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1 02:50:04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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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브리에우 마르티넬리의 국가대표 경력을 서술한 문서.

2. 연령별 대표팀

브라질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를 통해 이탈리아 혈통을 이어받아 브라질과 이탈리아 이중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2019년 11월, 스페인에서 열린 유나이티드 인터내셔널 풋볼 페스티벌에서 브라질 U-23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했다.

3. 성인 대표팀

2019년 5월 20일, 2019 코파 아메리카 대비 브라질 대표팀 소집 명단에 올랐으나 최종 멤버로 뽑히지는 못했다.

19-20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첼시전 이후 조르지뉴가 마르티넬리에게
"3월 A매치 기간에 우리는 웸블리에 올 거야, 우리는 그곳에서 너를 기다릴게."
라고 말하며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올 것을 설득했다고 한다.[1]

3.1. 2020 도쿄 올림픽

한국시각 3월 7일에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할 브라질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되면서 올림픽 축구에서는 브라질을 대표하게 되었다. 다만 올림픽 축구는 공식적으로 A매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향후 성인 대표팀 합류시에는 이탈리아를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긴 하다.[2]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4강 멕시코전에 교체 투입되었고, 승부차기 2번 키커로 나와 골을 성공시키면서 브라질의 결승행에 기여해 결승전의 결과와 상관없이 올림픽 메달 획득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대망의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브라질이 스페인과의 연장전 접전 끝에 마우콩 시우바의 결승골로 브라질이 2:1로 승리하면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

3.2.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현지시간으로 2022년 3월 25일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17차전 브라질칠레와의 경기에서 후반 75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교체되어 그라운드에 투입되면서 브라질을 제1국적으로 확정짓게 되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명단에 승선하면서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되었다.[3][4] 이후 본선에서는 경기 막판 조커로 투입되었으며 16강이 확정된 이후인 카메룬전 선발 출장해 풀타임 내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나 공격 포인트는 생산하지 못하였고 브라질은 1:0으로 패배했다. 16강전에서 한국을 상대로 72분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교체로 출전해 4:1 승리에 기여했다. 크로아티아와의 8강전에서는 교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브라질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3.3. 2026 FIFA 월드컵

2023년 11월 16일, 콜롬비아와의 2026년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팀은 루이스 디아스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2:1로 패배했다.
[1] 조르지뉴는 이탈리아계 브라질인이지만 15살 때부터 이탈리아에서 살았기 때문에 이탈리아에 대한 애정이 브라질보다 더욱 컸고, 그래서 국가대표팀도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닌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했다. 여담으로 22-23 시즌 겨울에 조르지뉴가 첼시에서 아스날로 합류하게 되면서 꽤나 재밌는 그림이 만들어졌다.[2] 연령별 대표팀에서 대표한 국가와 A매치에서 대표한 국가가 다른 축구 선수들은 생각보다 꽤 많은데, 연령별 대표는 네덜란드에서 뛰었음에도 성인 대표는 이란을 선택한 레자 구차네자드나 U-20 대표를 프랑스에서 뛰었지만 성인 대표팀은 세네갈을 선택한 칼리두 쿨리발리, 2009 U-20 월드컵에서 브라질 국가대표로 출전했지만 2021년에 중국으로 귀화해 2022년 1월부터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출전 자격을 부여받은 알랑 카르덱(Alan Kardec) 등이 있다.[3] 제주스 또한 뽑혔으며 마갈량이스는 브레메르에게 밀리며 탈락했다.[4] 여담으로 당시 마르티넬리의 말에 의하면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하며 호명될 당시 미친듯이 오열하며 기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