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6 17:01:57

가르시아 러블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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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가르시아 페르난도 러블레이스
Garcia Fernando Lovelace[1]
ガルシア フェルナンド ラブレス
출생 베네수엘라
성우 이쿠라 카즈에, 캐시 위즐럭
1. 개요2. 명대사

1. 개요

만화 블랙 라군의 등장인물.

남미 지역의 몰락한 귀족인 러블레이스 家의 당주 디에고 페르난도 라블레스의 외동아들. 디에고가 사망한 후엔 러블레이스 家의 당주가 되었다. 아버지를 닮아 온화한 성격이지만 어린아이답지 않게 강직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는 카르텔에게 이송하기 위해 라군호에 이송된 것으로 첫 등장. 설정상 해적인 라군 패밀리를 상대로 겁먹지 않고 과의 대화, 하우스 메이드의 행동 하나로 본심을 간파할 정도로 비범한 모습을 보여줬다.

El Baile de la muerte에서 다시 등장했을때는 당주의 무게감 덕인지 록에게 어른이 된거 같다라는 평가를 받는다. 예시로 셰인 캑스턴과 만나 캑스턴은 가르시아가 자기에게 복수할 권리가 있다고 하지만, 가르시아는 다음과 같은 대사로 반박한다.
마찬가지입니다. 모두 마찬가지로, 죽음의 댄스를 추고 있지요. 그들이 조소와 함께 추는 죽음의 댄스를...당신들도, 계속 추고 있습니다. 그러니 소령님. 저는 이것을 당신에게 돌려주려 온 겁니다. 이걸(총) 사용하는 것은 제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간...'죽음의 댄스'를 추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그렇다면...누가 그딴 댄스에 끼어들 줄 알고?

작중 복수와 속죄에 미쳐 날뛰는 로베르타를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마지막에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로베르타의 폭주를 멈추는 데 성공한다. (도박을) 성공했으면 그만이라는 록에게 로아나프라의 주민이 되어버렸다 비난하고 책망하며 씁쓸해 하는 것으로 퇴장한다.

다만 앞날이 밝은 것은 아닐 듯. 창의 대사에서 알 수 있다.
넌 도박에 승리했고, 라블레스가의 젊은 당주도 목적을 달성했어. 하지만...놈들이 행복을 얻었다고 생각하나? 웃기지마. 러블레이스 家를 기다리는 건 가시발길 뿐이야. 그 꼬마는 틀림없이 선인이데다 용감하지만...올바르다고 꼭 행복한 결말을 맞을 수는 없어. 앞으로 인생은 길지. 그에게는...너무나도...

하지만 그 상황까지 가문을 어떻게든 이끌고 온 것으로 알 수 있듯이, 나이에 걸맞지 않은 상당한 강철멘탈과 강한 책임감의 소유자인 것으로 보인다. 로베르타의 잔혹하기 그지없는 본래 모습을 보고서도 로베르타의 폭주를 멈출 생각에 집중했으며, 눈 앞에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피바다를 보고도 떨거나 PTSD로 고통받는 모습이 그다지 크게 보이지 않았다.

덧붙여 인복도 매우 좋은 편. 메이드장인 로베르타와 휘하 메이드 중 한 명인 파비올라 2명의 경우 가르시아에 절대적인 충성심을 보이고 있으며, 러블레이스 가문의 메이드들은 전투원이던 아니던 전원이 비슷한 정도로 가르시아에게 충성하는 듯하다. 특히 로베르타와 파비올라의 경우 가르시아를 어느 정도 이성으로서도 보고 있다는 뉘앙스의 묘사가 지속적으로 나오기에, 비록 가문의 앞날은 어두울지언정 본인이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얼마든지 좋은 미래를 열어갈 가능성이 있다.

2. 명대사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로베르타는 사라졌어요. 제가 의지해서 용서받는 사람들은, 모두--어디론가 가버렸어요. 그러니까, 전 빨리 어른이 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것뿐이에요.
나는 그녀의 성인이 될 수 없어. 하지만, 그녀의 지팡이가 될 수 있어. 지금까지보다, 앞으로도.
그러니 로베르타. 네가 짊어진 것을, 나도 함께 짊어질게. 내가 날 지탱해주었듯, 나는 널 지탱하며 살아가겠어. 그 말을 하기 위해. 난 널 만나러 온 거야.
우리들은 나쁘지 않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그래서, 전쟁은 끝나지 않는 거에요.


[1] 이 단어를 검색하면 영어로 난봉꾼,색마라는 뜻이다(...). 의외로 이런 뜻이지만 사람성으로 실제로 쓰인다. 예를 들면 세계 최초의 프로그래머인 에이다 러브레이스같은 사람이 있다.