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9-27 22:41:01

강동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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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워터파크
Kangdong Waterpark
파일:강동경주리조트.png
 
<colbgcolor=#fc161e><colcolor=#fff> 종류 워터파크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천군로 92-32 (천군동)
개장 2011년[1]
재개장 2024년 7월 5일[2]
운영 강동그룹[3]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공식 홈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2023년 구. 블루원 워터파크 광고
2024년 강동워터파크 사명 변경 후 광고

1. 개요2. 사명 및 계열사 변경3. 주요 시설
3.1. 포시즌 존(실내)3.2. 토렌트 존(실외)3.3. 웨이브 존(실외)3.4. 부대시설
3.4.1. 식당3.4.2. 스낵바3.4.3. 휴식3.4.4. 렌탈샵3.4.5. 편의시설
4. 특이점(또는 유의점)5. 교통편
5.1. 자가용5.2. 대중교통5.3. 항공

1. 개요

파일:강동경주.png
▲ 2024년 강동워터파크 개장 사진 광고[4]

경상북도 경주시에 위치해 있는 워터파크이다. 리조트 소속이어서 그런지 워터파크 주변에 콘도미니엄과 골프장이 있다. 그러나 2024년 7월 5일에 강동그룹으로 들어가면서 블루원 워터파크였던 이름을 강동워터파크로 변경되었다. 자세한 건 후술.

2. 사명 및 계열사 변경

  • 2024년에 태영그룹에서 강동그룹으로 계열사가 바뀌고 해당 시설도 블루원에서 강동 워터파크 내지 강동 리조트로 바뀌었다. 또한 현재 블루원 리조트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면 블루원 용인, 블루원 상주가 있고 경주에는 천북면에 위치한 루나엑스 컨트리클럽이 있으며, 블루원 경주는 없어졌다. 또한 블루원 워터파크 유튜브에도 더 이상 동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고, 과거 블루원 워터파크 사이트에 들어가면 연결이 비공개로 되어 있다고 떠 있고, 강동워터파크 측에서 이 화면을 제공했다고 뜬다. 결론은 과거 블루원 워터파크 사이트를 못 들어간다는 말이다.
    파일:블루원강동.png

    보시다시피, 원래 있어야 할 블루원 워터파크가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 블루원에서 강동으로 새출발 합니다!라는 글이 올라 왔다. 2024년 7월 5일 부로 블루원 경주 사업장이 강동그룹으로 되었다고 한다. 다행인 것은 명칭만 바뀐 것이고, 나머지는 다 똑같다.
  • 블루원 경주 사업장의 명칭 변경 전에는 블루원 리조트, 블루원 워터파크, 블루원 디아너스CC였으나, 변경 후에는 강동리조트, 강동워터파크, 강동디아너스CC가 되었다.

3. 주요 시설

파일:블루원 워터파크 시설.jpg
파도풀, 유수풀, 스파라운지 등이 있다.

3.1. 포시즌 존(실내)[5]

  • 파도풀(Wave Pool) - 수심은 170cm이다, 신장 150cm 이하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하며, 120cm이하는 보호자와 동반 출입. 단독으로는 입장 불가.
  • 슬라이드
    • 캐논 볼 슬라이드 - 기종은 Proslide사의 CannonBOWL30
      길이 100m, 높이 12m이다. 한번에 2명이 탑승 가능하며(2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간다) 이용은 120cm 이상 가능하다. 출발할 때 부터 경사가 급해 쭉 떨어지고 원형구간에서 2~3바퀴 돌면 도착이다.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해봤다면(RCT3:속트 한정) H2O 슬라이드 보울이 떠오를 수도 있을 것이다.
    • 튜브 슬라이드 - 기종은 ProSlide사의 PIPEline
      길이 100m, 높이 12m이며[6] 캐논 볼 슬라이드와 마찬가지로 2인용이다(같은 튜브를 사용). 또한 120cm 이상 이용 가능.
    • 바디 슬라이드 - 기종은 ProSlide사의 TWISTER
      길이 91m, 높이 12m이며[7]1인용 슬라이드다. 여기는 캐논볼 슬라이드와는 달리 처음에는 경사가 완만하다가 갈수록 속도가 나고 경사가 급해진다. 바디 슬라이드는 수영복 재질 외의 모든 의류를 탈의하게 한다.

캐논 볼 제외, 튜브, 바디 슬라이드 모두 120cm 이상 사용가능이고, 모자같은 악세사리를 착용하고 타는 것을 금지한다. 만약 모자를 착용했을 경우에는 손에 쥐고 손잡이를 잡고 이용해야 되고, 안경 같은 경우에는 주머니에 넣거나 손에 쥐고 손잡이를 잡고 이용하면 된다. 혹은 계단 올라가기 전 소지품 보관함에 보관하면 된다.
  • 실내 유수풀 - 수심은 1m이다. 잔잔하게 흘러가기 때문에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이용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 스파 라운지 - 야외 노천탕이며, 총 6개의 탕이 있다.수심은 60~80cm이다. 구명조끼나 튜브를 타고 이용하는 것을 금한다.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목조스파가 있는데 이곳에선 워터파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 가든 스파 - 수심은 60~80cm이다.
  • 아쿠아 플레이 - 수심은 90cm이다. 앉는 의자에 버튼이 있는데, 그 버튼을 눌러주면 물줄기가 등과 다리를 찰지게 때려준다. 특이점으로는 아쿠아 플레이존 안에 악어가 떠다닌다. 덕분에 아이들에게는 인기만점이다.
  • 바데풀 - 수심은 1m 10cm이다.워터마사지 시스템을 이용해서 물줄기가 등과 다리를 찰지게 때려줘서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일반 수영장 레인이 있어 자유형, 배영 등등의 수영도 할 수 있다.
  • 키즈풀/베이비풀 - 수심은 30cm다. 유아들을 위한 놀이공간이며, 작은 슬라이드가 있다.

3.2. 토렌트 존(실외)

  • 토렌트 리버 - 길이는 265m이며, 운영 기간은 하절기(6월~9월)이다. 입장시에는 구명조끼와 튜브가 필수아이템이며, 착용을 안할시에는 입장이 안된다. 그래서 튜브를 얻기 위해 붐빌 때는 5분~1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평소에는 대기장소가 그저 평화로운 곳이지만, 사람이 붐빌 때는 튜브가 부족해서 전투종족들의 튜브사냥터가 된다. 토렌트 리버에 들어가고 나서 처음에는 그냥 유수풀 같으나, 조금 가면 직원들이 왼쪽 벽에 붙지 말라고 하는 그 부분[8]을 지나면 파도가 치는 곳이 보이게 된다. 파도가 치는 기계 벽에서 가만히 있으면 파도가 친 후 자동으로 빨려 들어가게 되어있다. 기계에서 파도가 나오는 주기는 약 20초이다. 파도가 세게 치는 곳이 정해져있다. 파도가 치는 기계에서 조금만 더 앞으로 가면 그늘지는 동굴 비스무리한 것이 있는데, 그곳 중간쯤에서 파도가 세게 치고, 또 계속 전진하면 동굴 비스무리한 게 하나 더 있는데 ,그 동굴 입구~동굴 중간 지점 쯤에서 맞파도가 일게 되어 동굴 천장까지 파도가 상승한다. 오후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낑긴 채로 파도를 맞게 된다. 2018년에 들어서는 파도 세기가 다소 약해졌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그리고 지금은 파도의 세기가 많이 약해졌다.
  • 어드벤쳐 플레이 - 미끄럼틀, 정글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위에는 통돌이 2개가 있어서 일정주기로 물을 쏟아준다.
  • 웨이브 슬라이드 - 길이 38m, 높이 10m이며, 1인/2인용 튜브 슬라이드이다.[9] 참고로 가족/친구/연인이 타고 있는 것을 구경할 때는 조심하자.앞쪽에 통돌이가 있어서 잘못하면 구경하다가 물을 맞을 수도 있다. 수직낙하 하는 것 같다.
  • 아쿠아 챌린지 - 수심은 90cm이고, 구름사다리 비슷한 것이 있다.
  • 캐논볼 - 수압에 의해 대포처럼 날라갈 수 있다. 발바닥이 꽤나 아플 듯. 비행 높이 2m. 비행 거리 3~4m. 130cm 이상 이용 가능이나 수심이 깊어[10] 수영 가능자만 탑승할 수 있다.구명 조끼를 착용할 수 없으며, 인명구조원이 항시 대기하고 있다.

3.3. 웨이브 존(실외)

  • 스톰 웨이브 - 강동워터파크의 메인
파도가 최고로 높을 때는 2.6m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11] 만약 물벽이 생기는 지점에서 2.6m짜리 파도를 맞으면 내 몸이 무너지고 안경이 부서지고 옷이 황폐화되게 된다. 일부 안전요원의 경우에는, 이 파도를 잠수로 피한다. 만약 파도를 못 피했을 경우 잠수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또,특정한 시간에는 DJ(를 가장한 안전요원)가 대화를 나누면서 즐겁게 해준다. 이 점은 다른 워터파크와 차별화된 것 같다. 그리고 음악을 상당히 크게 틀어준다.그리고 안전요원의 말에 따르면 수심 2.0m~ 2.2m 정도의 지점이 파도가 가장 높아져 가장 재밌다고 한다. 잉여력을 발휘해본 결과, 센 파도가 아닌 일반 파도의 경우에는 한번 치고나서 30~33초 뒤에 1번씩 온다.그리고 이것도 올해는 파도 높이가 약간 낮아졌다.

캡모자를 썼다면 안전요원 몰래 벗어서 지인한테 맡기고 가던가, 정말 꽉 잡고 있자. 아니면 모자 사이즈를 머리에 꽉 낄 정도로 맞추자. 안 그러면 모자 잃어버린다. 운이 좋아서 찾으면 다행이지만, 찾을 수 있는 확률이 적다. 그러니 모자를 놓쳤다면 쿨하게 포기하거나 불굴의 의지로 찾아보자.[12] 요즘은 시민성이 좋아 모자를 습득하면 바로 건져서 주인이 찾을 때까지 들어서 보여준다. 그러니 분실시 빠르게 주변을 둘러볼 것.
  • 토네이도 슬라이드 - 기종은 ProSlide사의 TornadoWAVE 60
    길이 122m, 높이 18m의 4인용 슬라이드. 경사진 곳을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방식이다. 다이나믹을 느낄 수 있다 카더라. 경사진 곳을 하고 올라갔다가 하강하고 나서, 중간에 멈추는 경우가 있다. 그래도 당황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안전요원이 구하러 온다. 노랑 - 파랑의 조화가 명시성이 높아 굉장히 눈에 띈다.
  • 패밀리 슬라이드 - 기종은 ProSlide사의 MAMMOTH
    길이 107m, 높이 18m의 4인용 슬라이드. 직선과 곡선의 적절한 조화를 적용해서 스릴감을 높였다. 신장 120cm 제한이 돼있다. 성수기 때 대기시간이 매우 길고 올라가는 계단도 높아 무섭지만 타고 나서 만족감은 최상위. 굉장히 빠르고 안정적이다.
  • 키디풀 - 유아들을 위한 놀이공간이다. 다른 풀장보다 조금 차가우며, 수심이 얕아 유아들도 즐길 수 있다.
  • 아일랜드 스파 - 하절기에만 운영하는 스파이다.
  • 하이드로 스톰 - 높이 7m, 직경 1.5m의 기둥 주변에 물줄기가 나오는 곳이 있어서, 물을 뿌려준다. 맞으면 꽤 아플 것 같은데, 사실 별로 안아프다 카더라.
  • 원더풀 스테이지 - 공연시설이다.
  • 플라잉 폭스 - 짚와이어를 타고 블루원 상공을 돌아다니는 체험. 두 손을 뻗어 165cm 이상. 몸무게 30kg 이상 100kg 이하 탑승 가능. 유료다.[13] 통합 이용권(A, B, C 코스)는 18,000원(투숙객 할인은 12,000원)이다.

3.4. 부대시설

3.4.1. 식당

  • 블루 스카이 - 한식과 패스트푸드를 취급하는 식당. 메뉴는 설렁탕, 비빔밥, 햄버거와 치킨, 탄산음료, 에이드와 캔맥주 등이 있다.
  • 카페테리아 - 웨이브존 내에 위치해있다. 하절기에만 운영한다. 메뉴는 불고기덮밥, 햄버거스테이크볶음밥, 훈제소시지 등이다.
  • 팜스프링 - 한식과 면류를 취급한다. 메뉴는 오리엔탈 불고기덮밥, 육개장, 우동, 등심돈까스 등이 있다.
  • 드롭탑 - 커피와 음료류를 판매한다.
  • 레인보우 스낵
  • 슬라이드 스낵
  • 토렌트 스낵 1, 2
  •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3.4.2. 스낵바

워터파크 곳곳에 위치해있으며 츄러스, 핫도그, 어묵탕 등을 판다.

3.4.3. 휴식

  • 텐트
대여비가 8만원이며 아늑하다.
  • 썬베드
대여비가 2만원이며 잠시 쉴 수 있다.
  • 카바나
    • 비치 카바나
  • 스카이 카바나

3.4.4. 렌탈샵

실내 워터파크 실외 워터파크 각각 하나씩 위치해있으며 선베드, 구명조끼 등을 대여할 수 있다. 다만 구명조끼는 실외에서만 대여해준다.

3.4.5. 편의시설

수유실, 의무실(의료실), 종합보관소 등이 있다.

4. 특이점(또는 유의점)

  • 조끼 렌탈과 반납은 야외 렌탈샵에서만 가능하다.
  • 스톰 웨이브 같은 경우에는 깊이 들어갈수록 물 먹을 확률이 적다. 되도록이면 수심 2.1m 지점 이상으로 가는 것을 권장한다.[14]
  • 이곳의 파도는 최대 2.6m로, 얕보다가는 아플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 수영장 내에선 편의를 위해 스낵바, 식당 등을 이용할 때는 '블루코인' 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코인 충전은 무인 키오스크에서 카드(선불카드 불가)로 충전하여 코인밴드를 손목에 착용하여 바코드로 결제할 수 있다. 이용 후 퇴장 시 미사용분은 카드 부분취소 처리되니 정산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최대 7일까지 소요될 수 있다.)
  • 스톰 웨이브에서 물벽이 생기는 지점은 한창 파도의 세기가 절정일 때는 절대 가지 마라. 사람이 없을 때 물벽을 타면서 놀면 정말 재밌다. 하지만 파도의 세기가 절정일 때는 한번 잘못 타면 휩쓸리면서 다른 사람들과 충돌할 수도 있다. 특히 장신구를 하고 들어가면 잘못하다가는 다른 사람의 구명조끼에 장신구가 걸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5. 교통편

5.1. 자가용

5.2. 대중교통

  • 경주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오면 된다. 만약 전주, 광주, 목포호남[17]에 거주한다면 오송역에서 갈아타야 한다. 충청남도 서부권 (홍성군, 예산군 등)에 산다면 천안아산역에서의 환승이 필수. 강릉시, 춘천시 등 강원도 지역에 산다면 서울역 등지에서 갈아타야 한다. 경주역에서 70번, 61번 등의 버스를 이용해 경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 후 16번을 이용하여 신평마을 정류장에 하차하면 블루원 바로 앞에 내릴 수 있다. 다만 16번의 배차간격이 매우 긴 편이라 시간이 맞지 않다면 100-1번, 10번 등을 이용해 경주월드.캘리포니아비치 정류장에 하차 후 약 2km 가량을 걸어서 이동하여 강동리조트에 도착할 수 있다.

5.3. 항공

  • 서울과 수도권 및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포항경주공항을 통해 오는 편이 가장 가깝다.포항경주공항에서 경주 버스 1000을 타고 (공항 - 터미널 - 보문관광단지) 바로 갈 수 있다.]

[1] 블루원 워터파크[2] 강동워터파크[3] 2023년 이전에는 태영건설이 운영했었다.[4] 사실 과거 블루원 시절 때 광고를 리메이크했다.참조[5] 이름에 걸맞게 4계절 상시 운영한다[6] 타는 곳이 캐논 볼 슬라이드와 같 은곳에 위치하고 있다.[7] 타는 곳이 캐논 볼,튜브 슬라이드와 같은 곳에 위치해있지만 길이가 더 짧다.[8] 빨간색으로 표시되어있다.[9] 1인용과 2인용 튜브가 따로 있다.[10] 배틀 트립에서 3m인 것으로 나왔다.[11] 격시간으로 작은 파도(2M), 큰 파도(2.6M)가 돌아가며 일어난다.[12] 잃어버렸다면 안전요원이 서 있는 곳 주변을 찾아봐라. 모자 엄청 많이 널려있다. 가끔 모자 잃어버린 사람들이 아직 주인이 찾지 않은 모자를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이와 같은 이유로 혹여나 모자를 찾지 못한다면 조끼 대여소에서 수영모자를 판매한다. 사러가자.[13] 1회에 12,000원(투숙객 할인은 8,000원).[14] 안전요원들도 빠르게 앞으로 가라고 한다.[15] 대전, 천안, 청주[16] 광주, 전주, 목포[17] 단,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이하 여순광)는 예외이며 여순광 지역이라면 부전역에서 환승해서 갈 수 있다. 과거에는 지금은 운행되지 않는 순천-포항 무궁화호로도 블루원 워터파크에 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