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2 04:36:38

가웨인(묵시록의 4기사)

파일:『七つの大罪 黙示録の四騎士』本PV第2弾_67.png
역병의 기사
란슬롯
죽음의 기사
퍼시벌
전쟁의 기사
트리스탄
기아의 기사
가웨인
<colbgcolor=#000><colcolor=#ddd> 가웨인
ガウェイン | Gawain
파일:묵시록의4기사9권.jpg
종족 인간
성별 여성
생일 6월 3일
나이 16세(1부)
18세(2부)
225cm / 151cm[1]
몸무게 100kg / 40kg
마력 [ruby(서광(曙光), ruby=던)]
혈액형 AB형
이명 기아의 기사
가족 관계 양부: 케이
숙부: 아서 펜드래곤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파이루즈 아이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1부
3.1.1. 리오네스 편3.1.2. VS 펠가르드3.1.3. VS 메라스큘라 & 갈란3.1.4. 아서 왕의 등장3.1.5. 여행3.1.6. 벽의 마을 월낙3.1.7. 마계
4. 능력
4.1. 마력4.2. 기술4.3. 장비
5. 기타
5.1. 떡밥

[clearfix]

1. 개요

묵시록의 4기사의 등장인물.

1인칭은 我(와레).

2. 특징

파일:가웨인_묵시록.png파일:가웨인로리모드.webp
전투 모드 마력 절약 모드

트리스탄 리오네스가 데려오기로 담당한 기근을 담당하는 마지막 묵시록의 4기사. 여행 내내 태양 문양이 새겨진 풀 플레이트 아머를 착용하고 있어서 모습은 커녕 성별도 알 수 없었다고 하는데, 놀랍게도 소년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 흑발과 녹안을 지닌 여성이다. 6피트 (182.8cm)가 넘는 이졸데와 덩치가 비슷한 걸 보아 상당한 장신이다. 다만 이는 마력으로 의도적으로 키와 체격을 늘린 일종의 전투 모드로, 본 모습은 유아 체형을 지닌 소녀인 듯 하다.

특이사항으로는 현재 리오네스 왕국의 원적 아서 펜드래곤의 조카라고 한다.[2] 그리고 88화에서 아서의 의형인 케이[3]의 딸로 밝혀졌다.

본인 성향과 사기사의 예언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성정체성이 남성에 더 가까워서 자신을 계집아이 취급하는 걸 무척이나 싫어하고, 여색도 매우 밝혀서 툭하면 미녀를 꼬시려는 면이 많다.

푸딩을 자신의 인생 그 자체라고할 정도로 굉장히 좋아한다. 물론 자신을 골로 보내버릴 뻔한 멜리오다스 특제 푸딩은 예외.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1부

3.1.1. 리오네스 편

트리스탄 리오네스기 가웨인을 리오네스로 데려왔지만 갑옷 때문에 모습을 제대로 몰랐다고 한다. 가웨인이 아서 왕의 혈연이라는 사실은 비밀로 하고 왕궁으로 데려왔지만, 어찌된 이유인지 가웨인은 성에서 도주했다고 한다. 갑옷을 버리고 행방을 감춰서 갑옷의 외형만 아는 모두에게 골치를 안긴다. 갑옷은 수습 성기사가 멋모르고 착용하다가 묵시록의 사기사에게 내심 열등감을 지닌 키온에게 가웨인이라고 오인 당해서 죽을 뻔 했다. 다행히도 트리스탄이 구해준 후 오해가 풀린다.

3.1.2. VS 펠가르드

한편, 가웨인은 본인은 트리스탄님을 볼 낯이 없다고 훌쩍이는 이졸데에게 다가가 위로하며 작업을 걸지만, 근처에서 혼돈의 기사 펠가르드와 리오네스의 성기사들이 일으킨 전투 때문에 잔해가 날라오자 분위기 파악 못한다면서 잔해를 박살내고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 그후 퍼시벌의 마력으로도 잡아두기 힘든 고온의 불의 마력을 손가락질 한방으로 없애버리고, 자신을 계집아이라 부르는 펠가르드에게 그의 불보다 온도가 더 높은 열 방출로 날려버린다. 이후 퍼시벌, 트리스탄, 랜슬롯 등 모두 한 자리에 모여서 묵시록의 사기사 전부 집결한다. 이후 펠가르드를 자신을 계집이라 불렀다는 이유로 즉결 처형을 외친다.[4] 펠가드르가 퍼시벌을 데리고 도망치며 추적을 막기 위해 퍼펙트 큐브를 치는데, 가웨인이 앱솔루트 캔슬로 퍼펙트 큐브를 해제하고 텔레포트로 이동한다. 그리고 신도 릿타를 소환해서 퍼시벌이 휘말릴 것을 신경쓰지 않고 펠가르드를 베려고 한다.[5] 퍼시벌을 피신시키느라 펠가르드는 무방비로 맞고, 그를 마냥 악인으로 보지 못한 퍼시벌이 가웨인을 막으며 대립한다.

자신을 방해한 퍼시벌에게 발길질을 날리며 날려버리는데, 도를 넘어선 가웨인의 행동에 트리스탄이 가로막는다. 트리스탄이 같은 묵시록의 사기사로서 동료에게 해를 끼치면 안된다고 질책하자, 자신을 트리스탄과 퍼시벌 따위랑 비교하는 것이 모욕이라면서 오만한 태도를 보인다. 자신은 자기보다 강한 자의 명령 이외에는 따르지 않으며, 어디 한번 칼을 뽑고 막으라고 도발하는데, 트리스탄은 동료에게는 칼을 겨눌 수 없다면서 자신의 철학을 고수한다. 이에 트리스탄을 겁쟁이라고 무시하고 퍼시벌이 트리스탄을 옹호하며 자신에게 욕을 하자 주먹을 날리지만, 펠리오의 마력의 영향이 사라진 펠가르드가 그녀의 주먹을 막는다.

분노한 가웨인은 펠가르드에게 맹공을 펼치지만, 펠가르드는 뛰어난 기술로 그녀의 공격을 모조리 막는다. 펠가드르에게 턱을 가격 당해 쓰러진 가웨인은 그의 일갈에 감정을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린다. 자기는 지지 않았다며 뗑깡을 부리고, 이에 어이없어진 펠가르드는 부상을 입은 상태로 트리스탄까지 상대하기는 무리여서 물러난다. 한참을 징징거리다가 트리스탄의 위로에 자기는 지지 않았다면서 금방 정신을 차린다.

3.1.3. VS 메라스큘라 & 갈란

부활한 십계의 일원 메라스큘라와 갈란이 마을에서 요정과 거인, 성기사를 학살하자 퍼시벌과 트리스탄 리오네스와 함께 순간이동해서 저지하려 한다.

파일:에스카노르 멀린 가웨인.png

이때 갈란과 메라스큘라가 마력의 냄새가 에스카노르랑 같다라면서 의구심을 가진다.[6] 그간 나타난 적과는 차원이 다른 강함과 아무리 공격을 가해봐도 끄덕도 안 하는 단단한 피부를 가진 갈란에게 고전을 면치 못한다. 갈란이 가웨인을 에스카노르와 비교하면서 한참 약하다며 실망을 표하자,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갈란에게 분노해 릿타를 갈란의 내부로 텔레포트 시킨 후 반으로 갈라버린다. 갈란은 마신족의 특유의 재생력으로 멀쩡히 재생했지만, 재생하는 사이에 들어간 퍼시벌의 폭발형 분신에 당해 쓰러진다. 한편, 폭발에 휘말린 가웨인은 퍼시벌을 쫓아가며 개그신을 보인다.

묵시록의 4기사와 십계들의 싸움을 감시하고 있었던 멀린의 사역마 올론디가 가웨인의 존재를 아서에게 알리는데, 아서는 혹시나 싶었지만 가웨인이 정말로 정말로 묵시록의 4기사의 일원일 줄은 몰랐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이후 두 십계가 합체한 메라갈란에게 고전한다. 그동안의 연전으로 인해 마력을 너무 소모한 상태라 메라갈란과 한방 먹인 후 마력 소모로 탈진한다. 이때 성인의 모습에서 유아의 체형으로 바뀐다. 정신을 차린 후에도 몸을 일으키기도 힘든 상태라 도니에게 업히는 처지가 된다.

3.1.4. 아서 왕의 등장

숙부 아서 펜드래곤이 등장한 것을 보고 긴장을 늦추지 못한다. 아서가 리오네스의 시민들에게 인간만을 위한 세상을 위해 타종족을 말살하겠다고 연설하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이후 란슬롯이 아서와 싸우려 하자, 바로 죽을 것이라며 란슬롯의 패배를 예상하지만, 란슬롯이 일곱 개의 대죄에 필적하는 힘으로 아서를 압도하자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경악한다. 이후 전력을 내려는 아서가 일곱 개의 대죄 기사단의 견제에 물러난다. 하지만 그날밤 가웨인은 아서의 말에 공포에 질린 듯 움츠리며 조부모를 그리워 한다.

3.1.5. 여행

이후 아서가 이공간에서 카멜롯을 생성시키는 대가로 브리타니아의 대지가 소실하고 있고, 묵시록의 4기사는 카멜롯을 멸망시켜 브리타니아를 구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4기사들의 흉흉한 이명도 카멜롯을 멸망시키기 위해 지어진 것이었다.

이공간에 있는 카멜롯으로 가기 위해서는 표식이 필요했지만, 이를 가진 카멜롯의 포로는 죽은 상태라 현재 4기사들이 카멜롯으로 갈 방도가 사라진 상태였다. 이를 위해 퍼시벌이 카멜롯으로 갈 방법을 찾기 위해 브리타니아를 여행하자고 제안하고, 4기사들은 이를 받아들인다.

본격적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리오네스의 국왕 멜리오다스이 가웨인을 따로 부른다. 가웨인은 마력 차에 따른 신체 변화에 따라오도록 늘어나고 줄어드는 새로운 전투복[7]을 받았는데, 어떤 놈이 디자인한 건지는 몰라도 패션 센스가 구리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러면서 자신이 아서 왕과 싸워야 할 이유는 없다고 도발하지만, 멜리오다스가 너는 무언가를 원해서 이곳에 온 것이 아니냐며 정곡을 찌르자, 침묵하더니 한동안은 4기사로서 행동하겠다고 말한다.

이후 멜리오다스의 식사 제안을 거절하려고 했지만, 멜리오다스가 나무통 1개짜리 특대 수제 푸딩을 대접하자 군침을 흐리며 한입 먹는다. 다음날 가웨인은 원인불명의 발열, 습진, 구토, 설사, 복통, 환각, 환청 등에 시달려 4기사들의 여행 일정이 하루 연기되었다고 한다.

가웨인이 하루 앓고 나서 나아진 다음날, 여파가 있는지 배를 감싸면서 알현실에서 멜리오다스를 노려보면서 잘도 그런 끔찍한 잔반을 이 몸에게...라고 말한다.[8] 그리고 떠날 때 트리스탄이 부모에게 작별 인사하는 것을 보고는 퍼시벌과 랜슬롯과 함께 멋쩍이고 일행들과 함께 여행길을 동행한다.

3.1.6. 벽의 마을 월낙

월낙에서 숙소를 구한 후 가웨인은 이졸데와 앵헬러드와 같은 방으로 배정된다. 호색한 기질은 여전히 발휘해서 두 여성들의 몸매를 음흉하게 구경한다.

이후 마을 전체에 재밍이 걸린 것을 눈치챈 란슬롯이 해제를 부탁하자, 거절하려다가 푸딩을 사주겠다는 말에 바로 들어준다. 재밍이 풀려 혼돈의 자객들이 숨었다는 것을 눈치챘고, 가웨인과 란슬롯은 월낙 바깥에 대기하고 있었던 세뇌 당한 마신족들을 제압해 제정신으로 되돌린다.

3.1.7. 마계

마신족 이오가 보답이라며 마계에 카멜롯과 이어져 있는 게이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마계로 가기 위한 안내역을 맡는다.

이후 마계로 갔다가 일행 모두 뿔뿔이 흩어져 가웨인이 행방불명된 상태였는데, 가웨인은 자신들을 몰래 뒤따라 오던 혼돈의 기사들을 속여 잠입한 상태였다.[9] 로즈뱅크의 모습으로 위장하고 있었지만 모트랙에게 쉽게 들키고, 모트랙과 토민틀, 로즈뱅크를 제외한 넷과 잠시 교전을 벌이다가 그들의 속도를 거북이도 못잡을정도로 느리게 만든후 일행의 리더인 모트랙에게 자신은 한동안 4기사 일행과 있고 싶고 너희들과 싸우고 싶지는 않다며 최대한 말로 설득하지만, 아서의 칙명을 받은 모트랙은 그럴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거절한다.

모트랙이 모든 것이 있는 카멜롯이 뭐가 불만이냐고 묻자, 자신이 원하는 것은 카멜롯에는 없다며 울분을 터뜨린다. 자신의 정체, 동성에게만 흥미를 가지는 이유, 자신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주는 양부에게도 애정을 느낄 수 없는 이유를 4기사들처럼 알아보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모트랙이 자아찾기 여행을 하냐고 조롱하자 분노해서 빈틈을 보였다가, 토민틀에게 제압 당한다.

이후 호박에 봉인되었다가 베히모스의 강력한 부의 기운에 죽어가던 혼돈의 기사들의 도박수가 되어서 마신족과 함께 인질로 내걸린다. 가웨인은 자신은 신경쓰지 말라고 외치지만, 4기사들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가웨인을 구하러 온다. 이득이 없음에도 자신을 구하러 온 4기사들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동료는 당연히 구해야 된다고 말하자, 무언가를 느낀 듯 감화된다.

이후 혼돈의 기사들과 계약의 짐승에게 트리스탄과 4기사의 동료들이 하나둘 쓰러져 가자, 완벽하진 않지만 힘이 어느정도는 돌아왔다며 벌크업한 상태가 되어서 구속을 풀고 혼돈의 기사 4명을 원펀치에 제압한다.[10] 이후 트리스탄이 자기 같은 반푼이로는 이길 수 없는거냐며 절망하자, 자신도 트리스탄처럼 반푼이지만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격려하면서 짐승에게 라이징 임팩트를 먹인다.

하지만 마력이 부족한 상태라 상위 마신족 6명분의 힘을 지닌 계약의 짐승에게 고전한다. 트리스탄도 마신족의 힘을 과하게 사용하면 폭주에 들어가기 때문에 위력을 줄이며 사용을 자제하느라 제대로 된 일격을 먹이지 못한다. 하지만 트리스탄의 여신족과 마신족의 마력이 충돌하면서 생긴 작용을 본 가웨인이 두 마력을 동시에 쓰라고 조언한다. 가웨인의 조언을 받은 트리스탄은 신기술로 계약의 짐승을 쓰러뜨리고, 마신족들도 원래대로 돌아온다.

혼돈의 기사들과 싸워 승리했지만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듣고 절망한 퍼시벌이 육체를 버리고 생명의 정령으로 돌아가 상처뿐인 승리였다.퍼시벌에게 동료애를 느끼기 시작했던 가웨인은 퍼시벌의 죽음을 안타까워 한다.

4. 능력

강한 신체 능력과 뛰어난 마법 실력을 지녔다. 신체능력 그 자체만 해도 십계와 근접전이 성립하는 수준이며, 텔레포트와 앱솔루트 캔슬 등 고위 마법을 자유롭게 사용한다.[11]

다만 보유한 재능이나 마법 실력에 비해 현시점에선 펠가르드에게 간단하게 무력화당하는 것으로 보아 전투 경험이 부족하며, 무력화 당한 직후 바로 울음을 터뜨린 것으로 보아 약한 멘탈도 걸림돌이다. 강해지기 위해선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것도 가웨인에게 큰 과제. 원전의 고증을 감안한다면 랜슬롯에 다음가거나 비등해질 만큼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

4.1. 마력

팬북에서 서광(여명)이라는 고유 마력을 지녔다는 것이 밝혀졌다. 자세한 것은 불명이나 갈란이 에스카노르와 비슷한 마력을 느낀다면서 선샤인과의 관련성이 암시된다. 또는 선샤인과 특성이 비슷한걸로 추정된다. 마력의 특성인지 화염에 내성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다만 압도적인 마력 출량을 지닌 멀린과 에스카노르와 비교해서 얼마 안되는 마력이 발목을 붙잡는다.[12] 특히 신체능력을 끌어올리는 전투 모드에서 마법까지 사용하면 얼마 안 가 전투불능이 돼서 평상시에는 마력을 절약하는 유아 모드로 지내고 있다.

4.2. 기술

  • [ruby(절대강제해제,ruby=앱솔루트 캔슬)]
    마력이 걸린 대상에게서 그 마력을 강제로 없애버린다. 수준 높은 마술사만 쓸 수 있다는 듯 하며, 상당히 강력한 마력이라 하더라도 그 마력을 강제로 해제해버리지만 그 수준을 한참 상회하는 힘을 지닌 존재가 쓴 마력은 해제하지 못하는 것 같다.
  • 순간이동
    원거리를 이동할 수 있으며, 본인은 마법사이자 무투, 무기를 사용하는 전사 포지션도 있기에 무기를 이동시켜 공격이 안 먹힐 정도로 단단한 적이라도 몸에 박아버릴 수도 있다. 사실 표현이 그래서 그렇지 박아버리는것도 아니고 갖다 놓는다가 더 정확하다.
  • 라이징 임팩트
    서광(여명)의 마력을 주먹에 담아 날리는 어퍼컷. 기술명은 스즈카 나카바의 첫 장편 라이징 임팩트의 주인공 가웨인 나나우미의 라이징 임팩트에서 따왔다.

4.3. 장비

  • 신도(神刀) 릿타
    에스카노르의 신부 릿타의 파편으로 만들어진 소검. 신부 릿타처럼 소유자의 부름에 응답해서 자동으로 소유자에게 날아오고, 서광(여명)의 힘을 저장하는 특성을 지녔다.

5. 기타

  •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부터 전작에서 가웨인의 모티브였던 에스카노르와 큰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 추측되어 큰 관심을 받던 캐릭터이다.
  • 의외로 본편 58화에서 트리스탄 일행이 가웨인을 찾으러다니는 장면에 갑옷을 벗은 모습의 엑스트라로서 등장했다. 즉 독자들은 이미 가웨인의 모습이 밝혀지기 전부터 가웨인의 모습을 본 셈.
  • 전작이 한창 연재되던 시기엔 에스카노르와 멀린의 자식일 것이라는 예측이 한창 돌았으나 333화에서 에스카노르가 사망함으로써 사장되었으나 다수의 묘한 떡밥으로 인해 진짜 정체에 대한 논쟁과 추측이 계속 오가고 있다.

5.1. 떡밥

  • 국내, 해외 팬덤 내에서 묘하게 캐릭터 디자인과 행적, 설정이 에스카노르와 멀린의 자식임을 연상하게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65화에서 갈란이 가웨인에게서 에스카노르의 기운을 느끼는 장면에 멀린도 있는 걸 보아 가웨인이 둘과 어떤 방식으로도 관계가 있다는 것이 사실이 되었다.[13]
    • 스스로를 태양의 주인이라 칭하는 것과 와레(我)라는 인칭의 사용 -> 정오에 와레(我)로 인칭이 변했던 에스카노르
    • 부드러운 눈매, 여성에게 신사적인 태도와 근육질의 다부진 체격 -> 에스카노르
    • 진한 쌍커풀과 풍성한 속눈썹을 가진 큰 눈-> 멀린[14]
    • 녹색의 눈 -> 파랑 + 노랑 = 초록 -> 에스카노르의 벽안과 멀린의 금안을 합친 색상
    • 장신의 흑발을 지닌 여성 + 립스틱 -> 멀린
    • 61화 컬러 표지에서 언급되는 "녹안의 아름다운 녹기사!" 코멘트와 도니가 가웨인을 보고 멋지다고 감탄한 것을 통한 공식 미인 설정-> 원작자 공인 세계관 최고 미인 멀린.
    • 텔레포트, 앱솔루트 캔슬을 사용하는 가웨인 -> 이 마술둘은 전작에서 멀린이 사용했던 주요 마술 중 하나.
      • 특히 앱솔루트 캔슬은 실력이 대단한 마술사만 사용할 수 있다는 식으로 묘사되는 까다로운 고급 마술이며[15] 갈란과 고서의 말에 따른다면 텔레포트 역시 고급 마술인데, 이런 고급 마술을 그저 16세인 가웨인이 사용한다는 것은 마술에 대한 재능과 실력이 놀라운 수준이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희대의 천재인 멀린과 연결된다.[16]
    • 펠가르드의 퍼펙트 큐브를 앱솔루트 캔슬로 해제시키는 장면 -> 멀린이 첫등장 직후 앱솔루트 캔슬로 자기 제자인 비비안의 퍼펙트 큐브를 해제시켜 엘리자베스와 바트라를 구출한 것을 오마주.
    • 신도 릿타를 소환한다. -> 에스카노르의 신기는 신부 릿타이며 심지어 소환 주문도 똑같다.
    • 아서 왕의 혈연인 왕족 출신 -> 에스카노르도 카스텔리오 왕국의 왕족 출신이다.
    • 오만한 성격에서 완전히 다른 성격으로 180° 달라진다. -> 에스카노르[17]
    • 88화에서 받은 새로운 복장 -> 상하의가 각각 멀린의 평상복, 에스카노르가 2차 성전에서 입었던 하의. 가웨인이 이런 옷을 입은 모습을 보고 멜리오다스가 놀라워하며 이 녀석은 참 흥미롭다고 독백한 것은 덤.
    • 그밖에도 자주 오마주되는 에스카노르의 구도.[18]


[1] 마력이 풀렸을 때의 모습[2] 이는 원전에서도 마찬가지인데, 가웨인은 아서 왕의 조카이자 후계자.[3] 아서의 외전에서 아서를 절벽으로 떨어뜨릴려고 했던 사람.[4] 이 반응에는 혼돈의 기사에 대한 적대심이 강한 트리스탄조차 그건 좀 아니라며 식겁해 한다.[5] 이때 펠가르드는 동료가 다쳐도 상관없냐는 질문을 던지지만 가웨인은 좀 전에 퍼시벌을 처음 만났기에 반응은 '근데 뭐 어쩌라고?'(...)[6] 해당 컷 오른쪽에 멀린이 작게 그려져 가웨인의 탄생에 멀린이 관련된 것을 암시한다.[7] 상의는 멀린, 하의는 에스카노르의 복장과 흡사한 조합이다.[8] 푸딩을 좋아하지만 멜리오다스가 만든 특제 푸딩인 멜리오다스 스페셜만큼은 멸칭을 쓸 만큼 푸딩으로서의 취급을 논외로 하는 것 같다.[9] 마계에 들어갈 때 로즈뱅크와 위치를 바꿔 정체를 숨겼다.[10] 로즈뱅크는 공격하지 않았는데, 나름대로 혼돈의 기사들을 막으려 했기 때문에 오히려 고마워하며 보내준다.[11] 멀린이 사용한 마술들과 동일하다. 물론 당연하지만 수백km 정도의 거리가 아니라면(성지 이스탈-에든버러) 몇 초의 쿨타임 없이 즉발할 수 있는 멀린과 비교하면 주문을 외우고 시간이 약간 걸리는 것을 보아 확연하게 수준은 떨어진다.[12] 멀린은 대놓고 인물들의 입에서 끝도 모를 마력이라는 표현이라고 언급되는데다가 온갖 마법을 난사해도 될 정도의 최소 무한에 가까운 마력을 지녔으며, 에스카노르는 낮에 한정해서 무한에 가까운 마력을 가지고 있다.[13] 일각에선 2019년 11월에 연재된 333화의 키스신이 2021년 5월에 방영된 4기 20화에선 키스 후 멀린이 에스카노르에게서 어떤 물질을 떼어내는 묘사를 추가된 상태로 방영되었고, 멀린이 후속작 시점에선 아서의 곁을 지키지 않고 있으며 행방과 행적이 불명이라는 것을 근거로 가웨인에게 인조 인간류의 출생의 비밀이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14] 원작 만화에서 특히 부각되는 부분이다.[15] 전작 기준으로 리오네스 최고의 마술사인 비비안조차 이런 기술을 사용하지 못했으며 그 현시점 최고의 마술사인 멀린조차 찬드라가 이 기술을 사용하는 것 하나만으로 상당한 실력자라고 판단했다.[16] 그렇기에 갈란은 텔레포트를 사용한 가웨인을 평범한 전사가 아니라고 평가했다.[17] 차이점이 있다면 에스카노르는 해가 떨어지면 겁쟁이가 되지만 가웨인은 정신이 미성숙해서 애처럼 떼쟁이가 되어버린다.[18] 그러나 오만해져도 동료애가 강하여 최고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에스카노르와 달리 아군마저 대놓고 무시하고 깔봐 팀킬까지 한 비협조적인 모습과 자기 뜻대로 안되면 애처럼 울고불며 때쓰는 비호감적인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래도 64화 기점으로 동료들을 만나고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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