있는 아웃 타이밍에서 태그를 하지 못했고, 이어진 상황에서도 투수의 폭투로 기록됐지만 높게 빠진 공을 빠트리며 사실상 포일로 기록해도 이상하지 않는 득점까지 허용해 동점을 헌납했다. 8회말에는 2루에서 최항을 견제아웃 시키는 수비를 보여주었기에 7회말 수비가 아쉬워진 하루가 됐다.[8]

4월 20일 이강철 감독이 "이제 강백호는 포수"라고 확언하며 포지션이 포수로 확정되었다. 덧붙여서 "강백호는 내년에 포수로 전업하는 게 아니라, 지금 완전히 포수"라고 공언한 뒤 "올 시즌이 끝난 뒤, 마무리 훈련부터 합류한다. 본인도 그렇게 한다고 동의했다. 지금 모습이 나쁘지 않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ABS 덕분에 시기 적절한 판단으로 보여진다.

4월 21일 주말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어진 2차전 경기에서는 포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고 7회말에는 윤동희의 도루를 저지해냈다.

4월 23일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한화전에서 3타수 2안타(1홈런)[9] 1볼넷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8호 홈런으로 작년 시즌의 홈런 기록을 리그 시작 한 달만에 따라잡는데 성공했다. 홈런 직후 팀 동료들이 자리한 1루 측 더그아웃을 향해 빠던을 선보이며 "동료들이 요즘 다운된 분위기에서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4월 24일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kt가 위닝시리즈를 확보하는데 기여했다.

4월 25일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4회말 2아웃 만루 상황에서 선발투수 페냐를 상대로 2타점을 올리며 이 날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9점차로 kt가 여유롭게 리드하고 있는 상황인 8회말 대타 박병호와 교체되었다.[10]

4월 26일 SSG와의 경기에서 포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 1볼넷을 기록했다. 다음 날인 27일 경기에서는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5:2 승리에 기여했다.

4월 28일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시즌 10호[11] 솔로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으나 팀은 6:11로 패배했다.

4월 30일 KIA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은 11:4로 승리했다.

4월 30일 현재까지 타/출/장 0.319/0.359/0.567 OPS 0.926 WAR 1.10 wRC+134.6 안타 45개[12] 홈런 10개[13] 타점 31점[14]을 기록하고있다. 전반적으로 타격 스타일에 변화를 보여준 이번달이었다. 사실 강백호는 세간에 알려진 이미지와는 다르게 거포형 타자라기보단 컨택을 기반으로한 중장거리형 타자에 가까웠다. 그러나 4월 현재까지 10홈런을 기록하며 장타툴에서 잠재력을 폭발하고있다.[15]그러나 몇가지 잃은게 있다면 낮아진 출루율과 볼삼비다. 유독 올해 들어 몸을 주체하지못할 정도의 오버스윙이 눈에띄게 늘어났다. 그 결과 많은 홈런을 얻었지만 그만큼 많은 삼진도 기록하게 됐으며 3~4월간 30개가 넘는 삼진을 당하며 데뷔시즌 이후 가장 높은 삼진율을 기록하고있다.[16]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지난 2년간의 부진을 이겨내고 3년 만에 두자릿수 홈런과 월간 타점 1위를 기록하는 등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 4월이었다.

3.1.3. 5월

5월 기록
타석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볼넷 삼진 병살타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03 97 31 8 0 6 18 21 6 17 1 2 0.320 0.359 0.588
(4위)
0.947
5월 1일 양현종을 상대로 선취 득점을 가져오는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으나 팀은 이후 점수를 내지 못하며 1:9로 패배했다. 개인 기록은 4타수 2안타 1타점.

5월 2일에도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12:5로 승리하는데 기여했다.

5월 3일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4일에는 3회말 점수 차를 벌리는 솔로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5월 4일을 기점으로 안타, 홈런, 타점 1위를 기록하며 천재 타자의 부활을 알리고 있다.

5월 8일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하였다. 주전 포수 장성우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8회부터 경기가 끝날 때까지 포수 마스크를 쓰기도 했다.

5월 9일 5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으로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팀의 2:6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기록한 4안타 중에 2루타만 2개였다.

5월 10일 두산전에는 4회초 경기 균형을 맞추는 2루타로 타점을 기록했으나 나머지 타석에서 무안타에 그치며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12일 더블헤더 1차전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2차전에서는 2번 포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12호 홈런으로 요나단 페라자와 함께 다시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5월 14일 롯데전 7회말 역전을 만들어내는 쓰리런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시즌 13호 아치를 그리며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5월 16일 롯데전에선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17일 LG전에서 포수로 출전해 3회초 문성주와 4회초 홍창기의 도루를 연속해서 저지해냈으나 타석에선 2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5회말에 장성우와 교체되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강백호가 방망이를 스윙하는데 있어서 허리 우측 부분 불편감을 느꼈다"며 "선수 보호 차원 교체이며, 현재 아이싱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선 상태 지켜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18일 LG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MRI 검진 결과 특별 이상 소견은 없었지만 이전부터 조금씩 아팠던 부위로 어제 경기 도중 악화됐다고 밝힌 이강철 감독은 당장 선발 출전은 무리라며 19일 경기는 상태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6회말 1,2루 노아웃 찬스 상황에서 오윤석의 대타로 들어왔으나 삼진으로 물러난 후 장준원과 교체되었다.

5월 19일 LG전에서 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5월 21일 삼성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22일 삼성전에서도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월 23일 삼성전에서 선취득점을 가져오는 안타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5월 24일 키움전에서 포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17]

5월 25일 키움전에선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5월 28일 두산전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5월 29일 두산전에서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타율도 10권 밖으로 떨어졌다.

5월 30일 두산전에서 포수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18] 이날 도루 저지도 2개 기록했다.

5월 31일 KIA전에서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월이 지난 6월 1일 시점에서 지금까지 타/출/장 0.321/0.365/0.575 OPS 0.940 WAR 2.25 wRC+ 144.7 안타 77개[19] 홈런 16개[20] 타점 52점[21]을 기록하였다. 작년과 달리 이번 5월은 순항을 한 해였다. 도슨과 에레디아가 안타 개수를 추월하는 바람에 안타 1위는 놓쳤지만 그럼에도 국내 타자 중에서는 안타 1위이며 홈런과 타점은 여전히 공동 1위와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5월 막바지에 들어서는 포수와 지명타자를 번갈아 하느라 지친 것과 이로 인해 사이클이 내려오면서 부진한 부분은 아쉬운 부분. 강백호는 현재 약 196개 안타와 40홈런 페이스를 달리고 있는 만큼 컨디션 관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kt가 기대하는 6월인 만큼 강백호의 활약이 더욱 필요해졌다.

3.1.4. 6월

6월 1일 KIA전에서 2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6월 2일 KIA전에서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3.1.5. 7월

3.2. 후반기

3.2.1. 7월

3.2.2. 8월

3.2.3. 9월

3.2.4. 10월

4. 시즌 후 총평

2024 시즌 최종 기록
<rowcolor=#fff> 경기 타수 안타 2루타 3루타
<rowcolor=#fff> 홈런 타점 득점 삼진 볼넷
<rowcolor=#fff> 사구 병살타 도루 wRC+ WPA
<rowcolor=#fff>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sWAR
시즌 5위 이상 기록 볼드체 표기

4.1. 타격

4.2. 수비

5. 시즌 후



[1] 대표적으로 한 번의 본헤드 플레이를 가지고 언론사들이 도 넘은 사이버 불링과 함께 인격살인을 저지른 것.[2] 기아 투수가 강백호에게 헤드샷을 던질뻔 하였다.[3] 김성윤의 호수비로 잡혔다.[4] 9회초 우익수로 수비위치 변경[5] 이날도 8회초 포수로 수비위치를 변경해 2이닝 수비를 소화했는데 1루주자 박찬호에게 도루를 허용하고 송구가 중견수 방면으로 빠져 3루까지 허용하는등 도루저지 측면에선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6] 6회초 2사 만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서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여기서 타점을 쳤다고 해도 불펜진의 붕괴로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7] 파일:1000011087.jpg[8] 다만 강백호가 포수를 잡은 과정을 아는 대부분의 kt팬덤에서는 비판 여론이 그렇게 크지 않다. 애초에 고등학교 시절에서 포수 였다해도 프로에서 7년만에 포수 포지션을 본 선수인걸 생각하면 터질 게 터진거라 생각하는 반응이 많다.[9] 시즌 8호포이며 기록한 안타도 2루타다.[10] 4.25 기준 안타 2개를 추가하며 리그 공동 2위에, 타점은 2점을 추가하면서 공동 1위에 올랐다.[11] 2021년 7월 9일 이후인 1024일만의 10호 홈런이다.[12] 4월 30일 기준 2위[13] 4월 30일 기준 공동 3위[14] 4월 30일 기준 리그 1위[15] 장타율 역시 0.567로 커리어 하이 페이스를 기록하고 있다[16] 풀타임 기준으로, 출루율 또한 0.359로 데뷔시즌 이후 커리어 로우 페이스다[17] 이 홈런으로 다시 리그 홈런 단독 1위를 탈환했다.[18] 이 홈런으로 다시 리그 홈런 단독 1위를 탈환했다.[19] 리그 3위[20] 리그 공동 1위[21] 리그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