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뮤직비디오
1. 개요
2008년 6월 19일 발매된 브라운 아이즈의 3집 Two Things Needed For The Same Purpose And 5 Objets의 타이틀 곡. 작사 개리, 작곡 윤건.벌써 일년, 점점, With Coffee 등과 함께 브라운 아이즈 곡 중 가장 잘 알려진 곡으로, 발표한 지 17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2008년 멜론 연간 차트 10위에 올랐다.
2. 가사
우리 함께했던 날들 그 기억들만 남아 너를 지워야만 내가 살 수 있을까 우리 함께했던 날들 자꾸만 너 떠올라 너를 보내야만 내가 살 수 있을까 (가지마) 떠나지마 제발 (가지마) 사랑하잖아 (가지마) 나 혼자 남겨두고 (제발 제발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네가 필요한데 Oh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돌아와 항상 너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싶지만 때론 그 사랑마저도 힘이 들잖아 (가지마) 떠나지마 제발 (가지마) 사랑하잖아 (가지마) 나 혼자 남겨두고 (제발 제발 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네가 필요한데 Oh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돌아와 아프고 아플만큼 지치고 지칠만큼 지워봐도 참아봐도 네가 떠올라 너도 나처럼 아프잖아 너도 나처럼 힘들잖아 돌아와 내게로 잊지 못할 내 사람아[1] 아직 너를 위해 바보처럼 살아가는데 너는 어디에 네가 필요한데 Oh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장난처럼 그렇게 Oh baby 내 사람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그때처럼 그렇게 돌아와 |
3. 여담
경상대학교의 한 학생이 학교 축제에서 웬만한 가수 못지 않게 이 노래를 커버한 영상이 유명하다. 조회수가 2024년 4월 기준으로 900만 회에 가까울 정도로, '경상대학교 나얼'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다. 후에 근황올림픽에도 나왔는데 현재는 학원에서 수학교사가 되었다고 한다.
2010년대 초반에 밈으로 쓰였다. 가사의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구간이 가지 말아야 할 것이 가버리는 장면에 삽입되곤 하였다. 봅슬레이나 사이클 등 탈것 스포츠 경기에서 선수를 놔두고 탈것만 멀리 가버리는 장면 등. 또한 이 부분은 비가 부른 한국방송공사의 구 로고송 'KBS KBS KBS 한국방송'과도 코드진행이 비슷하다.
4. 리듬 게임 수록
4.1.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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